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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7-09-27 20:59

ㆍIP: 119.xxx.109

구절초 핀 시부모님 산소

구절초 핀 시부모님 산소 / 석옥자

산등성이 올라가는 길섶에
기다렸다는 듯이 보랏빛 구절초를
빵긋빵긋 바람에 흔들리며
곱게도 피우셨다.

"어머니의 말씀'
어미야! 해마다 찾아오느냐?

살아생전 가는 사람 오는 사람
끝없이 베푸시더니 해마다 보는
구절초를 키우셔서 산을 오르내리는
눈길이 곱기만 합니다.

어미야!
너희들을 가서 보는 것도 나들이지만,
해마다 거르지 않고 찾아오니
너 보라고 반가워 예쁜 구절초를 심었다.

꽃들도 바람에 한들한들 흔들며
아버님도 옆에서 반갑다는 듯이
잔잔한 미소로 빙그레 웃으신다.

아스라이 안개처럼 멀어져 가는 해를
보시며 산마루에 행복하게 계신다.

김인숙

2017-09-27 22:00

어미야! 해마다 찾아오느냐?

살아생전 가는 사람 오는 사람
끝없이 베푸시더니 해마다 보는
구절초를 키우셔서 산을 오르내리는
눈길이 곱기만 합니다.

행복한 글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시인님
얼마나 아름다운 광경인지 눈에 선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석옥자	시인님! 일등으로 단숨에 다녀가셨군요. 행복한 추석명절 되시고 귀성길 조심하시고 축복 가득 하십시요 시인님!	9/28 00:06

장광규

2017-09-27 22:09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산등성이 올라가는 길섶에
기다렸다는 듯이
보랏빛 구절초가
빙그레 미소 지으며

좋은 글 마음에 새깁니다.
따뜻한 정이 흐릅니다.


석옥자	시인님도 벌써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한가위 명절이 끼었습니다. 행복한 황금명절 되십시요 시인님!	9/28 00:08

오석주

2017-09-27 22:21

석옥자 시인님

구절초 핀 시부모님 산소
꽃들도 바람에 한들한들 흔들며
아버님도 옆에서 반갑다는 듯이
잔잔한 미소로 빙그레 웃으신다.

산소에 벌초 하러 다녀오셨어요? 시인님
해마다 찾아뵙는 산소이기에
반가움이 한걸음으로 맞이하겠어요
고운향기에 행복하게 다녀갑니다
고운 밤 이으시길요


석옥자	네 그렇습니다. 지난 일요일요 명절이 다가오니 인사나 드리려구요 연휴가 길어서 황금 연휴라지요? 행복한 추석 잘 보내시고 또 반가운 모습으로 뵈어요 시인님!	9/28 00:11

장계숙

2017-09-27 23:46

시부모님 산소에 다녀오셨군요.
구절초가 예쁘게 피어 반겨주니
맘도 무척 기뻤을것 같습니다.
맘 넉넉해지고
향기로워지는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명절 즐겁게 보내셔요. 시인님~


석옥자	시인님! 고운 걸음 벌써 다녀가셨군요.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추석 명절이 다가오니 한참은 뵙지 못 하겠네요 연휴가 길어서 황금영휴라는데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고 축복 듬북 받는 명절 되십시요.	9/28 00:21

임세규

2017-09-28 00:48

추석명절 잘보내십시요.
대구에는 비가 내린 모양이 군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석옥자	네 시인님! 그날은 비가 왔어도 오늘은 맑고 파란 가을하늘입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고 풍성한 한가위 되십시요 시인님!	9/28 23:25

백설부

2017-09-28 02:39

석옥자 시인님
보랏빛 구절초가 곱게 핀 시부모님
산소를 다녀오셨나 보네요.
구절초를 보면 넉넉한 어머니의 마음을
닮은 것 같아서 저도 무지 좋아하는 꽃입니다.
멋진 글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9월 아름답게 마무리 하시구요~~


석옥자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네 해마다 운전수 노릇하느라고 꼭 가야합니다. 저도 무심코 본 것이 이제는 들꽃이 그렇게 쁠 수가 없어요. 행복한 명절 되시고 고운밤 되십시요.시인님!	9/28 23:29

권승주

2017-09-28 04:36

음지속에서
보랏빛 꽃잎이 어깨를펴며
웃고잇어


석옥자	시인님! 저 혼자 미소로 답합니다 ㅡㅎㅎ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시고 귀성길 잘 다녀오십시요 시인님!	9/28 23:33

박진표

2017-09-28 06:44

석옥자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희망가득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더녀가셨군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명절 되시고 귀성길 안전 운행하십시요 시인님!	9/28 23:35

김정택

2017-09-28 07:09

시인님
안녕하세요
찿아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가을비 그친 상쾌한 아침입니다
시인님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머물다 배독하고 갑니다
풍성한 결실의 계절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소서.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렇게 찾아주시니 더욱 감사드립니다 즐겁고 풍성한 명절 되십시요 시인님!	9/28 23:37

김영주

2017-09-28 08:28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곱게 올려주신 멋진 시에
깊이 감사드리며
오늘을 맞이합니다.
고운 시 마음에도 담아보는
오늘이 참 행복합니다.
가을에 좋은 기운
모두 함께 하시며
항상 건안 건필하시며
행복하신 좋은 날 되시옵길 바랍니다. ~^^


석옥자	안녕하세요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요로운 귀향길 되시고 행복한 명절 맞으십시요 시인님!	9/28 23:39

김병근

2017-09-28 10:13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애절하게 빚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힘찬 시간 열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감기조심 하십시오


석옥자	시인님! 귀한 걸음 다녀가셨습니까? 감사합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시고 귀성길 잘 디녀오십시요.	9/28 23:41

김상익

2017-09-28 15:03

시인님의 시부모님 산소에는 제철맞은
구절초가 한창이시군요
길섶 어디엔들 피어난 구절초를 보노라면
그리운 시부모님 생각에 울컥 이겠습니다
저희 조부모님 산소에는 지금은 지고없는
할미꽃이 할머니의 분신인냥 언제나 절
반갑게 맞아 주시더랬지요
한가위가 코 앞으로 다가와서인지
시인님의 글을 보고있으니 생전의 할머니의 정이
더욱 뚜렷이 회상 됩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석옥자	그러셨군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네, 구절초가 번식력이 강해서 지난해보다 식솔이 더 많아서 한참을 보았습니다 시인님도 행복한 명절 되시고 귀향길 잘 다녀오십시요.	9/28 23:44

서민경

2017-09-28 15:15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늘 건강유의 하시구요 행복하세요
넘 슬픈 시향에 머물다 눈시울 젖어갑니다
고운 시향 배독할수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오훗길두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석옥자	어서오십시요 시인님! 내일 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진다니 감기 조심해야겠지요. 행복한 명절 보내시고 고향 잘 다녀 오십시요 시인님!	9/28 23:47

류등자

2017-09-28 16:12

시인님
구절초 가을이면 산허리에 곱게핀 구절초
뽑아다 말리시던 약초생물로 인기를 거두시던 어른들
그여히 어머니 아번님이 구절초꽃밭을
지붕으로 삼으셨네요
부모님의 고운시향에 머무르고 갑니다


석옥자	넵 시인님! 시어머님이 평소에 귀한음식을 하시면 길 가는 동네분들을 다 불러 퍼 주시는 시어머님이라서 구절초도 심어놓으신 모습으로 시상을ㅡ ㅎㅎ 풍요로운 한가위 귀향길 되십시요 시인님!	9/28 23:51

변봉희

2017-09-28 18:41

시인님!
내일 모레로 다가온 추석 명절을 앞 두고
벌써 성묘를 다녀 오셨나봐요?
구절초 향기는 진해서 냄새나는 방에 잘라다
두면 모든 냄새를 말끔히 제거해 주지요~
시어머니랑 대화 나누는 듯한 시향에 젖었다
갑니다~^^♥


석옥자	어서오십시요 시인님! 시인님만 보면 우리 카톡방 이쁜이로 보여서 마음이 즐겁습니다 저도 향기를 맡으면서 오래 피어있으라고 보듬고 왔지요 풍성한 명절 되십시요 시인님!	9/28 23:55

이정규

2017-09-28 19:27

석옥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청명한 가을하늘이 높고 맑아 상큼한 공기가 참 좋은 하루 였습니다
시리도록 파란 가을하늘이 어찌나 청초한지 빠져들것 같은 날이었습니다.
이틀만 자고나면 구월이가 언제나 그렇듯이 손흔들며 떠나가겠죠?
추석을 맞이하려면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야할것 같습니다...ㅎㅎ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어 화사하고 기분좋은 하루 ~
서로 사랑하며 보듬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국장님 귀한 걸음 다녀 가셨습니까? 네 그렇습니다.청명하고 맑은 구월의 막바지 입니다 늘 건필하시고 풍요로운 명절 보내십시요 시인님!	9/28 23:58

여관구

2017-09-28 20:29

"꽃들도 바람에 한들한들 흔들며
아버님도 옆에서 반갑다는 듯이
잔잔한 미소로 빙그레 웃으신다.

아스라이 안개처럼 멀어져 가는 해를
보시며 산마루에 행복하게 계신다."

시인님 시부모님의 산소에 벌초를 하셨는교
아니면 추석전에 먼저 다녀오셨는교.
역시 시인님은 효부 십니다.
시부모님 곁에서 많은이야기를 나눴겠습니다.
언제나 고운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추석도 몇일남지 않았네요.
풍요로운 가을 한가위도 풍성하시고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석옥자	시인님! 귀한 걸음 다녀가셨군요. 해마다 벌초하는날 각처에서 집안에 모여서 시조 산소하고 다음은 각각 자기부모님 산소에 벌초합니다 시인님도 풍요로운 추석명절 되시고 늘 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9/29 00:03

김종덕

2017-09-28 21:11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참 정겹게도 잘 지내 오셨읍니다. 그 구절초가 시어머님 얼굴이셨겠지요. 인자한 미소와 반기는 모습, 고마와하는 모습니 뭉게뭉게 피어오릅니다. 장 ㅇ셨읍니다. 시인님, 간강하시고, 고운 가을 맞으시고 넘치는 한가위 되시옵소서


석옥자	시인님! 귀하신 발길 감사합니다 무심코 보던 꽃들이 이제는 시로 엮습니다 시어머님이 심어서 키우셨더군요. 향기로웠습니다 풍요로운 명절 되시고 행복한 귀성길 되십시요 시인님!	9/29 00:07

김광섭

2017-09-29 17:13

가을 하늘이 눈이 부시게 푸르고 코스모스 하늘거리는 가을
그리운 사람을 생각나게 하는 계절입니다.
오늘도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면서...
시인님~~!


석옥자	시인님! 귀한 걸음 오셨나이까?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휴일아침 인사드립니다 행복한 추석명절 되시고 또 서재에서 뵙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김광섭 시인님!	10/1 09:39

주명옥

2017-09-29 21:49

시인님!
저두 아이들 앞세우고 다녀왔습니다

황금빛 들녁에 바람을 풀어
풍요로움을 더하는 넉넉한 한가위가 있습니다
삶은 늘 기쁘지만 않지만
슬픔뿐도 아닙니다.
멀리있는 가족ㆍ친지들의 만남이 즐거운 명절~
생각도 여물어가는 10월
이었음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석옥자	그러셨군요 시인님! 꽃도 보고 님도 뵙고 아이들 미풍양속 본보기도 되고 참으로 잘 하셨습니다 저는 307388526

김명숙

2017-09-29 23:20

산마루 피어난 그곳에
나누던 사랑이 구절초 되어
피어납니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리고요
올해 들어 쓰기 시작한 글 솜씨라
많이 부족합니다
늘 배우는 자세로 노력하겠습니다


석옥자	고운 발길 다녀가셨군요? 명절은 행복하게 잘 지내셨는지요?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는 가을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10/6 18:23

김상훈

2017-09-29 23:28

신년을 알리는 타종소리가
현실과의 결별을 선언하기도 전에
귓전에서 빠르게 멀어졌던 것처럼
당시에는 느리게만 보였던 것들이
뒤돌아보면 모두 빠른 것들이었다
흐르는 모든 것이 그랬던 것 같다
또 한가위라니 참 빠르다

구절초 핀 시부모님 산소,
잘 읽고 갑니다.
명절 무탈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석옥자	해외 여행 중이시라구요 시인님! 출판행사 하시고 여행 까지 황금 연휴 즐기시는군요 역시 젊음이 사랑의 길을 가르쳐 주는군요 즐거운 여행 되시고 추억 많이 남기시고 조심히 귀국하세요 시인님!	10/6 18:26

권경희

2017-09-30 00:01

꽃들도 바람에 한들한들 흔들며
아버님도 옆에서 반갑다는 듯이
잔잔한 미소로 빙그레 웃으신다.

추석 성묘를 부지런히 다녀오셨네요.
해마다 반겨주는 구절초
며느리 사랑에 오를 때 조금이라도
덜 힘드라고 곱게 피워주시네요.
시인님 곱게 지펴주신 글 감동입니다.
오곡백과 무르익는 계절
풍성하고 다복한 한가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석옥자	어서 오십시요 시인님! 추석 명절은 행복하게 잘 지내셨나요? 우리네 여인들은 명절 설거지 담당 이지요 저는 이제 질부들 많아서 뒷방 노인네가 되었지요.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10/6 18:29

김영주

2017-09-30 03:10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에 곱게 올려주신 시 함께 하며
마음에도 담아 봅니다.
어느 듯 추석이 바로 앞으로 다가와 있군요.
뜻깊은 명절을
맞이하여
가정의 행복과 마음에 여유와 함께
넉넉한 한가위 되시옵길
기원 합니다.
조석으로 변화 되는 날씨에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언제나 멋진 글로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


석옥자	네 시인님! 귀한걸음 다녀가셨군요. 명절은 편히 잘 지내셨는지요? 시인님 덕분에 잘 보내고 있습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0/6 18:31

정회선

2017-09-30 11:10

시인님 ~~~

애뜻한 정을 간직한 채
구절초를 피어낸 그곳에서
그리움의 연정을 노래하심에
생각이 깊어민 갑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
몸도 맘도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석옥자	안녕하세요 시인님! 풍성한 추석 명절 되셨으리라 밑습니다. 평소에 시어머님의 정이 골고루 주시는 분이라 정감이 갑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10/6 18:33

배정이

2017-09-30 12:57

안녕하세요. 시인님,
이제 추석 황금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꿈에 그리던 사람과 정답게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가을답게 풍성한 추억 담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한가위 되세요.^^


석옥자	시인님! 고운 걸음 어서 오시와요 행복한 명절 되셨는지요? 오늘은 이 곳에는 비가 진종일 내립니다. 고운시간 되시고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10/6 18:35

강성순

2017-09-30 16:43

꽃들도 바람에 한들한들 흔들며
아버님도 옆에서 반갑다는 듯이
잔잔한 미소로 빙그레 웃으신다.

시인님
시어머님 사랑 많이 받으셨나 봅니다
인자하신 시어머님의 생전 모습이 보이는 듯 합니다
풍성하게 펼치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넉넉하고 행복한 황금연휴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석옥자	오랜많에 뵙습니다 그간 잘 계시는지요? 네 그렇습니다 사랑 많이 받았지요 황금연휴 즐기고 계시는지요? 젊을 때는 일도 명절되면 많이도 했지만, 이제는 높아져서 주는 밥 잘 먹고 돌아오지요. 감사합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10/6 18:40

황양국

2017-09-30 17:08

안녕하세요. 석 옥자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구절초 핀 시부모님 산소"를 감명깊이 잘 감상하였습니다 .
'어미야!. 해마다 찾아오느냐?' 예.좋습니다 . 살아있는 우리 모두에게 물어보는듯 합니다.
다가오는 추석때 친애하는 가족분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많이 보내주세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석옥자	시인님! 귀하신 흔적 남기시고 가셨군요 감사합니다 구절초가 저는 그냥 예쁘구나 했는데 이제는 시를 쓰라고 눈에 들어 오더이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0/6 18:42

전경전

2017-09-30 17:32

추석명절 연휴의 시작이자 9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동안 각자의 일상에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안전하여 편안한 귀성 귀경길 되시길 바라고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어서오십시요 모처럼 오셨는데 대접도 할 것없고 그저 감사의 인사로 대신합니다 행복한 명절 되셨으리라 밑습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0/6 18:45

김나현

2017-09-30 19:50

시인님 고운 시향에
고운 효심이 구절초처럼
곱게 피어있습니다
황금 연휴 풍요롭고 즐겁고
행복한 명절 되시길 빕니다


석옥자	예쁘신 시인님! 어셔오십시요 행복한 황금연휴 되셨겠지요?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10/6 18:47

류등자

2017-10-01 10:40

석옥자 시인님
10월 1일첯날입니다
추석과 함게 맞이하는긴연후 행복
하세묘


석옥자	부지런한 시인님! 어서 오시와요. 반갑습니다 행복한 황금연휴 잘 보내시고 계시겠지요. 고운밤 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10/6 18:49

박희자

2017-10-01 13:15

석옥자 시인님
'구절초 핀 시부모님 산소'
성묘길 가시는 걸음걸음 아름다운 감사함이
곱게 핀 구절초보다 더 곱습니다
정겨움을 더 많이 나누어서 좋은 한가위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명절되세요~^^*


석옥자	네 시인님! 뻘초가는날은 운전 기사노릇한다고 해마다 참석하지요 고부간에 갈등도 있다는데 저는 그런 것 모르고 잘 지내왔지요 감사합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10/6 18:52

고경애

2017-10-01 17:27

"구절초 핀 시부모님"
생전에 모습 뵙듯이 반겨주지요
곱고 아린 글 가슴 가득 감동으로 담고 가요
오가는 걸음마다 고운 정으로 맞는
행복한 추석 보내시고
가을의 주인 자리 아름답게 가꾸세요


석옥자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시인님! 고운시심으로 다녀가셨군요 곱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고운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0/6 18:54

허정인

2017-10-01 18:51

시부모님 산소에서
구절초를 보시고
효심깊은 마음으로
시를 쓰셨군요
아름다운 풍경 아름다운 시어들입니다.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풍요로운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구정초를 키우시고 계시는듯 마음에 와닿아서 평소에 가난에 찌들러 잘 해드리지도 못했지요 고운밤 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10/6 18:58

김종근

2017-10-02 08:54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그리신,구절초 핀 시부모님 산소 , 잘 배독합니다.
가을도 무르익어 절정을 향해가고
이제 곧 한가위가 되어 가는군요.
모쪼록 즐거운 추석 명절 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석옥자	어서 오시와요 시인님! 항상 정이 넘치는 시인님이 눈에 선 합니다 행복한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늘 행복한 나날 되시고 편히 쉼 하십시요 시인님!	10/6 19:00

유학수

2017-10-03 06:52

글을 읽다 보니
한편으론 포근하고
한편으론 글썽글썽합니다
명절 앞이라 더 하구요
언제나 고운 흔적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뜻깊은 추석 연휴 푸근하게 지내십시오


석옥자	시인님! 귀하신 걸음 다녀가셨군요. 부모님의 대한 효심이 남다른가봅니다 공감의 글 감사합니다 늘 멋진날 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시인님!	10/6 19:03

류등자

2017-10-05 08:26

석옥자시인 님
긋모닝
가족 친지 한자리 풍성한 잔치 준비로 힘드
셨지요그러나 정성 으로 담은 손길 맞있게들 드시는
푸짐한 하루의 명질 시간 줄거웠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어요
자랑스런여자는 명질때곱고 예뿌게 보인답니다
화창한 가을하늘처럼 함상 멋스런시향 촉촉히
담아주시고10월의찬바람 독감 주사
미리 예방 할때 입니다
감기 건강잘 챙기시고 행복소망을 드립니다


석옥자	오메나 부지런한 시인님! 두번이나 다녀가셨군요 밤이라 커피는 안되겠고 꿀 차 한잔 따끈하게 대접하겠습니다. ㅡㅎㅎ 고운꿈 꾸시와요 시인님!	10/6 19:05

석옥자	시인님은 이쁨받는 며늘이 동서 노릇 잘 하실것같아요 고운 시심을 엿봅니다 류등자 시인님!	10/6 19:08

황유성

2017-10-05 14:56

좋은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좋은 소식으로 가득한
행복한 날들 되십시오.


석옥자	오 시인님! 반갑습니다. 풍요로운 명절 보내셨는지요? 그래도 엽서한장씩 나누어 안부 할수있어서 좋습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10/6 19:10

강순옥

2017-10-05 18:35

구절초 핀 시부모님 산소 / 석옥자

산등성이 올라가는 길섶에
기다렸다는 듯이
보랏빛 구절초가
빙그레 미소 지으며

어미야! 해마다 찾아오느냐?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미야 / 해마다 찾아 오느냐
마중나온 구철초 참 정겹습니다
고은시향에 한참을 배독하고갑니다
아름다운날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늘 다녀가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행복한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다녀가신 고운 시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10/6 19:12

정태중

2017-10-06 11:39

구절초는 엄마의 사랑이었다...
살짝이 구절초 향기 맡으며 나즈막히
엄마 하고 불러봐야 것어요


석옥자	그렇습니까? 시인님! 엄마라는 단어는 칠십이 다 되어도 정겹지요. 이 좋은 세상에 보내주신 엄마니까요. 늘 행복하시고 멋진날 되십시요 시인님!	10/6 19:14

이석희

2017-10-06 13:17

석옥자 시인님~~~

어미야!
너희들을 가서 보는 것도 나들이지만,
해마다 거르지 않고 찾아오니
너 보라고 반가워 예쁜 구절초를 심었다.

꽃들도 바람에 한들한들 흔들며
아버님도 옆에서 반갑다는 듯이
잔잔한 미소로 빙그레 웃으신다.

아스라이 안개처럼 멀어져 가는 해를
보시며 산마루에 행복하게 계신다.

어른님께서는 꼭 그렇게 생각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부모님의 자비심이니까요.
어른을 정성껏 모시는
시인님의 아름다운 마음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석옥자	귀하신 발길 다녀가셨군요 시인님! 풍요로운 황금의 연휴는 편히 잘 보내셨는지요? 공감의 글 저도 행복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작가님!	10/6 19:17

김연식

2017-10-06 17:49

시인님 마음이 따사롭게 느껴집니다
아침 햇살처럼
구절초 피아나는 산등성이 앉아도 보고
사진도 찍어봅니다
울 아버님 산소에는 칡넝쿨 우거져
뿌리까지 파해쳐 없에느라
고생좀 하였어요
내년에는 저도 산소 근처에 가을에
피는 꽃들로 심어 봐야겠어요~
울 아버님 좋와하시게
감사하게 배독하고 갑니다


석옥자	그러셨군요 칡뿌리는 번식이 강해서 어디든지 들어붙어 칭칭 감기지요 그러고 보니 시가 나옵니다ㅡㅎㅎ 풍요로운 명절 편히 잘 보내셨는지요? 늘 행복한 나날 되시고 멋진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10/6 19:21

다문화 혼사

살아진 맹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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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새해 첫눈	96	석옥자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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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정유년을 보내며	64	석옥자	201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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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살아진 맹꽁이	81	석옥자	2017-09-21

224	아침에 피는 호박꽃	85	석옥자	2017-09-14

223	친구야!	76	석옥자	20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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