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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7-10-10 06:51

ㆍIP: 119.xxx.109

사랑

사랑 / 석옥자

거울을 보고 웃으면 거울 안에
닮은 얼굴은 똑같이 웃고 있으므로
내가 살아가는 이유 하나가 있다면
사랑을 먹고 살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내 맘에 활력소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나의 존재를
확인하고 내 삶이 향상되기 때문에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기에
사랑을 속삭이는 수많은 별처럼.

둥그런 달도 구름 따라 욕심 없이
점점 작아지려고 정처 없이 가는 것을
무심코 바라보다 진주처럼 반짝이는
별들의 다정한 속삭임을 들어봅니다.

여관구

2017-10-10 07:20

"사랑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내 맘에 활력소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나의 존재를
확인하고 내 삶이 향상되기 때문에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기에
사랑을 속삭이는 수많은 별처럼."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면
속이 거북하듯이 받는것 보다
주는 삶을 사시는 시인님
그 마음은 얼마나 게운할까요.
넉넉한 그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석옥자	여관구 시인님! 일등으로 다녀가셨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10/16 22:05

조동선

2017-10-10 07:53

석옥자 시인님

황금연휴 가족과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 하셨는지요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일상의 첫날 힘내시고
멋진 하루 열어가시어요.


석옥자	조동선 시인님! 귀하신 발길 다녀가셨군요. 안보 덕붑에 잘 보내고 정상으로 생활합니다. 늘 복된날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10/16 22:07

김인숙

2017-10-10 07:58

석옥자 시인님
아름다운 사랑이 별처럼
시인님의 눈에 마음에 담겨 있네요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석옥자	김인숙 시인님! 다녀가셨습니까?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10/16 22:09

오석주

2017-10-10 08:42

석옥자 시인님
추석명절과 황금연휴 잘 보내시고요?

사랑
사랑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내 맘에 활력소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죠
사랑을 받는다는 것
존재감 알리는 것이닌까요
곱게 담아 주신 향기에 살포시 다녀갑니다
조석으론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불어주네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요


석옥자	오석주 시인님! 고운 걸음 다녀가셨군요. 안부 덕분에 잘 보냈습니다 연휴가 길어서 수고가 많았지요 시인님! 고운밤 되십시요.늘 행복하시구요.	10/16 22:12

박희홍

2017-10-10 09:28

석옥자 시인님

“사랑
떨어질 듯 둥그런 달도, 별을 품고
구름 따라 점점 작아지려고 욕심 없이
정처 없이 가는 것을 무심코 바라보다
진주처럼 반짝이는 별들이 우수수
떨어져 내 눈으로 담아 들어옵니다.“
시인님
사람에게 사랑이 없다면 얼마나 삭막할까요?
곱게 지피신 글향에 젖어 취해 갑니다.

시인님
긴 연휴에 힐링 잘 하셨으니
풍성한 가을 글향도 알차게 영글어
독자의 사랑 가득 받으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두 손 모아


석옥자	박희홍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귀한 걸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0/16 22:13

배태성

2017-10-10 09:49

시인님의 눈속으로 사랑의 별들이 수없이 떨어지듯 들어오는,
시인님은 또 고이 담아 사랑의 열정을 빛으로 발하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올 가을엔 더 정겹고 고운 글 많이 읽게 해 주실거죠?
항상 감사 드리고 ,,내내 건강 하세요~ 감사 합니다, 저도 대구가 고향이예요~,^^


석옥자	배태성 시인님! 귀하신 걸음 다녀가셨군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가을날 되십시요 시인님!	10/16 22:15

박외도

2017-10-10 10:26

안녕 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오랜만에 문안드립니다
언제나 좋은 시 잘 배독 합니다
늘 건안 하십시오,


석옥자	박외도 시인님! 귀하신 발길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날 되십시요 시인님!	10/16 22:16

임세규

2017-10-10 10:37

시인님 안녕하셔요.
사랑이 있음에 설렘이 있고
사랑을 하기에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고운글 감사 합니다


석옥자	임세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서 오십시요 모처럼 오셨는데 감사의 인사로 대신합니다 시인님!	10/16 22:17

황양국

2017-10-10 12:57

안녕하세요. 석 옥자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사랑"을 기분좋게 잘 감상하였습니다 .
'거울을 보고 웃으면 거울 안에 닮은 얼굴은 똑같이 웃고 있으므로
내가 살아가는 이유 하나가 있다면 사랑을 먹고 살기 때문입니다 ' 예. 좋습니다 . 거울 안에 내 모습 보노라면 많은 느낌들이 있을 것입니다 .
이 가을 내내 건강하시고 좋은 글들을 많이 지필해주세요. 화이팅


석옥자	황양국 시인님! 귀하신 발길 감사드립니다 귀한 글 주시소 가셔서 거듭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날 되십시요 시인님!	10/16 22:19

정회선

2017-10-10 13:48

사랑이라는 눈으로
세상을 보시는 시인님 ~~~

보이는 것마다 아름다움이요
보여 지는 것마다
멋진 시향으로탄생됩니다.

시인님의 세상이
더없이 기쁘고 평안하기를 바랍니다.


석옥자	정회선 시인님! 네 그렇습니다 시인님 덕분에 마음이 편안함을 느낍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0/16 22:21

김국현

2017-10-10 14:24

거울을 보고 웃으면 거울 안에
닮은 얼굴은 똑같이 웃고 있으므로
내가 살아가는 이유 하나가 있다면
사랑을 먹고 살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내 맘에 활력소이기 때문입니다.

시인님!!
사랑하는것
참으로 아름답고 소중한 것을 알면서
실천한다는것이 그렇게 쉬운것만 아니더라고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석옥자	김국현 시인님! 귀하신 발길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가을날 되십시요 시인님!	10/16 22:23

박흥락

2017-10-10 15:51

시인님 긴 추석연휴 잘보내셨죠?
고운 시향에 젖다가 마음 놓고 감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석옥자	박흥남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귀하신 글 주시고 다녀가셨군요.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0/16 22:25

박진표

2017-10-10 18:40

석옥자 시인님!!!
명절 잘 보내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저무는 화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석옥자	박진표 시인님! 요즘 편히 잘 계시는지요? 늘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축복받는 가을날 되십시요 시인님!	10/16 22:26

이석희

2017-10-10 18:53

석옥자 시인님~~~

떨어질 듯 둥그런 달도, 별을 품고
구름 따라 점점 작아지려고 욕심 없이
정처 없이 가는 것을 무심코 바라보다
진주처럼 반짝이는 별들이 우수수
떨어져 내 눈으로 담아 들어옵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고
밤과 낮의 길이도 비슷하고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모두 살기 좋은 이 가을
거기에다가 모자라지도 않고 넘치지도 않는 풍년가까지
참 아름다운 시심입니다.


석옥자	이석희 작가님 다녀가셨나이까? 좋은 글 주셔서 배울점이 많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10/16 22:28

이정규

2017-10-10 19:29

석옥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가을이 익어가는 소리가 들리는듯 빨갛게 익어가는 가을 풍경들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지는 계절입니다.
긴긴 연휴가 강물처럼 흘러갔네요...
편하신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석옥자	이정규 국장님! 귀하신 글 주시고 가셨나이까?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시고 건필하십시요 국장님!	10/16 22:30

김정택

2017-10-10 19:47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
올려주신 고운 시심에 머물다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석옥자	어서 오십시요 시인님!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다녀가신 흔적 너무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10/16 22:39

이민숙

2017-10-10 19:49

거울을 보고 웃으면 거울 안에
닮은 얼굴은 똑같이 웃고 있으므로
내가 살아가는 이유 하나가 있다면
사랑을 먹고 살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내 맘에 활력소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나의 존재를
확인하고 내 삶이 향상되기 때문에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기에
사랑을 속삭이는 수많은 별처럼.

역시 깊으신 시인님
사랑은 받는것보다
주는것이 좋다 새겨 봅니다
다시 감상하여 깊은 시심을 함께합니다


석옥자	고운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역시 다 외으시고 가셨습니까? 늘 행복한 나날 되시고 가을에 추억 많이 남기십시요 시인님!	10/16 22:41

장광규

2017-10-10 21:37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사랑이란 말만 들어도 포근합니다.
사랑하며 사랑받으며 살아야겠지요.

사랑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내 맘에 활력소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글 읽고 갑니다.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석옥자	오랜만에 뵙습니다 시인님! 날씨 고르지 못한는 가을날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10/16 22:43

김종덕

2017-10-10 22:43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살아가는 비결은 이렇게 무료로 내 놓으셔도 좋을지요. 참 감사히 배우고 갑니다. 별들이 우수수 가슴에 떨어지면, 그 사랑 어디에 다 보관하시겠읍니까? 아마도 더 넓은 가슴이겠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석옥자	김종덕 시인님! 좋은글 주시고 귀하신 걸음 다녀가셨습니까?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0/16 22:47

정찬열

2017-10-10 23:03

"사랑"
떨어질 듯 둥그런 달도, 별을 품고
구름 따라 점점 작아지려고 욕심 없이
정처 없이 가는 것을 무심코 바라보다
진주처럼 반짝이는 별들이 우수수
떨어져 내 눈으로 담아 들어옵니다

소중하게 지피신 글 마음 담아 갑니다.
남은 저녁시간도 알차고 행복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석옥자	작가님 다녀가셨습니까? 황금 연휴는 황금처럼 보내셨는지요? 늘 함께 해주셔서 기쁨이 두배입니다. 일기 고루지 못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십시요. 행복한 시간 되시구요 시인님!	10/16 22:52

김태윤

2017-10-11 00:07

우주를 품으신 사랑하는 시인님
멋지고 묘한 매력에 빠져듭니다
데이트 함 더 합시다 시인님 ^^


석옥자	인정 많은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참으로 시인님만 보면 기쁘고 즐겁습니다 오늘 하루도 감 따는 구경만 하셨습니까? 멋짐 가을 추억거리 만드십시요 시인님!	10/16 22:57

석옥자	김태윤 시인님! 요즘 우리 카톡방 너무 시끄러운데 또 올려 났습니까? ㅡㅎ 행복한 가을날 되십시요 시인님!	10/16 23:02

김영주

2017-10-11 03:02

시인님!
오래간 만에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올려주신 멋진 글 감사한 마음으로 배독 해 봅니다.
이제 가을도 ~
점점 더욱 깊어가는
느낌에 하루하루의 시간의 공간에서
삶의 시간들을 다시 돌아보며
저의 주어진 시간들도
다시 한 번 돌아보며
새벽에 들려 마음 위로를 받으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변화 되는 날씨에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언제나 멋진 글로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


석옥자	김영주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가을날 즐거운 일 많이 생기고 여행도 많이 다니십시요 시인님!	10/16 22:59

허정인

2017-10-11 05:37

석옥자 시인님의 사랑의 시어들로
가을 아침을 엽니다
사랑은 주는 것,
시인님의 시 서재에서 행복한 하루의 시작입니다.


석옥자	고운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늘 부지런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0/16 23:21

김경렬

2017-10-11 06:02

사랑/
조건없이 주는사랑 행복입니다.
넓은 시인님의 마음을 봅니다.
좋으글 양산하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석옥자	존경하는 김경렬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이웃 나들이 모처럼 오셨는데 대접할 것이 없어서 인사로 대신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0/16 23:23

백성섭

2017-10-11 06:36

석옥자시인님!

오늘 처럼 비가 오는 날이면
내 마음의 거울을 꺼내어 보게 됨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짙은 가을을
노래 하겠지요

"사랑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내 맘에 활력소이기 때문입니다."

오르 내리는 가을 날씨 건강 하세요
오늘도 좋으날 되세요


석옥자	백성섭 시인님! 네 그렇습니다 주는 사랑이 행복하고 즐겁고 기쁩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	10/16 23:25

김상훈

2017-10-11 21:09

농무의 한 가운데에 서 있는 것처럼
삶도 그리움도 때로는 방향의 실체가
잘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든 빨리 내가 울 수 있는 곳이라도
찾을 수 있으면 좋으련만
현실은 마치 인쇄소의 기계처럼
동일한 힘과 활자로 굴종을 요구합니다.

사랑,
잠시 들렀다 배독하고 갑니다.


석옥자	어서 오십시요 시인님! 늘 귀하신 걸음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0/16 23:27

문경기

2017-10-11 23:36

석옥자 시인님
고운 시향에 흠뻑 젖어봅니다.
사랑은 우리들에게 기쁨과 슬픔을 안겨주는 마법사
사랑에 빠졌을때는 한없는 기쁨으로 온세상이 밝게 빛나지만
사랑을 잃었을땐 실의에 빠져 어둠속을 헤매이지요...
가을의 향기로 행복을 빚어내는 고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문경기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귀하신 걸음 다녀가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0/16 23:28

유학수

2017-10-12 05:34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석옥자 시인님께서 하셨군요
감사하게 애독했습니다

서재가 복구되어 시간이 될 때마다
므찐 글을 볼 수 있음에 좋습니다
매번 댓글을 달 수는 없지만 눈도장은
쾅, 찍고 갑니다


석옥자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오늘도 눈도장 꾹꾹 찍고 저도 갑니다 늘 즐거운 글 주셔서 학수고대 기다립니다 ㅡㅎ 그러고 보니 시인님 함자와 멋진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0/16 23:31

조충생

2017-10-12 16:16

석옥자 시인님 평안 하시죠.
늘 한결같이 넉넉한 사랑으로 감싸 주시는 시인님
곱게 지피신 사랑 감사히 배독 하고 갑니다.
비가 내리니 기온도 내려가고 쌀쌀한 날씨
건강 챙기시고 행복한 오후 되세요 시인님..


석옥자	오랜만에 뵙습니다 시인님! 동안도 편히 잘 계시는지요? 귀하신 글 주시고 가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10/16 23:34

김나현

2017-10-12 16:17

떨어질 듯 둥그런 달도, 별을 품고
구름 따라 점점 작아지려고 욕심 없이
정처 없이 가는 것을 무심코 바라보다
진주처럼 반짝이는 별들이 우수수
떨어져 내 눈으로 담아 들어옵니다.

시인님 진주 같이 고운 시어들이
별이 쏟아지듯 가슴에 안깁니다
푸근한 사랑도 넘치시구요
시인님 날씨가 쌀쌀합니다
따스한 차 한잔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세요


석옥자	고운 시인님! 늘 고운 시심으로 부지런히 활동하시는 모습이 기쁨을 가져다 주셨습니까? 가을이 깊어가고 있는데 추억 거리 많이 만드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10/16 23:36

김연식

2017-10-12 21:59

사랑
사랑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내 맘에 활력소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나의 존재를
확인하고 내 삶이 향상되기 때문입니다.
주옥같은 글 지펴주신
시인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한 밤되셔요


석옥자	어서 오십시요 시인님! 귀하신 갈음 다녀가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0/16 23:38

권경희

2017-10-13 01:05

떨어질 듯 둥그런 달도, 별을 품고
구름 따라 점점 작아지려고 욕심 없이
정처 없이 가는 것을 무심코 바라보다
진주처럼 반짝이는 별들이 우수수

사랑은 받을 때도 행복하지만
아낌없이 주는 사랑이 더 행복하다는 것을~
반짝반짝 빛나는 시랑에 젖으며 감사히 느켜집니다.
시인님 갑자기 기온차 크오니 감기 바이러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석옥자	고운 시심으로 다녀가신 시인님! 안부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시인님도 고운날 되시고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10/16 23:40

김광섭

2017-10-13 11:06

주말 같은 금요일,
맑고 좋은 날에 기쁨이 가득 웃음꽃 피우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
석옥자 시인님~~!


석옥자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편히 잘 계시는지요? 귀하신 발길 감사합니다 늘 건안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10/16 23:42

주응규

2017-10-13 12:51

정성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한참을 쉬어봅니다 감사합니다
가을이 깊어집니다 기온차도 심한 요즘입니다
단풍드는 계절에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한 일들로만 가득하기를 빌어봅니다
가을이 주는 낭만과 고독을 듬뿍 담아 좋은 시 많은 쓰는 계절되십시오
건안 건필하십시오.


석옥자	이사님 다녀가셨나이까? 늘 찾아주셔서 기쁨이 두배입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10/16 23:44

경규민

2017-10-14 21:14

사랑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내 맘에 활력소이기 때문입니다

네 진정한 사랑이지요
아주 작은 것이지만 그 열매는
하늘 만큼이나 큰게 얼마던지 있지요
고은 사랑시심에 제 마음도 한 자락 내려 놓습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시인님!


석옥자	경규민 시인님! 말씀이 맞어요 사랑은 주어도 아깝지 않은 것이 그래서 즐겁고 행복하지요. 늘 고운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0/16 23:47

한기봉

2017-10-15 21:44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
집필하신 깊은 시향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가을 비가 무척이나 자주 내리고 있습니다
가을 단풍이 곱게 물들려고 그러나 봅니다
하늘도 시샘을 하는가 봅니다
10월도 벌써 중반을 지나고 있습니다
들녘은 노오란 황금의 물결이 너울 춤을 추고
산하는 하루가 다르게 붉게 물들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가슴에도 가을의 시심으로 곱게 물들기를 기원합니다


석옥자	한기봉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서 오십시요. 이젠 자주 만날 수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시고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10/16 23:49

류등자

2017-10-16 16:14

식옥자 시인님
오랫 만입니다
사랑 이란 두글자가 얼마나 소중 한지 읽어도 더욱담백 하고
가슴 아려오네요
한치의 가을도 깊은 고랑까지 파고드는 싸늘한 바람에
시월도 고속처럼빠르다고 느끼지요
감기 건강에 유의 하시고 빨간다풍 불타는 요줌
활기찬가을 만끽 하시고 햄복한 소망되시길
바람니다


석옥자	예쁘신 시인님! 고운 시심으로 다녀가셨군요. 가을날 행복 가득하시고 편안한밤 되십시요 감사의 인사로 대신합니다 시인님!	10/16 23:52

박봉욱 2017-10-19 15:26	사랑은 받는것보다 주는 사랑이 행복 하대요 고운 사랑 이루고 지켜가소서 즐감 합니다

김병근 2017-10-23 13:50	출근길 바람이 추워서 가볍게 겨울 옷을 챙겨 입고 나왔습니다 霜降이 오늘 인데 겨울이 눈 앞에서 아련 됩니다 健康챙기시옵고 日常이 如如하시기를 바라옵니다 詩人님의 사랑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감기 조심히십시오

도현영 2017-10-25 00:23	곱게도 펼쳐 놓으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쌀쌀하오니 건강 유의하시고 늘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봅니다

서울대학 음악대 합격

다문화 혼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42	새해 첫눈	96	석옥자	2018-01-25

241	(湖亭)호정님의 전시회	100	석옥자	2018-01-14

240	정유년을 보내며	64	석옥자	2017-12-30

239	크리스마스이브	82	석옥자	2017-12-25

238	새해 달력	82	석옥자	2017-12-20

237	필연적인 그늘	83	석옥자	2017-12-13

236	한해를 돌아보며	90	석옥자	2017-12-05

235	오늘의 일기	95	석옥자	2017-11-29

234	미운 서리	98	석옥자	2017-11-20

233	고민 발생	83	석옥자	2017-11-15

232	오색단풍	70	석옥자	2017-11-10

231	안나푸르나 일출과 설경 여행기 3편	78	석옥자	2017-11-06

230	시월의 마지막 밤	92	석옥자	2017-11-01

229	서울대학 음악대 합격	116	석옥자	2017-10-16

228	사랑	78	석옥자	2017-10-10

227	다문화 혼사	65	석옥자	2017-10-06

226	구절초 핀 시부모님 산소	87	석옥자	2017-09-27

225	살아진 맹꽁이	81	석옥자	2017-09-21

224	아침에 피는 호박꽃	85	석옥자	2017-09-14

223	친구야!	76	석옥자	20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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