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광현
ㆍ작성일	2014-03-03 23:28

ㆍIP: 59.xxx.27

봄을 기다리는 이유
봄을 기다리는 이유

박 광 현

대다수의 사람들이
봄을 기다리는 이유는
아마도 겨우내 추위와 싸우느라
지친 심신心身을 달래고자 함일지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봄을 기다리는 이유가
겨우내 힌 눈송이만 보느라 식상해진
눈에게 곱고 화려한 꽃 송이를 보게 함일지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봄을 기다리는 이유는
겨우내 휭하니 매서운바람소리에 시달렸을
귀에게 얼음녹아 흐르는 계곡의 물소리를 듣게 함일지도

이유리

2014-03-04 11:03

네 시인님 그런것 같아요
모든게 공허하게 비었던 시간들이
아름다운 꽃들과 청아한 물소리와 설렘과 희망으로
가득차게 되니까요
함께 그 화사한 봄날을 기다려 봐요 시인님
아마도 며칠 남지 않은듯 합니다


박광현	그래야 겠죠? 그래서 봄을 기다려 보려구요 찿아 주신 발걸음 감사 합니다 훈풍이 불어오는 봄 행복하신 시간만 되시기를요	3/6 23:33

김지숙

2014-03-04 12:39

박광현시인님
네 맞심니더
봄을 기다리는 이유는
얼음장 같은 추위에
마음을 녹여주는 신선함과
따뜻함이 절실한것 같심니더
시인님 활기찬 하루가 되십시요


박광현	겨우내 꽁꽁 얼었던 몸을 스르르 녹여줄수 있는 봄이기에 더더욱 기다리는것 같네요 발걸음 해주셔 감사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바랍니다	3/6 23:35

정찬열

2014-03-04 15:18

계곡의 흐르는 물소리는
모든 시작을 알리는 것에겠지요

고운 시심에 쉬어갑니다.
늘 건안하시고 뜻깊은 3월이 되세요


박광현	찿아주신 발걸음 감사 합니다 꽃샘추위가 잠깐 찿아 왔네요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구요 햅복한 봄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3/6 23:37

이정규

2014-03-04 20:11

봄을 기다리는 마음 ~~
나물 캐로 가야하는 봄처녀의 마음처럼 설레임이 아닐까요 ,
부픈 꿈 봄이 오면 실현 하고자 하는 여린 마음으로,
박관현 시인님의 싯귀가 봄의 향연을 기다림 입니다,
고운 시향 엿보고 갑니다,
즐건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박광현	달래 ,냉이,,, 캐러가는 아가씨들의 모습을 그려 봅니다 찿아주신 발걸음에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건필 하시기를 바랍니다	3/6 23:38

김흥님

2014-03-04 22:24

사람들이 봄을 기다리는 이유,,
아마도 꿈을 기다리는거지요
희망을 기다리는 거지요
그리고 사랑을 기다리는 것일거예요

봄은 꼭 좋은 일들만 생길것같은
기분 좋은 예감으로 다가오거든요^^
오늘밤도 예쁜꿈 꾸시기를^^


박광현	그런 이유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봄을 기다리는것 같네요 찿아주신 발걸음 갑사 합니다,,,,,,,,,,, 항상 건안 하시고 향필 하시기를 바랍니다	3/6 23:40

김수잔

2014-03-05 04:27

맞아요 시인님
그렇게 봄은 희망을 안겨주는
계곡의 물소리 듣고싶지요

행복한 봄 맞이 되세요 시인님


박광현	봄이라는 계절이기에 희망을 생각하나 봅니다 찿아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안 하시고 향필 하십시요	3/6 23:42

전경전

2014-03-05 17:46

공감이 백배가는 소중한 글을 만납니다.
늘 고운 시심으로 아름다운 글작하시길 기원합니다.


박광현	돌아오는 휴일엔 산이라도 찿아 볼까 합니다 봄을 느껴 보려구요 찿아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봄날 행복하시고 건필 하시기를 바랍니다	3/6 23:44

홍대복

2014-03-06 00:40

을씨년스런 계절의 언저리에 초승달 스러져 눕는 깊은밤!
오늘은
시인님의 옥고에 머물러 마음 한자락 내려 놓습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박광현	꽃샘 추위가 찿아와 쌀쌀한데 밤하늘에 달님도 초승달이라 어둡네요 그래도 봄날이라 그런지 매섭지는 않네요......... 봄날 건강 하시고 건필 하십시요	3/6 23:46

곽종철

2014-03-06 05:36

꽃샘 추위가 심한 이른 새벽입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면서
힘찬 하루를 시작할까 합니다.
내가 봄을 기다리는 이유를 생각해보는
"봄을 기다리는 이유"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박광현	꽃샘 추위도 기세를 수그러 뜨리는게 봄인가 봅니다 매서운 바람이 아닌걸 보니,,,,,,,,, 찿아주신 발걸음 갑사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건필 하시기를 바랍니다,	3/6 23:47

권승주

2014-03-06 12:54

봄이오면 마음이 활활 타오르니까 행복하세요


박광현	봄을 이야기하면 대다수의 일년을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소중한 계절인가 봅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3/6 23:49

이석구

2014-03-06 20:26

봄은 희망의 손짓이기에
간절히 기다려 집니다.
건강하시고 건필 바랍니다.


박광현	봄은 곁으로 다가왔는데 꽃샘 추위란놈이 곁을 못주게 하네요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훈풍이 불어오는 봄날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3/6 23:50

정병근

2014-03-07 06:08

만물이 소생하는 봄,,
그 무었으로도 표현이 않되는
잉태의 기뿜을 맞보려 봄을 기다리나 봅니다.
그곳에서 행복한꿈을 얻고 싶습니다.
박광현 시우님의 곱게내리신 글에 젖습니다.
고운하루 행복으로 함께하세요.^^시인님!


박광현	봄이옴을 시샘이라도 하듯이 꽃샘추위가 찿아 왔네요 이꽃샘추위가 물러가면 봄은 성큼 더 가까이 다가와 있겠죠? 행복한 봄날 맞으시기를 바랍니다	3/8 23:43

김미경

2014-03-07 07:42

봄을 기다리는 이유...고운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따스한 봄햇살 아래 미소가득 행복한
금요일과 주말 되시고 꽃샘 추위에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박광현	꽃샘 추위가 물러 갔는지 오늘은 조금 포근했네요 이제 따뜻한 봄날만 찿아 오겠죠?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한 봄날 맞으시기를 바랍니다	3/8 23:44

주응규

2014-03-07 09:20

박광현시인님 곱게 내리신 글향을 오붓이 마음에 담아 봅니다
협회 봄 행사 때 뵙기를 청합니다
꽃샘 바람이 찹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과 행복 가득 피어나는 날 되십시요^^


박광현	찿아주신 발걸음에 감사 드립니다 내일부터는 포근한 봄날이 된다니 다행 입니다 행복한 봄날 맞으시기를 바랍니다	3/8 23:46

김창환

2014-03-08 10:14

사랑 넘치는 심장이 마음껏 향기를 발하고 싶음은 아닐는지요.
봄기운으로 한달음 더 가까이 다가가 봅니다.
고운 주말 되세요.


박광현	이제 따뜻한 봄날만 올것 같네요 꽃샘추위도 물러 갔으니까요 벌써 주말이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3/8 23:48

조한직

2014-03-08 11:49

누구나 아마도 봄은 희망의 상징이라
모든 것을 바라는 마음에서 기다리는 것이라 봅니다.
꿈 이루시는 봄 바램해 봅니다.


박광현	발걸음 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이제 따뜻한 봄바람 맞을 준비를 괜챦을성 싶네요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3/8 23:50

고현자

2014-03-09 02:28

새록한 머리채가 글 한 줄을 써 내린다
다시 가고 싶다 몽울졌던 꽃봉오리 안으로...

한밤중에 잠시 들려 마음 묻어 두고 갑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박광현	한주가 머물렀던, 주일밤이 저물어 갑니다 또다른 한주가 시작 되겠죠? 따뜻한 봄날 행복하신 일만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3/9 23:05

임세훈

2014-03-09 23:31

휴일 늦은 밤 시인님의 향기있는 시심을 읽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요 몇일 동안 바쁜 날들 보내다 보니 서재에도 간간히
들오올 수 밖에 없었네요.
편한 밤 보내세요..^^


박광현	봄이오면 다들 분주 하것 같습니다 자연도 그렇고 사람들도 그렇구요 꽃샘추위가 물러가니 봄이 더 가까이 온것 같네요 행복하신 봄날 되십시요	3/10 23:36

이진기

2014-03-10 04:42

봄을 기다리는 이유...
미래 지향적인 삶을 추구하는 본연의 자세
우리의 소망을
세심한 글로 대신하여 주신
박광현 시인님께
감사 드립니다.

좋은 날 되세요


박광현	사계절 중에 제일 먼저 시작되는 봄이기에 모든 이들이 기다리는가 봅니다 이제 꽃소식이 들려 오겠죠? 행복이 가득한 봄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3/10 23:40

배정이

2014-03-10 10:23

온통 향긋해지는 봄이 오고 있네요.
시인님,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입니다.
기분 좋은 일이 많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박광현	그러게요 벌써 꽃소식도 들려 오구요 꽃샘 추위도 슬그머니 물러 갔네요 행복이 가득한 한주 되시기를 바랍니다	3/10 23:41

꽃비

나팔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