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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7-09-14 21:13

ㆍIP: 119.xxx.109

아침에 피는 호박꽃

아침에 피는 호박꽃 / 석옥자

외줄 타기도 잘하는 호박 넝쿨에
꽃단장한 노란 꽃이
매일 아침 약속이나 하듯
활짝 핀 줄기마다 쭉쭉 뻗어
새끼손가락을 칭칭 감았구나.

햇님보면 안탑깝게 시들더니
노을빛에 화사하게 맺었는지
밤새 잉태를 했구나.

파란 줄무늬 옷을 입고 넝쿨 속에
쏙 빠져 배시시 웃고 있는 소녀의
가슴처럼 세상살이 즐겁다는 이야기
늘어지게 하는 것이 얼씨구 좋을시고.

김나현

2017-09-14 21:35

파란 줄무늬 옷을 입고 넝쿨 속에
쏙 빠져 배시시 웃고 있는 소녀의
가슴처럼 세상살이 즐겁다는 이야기
늘어지게 하는 것이 얼씨구 좋을시고.

석옥자 시인님 아침에 피는 호박꽃
재밌게 엮으셨습니다
얼시구 좋을시고~
흥이 납니다
행복한 마음 안고
돌아갑니다
고운 가을빛 처럼 고운 시향
많이 지피시길 빕니다


석옥자	시인님! 고운 걸음 단번에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9/22 00:31

배정이

2017-09-14 21:43

호박꽃이 방긋방긋
시인님 마음이
호호 하하에
제 웃음도
펑퍼짐하게 흘러넘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고운 발길 오셨나이까? 편히 잘 계시는지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9/22 00:32

주명옥

2017-09-14 22:41

시인님!
동글동글 참 참해보이는
그 호박에 은빛치마 입은 갈치넣고
푹 쪼려서 가족들의 식탁에 넉넉한
살을 찌웠답니다
어떻해요?
시인님의 고운 호박꽃에게 미안해서~

오늘밤도 행복 꽉 채우시길 바라며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고운 시심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폰으로 늘 확인하여도 이제야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9/22 00:34

김상익

2017-09-14 22:50

오랫만에 뵙겠습니다
석 옥자 시인님!
새파란 하늘가에 하이얀 솜털구름
바람에 길떠나고 볕살에 일렁이는
바다가 그림같은 해운대 풍경멋진
목요일 하룻길~
고추잠자리 유유자적 노니는
청명한 날씨처럼 오늘도
평화롭고 행복 하셨나요?
편안한 쉼 하셔요
올려주신 아침에 피는 호박꽃
신선한 시향에 심호흡 하여 봅니다
감사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귀하신 글 담아주시고 가셔서 힘이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9/22 00:36

오석주

2017-09-14 23:50

석옥자 시인님

아침에 피는 호박꽃
외줄 타기도 잘하는 호박 넝쿨에
꽃단장한 노란 꽃이 매일 아침 인사말로
마주치며 활짝 핀 줄기마다 쭉쭉 뻗어
새끼손가락을 칭칭 감았구나.

예쁘게 핀 호박꽃
넝쿨. 타면서 달려있느 호박과 꽃
고운향기에 쉼하다 갑니다
고운 꿈결 되시길요 시인님


석옥자	시인님! 행사장에 오시지않아서 국순정 시인님께 여쭈어 봤지요 연말 행사에는 꼭 만닙시다요 시인님! 고운 꿈 꾸시와요.	9/22 00:38

박진표

2017-09-15 00:23

석옥자 시인님!!!
아침에 피는 호박꽃...
파란 줄무늬 옷을 입고 넝쿨 속에
쏙 빠져 배시시 웃고 있는 소녀의
가슴처럼 세상살이 즐겁다는 이야기
늘어지게 하는 것이 얼씨구 좋을씨구...
아침에 피는 호박꽃
덩실덩실 춤추며
가을을 노래하는 듯 합니다.
시인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오셨나이까?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9/22 00:39

김영주

2017-09-15 00:31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계절 가을에 곱게 올려주신
멋진 시 " 아침에 피는 호박꽃 "
아름다운 느낌으로 감사히 배독 하였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상쾌한 계절의 좋은 기운으로
시인님께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시인님! 귀하신 걸음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9/22 00:40

이민숙

2017-09-15 00:48

외줄 타기도 잘하는 호박 넝쿨에
꽃단장한 노란 꽃이 매일 아침 인사말로
마주치며 활짝 핀 줄기마다 쭉쭉 뻗어
새끼손가락을 칭칭

아침에 피는호박꽃
시인님 내리신 글 배독합니다
즐겁게 그려 놓았습니다


석옥자	시인님! 예쁜 걸음으로 사뿐히도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늘 축복이 가는 걸음마다 쌓이기를 두손 모음합니다.	9/22 00:42

김정택

2017-09-15 02:40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꿈 꾸시고 계시는지요
아침에 피는 호박꽂
파란 줄무늬 옷을 입고 넝쿨 속에
속 빠져 베시시 웃고 있는 소녀의
가슴처럼 세상살이 즐겁다는 이야기
시인님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머물다 배독하고 갑니다
환절기 건강 관리 잘하시고 .건필 하십시요.


석옥자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9/22 00:44

장광규

2017-09-15 05:43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산에 물든 석양 보기가 민망한지
저녁 되면 노을빛에 화사하게
곱던 모습, 안타깝게 시들더니
밤새 맺었는지 잉태를 했구나.

좋은 글 마음에 담았습니다.


석옥자	시인님! 귀하신 발길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9/22 00:45

허정인

2017-09-15 06:42

요즘 호박꽃이 참 아름답더군요
정이가는 꽃
석옥자 시인님의 시 서재에서
덩쿨채 감상하니 수지맞은 아침입니다
이슬 채 마르지 않은 황금색 호박꽃 감동입니다.


석옥자	네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여름보다 요즘 꽃도활발이 피고 호박도 많 달리더군요 감사합니다 늘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9/22 00:47

여관구

2017-09-15 07:20

"파란 줄무늬 옷을 입고 넝쿨 속에
쏙 빠져 배시시 웃고 있는 소녀의
가슴처럼 세상살이 즐겁다는 이야기
늘어지게 하는 것이 얼씨구 좋을시고."

파란 줄무늬 옷을 입고 방긋이
웃고있는 너 참 귀엽지요.
조금더 크면 부침게 깜이지요.
오늘도 시인님의 고운 마음을
봅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석옥자	시인님! 귀하신 걸음 다녀가셨나이까? 조롱 조롱 많이도 맺었습니다. 늘 축복듬북 받으시고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9/22 00:49

김기전

2017-09-15 08:56

석옥자 시인님
아침에 피는 호박꽃~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조석으로 많이 시원해진 걸 보니
어느새 가을이 곁에 다가온걸 느낌니다
순식간에 금요일 아침을 맞았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귀하신 걸음 다녀가셨군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9/22 00:50

조동선

2017-09-15 09:19

석옥자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밤새 가을을 전하는 풀벌레 노래가
풍성함을 전하는군요
편안한 밤 보내셨는지요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침에 피는 호박꽃
외줄 타기도 잘하는 호박 넝쿨에
꽃단장한 노란꽃이 매일 아침 인사말로
마주치며 활짝 핀 줄기마다 쭉쭉 뻗어
새끼손가락을 칭칭 감았구나.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기온 차 크니 건강 챙기시고
화사하게 향기 전하시는
행복한 불금 보내세요


석옥자	시인님! 늘 찾아주셔서 귀한글 두시고 가셨군요. 순우리말짓기 수상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9/22 00:52

장계숙

2017-09-15 10:19

고운 글 정겹게 감상합니다.
호박꽃이 활짝 피면
마음도 넉넉해지는것 같더군요.
어릴적 소꼽놀이 하던 생각도 나구요.
멋진 활동에 늘 응원합니다.


석옥자	시인님도 고운 발길 다녀가셨군요 시인님은 9월의 행운이 깃들어서 이쪽저쪽 마음이 바쁘실 거예요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9/22 00:55

주응규

2017-09-15 10:43

가을빛 같이 곱게 지펴 놓으신 고운 글향에 머무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곡을 익히려는 막바지 가을볕이 안간힘을 다하는 요즘입니다
불어오는 바람에도 의미를 담아오는 듯합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고 건강하십시오
좋은 계절에 시향 풍성히 담아내시고
이번주 일요일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


석옥자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귀한걸음 다녀가셨군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이사님!	9/22 07:16

이석희

2017-09-15 17:34

파란 줄무늬 옷을 입고 넝쿨 속에
쏙 빠져 배시시 웃고 있는 소녀의
가슴처럼 세상살이 즐겁다는 이야기
늘어지게 하는 것이 얼씨구 좋을시고.

세상이 비웃어도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호박꽃도 꽃이냐?'
멸치도 그렇답니다.
'멸치도 생선이냐?'
젊은 호박은 제법 비싸게 굽니다.
찾을 수가 없어요.
풀 숲에 숨어서 크니까요.
저는 내버려 둡니다.
필경에는 늙은 영감으로 맨몸 자랑을 할 테니까요. ㅎㅎㅎㅎ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상큼한 가을아침 인사드립니다 늘 귀한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작가님!	9/22 07:18

이정규

2017-09-15 19:23

석옥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맑은 햇살에 참 좋은 하루 였습니다
아름다운 가을 날씨에 행복과 사랑을 함께 하시기를
바라면서 즐거운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일요일 대전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


석옥자	시인님! 좋은아침 인사드립니다 그간도 평안하시죠? 행사날 고맙웠습니다. 그저 의존해서 졸졸 따라 단인 것이 지금도 생각하면 웃음이 나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국장님!	9/22 07:21

최영호

2017-09-15 19:58

수고하셨습니다

파란 줄무늬 옷을 입고 넝쿨 속에
쏙 빠져 배시시 웃고 있는 소녀의
가슴처럼 세상살이 즐겁다는 이야기
늘어지게 하는 것이 얼씨구 좋을시고

소박하게 사는 것이 천국


석옥자	시인님! 오랜많에 뵙습니다 편히 잘 계시지요? 늘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시인님!	9/22 07:22

김종덕

2017-09-15 21:40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인님, 저 어릴때 본 "호호 아줌마" 라는 만화 방송이 잇었는데요, 문득 그 영상에서 시인님을 뵙는 것 같습니다. 그 모나지 않는 웃음이 너무 정답게 다가옵니다. 그렇게도 수수한 호박 꽃을 누기 따가지 못하도록 약한 이미지를 입힌것 같습니다. 어릴때 학교에 다녀오면 가장 먼저 반겨주는 꽃이었읍니다. 시인님, 고운 가을 맞으시고 건강하십시오


석옥자	시인님! 귀하신 걸음 다녀가셨군요? 행사 때 뵈어서 반가웠숩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작가님!	9/22 07:24

김상훈

2017-09-16 03:37

어쩌다 한 번은
내 삶에서 버려진 것들,
내 기억마저 버려진 것들 가운데
애써 재활용의 의미를 부여하고
가끔 나를 점검해 보기도 합니다.

이젠 다 스러져간 여름 꽃말들이
새롭게 화장을 한 가을 꽃말로
변신을 꾀하는 계절,

아침에 피는 호박꽃,
잘 읽고 갑니다.


석옥자	시인님! 귀하신 걸음 다녀가셨군요. 출판행사 앞두고 마음이 바쁘시지요? 거듭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9/22 07:26

유학수

2017-09-16 07:29

감사하게 애독했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시고요
서재 접속하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
건강하시구요
늘 고맙습니다


석옥자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귀하신 글도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시고 축복듬북 받으십시요 시인님!	9/22 07:27

권승주

2017-09-16 13:29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이면 지면 그런꽃이어라


석옥자	시인님! 다녀가신 흔적 감사합니다. 상큼한 아침공기가 맑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십시요 시인님!	9/22 07:29

공재룡

2017-09-16 16:34

석옥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바쁘다보니
인사가 매번 늦습니다
많이 이해 하세요

호박꽃에 애환을
시글에 담으셨군요
외줄을 감고

밤새 기여 올라
또다른 생명을 잉태하는
호박꽃 을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가을이 영글어 갑니다.
시인님 뜨락에도

풍성한 가을 되세요
감사 합니다.석옥자 시인님!


석옥자	시인님! 상큼한 아침에 인사드립니다 서재에 귀하신 발길 다녀가셨군요. 행사날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하루 여십시요 시인님!	9/22 07:33

장영길

2017-09-16 19:31

파란 줄무늬 옷을 입고 넝쿨 속에
쏙 빠져 배시시 웃고 있는 소녀의
가슴처럼 세상살이 즐겁다는 이야기
늘어지게 하는 것이 얼씨구 좋을시고.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시선으로 머물게 하신
호박꽃에 대한 즐거운 시심배독합니다.
편안하신 휴일 되세요,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하신 발길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여십시요 시인님!	9/22 07:34

박희홍

2017-09-16 20:41

석옥자 시인님

“파란 줄무늬 옷을 입고 넝쿨 속에
쏙 빠져 배시시 웃고 있는 소녀의
가슴처럼 세상살이 즐겁다는 이야기
늘어지게 하는 것이 얼씨구 좋을시고.“

아침에 피는 노란 호박꽃
참으로 예쁜데 어찌 못생긴 ????의
대명사로 쓰이는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진가를 모르기에 그런 것이겠지요.

잘 배독하고 갑니다. 내일 보빕죠
박희홍 두 손 모아


석옥자	시인님! 귀하신 걸음 다녀가셨군요. 울 학우님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9/22 07:36

황순모

2017-09-16 21:20

시인님 !!^^
풍성하고 아름답게
짙어가는 계절만큼이나
자연의 섭리따라 시간은 흐르고
그흐름에 몸을 맡기듯 사는 삶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습니다
곱고 깊은시향으로 펼치신 귀한옥고에
감사히 배독하고 다녀갑니다
문협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쉼의 시간들 되십시요~!!^^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시인님!	9/22 07:38

서민경

2017-09-17 01:18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늦은 시간에 인사를 드립니다
고운 시향에 젖어 배독하구 갑니다
다녀가심에 넘 감사합니다
이제는 날씨가 많이 차갑네요 늘
건강과 행운만땅 하세요
조은꿈 편한쉼 하시어요
주말 행복하게 멋지게 보내세요


석옥자	고운 시인님! 어서오십시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9/22 07:39

김연식

2017-09-17 18:55

석옥자 시인님!!
아침에 피는 호박꽃
호박꽃이 아름다운것 사람들은
모르나 봅니다
저는 호박꽃을 좋와해요
이른아침 활짝핀 호박꽃 찿아
벌들은 요란하게 비행을 하지요
가을에 보았던 지붕위 박꽃이
보고싶어 지네요~^^


석옥자	시인님! 귀하신 걸음 다녀가셨군요.감사합니다. 상큼한 아침 인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시인님!	9/22 07:40

백성섭

2017-09-17 23:57

석옥자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 행사장에서는
제대로 인사도 못했습나다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서산에 물든 석양 보기가 민망한지
저녁 되면 노을빛에 화사하게
곱던 모습. 안타깝게 시들더니
밤새 맺었는지 잉태를 했구나."

건강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감사드립니다. 귀하신 걸음 다녀가셨군요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9/22 07:42

백성섭

2017-09-17 23:58


석옥자	네 시인님! 두번이나 오셨군요 기억하겠습니다. 고운 하룻길 되십시요.	9/22 07:44

안선희

2017-09-19 00:21

석옥자 시인님.
호박꽃도 꽃이라네, 노랫말처럼
호박꽃의 탐스러움과
빛깔의 어여쁨이 있지요.
아침에 피는 호박꽃,
저녁이 되면 노을빛에 물들고
시든 자리에 열매를 맺는
갸륵한 호박꽃 시향에 머물렀습니다.


석옥자	시인님! 고운 발길 감사드립니다.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안선희시인님!	9/22 07:46

강성순 2017-09-19 08:22	파란 줄무늬 옷을 입고 넝쿨 속에 쏙 빠져 배시시 웃고 있는 소녀의 가슴처럼 세상살이 즐겁다는 이야기 늘어지게 하는 것이 얼씨구 좋을시고.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잘 도착하셨는지요 향기롭고 고운 모습 뵙게되어 기쁨을 안고 왔습니다 예쁘게 피우신 시향으로 아침을 맞이합니다 늘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순자 2017-09-19 09:03	석옥자 시인님, 새내기 시인입니다. 어릴 적 텃밭에 호박꽃을 따서 꿀을 빨아 먹던 기억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포근한 고향을 느끼게 하는 고운 시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풍성한 가을 예쁜 글 많이 지으시길 빕니다.^^

하은혜 2017-09-19 14:09	석옥자 시인님 저도 탄천변을 걷다 만나는 호박꽃이 반가워 그리고 싶습니다 잘 그려진 시 보고 갑니다 ^^

정회선 2017-09-19 20:57	서산에 물든 석양 보기가 민망한지 저녁 되면 노을빛에 화사하게 곱던 모습, 안타깝게 시들더니 밤새 맺었는지 잉태를 했구나 맞아요 시인님 아침에만 웃음 짓는 호박 꽃 ~~~ 그 미소에 마음을 빼앗겼군요 시인님의 일상에도 언제나 웃음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김상익

2017-09-20 01:06

소중한 걸음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곳곳에 변덕스런 닐씨로
고생이 많았던 하루였죠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하신 쉼 하셔요
감사합니다
아스라한 밤 별들이 바람에
황홀히 스치는 밤입니다
오늘 하룻길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하신 쉼 하셔요
감사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는 아침식사 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시인님!	9/22 07:51

김태윤

2017-09-20 01:09

아니 시인님
시가 이렇게 신나도 되는 겁니까?
참말로 꽃길을 싱싱 지나는 것 같습니다
얼시구 절시구 어쩜...참 멋진시네요
여운 간직하며 얼시구 절시구 한 번더 하며 나갑니다 ~^^


석옥자	부지런한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반갑습니다. 시인님 오시니 얼시구 입니다. 상큼한 아침공기가 옷깃을 여밉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시인님!	9/22 07:54

변봉희

2017-09-20 02:24

파란 줄무늬 옷을 입고 넝쿨 속에
쏙 빠져 배시시 웃고 있는 소녀의
가슴처럼 세상살이 즐겁다는 이야기
늘어지게 하는 것이 얼씨구 좋을시고.

호박꽃도 꽃이냐고?
다들 웃으면서 농담 따먹기하는 호박꽃의
자존심을 아주 신나게 예쁘게 그리셨네요~
멋있어요, 선배시인님!


석옥자	고운 시인님! 어서오시와요 속상했던 마음 제가 달래 드릴께요. 저는 공감이 갑니다 살다보면 그렇지요 맛있는 식사 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시인님!	9/22 07:56

황양국

2017-09-20 04:24

안녕하세요. 석 옥자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아침에 피는 호박꽃"을 기분좋게 잘 감상하였습니다 .
'외줄 타기도 잘하는 호박 넝쿨에' 동감입니다 .
풍요로운 이 가을 내내 행복하세요.


석옥자	넵 시인님! 어서 오시와요 다녀가신 흔적 감사합니다. 호박꽃도 꽃이냐 하더니 요즘들어 볼 수록 곱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십시요 시인님!	9/22 07:58

박진표

2017-09-20 06:32

석옥자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수요일.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 입니다.
아침 맛있게 드시고
기쁨가득 오늘도 그렇게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부지런한 울 시인님!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축복 듬북 받으십시요 시인님!	9/22 08:02

김영주

2017-09-20 19:01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
시인님 곱게 올려주신 고운 시 " 아침에 피는 호박꽃 " 감사히 배독 하였습니다.
항상 건안하시며 행복하신 좋으신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하신 걸음 반갑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시인님!	9/22 08:03

주명옥

2017-09-21 09:04

시인님!
아침 기온이 제법
쌀쌀합니다.
창문으로 비치는 햇살만큼
따뜻한 감정들 담아서
익어가는 가을처럼 고운
미소로 마음의 문을 열고
차곡히 행복을 쌓았으면
좋겠습니다.
높아지는 저 하늘만큼~~
커피한 잔 보낼께요-^^


석옥자	시인님! 가을아침 상큼한 공기가 인사를 하는군요.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가을날 추억많이 만드시고 행복한 하룻길 되십시요 시인님!	9/22 08:05

조충생

2017-09-21 16:47

석옥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대전 행사장에서 뵙게 되어 참 반가웠습니다
이제는 아침과 낮에 기온차 심해 감기가 걱정 되는 시기입니다.
늘 서재에서 아름답게 글로 꽃피우는데
호박꽃도 글로 활짝 피우시는 시인님 고운글에 오래동안 머물다 갑니다.
아름답고 좋은계절 좋은생각 하시면서 늘 행복 하세요 시인님..


석옥자	시인님! 맑은하침 반갑습니다. 행사날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9/22 08:06

박상현 2019-04-09 09:47	꿈같은 봄입니다 기다림으로 물든 꽃들은 나뭇가지마다 겨울 솜 같은 꽃들을 매달고 있네요 안녕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꽃 같은 시 기쁘게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살아진 맹꽁이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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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정유년을 보내며	64	석옥자	2017-12-30

239	크리스마스이브	82	석옥자	2017-12-25

238	새해 달력	82	석옥자	2017-12-20

237	필연적인 그늘	83	석옥자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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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오늘의 일기	95	석옥자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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