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7-11-06 23:15

ㆍIP: 117.xxx.129

안나푸르나 일출과 설경 여행기 3편

안나푸르나 일출과 설경

세계인이 모여서 만년설을 보려고 05시에
출발해서 멀고도 먼 카트만두 히말라야산맥
목적지 중턱 꼭대기 앞 좌석은 부지런한 분들
우리는 중간지점에 어깨에 힘찬 날개를 폈다.

장엄한 해가 짙은 안개를 뚫고 앵두 같은
빨간 모습으로 빵긋이 웃으며 드디어
동그랗게 눈을 뜨고 숨겨둔 천년의 설산
알몸을 숨 가쁘게 서서히 속옷을 벗긴다.

아! 장관이야! 환호의 한마당
마주 보는 설산이 매일 기다렸다는 듯이
천년을 그 자리에 서서 장엄하게 떠오르는
해와 만날 수는 없어도 매일 아침 마주 봐야
아름다움을 연출하기 때문에 얼었던 설산을
햇빛으로 녹여주며 그렇게 사랑을 나눈다.

솜털 같은 이불을 덮어쓰고 서서히 드러낸
안개 틈새로 눈에 담고 스마트 폰에 담고
만년설의 눈과 빛이 반사되어 오늘도 내일도
영원한 안나푸르나 설산과 빛의 사랑이어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희귀한 인도 문화탐방

인솔자 없는 여행은 처음으로 시작한
뉴델리공항 모두 합류해서 16명
선호하는 여행객이 없어 5개월 동안
성공적으로 기다리다 이루어졌다.

힌두교 사원의 유례를 살펴보면 아직도
대대로 내림하면서 사원을 지키며
대가족이 방 한 칸씩 차지하며 살고 있었고
조각품이 서로 사랑하는 장면을 중간중간
넣어서 이색적인 종교라 기억에 남는다.

갠지스 강가엔 시신을 화장해서 뿌리고
빨래를 하며 식수로 사용하는 갠지스강물
죽음이 슬프지 않고 눈물도 흘리지 않는다.

몸이 아프면 시골 사람들은 항생제 나무로
삶아 먹고 죽음은 끝이 아니라는 것 다시
환생한다는 믿음으로 아버지의 상주는
맏아들, 엄마는 막내아들이 상주한단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카트만두 여행기

뉴델리에서 카트만두까지 15시간 비포장
산악지대를 천천히 달리면서 현지 인솔자가
마이크를 앞앞이 줘서 낭송 잘하는 친구가
詩 낭송도 하면서 드디어 카트만두에 도착했다.

석가모니 유례를 살펴보면 사원은 이슬람교가
침입해서 일부는 허물어졌고 마야부인이
호수에 갇힌 달과 사랑을 맺어 잉태했단다.

태동을 느끼며 산고의 고통을 참느라
일곱 바퀴를 돌고 일곱 발자국 걸으면서
옆구리로 태어난 신비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석가모니 설화가 세계에 알려진 이야기지만
실지로는 인도가 아닌 네팔 태생으로
인도에서 기거하면서 활동을 많이 했단다.

살아있는 여신 쿠마리를 섬기므로 종교
갈등이 없고 현재는 15대이고 4살 때
간택되면 부모와 사원을 들어가 생활하고
생리가 있기 전 12세 되면 그곳을 나온다.

오전 오후 두 번씩 교황처럼 문을 열고
내다보는데 우리는 오전 10시 시간이라
아기가 운다고 해서 사진만 찍고 나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선진국만 여행하다가 너무 신비한 이야기라서
수필로 써야 하는데 시로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임세규

2017-11-07 01:07

석옥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저도 언젠가는 그곳 안나푸르나를 꼭 가보고
싶군요.
감사히 배독 하고 갑니다.


석옥자	안녕하세요? 시인님! 글 보다 직접 보시는 것이 참으로 장관입니다. 잊혀지지 않을 거예요 후회도 없고요 일등으로 다녀가셔서 감사의 인사로 대신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11/10 22:00

김영주

2017-11-07 04:46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에 고운 시
담아내시는 고운 시향에 깊이 젖어보며
단풍이 짙어가는 낙엽이지는 이 가을 속에서도
잠시 머물며 행복한 마음이 되어 감사드립니다.
조석으로 변화되는 날씨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시인님 하시는 모든 일 다 잘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며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네 시인님! 언녕하세요? 곱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늘 건필하십시요.	11/10 22:02

유학수

2017-11-07 05:38

안나푸르나 일출과 여행기 3편,
올려주신 3편의 여행기
고맙게 애독했습니다
여행 많이 다니시나 봐유
시인님
가을은 내뺐나 봅니다
어느 곳에 눈이왔다고
어느 곳엔 얼음이 얼었다고
벌써 겨울인가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기쁨 가득한 하룻길 되셔유


석옥자	시인님! 어서오세요 고맙다니 저두 고맙습니다. 편히 계시다가 송년 행사 때 뵈어요 시인님!	11/10 22:03

권승주

2017-11-07 05:44

새로운 세상은
감동을 주네요
직접 봐야


석옥자	그렇지요 시인님! 직접 보셔서야 감동입니다. 다녀가신 흔적 감사합니다.시인님!	11/10 22:05

정병근

2017-11-07 05:50

히말리야산맥 꼭대기에서
장엄한 일출의 모습들이 그려집니다
참으로 멋지게도 표현을 하셨네요
즐거움 또한 배나 되셨겠습니다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고운 하루 늘 행복과 항께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석옥자	네 시인님! 편히 잘 계시는지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11/10 22:06

박진표

2017-11-07 06:16

석옥자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어요?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화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기분좋은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석옥자	박 시인님! 편히 잘 계시는지요? 늘 함께 인사 나눔은 기쁨입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감사합니다.	11/10 22:07

오승한

2017-11-07 07:18

석옥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멋진 여행하셨군요
이야기만 들어도 정말 아름다운곳 안나푸르나 이름도 예뻐요
이른아침 맑고 상큼한 귀한 옥고에 감사드림니다
만년설의 정기를 내려 받은듯요
감사드립니다


석옥자	네 시인님! 미세먼지 소똥 말똥 아유. 참으로 어려운 여행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짦악한 시라서 표현이 없어서 그래요. 늘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11/10 22:10

황양국

2017-11-07 07:24

안녕하세요. 석 옥자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안나푸르나 일출과 설경 여행기 3편"을 기분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
멋진 여행 다녀오시고 좋은 글 올려 주시었습니다 .
오늘은 입동입니다 .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요. 즐거운 하루길 보내 주십시오.


석옥자	네 시인님! 반갑습니다. 잊을 수없는 여행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11/10 22:12

허기숙

2017-11-07 07:45

시인님
안녕하세요
멋진 여행다녀 오셨습니다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행복한 화요일 시작하세요


석옥자	안녕하세요 시인님! 긴 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11/10 22:13

조성숙

2017-11-07 08:26

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나푸르나 일출과 설경 여행기에 푹 빠져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여행이 귀한 시까지 가방에 담아 오셨군요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석옥자	별로 재미없이 기록해도 시인님이 오셔서 감사한 글 주셔서 힘이납니다. 언제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11/10 22:14

이민숙

2017-11-07 09:27

안나푸르나
시인님 건강한 체력 좋습니다
자손이 번창하고
복을 누리는 중년후에 삶은
당연 큰 축복입니다
감사히 담아보며 시인님 차 한잔 놓아요


석옥자	네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아직은 다닐만 합니다. 걱정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11/10 22:16

여관구

2017-11-07 09:48

시인님의 여행기 3편을 보면서
시인님과 함께하는 여행같은
행복을 느꼈습니다.
얼마나 예쁘게 그려놓으셨는지요.
언제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석옥자	시인님1 오셨나이까? 오늘 아침에도 어제밤에도 중앙 뉴스에 뉴델리 미세먼지 화장 문화 쓰레기 태우는 연기 비포장 먼지 차들 매연 처음에 내리니 숨이 막혀서 이 여행을 어떻게 하느냐 걱정 했습니다. 그래도 곧 적응되어 잘 하고 왔습니다. 우리 방에 시인님들 덕분에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11/10 22:21

김종덕

2017-11-07 11:00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힘든 곳을 다녀왔네요. 그 고생은 안하셔도 눈에 훤히 보입니다. 여행은 때로는 자신을 찾기 위한 여행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혀 다른곳에서의 자신은 또 어떤 모습이며 어떻게 닮아 갈까하는 것을 쳐다보는 것도 자신의 살을 찌우는 좋은 계회기 될 수 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매년 1월1일이면 일출 사진을 찍으러 갑니다. 전년도의 일과 독립적으로 살기위해서 갑니다. 춥지요. 그렇지만 다녀오면 그렇게 새해를 맞는 마음이 달라집니다. 안나푸르나의 일출을 정말 멋있었을 것 같습니다. 화인더에 영상이 들어옵니다. 그 맛 참 좋았을 것 같습니다. 고운 여행 잘 보았읍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석옥자	안녕하십니까? 시인님! 네 그렇습니다. 바다에서 솟아오르는 해를 보다가 안개을 뚫어서 나오는 해를 보고 그 것이 차이점이랍니다. 감사합니다 부지런한 시인님!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11/10 22:24

배정이

2017-11-07 11:03

독감이 자유롭게 여행하는 요즘
시인님 아프지 않게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주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네 시인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일기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십시요. 늘 옥필하시구요 시인님!	11/10 22:26

김단

2017-11-07 11:42

입동의 문턱에 들어선 오늘
갈수록 새벽 공기가 차가워 지네요
고요속에서 느껴지는 늦가을의 사색이
시심 충만한 시인님의 마음을
한껏 살찌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추향 만끽하시고
행복한 시간 가득 만들어 가세요~^^


석옥자	김단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시고 건필하십시요.	11/10 22:28

권경희

2017-11-07 12:18

석옥자 시인님
큰 축복안에서 잊지못 할
고운 추억을 쌓으셨습니다.
힘든 여행길에 펼쳐주신
세편의 글 감사히 배람합니다.
안나푸르나의 천년의 설산이
눈부시게 그려집니다.
감사드리며 여독 푸시고
늦가을 더 귀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네 그렇습니다 시인님! 고생스런 여행이 오래 기억 될 것같습니다. 소원하나 주어서 왔습니다 늘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11/10 22:30

전선희

2017-11-07 12:26

우~와
석옥자 시인님
넘 멋져요
왕부럽~~

시인님의 여행기 감사합니다
곱게 지피신 옥고에
고마운마음 놓고 갑니다
시인님의
서재가 언제나 향기
넘쳐나길 바라며
만추의 11월에는
행복도
건강도 가득하시길
손모아 빕니다


석옥자	예쁘신 우리 학우님 어서 오십시요. 반갑습니다 여행기 읽어주셔서 무지 감사합니다. 이해 하시라고 벤드에 꾸마리 사진도 올렸지요. 여기는 쿠마리라 하는데 현지에는 '꾸마리' 신기했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11/10 22:33

경규민

2017-11-07 13:24

우아!
감사 감탄!!!!
직접 안나플나에서 설경의 아침을 맞는 듯 즐겁습니다.
정말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부럽습니다.
-----
-----
건강하세요.


석옥자	반가운 시인님! 어서오십시요 감탄사 입니다. 표현력이 없어도 감탄사를 주시니 기쁨이 두배입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11/10 22:35

김병근

2017-11-07 15:48

행복이
무었인지
이제 알았네

행복은
먼 곳에 있지 않음도
이제야 알았네

행복은
바로 내 마음 속에 있다네

매사에
감사함에

행복이
있음을 이제야 알았네

불평도 불행도
감사하다 보면

봄 볕에 눈녹듯이
사라 진다네....

시인님의 곱게 빚으 신
안나프르나 일출과 설경 여행기 3편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日常이 곱고 힘찬 날 되십시오

바람이 찹니다
건강 챙기십시오


석옥자	시인님! 귀하신 글 주시고 가셨군요 재미없어도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11/10 22:37

서민경

2017-11-07 18:02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즘은 황금빛 들녘의 허수아비도
지 할일을 다 한것처럼 농띵이를 깝니다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늘 감기조심 하세요
고운 시향에 젖어 배독하구 갑니다
고맙습니다
즐건 저녁시간 되시어요^^


석옥자	시인님! 어서오십시요 네 그렇겠지요 추수가 다 되고 보면 허수아비도 할일이 없지요 늘 옥필 하십시요 시인님!	11/10 22:39

김금자

2017-11-07 18:07

시인님 멋진 여행하셨군요?설 사랑 간직하셨다가 지치고 힘든 날엔 한번씩 꺼내 보심은 어떨런지. . .
고운 시향에 머물렀다 갑니다.향필 하십시오.


석옥자	네 시인님1 그렇습니다 벌써 몇번이나 꺼내 보았답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11/10 22:41

이정규

2017-11-07 19:23

석옥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24절기중 열아홉번째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 이네요
비가 내리고 나면 겨울이 우리곁으로 성큼 닥아올것 같습니다.
벌써 겨울의 문턱이라니 가을이 아쉽네요...
기분좋은 웃음은 집안을 환하게 비춰주는 햇볕과 같고
화사한 미소는 집안을 들여다 보는 천사와 같다고 합니다.
길가에 수북히 쌓인 황금빛 은행잎 처럼 오늘도 금빛 행복으로 채움 하시고
아름다운 미소로 화사하게 웃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아 !우리지회 이사님 다녀가셨군요. 그렇습니다 오색찬란한 광경이지요.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11/10 22:43

백설부

2017-11-07 19:48

석옥자 시인님
멋진 여행하셨네요.
안나푸르나ᆢ
상상만으로도 설렙니다.
설경 여행기 3편ᆢ
직접 여행한 것 같네요.
멋진 글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석옥자	시인님! 오랜많에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못 쓴 글 그래도 설레는 시인님이 계시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행복한 시간 되시고 모임 때 뵙기로 해요 시인님!	11/10 22:45

김태윤

2017-11-07 20:08

햐~~
저는 행운아 입니다
시인님이 다녀오신 여행기를 가만히 앉아서 제가 고스란히
맘속에 다 넣으니 공짜로 안나푸르나 다녀오고
또 인도, 카트만두를 그냥 훤하니 꿰 뚫으니요
읽는동안 가슴이 벅차오름을 느꼈습니다
친구가 버킷리스트로 안나푸르나를 간다고 하는데
저도 합류할까 생각을 해봤는데 사정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시인님이 이렇게 올려 놓으시니 가보고 싶은 마음이 꿀뚝이네요
멋진 여행기 보고 또 봅니다 시인님 25일 만나뵈면 그때도 많이
들려주셔야 해요 그때 제옆에 앉던지 앞에 앉으셔야 합니다 ~^^


석옥자	반가운 시인님! 어서오십시요 친구도 좋지만 부부가 가시면 더 좋아요 함께 볼 수있으니까요. 친구와 싱글 팀도 두팀이나 되고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네 시인님! 옆에 앉을께요 ㅡㅎㅎ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시인님!	11/10 22:50

박외도

2017-11-07 20:41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새로운 한주가 시작 되었습니다
가을의 풍성함이 여유를 갖게 하는 가을
덥지도 춥지도 않은 때입니다
시인님과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하신 글 주시소 가셨군요. 늘 건안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11/10 22:51

주명옥

2017-11-07 20:48

추억으로 남을
여행기 세편에 덩달한 행복한
마음으로 눈에 담습니다
언제나 건강 챙기시며
이렇게 곱고 아름다운 멋진 여행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알콩달콩 행복한 밤 되시구요^^


석옥자	어서 오십시요 시인님! 행복하셨다니 저는 덩달아 더 행복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을 보았으니까요. 고 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11/10 22:53

장광규

2017-11-07 23:01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여러 곳을 여행하셨군요.
여행은 마음을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되지요.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기도 하지요.
자랑스럽고 멋진 글 잘 보았습니다.


석옥자	넵 시인님! 귀하신 발길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11/10 22:55

백성섭

2017-11-07 23:32

시인님!
아름다운 우주의 산하를 보았습니다
무엇을 말해야 하까
마치 신선이 노릴는 정원을 연상
하게 되니다

"자엄한 해가 짙운 안개를 뚫고 앵두 같은
빨간 모습으로 빵긋이웃으며 드디어
동그랗게 눈을 뜨고 숨겨둔 천년의 설산
알몸을 숨 가쁘게 서서히 속옷을 벗긴다"

설산의 아름다움에 적시어 갑니다
감사 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정말 우주를 다녀온 기분입니다. 늘 향기로운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1/10 22:57

김기전

2017-11-08 06:03

석옥자 시인님
즐거운 여행 되셨는지요?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이제는 차가운 바람이 부는것이
초겨울이 성큼 다가 오는것 같습니다
환절기에 늘 감기 조심 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네 시인님! 문우님 덕분에 즐겁게 잘 하고 왔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11/10 22:58

김정택

2017-11-08 09:35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석옥자	김시인님1 어서 오십시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1/10 22:59

박희홍

2017-11-08 15:02

석옥자 시인님

안나푸르나 일출과 설경, 희귀한 인도 문화탐방, 카트만두 여행기
세편의 여행 견문록 아닌 여행 시에서
많은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며 옛 시절을 떠올려 봅니다.
다시 한 번 볼 수 있을지....
맛깔스런 시인님 특유의 시심으로 여행을 대신합니다.
잘 배독했습니다.

곱게 지피신 시향에 잘 배독하고 갑니다

입동이 지나 이제 겨울 초입으로 들어섭니다.
추워가는 날씨에 강건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박희홍 두 손 모아


석옥자	네 학우님 어서오십시요 반갑습니다. 우리 밴드에 동영상 보냈는데 보셨습니까? 이해하시라고요 늘 건필하십시요 문우님!	11/10 23:02

이영하

2017-11-08 15:11

올려주신 시향 배독했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어서오십시요 다녀가신 흔적 감사합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11/10 23:03

변봉희

2017-11-08 18:05

안나푸르나 일출과 설경!
이 제일 궁금하네요
시인님!

저는 이스라엘 성지순례 가서 시내산
에서의 일출도 장엄하고 엄숙해 보였는데
안나푸르나 일출도 궁금증이 돌기 시작하네요~ㅎㅎ

언젠가 한 번 도전해야 겠다는 꿈을 꿔야 겠어요~^^♥


석옥자	시인님! 반가워요 어서오십시요. 요즘 소식이 뜸 해서 궁금합니다. 그렇습니까? 어디든지 포인트는 다 있지요.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25일날 뵈어요 시인님!	11/10 23:05

조동선

2017-11-08 18:28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하루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안나 푸르나 일출과 설경 외 2편
멋진 여행기 느껴봅니다

입동을 뒤로 차가운 날씨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저녁 보내시어요


석옥자	시인님! 귀하신 걸음 다녀가셨군요. 신귀한 구경거리라 한번 기록 해 봤습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11/10 23:08

김나현

2017-11-08 19:13

시인님 멋진 여행 다녀오셨군요
안나푸르나 일출과 설경과
카투만두까지 정리해서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나푸르나 설경
한번 가보고 싶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입동을 지난 날씨가 이밤 예사롭지 않습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하세요


석옥자	고운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감사합니다. 시로 적으니 정리만 했지요 남는 것은 글이더라구요 늘 옥필하십시요 시인님!	11/10 23:09

고지영

2017-11-08 19:34

반갑습니다 시인님 덕분에 주옥같은 여행 공부 잘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석옥자	아이구 시인님! 공부라 하시니 몸둘봐를 모르겠습니다. 귀하신 글에 저의 마음도 매료되었습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11/10 23:11

박외도

2017-11-09 02:31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목요일 활기찬 하루 되십시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어서 오시와요 날씨가 오늘은 좀 바람이 붑니다 건안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11/10 23:12

주응규

2017-11-10 09:36

석옥자 시인님께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마음을 적셔봅니다 감사합니다.
깊어가던 가을이 이제는 정점에 이르러 계절의 뒤안길로 사라지려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십시요.
언제나 행운과 동행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석옥자	부이사님 다녀가셨군요. 영광입니다 늘 격려의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 되시고 건필하십시요.	11/10 23:14

오철수

2017-11-10 11:46

석옥자 시인님,
히말라야 산맥에서 맞이한 일출, 그 장엄하고
넘치는 환희 상상이 됩니다.
저는 꿈속에서도 감히 접근해 볼 수 없는 곳을
다녀오셨네요.
기행문처럼 지피신 시향에 마음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석옥자	오시인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유럽과 미주 그리고 호주와 뉴질랜드는 고생여행이 아니므로 이곳은 돈주고 사서 여행기입니다.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감상 해주셔서 기쁨이 두배로 늘어났습니다.	11/10 23:17

오색단풍

시월의 마지막 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42	새해 첫눈	96	석옥자	2018-01-25

241	(湖亭)호정님의 전시회	100	석옥자	2018-01-14

240	정유년을 보내며	64	석옥자	2017-12-30

239	크리스마스이브	82	석옥자	2017-12-25

238	새해 달력	82	석옥자	2017-12-20

237	필연적인 그늘	83	석옥자	2017-12-13

236	한해를 돌아보며	90	석옥자	2017-12-05

235	오늘의 일기	95	석옥자	2017-11-29

234	미운 서리	98	석옥자	2017-11-20

233	고민 발생	83	석옥자	2017-11-15

232	오색단풍	70	석옥자	2017-11-10

231	안나푸르나 일출과 설경 여행기 3편	78	석옥자	2017-11-06

230	시월의 마지막 밤	92	석옥자	2017-11-01

229	서울대학 음악대 합격	116	석옥자	2017-10-16

228	사랑	78	석옥자	2017-10-10

227	다문화 혼사	65	석옥자	2017-10-06

226	구절초 핀 시부모님 산소	87	석옥자	2017-09-27

225	살아진 맹꽁이	81	석옥자	2017-09-21

224	아침에 피는 호박꽃	85	석옥자	2017-09-14

223	친구야!	76	석옥자	2017-09-08

	1 2 3 4 5 6 7 8 9 10 ,,,16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