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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7-12-05 19:49

ㆍIP: 117.xxx.129

한해를 돌아보며

한해를 돌아보며 / 석옥자

12월 화창한 어느 날
깃털처럼 생긴 하얀 구름이
드문드문 하늘에 수를 놓아
해맑은 웃음으로 다가오며 웃습니다.

나뭇가지에 마지막 남은 잎새도
올 한해 즐겁고 행복했노라고
마음껏 내게로 선물인 듯 웃습니다.

먼 곳에 사는 사랑하고 고마운
임들에게 내로 하여 상처나 받지
않았느냐고, 그리고 즐겁고 행복했냐고
안부나 묻고 싶습니다.

때로는 무심코 던진 말이
상처가 되었다면 저 하늘 깃털 같은
구름처럼 사르르 녹아내리며
선물처럼 웃어 버리는 것도 보약입니다.

여관구

2017-12-05 20:16

"때로는 무심코 던진 말이
상처가 되었다면 저 하늘 깃털 같은
구름처럼 사르르 녹아내리며
선물처럼 웃어 버리는 것도 보약입니다. "

한해를 돌아보는 시인님의 고운 마음이
천사의 마음입니다.
이세상 살아가는 동안 즐거운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욕심이겠지요.
그렇게 마음만은 갖이고 살렵니다.
시인님도 행복하소서.


석옥자	시인님! 귀한 발길 다녀가셨군요 천사라는 표현에 몸 둘봐를 모르겠습니다. 편히 계시다가 토요일 뵈어요 시인님!	12/13 20:01

오석주

2017-12-05 20:25

석옥자 시인님

한해를 돌아보며
때로는 무심코 던진 말이
상처가 되었다면 저 하늘 깃털 같은
구름처럼 사르르 녹아내리며
선물처럼 웃어 버리는 것도 보약입니다.

저물어 가는 한해를 뒤돌아 보는 기회가 군요
고운향기에 감사히 배독 하였습니다
핸장남은 달력 보면서 새해를 꿈꾸어봅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시인님


석옥자	한장 남은 달력도 반쯤 말없이 가버렸습니다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토요일 행사장에서 반갑게 만나요 시인님!	12/13 20:03

강선기

2017-12-05 21:05

한해를
돌아보면
한날도
근심 걱정없는날
없었지만
뒤돌아 보면
아쉬움이요
그리움으로
추억남기네요
시인님
반갑습니다


석옥자	안녕하세요 시인님!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고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12/13 20:04

김태윤

2017-12-05 21:16

귀는 두 개가 있어서
한쪽으로 듣고 한쪽으로
흘리라고 그런 것 같네요
연말에 자기자신을 되돌아보시는 시인님
저도 시인님의 시 '한 해를 돌아보며' 읽으면서
내 자신을 되돌아봅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석옥자	김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채팅방에서는 자주 뵈어도 서재에서 뵈오니 환상적입니다 행사장에서 뵈어요 시인님!	12/13 20:06

이민숙

2017-12-05 21:17

곳에 사는 사랑하고 고마운
임들에게 내로 하여 상처나 받지
않았느냐고, 그리고 즐겁고 행복했냐고
안부나 묻고 싶습니다.

때로는 무심코 던진 말이
상처가 되었다면 저 하늘 깃털 같은
구름처럼 사르르 녹아내리며
선물처럼 웃어 버리는 것도

말로
다치는 사람들
많은데 참으로 본의 아니게
오해나 소통이 안되는경우도 있지요


석옥자	시인님! 고운발길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고 토요일 뵙겠습니다 시인님!	12/13 20:07

고경애

2017-12-05 22:27

"한해를 돌아보며"
멋진 글 감동으로 담습니다
돌아온 길 뒤도 한번 돌아보는 감사
고맙습니다 시인님

올들어 최고로 추운 날인거 같지요
따뜻한 차림으로 건강 챙기시고
따신 정 나누는 포근한 밤이세요


석옥자	시인님! 고운 걸음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 되시고 토요일 뵙겠습니다.	12/13 20:08

백성섭

2017-12-05 23:07

한 해가 지날 때마다
내 몸은 자꾸 작게만 느껴 집니다
돌아오는 해는 잘 해야지 하면서
그렇게 보냈네요

석옥자시인님!
아름다운 시어를 함께
하여 봅니다

"12월 화창한 어느날
깃털처럼 생긴 하얀 구름이
드문드문 하늘에 수를 놓아
해맑은 웃음으로 다가오며 웃습니다"

많이 즐기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석옥자	백시인님! 귀한 걸음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고 행사장에서 뵙기로 해요 시인님!	12/13 20:10

김나현

2017-12-06 00:25

시인님 한해를 돌아 보며
나로 상처 받은 이는 없는지
혹여 상처 받았다면 용서로 웃어 넘기고
새 맘으로 새해를 맞이함이 좋겠지요
저도 돌아 보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밤에 눈이 또 왔어요
따뜻하고 고운 밤 되세요


석옥자	고운 시인님! 어서 오세요.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잘 계시다가 행사장에서 뵙기로 해요 시인님!	12/13 20:11

김영주

2017-12-06 02:29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멋지게 올려주신 한 해를 돌아보며 감사한 마음으로 배 독해 봅니다.
서로 상처를 받지 않게 서로 다독여 주며 용서도 해주며
이해도 해주며 그러면 정말 멋있는 한 해가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위 세대님들이 송년회를 만들어서 내려오고 있는 것 같아요.
차가워지는 날씨에 계절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며 행복하신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석옥자	시인님! 귀한 걸음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행사장에서 뵈올날이 몇일 남지않았습니다. 토요일 뵈어요 시인님!	12/13 20:13

박외도

2017-12-06 04:09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벌써 이해의 마지막 달 이내요
마지막 남은 날 마무리 잘하시고
가내 평안 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석옥자	시인님! 귀한 걸음 다녀가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계시다가 토요일 뵙겠습니다.	12/13 20:15

박명갑

2017-12-06 06:38

석옥자 시인님의 고운 마음씨가 시 속에 녹아 있음을느낍니다. 언제나 맑고 고운 인상에 늘 감동을 받습니다. 좋은 날 되십시오.


석옥자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오랜많에 서재에 오셨는데 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우리 지회 때 참 반가웠습니다 날씨추운데 건강 유위하십시요 시인님!	12/13 20:17

박진표

2017-12-06 06:49

석옥자 시인님!!!
한해를 돌아보며...
나뭇가지에 마지막 남은 잎새도
올 한해 즐겁고 행복했노라고
마음껏 내게로 선물인 듯 웃습니다...
덩그러니 올 한 해 한달 남겨 놓았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감사함으로 함 해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늘 기쁘고 즐겁게
희망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고 본회 행사 때 뵈겠습니다.	12/13 20:18

김기전

2017-12-06 07:21

석옥자 시인님 한해를 돌아보며~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두고갑니다
밤사이에 눈이 많이 와서
아침 출근하실때 빙판길
안전사고에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수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어서 오시와요 시인님! 귀하신 글 주시소 가셨군요 감사한 마음 드립니다 이번 토요일 뵙겠습니다 시인님!	12/13 20:20

김상익

2017-12-06 09:36

매 해 이맘때 쯤이면 으례 드는 생각~
지나온 한해는 어떠 하였는가?
돌이켜 보자면 저 에게는 여느 해 보다 더
다사다난 했던 한해 였던것 같습니다
그것이 행복이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깔끔한 갈무리와 신선한 새 계획으로
일말의 아쉬움을 씻을수 있기를 기대 해야겠죠
감사히 배람 합니다

들려주신 걸음에 감사드리며
연일 차가워진 날씨에
건강 필히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석옥자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고 행사 때 뵙겠습니다.	12/13 20:21

조동선

2017-12-06 10:01

석옥자 시인님

밤새 온 누리에 눈꽃이 미소를
전하는 추운 날씨입니다

늘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한해를 돌아보며
때로는 무심코 던진 말이
상처가 되었다면 저 하늘 깃털 같은
구름처럼 사르르 녹아내리며
선물처럼 웃어 버리는 것도 보약입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외출 시 따뜻하게 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석옥자	시인님! 그러게요 눈꽃이 피었으면 시 거리가 생겨거 좋아요 우리 대구에는 눈이 조금오다가 가버리더군요 늘 행복하시고 토요일 뵙겠습니다.	12/13 20:26

장광규

2017-12-06 14:28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지요.

나뭇가지에 마지막 남은 잎새도
올 한해 즐겁고 행복했노라고
마음껏 내게로 선물인 듯 웃습니다.

그렇습니다.
자연에 감사하며 살아야겠지요.


석옥자	시인님! 귀하신 발길 감사합니다. 늘 건필하시고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12/13 20:27

김종덕

2017-12-06 16:45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한 해의 의미는 시인님과 같은 마음이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천사 같으신 분이 이런 말을 하시니 그대로 따라야 겠다는 마음입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석옥자	아이고 시인님! 천사라는 말씀에 얼굴 가려집니다.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고 토요일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12/13 20:29

정회선

2017-12-06 17:32

석옥자 시인님의 나날이
행복과 평안으로 이어지기를 기도합니다.

한 해를 돌아보며
감사와 보람이 한 가득 넘치기를 바랍니다.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하신 글 주시고 가셨군요. 감사합니다 늘 건필하시고 토요일 뵙겠습니다.	12/13 20:30

이정규

2017-12-06 19:34

석옥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눈이 내린 곳이 많네요 ...
복잡했던 마음이 오늘만이라도 하얀마음이면 좋겠습니다..
걷는 걸음마다 행운이 가득 하시기를 바라면서 ~~
소중한 시간 희망의 햇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이사님 귀하신 발길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토요일 뵙겠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12/13 20:31

강경옥

2017-12-06 20:50

멋진 시인님
한해를 보내는 따뜻한 마음에

저 또한 뒤돌아 보며
남은날들
웃는마음 전하려 합니다

아름다운 사연 가득.깃드시어
12월 행복으로 마무리
하시길 바램해봅니다^^


석옥자	시인님! 어서오십시요 방문 감사합니다 늘 고운날 되시고 토요일 뵙겠습니다 시인님!	12/13 20:32

김인숙

2017-12-06 21:44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
늘 밝으신 모습
참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석옥자	어서 오십시요 시인님! 늘 함께공유하니 기쁨이 두배입니다 늘 고운날 되시고 토요일 뵙겠습니다.	12/13 20:34

김병근

2017-12-06 23:18

시인님 잘지내시죠

곱게 빚으신 글 한 해를 돌아보며
가슴에 담아 곱게 배 독하고 갑니다

고운 밤시간 행복한 쉼 되십시오


석옥자	네 시인님! 귀하신 걸음 다녀가셨군요 시인님도 편히 잘 계시는지요? 늘 건필하시고 주말에 뵙겠습니다.	12/13 20:35

박희홍

2017-12-07 10:17

석옥자 시인님

“한해를 돌아보며
먼 곳에 사는 사랑하고 고마운
임들에게 내로 하여 상처나 받지
않았느냐고, 그리고 즐겁고 행복했냐고
안부나 묻고 싶습니다.

때로는 무심코 던진 말이
상처가 되었다면 저 하늘 깃털 같은
구름처럼 사르르 녹아내리며
선물처럼 웃어 버리는 것도 보약입니다.“

우리가 함께 공부하던 때
늘 웃음을 주신 시인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저 올해를 어떻게 지냈는지
한 번 돌아보아할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깨우쳐 주심 고맙습니다.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희홍 두 손 모아


석옥자	박희홍 학우님! 귀한 글 주시고 가셨습니까? 편히 잘 계시는지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행복한 시간 되시고 행사장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12/14 12:39

오필선

2017-12-07 10:49

석옥자 시인님,
날씨가 쌀쌀합니다
고운 글 감사히 배람합니다.
늦은 인사 여쭙니다
한해도 마무리 하시는 손길에
축복이 있기를 기원 드리며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석옥자	귀하신 걸음 다녀가셨습니까? 시인님! 반갑습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고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12/13 20:38

김광섭

2017-12-07 11:17

아름다운 겨울 추억 많이 만드시고
꿈도 이루시는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편안하시고 기분 좋은
건강한 하루 되십시오 시인님~~!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미지가 바뀌어서 건사한 모습임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고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시인님!	12/13 20:40

김정택

2017-12-07 17:18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해를 돌아보며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하신 안부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시고 토요일 뵙겠습니다.	12/13 20:42

임세규

2017-12-07 21:29

석옥자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이 몹시도 춥습니다.
따뜻하게 보내시구요
올려주신 시 감사히 잘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석옥자	임시인님! 귀하신 걸음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그리고 주말에 뵙기로 해요 시인님!	12/13 20:43

이순예

2017-12-07 22:38

석옥자 시인님

먼곳에 사는 사랑하고 고마운
임들에게 내로 하여 상처나 받지
않았느냐고, 그리고 즐겁게 행복했냐고
안부나 묻고 싶습니다

때로는 무심코 던진 말이
상처가 되었다면 저 하늘 깃털 같은
구름처럼 사르르 녹아내리며
선물처럼 웃어 버리는 것도 묘약입니다

포근해지는 따뜻한 시심에
다이돌핀이 마구 샘솟습니다
심신 모두 건강해집니다
감사드립니다

우아한 시인님 감기 조심 하세요~~♡*


석옥자	고운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고 이번 주말에 행사장에서 뵙기로 해요 시인님!	12/13 20:45

김연식

2017-12-07 23:17

마음이 따듯하신 시인님
시인님 계셔서 올 겨울은 따듯합니다
저의 서재에 빠짐없이 찿아 주시고
용기 주셔서 행복합니다

지펴주신
"한해를 돌아보며"
먼 곳에 사는 사랑하고 고마운
임들에게 내로 하여 상처나 받지
않았느냐고, 그리고 즐겁고 행복했냐고
안부나 묻고 싶습니다.

시인님 따듯한 마음씨가
고스란 담겨있어
더 따듯 느껴집니다
감사하게 다녀갑니다
시인님
오늘밤 행복한 꿈꾸셔요


석옥자	귀하신 글 담아주시고 가셨습까? 시인님!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고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12/13 20:46

유학수

2017-12-08 05:25

12월이 되면 괜히 허전하고 아쉬움이
너무 많은 듯합니다
유난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올 한해가
이제 서서히 기울어가고 있네유
알차게 마무리하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셔요
이른 새벽에 댕겨갑니다
조반 단단히 드시고
즐거운 하룻길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석옥자	반갑고 감사합니다 시인님! 이른 새벽에 눈 비비며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고 토요일 뵙겠습니다 시인님!	12/13 20:49

한미

2017-12-08 08:58

12월 8 일 아침 선물같은 보약 잘 챙겼습니다
올려주신 한해를 돌보며 시 감상 잘했습니다
오늘 하루도 선물 같은 날 되소서


석옥자	한미 시인님! 반갑습니다 처음 오셨는데 대접이 바로 곱다는 인사드립니다 행사장에서 문학상 손벽 힘차게 칠께요 시인님!	12/13 20:51

박재도

2017-12-08 11:10

아침나절 조용한 시간에
시인님의 서재에서 한참을 쉬어갑니다.
좋은 글들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건강하세요....베트남에서


석옥자	시인님! 귀하신 걸음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늘 좋은날 되시고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12/13 20:52

주응규

2017-12-08 11:55

석옥자 시인님 올 마지막달 12월 추위도 극성을 부리는 즈음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마음을 따끈히 뎁혀봅니다
몸과 마음이 분주한 연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올 시작과 같이 마무리도 잘 하시기를 빌어봅니다
언제나 기쁨 가득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석옥자	부이사장님 다녀가셨군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편안한밤 되고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12/13 20:54

문장우

2017-12-08 13:39

석옥자 시인님 오래만에 서재에 들러봅니다
한 해를 돌아보니 우리가 무얼 찾아 헤매며 달려왔는지
그저 세월의 바람만 무심하지요
지난번 지회 송년 모임후 처음으로 서재에 들렀더니
풍성하게 만찬이 차려져 있네요
어느 시간에 이 모든 시를 다 맛보고 가야할지^^
건강하십시요


석옥자	우리지회 시인님! 다녀가셨습니까? 서재에서 뵙고보니 더 새롭습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12/13 20:56

배정이

2017-12-08 17:56

하얀 눈의 나라에서
시인님의 좋은 작품
고맙게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시는 시인님,
즐거운 주말
평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고운 시인님 어서오십시요 고운 발길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시고 행사 때 뵙겠습니다.	12/13 20:57

유등자

2017-12-08 23:21

한해를 돌아 보며
석옥자 시인님의 그한해가
바로 또 울앞에서 기다림니다
올겨울 너무춥내요
좋은 시인님과 함게 인생의 종말에서 만남없이 소통 한다는 게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가지각 색갈논의 향기를 맛보며
마음만은따뜻함을 잊지마시고
건강 하시길 빕니다ㆍ


석옥자	유등자 시인님! 고운 발길 다녀가셨군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날 지내시다가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12/13 20:58

이순남

2017-12-09 00:09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또 한해가 저물어가네요
싫든 좋든 한살을 더하겠네요 ㅎㅎ

때로는 무심코 던진말이
상대에게 상처가 되지않았나
돌아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올려주신 글 잘감상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세요~


석옥자	고운 시인님! 어서오십시요 나이는 먹고 마음은 그대로이고 그렇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고 토요일 뵙겠습니다 시인님!	12/13 21:01

가혜자

2017-12-09 00:44

흰눈 보다
더 깨끗하고
겨울 하늘 보다
더 청명하고
겨울 햇살 보다
더 따뜻이 지펴놓으신
시인님의 시 '올 한해를 돌아보며'
배독하고 감동과 사랑
으로 올한해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늘 건강 건필하소서


석옥자	시인님! 먼길 오셨습니까? 감사합니다 고운시간 보내시고 우리들의 송년 행사 때 뵙기로 약속해요 시인님!	12/13 21:02

김영길

2017-12-09 15:11

석옥자 시인님
한해를 돌아보며

세월의 바퀴는 브레이크가 고장 난 걸까
단잠은 자고 일어나면 아침이요 뒤를 돌아보면
저녁 밤 하늘이요 세월이 빠른 것인지 인간들의
마음이 조급한 것인지 너무나 빨리도 가고
올해도 몇 일 안 남았습니다.
잘 배독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석옥자	작가님 다녀가셨습니까? 인생 후반기는 더 빠른시간이 가는 것 같아요. 행복한 시간되시고 늘 건안건필 하십시요. 행사 때 뵙겠습니다.	12/13 21:05

조영애

2017-12-09 17:18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위를 덮은 주말
마음만은 훈훈하고 포근하게
내게 온 하루 소중하게 가지며
여유롭고 행복한 여정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에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


석옥자	어서 오십시요 시인님! 고운 걸음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고운시간 보내시고 행사날 뵙기로 해요 시인님!	12/13 21:06

정찬열

2017-12-09 20:25

大雪 이라는 절기에 놀랐는지
쌩쿵한 날씨에 햇빛마져 놀라
구름속에서 나올줄 모르는 휴일

얼마남지 않은 한해는
남은달력의 3분의 1일
짓밟고 가버렸습니다.

일주후면 년말 행사에서 뵙고져
청하오니 건안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한해를 돌아 보며"
의미깊게지피신글 잘 배독했습니다.^^
석옥자 시인님~


석옥자	이사님 귀하신 발길 다녀가셨군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건필하시고 행사날 뵙겠습니다.	12/13 21:08

변봉희

2017-12-10 03:27

시인님!
올해는 글도 글같잖은거 쓴다고 엄청 바빴네요
작년 12월 16일날 밴드란 곳에 구경꾼이란 글로
첫인사를 드리고 실력도 없는데
나름 글쓴다고 바쁘게 지나갔네요~
덕택에 대한문협에 시인 등단도 했으니
나름 의미 있게 지난간 거 같긴해요
항상 먼저 찿아와 주시고 고운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해를 돌아보며"
의미있게 지피신 글 배독하고 갑니다~^^


석옥자	반갑습니다 시인님! 서재에서 만나니 새로운 정이 새록새록 들지요! 고운 시간 되시고 채팅 방에서 또 잼나게 뵙기로 해요 시인님!	12/13 21:10

김이진

2017-12-11 11:33

누군가에게
안부를 묻고 싶은 달
한해를 돌아 보는 시간
마음만은 따뜻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귀하신 발길 다녀가셨군요 비쁘신데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고 행사날 뵙겠습니다.	12/13 21:12

오철수

2017-12-12 12:24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 해를 돌아보는 마음으로 곱게 지피신
향 필에 머물러갑니다.

날마다 최저기온을 갈아 치우는 기온에
건강 유념하시며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기를 빕니다.


석옥자	안녕하세요 시인님! 날씨가 뚝 떨어져서 건강 유의하시고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시인님!	12/13 21:14

강성순

2017-12-12 23:26

먼 곳에 사는 사랑하고 고마운
임들에게 내로 하여 상처나 받지
않았느냐고, 그리고 즐겁고 행복했냐고
안부나 묻고 싶습니다.

시인님
이밤 평안하시온지요
항상 귀감의 글로 서재를 밝혀주시니
아름답습니다 행여 미꾸라지 한마리가
눈살을 찌뿌리게 하여도 애정의 눈으로
불쌍히 여겨야겠습니다
고운꿈 꾸시고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석옥자	고운 시인님! 사뿐히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고운 밤 되시고 행삿날 뵙기로 해요 시인님!	12/13 21:16

필연적인 그늘

오늘의 일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42	새해 첫눈	96	석옥자	2018-01-25

241	(湖亭)호정님의 전시회	100	석옥자	2018-01-14

240	정유년을 보내며	64	석옥자	2017-12-30

239	크리스마스이브	82	석옥자	2017-12-25

238	새해 달력	82	석옥자	2017-12-20

237	필연적인 그늘	83	석옥자	2017-12-13

236	한해를 돌아보며	90	석옥자	2017-12-05

235	오늘의 일기	95	석옥자	2017-11-29

234	미운 서리	98	석옥자	2017-11-20

233	고민 발생	83	석옥자	2017-11-15

232	오색단풍	70	석옥자	2017-11-10

231	안나푸르나 일출과 설경 여행기 3편	78	석옥자	2017-11-06

230	시월의 마지막 밤	92	석옥자	2017-11-01

229	서울대학 음악대 합격	116	석옥자	20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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