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7-11-15 00:53

ㆍIP: 117.xxx.129

고민 발생

고민 발생 / 석옥자

제각기 도마다 흩어져 사는 친구가
평일, 주말 일박 2일 어렵게 이루어진
만남이 모두 다 약속 왕복처리 됐다.

친정에도 가야하고 어느 날이 적당할지
달력을 보니 하필이면 올케언니 팔순 날과
겹쳐져서 아뿔싸 이것 참 야단났어요.

친정을 가자니 친구들이 오해와
변명 같은 이야기로 우정에 금이 가고

모임에 가자니 가족끼리 간단히 식사만
한다 해도 미안해서 아직도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한쪽은 포기해야 하는
광주와 영주 반대 방향입니다.

공재룡

2017-11-15 04:00

석옥자 시인님1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가을이 먼 유랑의길
가려고 고운정 끊으려
냉찬 바람을 불러 오네요

늘 채바귀 돌듯
숨가쁜 우리네삶속에

부딛치는 행사에
난감 할때 있지요

같은 방향으로
가는길이라면

시간차를 두면
될일이지만

경상도와 강원도라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경우가 있지요

시인님 이럴땐
계좌 번호 알아서
한쪽엔 마음담아
갈 바람에 실어 보내세요.

우리네 삶속에
어디 고민 발생
한두번만 있을까요

양다리 걸칠수 없으니
이 방법밖에요

재미있는 시인님 글에
한참 머물며 갑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세요
감사 합니다. 석옥자 시인님1


석옥자	넵 시인님! 귀한 글 주시고 가셨군요. 역시 시인님 최고입니다. 공감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1/21 23:10

박진표

2017-11-15 06:04

석옥자 시인님!!!
고민 발생...
안녕히 주무셨어요?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수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시인님 웃음가득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11/21 23:11

조동선

2017-11-15 06:20

석 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온 누리를 촉촉하게
추운 아침입니다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고민발생
한 곳을 포기해야 하니 맘이
무겁겠습니다 하나는 유선상으로
설득을 하시고 잘 판단하시길요

찬바람에
감기 조심하시옵고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석옥자	넵 시인님! 양해를 구하고 친구 우정을 만나러 갔었습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1/21 23:13

장광규

2017-11-15 06:22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작은 일이라도 꼬이고 풀리지 않으면 안타깝지요.
지헤롭게 해결해 나가는 게 일상이지요.
요즘 약속과 만남이 많은 시기지요.
늘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석옥자	네 시인님! 그렇게 되어서 마음이 편하지 못했습니다. 조언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1/21 23:14

김나현

2017-11-15 06:57

모임에 가자니 가족끼리 간단히 식사만
한다 해도 미안해서 아직도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한쪽은 포기해야 하는
광주와 영주 반대 방향입니다.

이것 참 야단났네요ㅎ
고민이겠습니다
저라면 친정갔다가 모임에 조금
늦게 참석하겠어요 지혜를 발휘하셔서
즐거고 행복한 날 되시길 빕니다


석옥자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드라구요. 집은 중간이고 방향이 반대 방향이라 고민을 했지요.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11/21 23:17

허정인

2017-11-15 07:28

행복한 고민입니다
시인님의 삶을 엿보는 기분예요
고민하셔도 좋은
기운내셔요 팔순에 는 우선 가셔야 ㅎ 제생각예요
멋진 시어들로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석옥자	그렇지요 시인님! 딱 맞아요 불행은 아니니까요.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11/21 23:18

이민숙

2017-11-15 08:24

어느 날이 적당할지 달력을 보니
하필이면 올케언니 팔순 날과
겹쳐져서 아뿔싸 이것 참 야단났어요.

친정을 가자니 친구들이 오해와
변명 같은 이야기로 우정에 금이 가고

모임에 가자니 가족끼리 간단히 식사만
한다 해도 미안해서 아직도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한쪽은 포기해야 하는
광주와 영주 반대 방향입니다.

ㅎㅎㅎ
아요
시인님 난 또 큰 고민이 생긴줄 알았어요
그런 행복한 고민을요
한쪽은 대신 가 드리고싶습니다
즐겁게 감상하였습니다
고운날 되세요
감사한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


석옥자	시인님! 놀라게 해서 죄송합니다. 다녀가심 감사의 인사로 전합니다 늘 고운나날 되십시요.	11/21 23:20

권경희

2017-11-15 08:27

모임에 가자니 가족끼리 간단히 식사만
한다 해도 미안해서 아직도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한쪽은 포기해야 하는
광주와 영주 반대 방향입니다.

시인님 어느쪽도 놓치기는
아쉬운 고민이십니다.
광주와 영주 ~
어느곳이 먼저든 살짝 들렸다가
또 한곳으로 옮겨야 될 듯 싶습니다.
ㅎㅎ 시인님 두곳다 놓치기 싫은 제마음이예요.
행복한 고민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석옥자	맞어요 시인님! 약속하고 나니 마음이 두 갈래 갈피를 못 잡아서 고민을 했지요.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1/21 23:22

여관구

2017-11-15 08:45

"친정을 가자니 친구들이 오해와
변명 같은 이야기로 우정에 금이 가고

모임에 가자니 가족끼리 간단히 식사만
한다 해도 미안해서 아직도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한쪽은 포기해야 하는
광주와 영주 반대 방향입니다."

고민발생 여러 시인님들의
마음을 열어봐도 적당한 답은 없지요.
난감한 이 사실은 본인이 알아서
적당히가 제일이지요.
자신이 제일 잘 알기때문이지요.
고민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석옥자	네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제가 알아서 했습니다. 우리 시인님들 모두 종합해서 결정 했습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1/21 23:24

류등자

2017-11-15 09:43

석옥자시인님 참으로 참당한 어러움 이십니다
때론 그런사황에서 힘들게 하지요
요람껏 전술하시여서 든든한모정
잘채워가실줄


석옥자	어서 오십시요 시인님! 잘 계시는지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고운날 되십시요.	11/21 23:25

김기전

2017-11-15 09:48

석옥자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고민 발생... 어쩌나요 곤란하게 됐네요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조금 추우니까 따듯하게 입고 나가야겠습니다
주위 분들이 겨울이 오기 전에 여행을
많이들 가시네요 떠나는 가을이 아쉬운
요즘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요


석옥자	네 시인님! 날씨가 춥습니다 고민도 해결하고. 띠뜻한 차한잔 대접하겠습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1/21 23:27

김종덕

2017-11-15 16:16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잘 지내십니까? 이 가을에 큰 고민이 되겠읍니다. 정 그러시다면, 가까운 쪽의 매를 맞으시는게 좋지 않을까합니다.아마도 가까운 쪽은 그래도 이해할려고 노력이라도 하지 않을까해서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석옥자	귀한걸음 다녀가셨군요 시인님! 혈육은 좀 섭섭해도 오해는 없드라구요. 친구와 다른점이지요. 꿀차한잔 대접하겠습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11/21 23:30

김이진

2017-11-15 17:58

우리 시인님 어쩐다요.
행복한 고민에 빠지셨네요.
그래 결정은 하셨는지요.
먼거리가 아니라면 잠깐씩이라도
시인님의 예쁜 모습 보여주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마음 따뜻한 글에 발길 머무름 행복한 것을요.^^*


석옥자	넵 시인님! 결정을 하고 씩씩하게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전화만 하고 아직 영주는 시간이 안나서 못 갔습니다.당일로 계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걱정 해 주셔서~~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1/21 23:33

김광섭

2017-11-15 18:01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 속에 상처 없이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오늘도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석옥자	시인님! 귀하신 걸음 다녀가셨습니까? 그러게요 이제는 달력도 달랑 한장으로 나이한살 더 줍니다.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1/21 23:35

백설부

2017-11-15 18:17

석옥자 시인님
행복한 고민에 빠지셨네요.
소소한 우리네 삶의 진솔한 모습인 것 같네요.
예기치 않은 일이 겹치게 될 때
참 곤혹스럽지요.
슬기롭게 잘 결정하시리라 믿어요.
쌀쌀한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석옥자	어서 오세요 시인님! 카톡에서 만나다가 반갑습니다. 시인님 덕분에 잘 결정해서 친구들과 1박 하고 왔습니다. 늘 고운나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11/21 23:38

이정규

2017-11-15 19:38

석옥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게으르지 않는 삶을 소망해봅니다.
고단하고 힘들지만 용기를 잃지않는 하루......
아무리 힘들어도 두려워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매일이 되기를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들기 않도록 춥지않게 옷 잘 챙겨입으시고
즐거움으로 행복하게.....
목젓이 보이도록 함박웃음 가득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지진으로 대구 우리집 아파트도 심하게 흔들렸습니다 ㅠㅠㅠ


석옥자	반갑습니다 이사님! 오늘도 우리는 축하전화에 참으로 보람되었지요.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꿀차 한잔 대접합니다.	11/21 23:41

임세규

2017-11-15 20:18

시인님~~
을씨년스런 가을 저녁이네요.
가을가도 슬퍼하지 말아야 되겠죠.
설렘가득 첫눈이 올테니 말이죠.
남은 오후도 행복 가득 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어서오십시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하루하루 되십시요 시인님!	11/21 23:42

김영희

2017-11-15 21:08

햅쌀 하니 그리움이 먼저 옵니다

가을이면 해마다 고향집
가마솥에서 솔솔 익은 햅쌀밥 그 내음
압력솥에 공들여 지어도 그때만은 못하네요

넉넉한 추수의 계절
만사 술술 풀리시는 기쁨 가득 누리시길요

날씨가 쌀쌀합니다
건강조심하시고 평안한 저녁시간 보내셔요


석옥자	고운 시인님! 사뿐히 다녀가셨군요. 초겨울 날씨에 건간 유의 하십시요 시인님!	11/21 23:44

이남곤

2017-11-15 21:15

시인님!
찬바람 무지부는 오늘하루 수고 하셨습니다.
안부가 궁금하면 보고 싶어지고,
마음이 허전하면 그리워 지는게 인지상정 이지요
마음 닿는 곳에 몸을 실어봄이 좋지 않을까요?ㅎㅎ
고운 시향을 배독합니다.
마음이 즐거운 이 밤이 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간단한 팔순이라 친구 쪽으로 정해서 다녀왔습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11/21 23:47

이순예

2017-11-15 22:51

고운 석옥자 시인님
어쩌죠
지혜로우시니 명쾌한
해결 하시리라 믿습니다
고운 밤 되세요~"♡*


석옥자	네 시인님! 덕분에 이쪽 저쪽 다 지났습니다. 행복한 나날 되시고 옥필하십시요 시인님!	11/21 23:49

김태윤

2017-11-15 23:19

음....한쪽은 제가 대신 가드릴께요 ㅎㅎㅎㅎ
교툥사고에도 우선순위가 적용됩니다
가족이 우선이겠지만
만난 횟수나 맘속에 두는 깊이 정도를 따질때
자신만이 아는 우선순위는 정해지겠죠
어느 한쪽을 사양하는 것에도 재치있는 거절과 배려 잊지 않으시길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


석옥자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늘 웃음 한보따리 주시는 시인님! 지진도 시인님이 안그러셨다니 ㅡㅎㅎ 넘 유머스런 울 시인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모임때 만나요 시인님!	11/21 23:52

김영주

2017-11-16 00:05

석옥자 시인님!
시인님 깊은 고운 시 함께 하는 밤이네요.
시인님의 현명한 선택이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차갑게 스치는 바람결에
옷깃이 쌀짝 여이지는
깊은 밤 쓸쓸한 듯한
기운들이 스미는 밤
차분하게 고요함 속에서
고마운 분의
모습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시인님 시에 머물며
이 밤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기쁨의 날 되세요.^^


석옥자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감사합니다 네 시인님 덕분에 잘 해결하고 그렇습니다 날씨차가운데 건강 유의하십시요.	11/21 23:54

곽철재

2017-11-16 05:53

ㅎㅇ 고민 하실 것 있나요?
친구들 모임이 일박이일이나 하는데 ...
두군데 모두 가시면 좋겠네요
잘 다녀오세요 석시인님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편히 잘 계시는지요? 덕분에 잘 댜녀 왔습니다. 이번 토요일 뵙기료 해요 시인님! 늘 행복하시고 건필하십시요.	11/21 23:57

김병근

2017-11-16 10:12

천재지변은
소리 없이 다가와

수능 기일을 바꾸니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수능생 마음의 리듬이 조각나
수능시험에 害가 되지나 않을는지

심히 걱정이 앞섭니다

神의 가호가
그들과 함께하기를 빌어 봅니다

詩人임
삭풍은 불어와 옷깃이 시린 작금의
시절에 詩人 님께서 건강에 유념하시옵고

저물어 가는 丁酉年
뜻한바 소망들이 성취하는
아름다운 日常이 되시길 바랍니다

詩人 님께서 빚으신 고민 발생
가슴에 곱게 담아 갑니다

활기찬 시간 만들어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석옥자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불안한 것 보다는 미루어서 잘 한 것같아요 시인님! 불안하면 시험이 안되지요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11/21 23:59

주명옥

2017-11-16 19:54

아!!!
어쩌나요?
가끔은 생각지도 않은 곤란한
일이 생기죠?
시인님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지요^^

잘 지내셨지요 시인님!
이번엔 지독한 감기로
얼마나 힘들었는지
인사도 잊었습니다.
변함없는 고마움 때문에
안부 묻습니다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요!!


석옥자	네 그렇습니다 겹쳐지니 마음이 혼돈을 잃으켜서 친정에 전화를 해서 양해를 구했지요. 시인님들 덕분입니다 늘 고운날 되십시요.	11/22 00:02

강순옥

2017-11-16 23:50

석옥자 시인님 야단났습니다
광주와 영주 어디로 가셨어요...ㅋ
고민 발생/ 고운글 감삼히 배독하고 갑니다
바람이 차요 벌써 두툼한 겨울 옷 입어요
감기 조심하세요...고운 꿈길 되세요...♡


석옥자	아~ 시인님! 그러고 보니 대구에는 따뜻해서 다음날 광주는 손이 시리게 추웠습니다 그래도 일기예보 비 온다 하더니 다행으로 비는 안와서 여행 잘 했습니다. 늘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11/22 00:06

주응규

2017-11-17 09:11

서재에 밝혀놓으신 불빛따라 와서 곱게 지펴 놓은 김옥자 시인님의 시향에 쌀쌀해진 마음을 뎁혀봅니다
기온차가 큽니다 스산한 날씨에 마음마저 움크려든 계절
거리의 낙엽 뒹구는 풍경이 을씨년스런 요즘입니다
이런 날씨일수록 건강에 유의하시고 입가에 미소잃지 않은 오늘 되십시오
늘 건강과 행복이 동행하시길 빌어드립니다. 건필하십시요


석옥자	이사님! 귀한 걸음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초겨울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건필하십시요.	11/22 00:08

황양국

2017-11-17 10:55

안녕하세요. 석 옥자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고민 발생"을 기분 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
그렀습니다 . 인생 살아가느라면 별별 일들이 다 있습니다만 어떤땐 확실히 딱한 때가 있지요.
순위대로 할 수 밖에 없지요.
오늘 하루길도 내내 즐겁고 행복하십시오.


석옥자	네 시인님! 순리 되로 한다고 우정을 접을 수는 없습니다. 걱정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11/22 00:09

정회선

2017-11-17 12:06

살다보면 그럴 때가 있지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상황 ...

그래도 시인님의 마음이 가는데로 하시지요 뭐 ㅎㅎ

어차피 세상은 이도 저도 다 이해가 되는 것일테니요 ...

시인님의 행복 시향에 맘을 놓고 갑니다.
추운 날에 시인님도 늘 건강하셔요 ~~~


석옥자	귀하신 걸음 다녀가셨군요 시인님! 그렇습니다 이쪽도 저쪽도 다 보듬고 마음이 편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시고 건필하십시요.	11/22 00:12

허욱도

2017-11-17 13:36

어쩝니까
살다보면 생기는 고민
광주와 영주
한쪽을 포기 하는게 아니라
한쪽을 다음으로 기약 하는게 좋겠지요
시인님
화이팅 하세요


석옥자	허 시인님! 말씀대로 그렇게 했습니다. 그 것이 현명한 정답입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필하십시요.	11/22 00:14

박외도

2017-11-17 14:10

석옥자 시인님~~
"고민 발생"
참으로 고민이 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가을의 풍성함이 여유를 갖게 하는 가을
추워지기 시작 합니다
시인님과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석옥자	시인님! 귀하신 걸음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늘 축복 받는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1/22 00:15

김광섭

2017-11-17 17:27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고
좋은 일들만 많이 생기는 나 날 되시기 바라면서...
선선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가시고 오시는 길 안전운전 하셔서
늦가을 즐거운 추억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석옥자	시인님! 두번이나 다녀 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안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11/22 00:16

김상희

2017-11-17 22:20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민 발생,
네 행복한 고민이군요
누구나 한번쯤 갈등되는 그런
상황들이 펼쳐지곤 하지요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ㅎㅎ
한주의 끝자락인 금욜밤 따스하고
편안하게 보내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석옥자	살다보니 그렇습디다 시인님! 공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11/22 00:18

곽구비

2017-11-18 10:28

그럴때 많죠
요샌 더 그런거 같아요
모임 많아지고
그 마음 엄청 이해되요

늘 와주신 제방 이제야 와봅니다^^


석옥자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공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고운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1/22 00:20

김정택

2017-11-18 14:31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민 발생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날씨가 춥네요 감기 조심하십시요.


석옥자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11/21 23:06

배정이

2017-11-18 14:51

아이 추워하면서 옷깃을 올리고
두 손은 주머니 속으로 쏙 들어가고
걸음아 나 살려라 하면서도
우리는 목적지를 향해서 희망차게 달립니다.
멋지게 살아가시는 시인님,
남은 11월도 소중한 나날 되시기 바라고
늘 도움을 주시는 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석옥자	시인님! 날씨도 추운데 다녀가셨군요. 편히 잘 계시는지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11/21 23:05

경규민

2017-11-19 08:54

안 행복한 고민이네요
택배가 물으세요 ㅎㅎ
날씨가 무척 춥스니다.
감기조심하시고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행복한 고민 ㅎㅎㅎㅎ


석옥자	시인님! 다녀가셨나이까? 택배말고 계좌요 시인님! ㅡㅎㅎ 늘 행복하시고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11/22 00:23

김상훈

2017-11-19 18:22

청구서 같은 내일이
막상 오늘로 바뀌었을 때
내 일상의 모든 것들에게
현금을 지급하는 느낌이다
노동의 댓가는
그 응분의 값이 명확할 때가 있지만
내 사유의 댓가는
유형의 물질로 변신을 꾀해도
불특정 다수에게 그저
댓가 없이 주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많이 차가워진 날들,
고뿔 조심하시구요.
병원 복도에서 어슬렁거리며
잠시 들어와
고민 발생,
잘 읽고 갑니다.


석옥자	시인님! 어서오십시요. 편히 잘 계시는지요? 부산 지회 사진보니 다정다감 하더이다.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11/22 00:25

김정순 2017-11-19 23:44	석옥자 시인님 고민 발생 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히 배 독하며 한 ~참을 머물다 갑니다. 많이 추워진 날씨에 건강 꼭 챙기시고 남은 11월도 좋은 일만 가득한 나 날 되시고 이밤도 감기 조심하시고 고운 밤 고운 꿈 구소서 감사합니다.^^

박미향

2017-11-20 02:34

석옥자시인님 행복한 고민 발생입니다 좋은 시간 나들이 되세요 ..


석옥자	네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11/21 23:02

김국현

2017-11-20 16:24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오셔서 용기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집필하신 글 배독하고 갑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그림으로 잘표현한거 같습니다.
가끔
오라는데가 없어서 외롭다는 생각을 할때가 있는데
시인님을 갈때가 많아서 걱정이라니 얼마나 큰 행복입니까?
아직
친정 오라버니께서 농사지어 쌀 가져라고 하시니
그게 살아가는 행복리는 생각을 합니다.
겨울
건강하시고 가능하면 두군데 모두 다녀오세요.
요즘 교통도 좋은데....
건팔하시길 기원합니다.


석옥자	네 시인님! 정답입니다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11/21 23:01

김연식

2017-11-23 23:36

늦게 찿아 뵈어 죄송합니다
고민 발생
놀랐어요~^^
친정을 선택하세요
친구는 모든걸 품어주는
그런 친구잖아요~^^


석옥자	넵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저도 시간이 없어서 어제 형제들과 식사 함께하고 하루해가 길더군요. 두루두루 다 만나고 많이도 얻어왔지요. 감사합니다 11월 마무리 잘 하십시요 시인님!	11/29 14:52

미운 서리

오색단풍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42	새해 첫눈	96	석옥자	2018-01-25

241	(湖亭)호정님의 전시회	100	석옥자	2018-01-14

240	정유년을 보내며	64	석옥자	2017-12-30

239	크리스마스이브	82	석옥자	2017-12-25

238	새해 달력	82	석옥자	2017-12-20

237	필연적인 그늘	83	석옥자	2017-12-13

236	한해를 돌아보며	90	석옥자	2017-12-05

235	오늘의 일기	95	석옥자	2017-11-29

234	미운 서리	98	석옥자	2017-11-20

233	고민 발생	83	석옥자	2017-11-15

232	오색단풍	70	석옥자	2017-11-10

231	안나푸르나 일출과 설경 여행기 3편	78	석옥자	2017-11-06

230	시월의 마지막 밤	92	석옥자	2017-11-01

229	서울대학 음악대 합격	116	석옥자	2017-10-16

228	사랑	78	석옥자	2017-10-10

227	다문화 혼사	65	석옥자	2017-10-06

226	구절초 핀 시부모님 산소	87	석옥자	2017-09-27

225	살아진 맹꽁이	81	석옥자	2017-09-21

224	아침에 피는 호박꽃	85	석옥자	2017-09-14

223	친구야!	76	석옥자	2017-09-08

	1 2 3 4 5 6 7 8 9 10 ,,,16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