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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7-11-10 14:59

ㆍIP: 117.xxx.129

오색단풍

오색단풍 / 석옥자

지난여름 땡볕에 그늘도 만들고
바람도 풀잎도 쉬어갔거늘
푸르던 그 시절 갈바람에
마음도 풀잎조차 붉게 타버렸네

가야 하는 그리움도 훌쩍 떠난
너의 뒷모습 낙엽에 내 곱던
젊은 청춘도 걸어두었거늘
무슨 미련을 두고 떠나려는가.

아직도 내 심장 한곳에는
아름다웠던 추억이 물들어
떠나는 너의 모습 빈자리엔
오색단풍 그리움 걸어두었으리

김인숙

2017-11-10 15:58

아직도 내 심장 한곳에는
아름다웠던 추억이 물들어
떠나는 너의 모습 빈자리엔
오색단풍 그리움 걸어두었으리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
오색단풍 고운 시 감사합니다
늘 단풍처럼 고우신 시인님의
환한 미소가 떠오릅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하시어요


석옥자	시인님! 어서오시와요 잘 계시죠? 고운글 보기만 해도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여십시요 시인님!	11/15 09:55

이정규

2017-11-10 16:23

석옥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세월이라는 시계는 고장도 없이 기다려주지도 않고 순리대로 잘도 흘러갑니다...
삶에서 계산기를 빼고 마음으로만 바라 볼 수 있는 여유를 갖어봅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옷 단단히 여미시고 목도리도 하시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면서
오늘도 건강한 날 되시고 따뜻한 유자차 한잔 내어놓습니다 ^^


석옥자	아~ 우리 이사님! 귀한 걸음 다녀가셨습니까? 요즘 잘 계시는지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필하십시요.	11/15 09:56

장계숙

2017-11-10 16:45

가을도 끝자락에서 미련이 많은지
오늘 바람이 심하게 부네요.
인생의 가을은 또 얼마나 애틋할까요.
고운 추억을 많이 쌓아야 그나마
견딜 수 있을것 같습니다.
바람소리가 겨울을 부르는 듯하여
맘이 시려오네요.


석옥자	시인님! 고운 발길 다녀가셨나이까? 나씨가 추워지니 마음도 춥습니다. 늘 고운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1/15 09:58

정회선

2017-11-10 17:31

아직도 내 심장 한곳에는
아름다웠던 추억이 물들어
떠나는 너의 모습 빈자리엔
오색단풍 그리움 걸어두었으리

가슴 깊이 채섹된
오색단풍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물들어
언제나 행복과 평안의 미소 지으며
하루하루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하신 글 주시고 겨셔서 감사인사 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안건필 하십시요.	11/15 10:00

장광규

2017-11-10 17:59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단풍은 봄부터 준비하여 여름 지나고
가을이 되면 나타나는 것이지요. 그 고운 단풍도
때가 되면 떨어지기 마련이지요. 그리고 마음속에
그리움으로 남지요. 가을은 이별의 계절이기도 하지요.


석옥자	네 시인님! 그렇습니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11/15 10:01

김기전

2017-11-10 18:49

석옥자 시인님 오색 단풍~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촉촉히 비내리는 저녁시간이네요
비가 그치면 겨울이 성큼 다가올듯합니다
환절기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채워가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며 향필하십시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석옥자	김시인님! 귀한 걸음 다녀가셨군요.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 되시고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11/15 10:03

김종근

2017-11-10 18:54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색단풍~ 감사히 배독합니다.
오색단풍이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입동이 지났으니 초 겨울로 접어드는가 봅니다.
아직은 그래도 가을입니다. 단풍도 아직
붉게 타오르고 은행잎도 아직 다 떨어지지 않았으니...,
그래도 조석으로 쌀쌀하니 감기 조심하시구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석옥자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감은 다 따셨는지요? 25일 뵙기로 해요 시인님!	11/15 10:04

김종덕

2017-11-10 20:33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인님 스스로가 아주 예쁜 단풍이신데 무얼그리 애타게 보고계십니까. 얼마나 멋있으신데요. 지금도 거리에 나가시면 시선이 줄줄 따라오실텐데 이 가을이 무슨 아픔을 가져오겟읍니까?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석옥자	시인님! 귀한 글 주시고 가셨나이까? ㅎㅎ 그렇습니다 시인님! 늘 건필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11/15 10:05

오석주

2017-11-10 21:02

석옥자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오색단풍
아직도 내 심장 한곳에는
아름다웠던 추억이 물들어
떠나는 너의 모습 빈자리엔
오색단풍 그리움 걸어두었으리

의미깊은 멋진 향기에 감사함 전합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길가는
황금벌판을 은행잎이 이루고 있네요
내리는 이슬비와 바람이 반기듯
함께 어우러져 뒹구네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석옥자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잘 계시나요? 본회 때 만나서 고운 단풍 주우려 갑시다요.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1/15 10:07

박진표

2017-11-10 21:10

석옥자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금요일도 깊어가네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부는 바람이 차네요.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늘 귀한 걸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11/15 10:08

이석구

2017-11-10 21:22

오색 찬란히 물든 단풍도
벌써 떠날 채비를 서두르는데
멋진 사랑을 매정히 밀치고
이별의 설움이 회자정리인가요.
애수의 낙엽이 흩날리고
인정도 흘러가고,
날마다 즐거움 만들어
행복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늘 건필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11/15 10:10

주명옥

2017-11-10 21:25

오색단풍

아직도 내 심장 한곳에는
아름다웠던 추억이 물들어
떠나는 너의 모습 빈자리엔
오색단풍 그리움 걸어두었으리

시인님!
미소가 단풍보다 더 고우십니다
바람과 비가 가을의 끝자락을
재촉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소서^^


석옥자	시인님! 반갑고 감사드려요 날씨 추워 지는 늦가을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11/15 10:11

박외도

2017-11-10 21:40

석옥자 시인님~~
"오색 단풍"

안녕하세요?
가을이 영글고 오곡이 풍성한
좋은 가을에 좋은 글 주시니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석옥자	안녕하세요 시인님! 귀한 발길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11/15 10:13

여관구

2017-11-10 21:50

"아직도 내 심장 한곳에는
아름다웠던 추억이 물들어
떠나는 너의 모습 빈자리엔
오색단풍 그리움 걸어두었으리 ."

시인님 예쁜 단풍잎이
바람의 시기에 낙엽이 되는것을 보면서
내 모습을 상상하게 됩니다.
그 젊고 아름다웠던 시절은
어디로 가고 이제는 낙엽의
인생만 남았을까.
시인님의 오색단풍을 보면서
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
의미있는 시향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석옥자	시인님! 요즘 편히 잘 계시는지요? 고운 단풍도 이제는 낙엽되어 간답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1/15 10:15

이민숙

2017-11-10 21:57

가야 하는 그리움도 훌쩍 떠난
너의 뒷모습 낙엽에 내 곱던
젊은 청춘도 걸어두었거늘
무슨 미련을 두고 떠나려는가.

아직도 내 심장 한곳에는
아름다웠던 추억이 물들어
떠나는 너의 모습 빈자리엔
오색단풍 그리움 걸어두었으리

오색단풍
보내기가 아쉬울듯 합니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


석옥자	고운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열심히 조언을 주시는데 모닝 커피라도 대접 해야 겠어요 늘 고운 날 되십시요 시인님!	11/15 10:17

김태윤

2017-11-10 22:06

아직도 내 심장 한곳에는
아름다웠던 추억이 물들어
떠나는 너의 모습 빈자리엔
오색단풍 그리움 걸어두었으리

인생사 세옹지마 언젠가는 우리 인생도 그 오색 단풍처럼
떨어지겠죠 건강하게 살아있는 지금이 오색단풍이겠지요
항상 건강 관리 잘 하셔서 이쁜 모습 늘 뵙길 희망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석옥자	시인님! 오랜많에 뵙습니다.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1/15 10:19

황양국

2017-11-10 22:37

안녕하세요. 석 옥자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오색단풍"을 기분 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
'아직도 내 심장 한곳에는 아름다웠던 추억이 물들어' 예. 좋습니다 .
이 밤도 달콤하게 보내 주십시오.


석옥자	시인님!안녕하세요? 다녀가신 흥적 감사합니다 오늘도 가을이 가는 바람이 차갑습니다. 행복한 오후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11/15 14:24

김상훈

2017-11-10 22:48

아무렇게나 불어도 바람이고
아무렇게나 피어도 꽃들이겠지만
삶은 아무렇게나 필 수 없음이라
어떻하든 이별인 계절을 두고
어떻하든 이별일 수 없는 시인이여

나는 이별이 싫어 봄 술집에서
가을 술집까지 왔네
이 이별이 싫으면
나는 또 겨울 술집으로 가네

얼른 짬내서 들어왔다가
오색단풍,
잠시 잘 읽고 갑니다.


석옥자	김시인님! 오랜많에 뵙습니다. 귀하신 시한편 주셔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행복한 오후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11/15 14:29

허기숙

2017-11-10 23:09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색단풍
멋진 글에 머물다 갑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밤 보내세요


석옥자	네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금 지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컴프터가 엄청 떨리고 창문이 흔들리네요. 걱정입니다 우리 나라도 안전 지대는 아닌가 봐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시인님!	11/15 14:32

한유경

2017-11-11 01:31

석옥자시인님 젊은 청춘도 걸어 두었거늘~"
가버린 청춘이 아쉽습니다
이제 겨울이 코앞에 왔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그러게요 청춘이 가는줄 보이는줄도 모르고 다 가버렸네요. 지진이 나서 애들과 전화 하느라고 고운 오후 되세요 시인님!	11/15 14:50

공재룡

2017-11-11 07:49

석옥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ㄴ다.

싱그러움을
자랑 하던 녹음에계절도

얼마나
그리움에 세월이였는지

붉게 타고남은
핏덩어리로

마지막 나무가지끝에
매달려 곡예사처럼
춤을 추며

행여 오늘에 오실까
기다리다 힘겨워
발아래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우리네 삶도 이와 같구나
그런 생각에 잠겨 봅니다

만남뒤에 이별에
아픔이 있는
우리네 숨찬세월

관연 이가을도
앞으로 우리곁네
몇번을 다녀 갈까?

많은 상념에 젖게하는
이 가을 끝자락에 서서

시인님의 시글
오색 단풍을 한잎 두잎
곱게 접어

시인님 뜨락에
띄어 보내 드립니다

풍성하고 알찬
이 가을 되세요

조만 이 가을도
먼 유랑의 길 떠나겠지요

늘 건강 하세요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석옥자 시인님1


석옥자	아하 ㅡ 시인님! 뜨락에 오색 단풍에 곱게도 접은 글 시인님이 보내셨군요. ㅡㅎㅎ 감사합니다 편안한 오후시간 되십시요. 뉴스에는 지진 소식에 귀 기울입니다.	11/15 14:53

경규민

2017-11-11 10:45

시인님! 날씨가 추워졌네요
건강 꼭 챙기세요
네, 오색단풍이 그만 그리움만 남겨 놓고
훌쩍 가버렸네요
시인님의 그 고운 마음 곱게 담아갔을 겁니다.
내년에 다시 곱게 가지고 오겠지요
시인님의 고은 마음씨가 시심에 배어 있네요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따뜻한 차 한잔 놓고 갑니다


석옥자	네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가을이 가니까 심술이 나는지 지진도 나고 시인님도 놀래셨죠? 즐거운 오후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11/15 15:01

김정택

2017-11-11 15:06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색단풍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날씨가 춥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늦은 가을 날씨가 차가워 집니다 시인님도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요.	11/15 15:03

배정이

2017-11-11 23:02

안녕하세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낙엽비 내리는 주말
멋지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시인님! 바쁘신 걸음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진 때문에 애들과 전화 한다고 서로 안보를 묻고 있습니다. 행복한 오후 시간 되시고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11/15 15:06

김영주

2017-11-12 07:33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곱게 올려주신 멋진 시
행복한 감동으로
저의 마음도 함께하며 머물려 봅니다.
차츰 겨울이 가까이 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계절
불어오는 바람이 단풍잎을
떨어 뜨리는 쓸쓸한 계절이지만
감기 조심하시고요.
항상 건강하시며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 되시고 건필하십시요.	11/15 15:07

김국현

2017-11-12 09:28

석옥자 시인님!!

아직도 내 심장 한곳에는
아름다웠던 추억이 물들어
떠나는 너의 모습 빈자리엔
오색단풍 그리움 걸어두었으리

오색단풍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건안 건필 하시길 소망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편히 잘 계시는지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행복한 오후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11/15 15:10

임세규

2017-11-12 09:33

안녕하세요,시인님..
계절의 끝 가을의 향기에 취해
잠시 숨이 멎을듯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 왔네요.
머지 않아 또다른 계절임을
알려주는 첫눈이 오겠지요.

집필하신 시에 감사히 배독하고
잠시 쉬어 갑니다.


석옥자	시인님! 가을은 남성의 계절입니다. 숨을 크게요 ㅡㅎㅎ 그렇겠지요 겨울이 오면 따뜻한 온기를 마음에 담으셔야죠.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1/15 15:14

서민경

2017-11-12 11:54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즘은 산자락의 붉게 물들인 잎새들이
한 잎 두잎 낙하하여 하얀 겨울을 재촉합니다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늘 감기조심 하세요
고운 시향에 젖어 배독하구 갑니다
고맙습니다
즐건 휴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석옥자	예쁜 시인님! 편히 잘 계시는지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후 시간 되시고 옥필 하십시요.	11/15 15:16

김정순

2017-11-12 22:46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너무 늦게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아직도 내 심장 한곳에는
아름다웠던 추억이 물들어
떠나는 너의 모습 빈자리엔
오색단풍 그리움 걸어두었으리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히 배 독하고 갑니다.
가을에 밤이 깊어 갑니다.
쌀쌀해진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고운 밤 되시어요
감사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어서 오시와요 반갑습니다. 점점 차가워 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십시요 시인님!	11/15 15:17

박진표

2017-11-13 09:07

석옥자 시인님!!!
한 주의 시작 입니다.
기쁘고 즐거운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늘 건강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지내시는지요? 늘 안부 주시는 시인님! 감사인사로 대신합니다 시인님!	11/15 15:19

이석희

2017-11-13 10:52

석옥자 시인님~~~

'아직도 내 심장 한곳에는
아름다웠던 추억이 물들어
떠나는 너의 모습 빈자리엔
오색단풍 그리움 걸어두었으리'

우리 사는 세상에
든 자리는 표가 없어도 난 자리는 표가 있다는 말이 있어요.
낙엽이라고 어찌 그 범위를 벗어나겠어요.
기나긴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아쉬움
멋진 마음에 마음이 뭉클합니다.


석옥자	작가님! 다녀가셨군요. 늦은 가을 날 편히 잘 계시는지요? 늘 귀한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	11/15 15:20

김광섭

2017-11-13 14:14

겨울은 봄을 위해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올겨울 건강 관리 잘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시인님~~~!


석옥자	시인님! 귀하신 걸음 다녀가셨군요. 편히 잘 계시는지요? 감사합니다. 차가워 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십시요 시인님!	11/15 15:22

김연식

2017-11-14 00:02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늘은 그럭저럭 춥지않아
좋왔어요
바닷가 바람이 얼마나 차가운지
정말 싫거든요
단풍은 안녕하며 바닥을 뒹굴지만
나는 단풍잎 한번 주워들지 못한체
이가을 보내고 말련가 봅니다
시인님의
오색단풍
푸르던 그 시절 갈바람에
마음도 풀잎조차 붉게 타버렸네

쓸쓸한 가을을 느끼면서
깊은 가을향 가슴에 안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석옥자	시인님! 바닷가 삶은 여름이면 시원하지요? 장단점은 다 있습니다.겨울 한철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1/15 15:25

류등자

2017-11-15 09:47

시이림 오색단풍에 늦게나마 다녀갑니다
고운 단품떠나보넨 자리가
그리워지네요
항상곱고 밝은 모습 멀리서
지켜보며
건강하게 잔지네시길 염원 합니다


석옥자	고운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그러게요 늦은 가을 행복하게 잘 보내시고 늘 오필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11/15 15:27

이봉우 2017-11-17 00:18	석옥자 시인님 고운 시 배독합니다. 아직도 내 심장 한곳에는 아름다웠던 추억이 물들어 떠나는 너의 모습 빈자리엔 오색단풍 그리움 걸어두었으리 오색단풍의 깊은 시향에 마음 머물다 한자락 두고 갑니다. 밤이 깊었습니다. 고운 꿈 꾸시는 밤 되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2019-04-12 07:02	벚꽃은 나뭇가지마다 주렁주렁 봄으로 열리고 진달래 향은 양지바른 곳 위에서 번지어가네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눈길 가는 곳마다 꽃잎이 한 바구니입니다 이런 봄날에 시인님의 따뜻한 뜰에 잠시 시인님과 소통을 하고 가니 기쁨 한가득 입니다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집필하신 소중한 시 한 편 마주하니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할게요 싱그러운 주말 보내세요

고민 발생

안나푸르나 일출과 설경 여행기 3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42	새해 첫눈	96	석옥자	2018-01-25

241	(湖亭)호정님의 전시회	100	석옥자	2018-01-14

240	정유년을 보내며	64	석옥자	2017-12-30

239	크리스마스이브	82	석옥자	2017-12-25

238	새해 달력	82	석옥자	2017-12-20

237	필연적인 그늘	83	석옥자	2017-12-13

236	한해를 돌아보며	90	석옥자	2017-12-05

235	오늘의 일기	95	석옥자	2017-11-29

234	미운 서리	98	석옥자	2017-11-20

233	고민 발생	83	석옥자	2017-11-15

232	오색단풍	70	석옥자	2017-11-10

231	안나푸르나 일출과 설경 여행기 3편	78	석옥자	2017-11-06

230	시월의 마지막 밤	92	석옥자	2017-11-01

229	서울대학 음악대 합격	116	석옥자	2017-10-16

228	사랑	78	석옥자	2017-10-10

227	다문화 혼사	65	석옥자	2017-10-06

226	구절초 핀 시부모님 산소	87	석옥자	2017-09-27

225	살아진 맹꽁이	81	석옥자	2017-09-21

224	아침에 피는 호박꽃	85	석옥자	2017-09-14

223	친구야!	76	석옥자	20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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