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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7-12-20 01:59

ㆍIP: 117.xxx.129

새해 달력

새해 달력 / 석옥자

12장 두툼한 달력을 벽에 걸면서
한해 내내 무사 안녕을 기원하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 곧 아쉽게도
다시 올 수 없는 정유년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희망이 넘치는 무술년 달력을
교체해 걸어야 하는 날이 열흘 앞으로
다가와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새 달력 날에는 어떤 좋은 일이 생길지
행복은 누가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다듬어서 마음 안에 있는 것

흐르는 물처럼 하루가 주어지는 대로
고맙던 일들 확인하고 겸손과 따뜻한
마음으로 편견 없는 달력을 벽에 겁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은사님의 감사

중학교 영어 교과서를 받아들고
첫째 시간에 키가 헌칠하고 올림머리 하신
얌전한 몸매의 처녀 선생님이 들어오셨다

선생님 말씀이 귓전에 쏙 들어온 기억
자, 여러분 사람도 처음 보면 얼굴이 서먹해서
보면 익숙해지듯이 영어도 처음엔 생소하지만
자꾸 보고 읽고 쓰면 눈에 익습니다

선생님은 홍ㅇㅇ입니다. 간단히 본인 소개로
예쁘고 탐스러운 장미꽃처럼 한눈에 반해버렸고
아름다운 미모,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어느 날 결혼한다고 소문이 자자하더니
따님을 큰 인재로 키워낸 선생님!
포항공대 수시모집에 수재로 합격하는 날
세상은 더없이 아름답고 온 누리의 빛이더라.

이 나라 기둥으로 대들보가 될 “예 솔“
장미꽃 한 아름 드리우며 세상은 점점
밝아지므로 은빛 찬란히 곱고 아름다워라

김영주

2017-12-20 05:51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번 행사에 인사를 따로 하지 못하고 오는 시간이 되었네요.
한 해를 보내며 저에게 베푸신 마음으로 고마운 마음은 가득한데도
제대로 인사도 드리지 못하고 오는 발길이 야속하게 아픔으로
마음에 남는 날이었습니다. 어떻게 다음 만남을 기다리며
올 한해의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며
행복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는 희망으로 품은 뜻 모두 기쁨으로 이루시고
활기찬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일등으로 다녀가셨군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2/27 23:04

강선기

2017-12-20 06:20

시인님
안녕하세요

벌써한해가
저무네요
항상
발걸음 하시여
다독여 주시는마음
감사드립니다


석옥자	어서 오십시요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2/27 23:05

장광규

2017-12-20 06:57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세월과 함께 달력은 친구가 되지요.
12월이 되면 챙겨야 하는 것도 달력이지요.
그 속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석옥자	안녕하세요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12/27 23:05

김성수

2017-12-20 08:11

춥지요?
건강하게 연말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함께하여주심에
고맙습니다
석옥자시인님


석옥자	김성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랍니다.	12/27 23:06

황양국

2017-12-20 08:40

안녕하세요. 석 옥자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새해 달력"을 기분 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예. 좋습니다.
저는요. 새해 달력을 벽에 걸어 놓으면서 희망에 새해를 보는 듯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인님, 새해에도 문우로서 멋진 동행을 합시다.


석옥자	늘 흔적을 주시고 찾아주시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십시요.	12/27 23:07

여관구

2017-12-20 08:46

"새 달력 날에는 어떤 좋은 일이 생길지
행복은 누가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다듬어서 마음 안에 있는 것

흐르는 물처럼 하루가 주어지는 대로
고맙던 일들 확인하고 겸손과 따뜻한
마음으로 편견 없는 달력을 벽에 겁니다. "

시인님 새해에는 더 좋은 일이
많이 있기를 두손을 모아봅니다.
달랑이는 달력에 미련을 남겨봅니다.
언제나 의미있는시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석옥자	시인님! 오랜많에 뵙습니다. 시인님도 늘 건필하시고 덕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27 23:08

김동철

2017-12-20 09:07

석옥자 시인님 ..
강원지회 원주지구 김동철입니다 .
올려주신 옥고 정유년 한해를 보내며
무술년 달력을 교체하시는 마음 ..
편안하게 배독하고
갑니다 .
행복한 하루되시고
건안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


석옥자	안녕하세요 시인님! 귀하신 발길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12/27 23:09

김정애

2017-12-20 09:24

시인님
행사장에서의 짧은 만남
반가웠습니다.
행복했고요.
늘 저의 서재 들려주심
감사히 생각합니다.
저도 새해에는 열심히
방문 드리겠습니다.
시인님을 본받아서...^^
새해 달력 공감백배입니다.


석옥자	고운 시인님! 어서오십시요 늘 함께라서 기쁨이 두배입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12/27 23:10

이영태

2017-12-20 09:40

석옥자 시인님!
빚을 갚으러 달려왔습니다 ㅎ
귀하신 옥고 잘 배독했습니다
저무는 한 해가 아쉽지만 희망의 새해가 오리니
야무진 소망을 다짐하십시오
오늘 많이 춥습니다 따뜻하게 하시고 행복한
하룻길 열어가십시오~♡


석옥자	안녕하세요 시인님! 귀하신 발길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2/27 23:11

강경옥

2017-12-20 09:53

무탈한 일상을
세월에 무게에.
잘 견디어준 우리네 인생같은 달력
성숙된 향기로 지켜 바줍니다

시인님
달력에
빼곡히 동그라미 그리신
따뜻함이 보입니다

멋진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한해
돌아보는 여유로
그 이상 행복 충만하셔요^^♡


석옥자	고운 시심으로 다녀가신 시인님! 너무 감사합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12/27 23:12

김종근

2017-12-20 10:08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해도 이제 열흘정도 남았습니다.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차가운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석옥자	오랜많에 뵙습니다 시인님! 늘 건필하시고 시인님도 행복 가득 하십시요.	12/27 23:13

이민숙

2017-12-20 11:26

새 달력 날에는 어떤 좋은 일이 생길지
행복은 누가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다듬어서 마음 안에 있는 것

흐르는 물처럼 하루가 주어지는 대로
고맙던 일들 확인하고 겸손과 따뜻한
마음으로 편견 없는 달력을 벽에 겁니다.

한해 마무리를
잘해야 겠습니다
좋은글 담아갑니다


석옥자	고운 시인님! 반갑습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	12/27 23:14

배정이

2017-12-20 14:57

석옥자 시인님,
2017 한국문학 올해의시인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곱디고운 시인님! 어서오십시요.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축하드려요. 늘 행복하십시요 고운밤 되십시요.	12/27 23:16

이정규

2017-12-20 19:33

석옥자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인생사 살아가면서 그 어떤 값비싼 선물보다 소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오늘 하루가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차가운 기운이 옷깃을 파고드는 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얼마 남지않은 12월도 알차게 마무리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


석옥자	우리 지회 이시님 다녀가셨습니까? 늘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12/27 23:17

박진표

2017-12-20 19:52

석옥자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수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건강하세요.


석옥자	귀하신 발길 다녀가신 시인님!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27 23:18

김연식

2017-12-20 20:58

석옥자 시인님
안뇽하세요~^^
세월이 너무 빨라요
시인님 처음 뵌지도~^^
1년은 안되었네요
한해동안 감사함 너무도 컸읍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늘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12/27 23:20

이서연

2017-12-20 22:23

오늘도 밤이 깊어가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고운밤 되셔요


석옥자	어머나 먼길 다녀가신 시인님! 모처럼 나들이 하셨군요 따뜻한 차 한잔 드시고 가십시요.ㅡㅎ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12/27 23:22

유등자

2017-12-20 23:47

멋진 시인님 12월도 저물어 가네요
시로인해 오가는 깊은 정과 배려로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정유년도 남은시간 잘 마무리 하시고
희망찬 무술년
을 맞이 하면서
더욱 희망찬 건강과 행복을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함게한점
고맙습니다
새해 달력 깊이 달구고
가오며 저번주 많나뵈서
반가 웠습니다


석옥자	예쁘신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늘 찾아주셔서 외롭지 않습니다. 고운밤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12/27 23:23

이문희

2017-12-21 06:02

석옥자시인님
일부러 찾아오시어 따뜻한 격려의
말씀에 거듭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 달력 날에는 어떤 좋은 일이 생길지
행복은 누가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다듬어서 마음 안에 있는 것

아름다운 시향 가슴에 담고 갑니다
날마다 새롭게 건승
건필하시길 빕니다


석옥자	안녕하세요 이문희 시인님! 귀하신 걸음 다녀가심을 감사드립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12/27 23:25

국순정

2017-12-21 06:37

석옥자시인님
벌써 세월은 멈출줄모르고 달려
한해의 끝자락에 와 있네요
돌아보면 아쉽고 앞을보면 막막한데
해야 햔것도 많고
이루어 놓은것은 없는것 같고
이래 저래 생각하면 아쉬운데 새로운 달력을 보면
설렘이 다가 오는것은 무엇인지
아마도 새 희망이 담겨서 일테죠
시인님 한해동안 시인님의 사랑덕에
행복했습니다
남은 17년 마무리 잘하시고
대망의 새해맞이 하시길 기원합니다


석옥자	어머나 고우신 발길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늘 고운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2/27 23:26

이석희

2017-12-21 08:54

석옥자 시인님~~~

'흐르는 물처럼 하루가 주어지는 대로
고맙던 일들 확인하고 겸손과 따뜻한
마음으로 편견 없는 달력을 벽에 겁니다.'

그렇습니다.
달력에는 편견이 없습니다.
우리의 마음에 오직 편견이 있을 뿐이지요.
일요일이 많은 달력이 따로 없듯이...


석옥자	작가님 귀하신 발길 과 덕담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세계가 같은 해와 달이 함께하는 편견이 없는 달력 언급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12/27 23:29

조충생

2017-12-21 11:04

석옥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빠르게 지나는 시간을 잡을수는 없지만 마음으로는 늦출수는 있겠죠
우리처럼 육십대가 되면 시간과 세월이 더빨리 가는것 같아요
대전 행사때 반갑고 건강하게 인사 나눌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 하시고 내년 봄에 반갑게 또 만나요 시인님..


석옥자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그렇습니다 세월이 빠른지 또 나이 한살 먹어야 합니다.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12/27 23:31

허욱도

2017-12-21 12:48

세월은 참 빠르게 흘러 갑니다.
새로운 달력을 건지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또 다른 새달력을 걸 시절이 왔네요
새 달력에
고운 꿈 담아 걸어 놓으세요.


석옥자	귀하신 발 길 다녀가셔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시인님!	12/27 23:33

김태윤

2017-12-21 22:37

시인님 저도 새달력 교회에서 받았습니다
며칠 사이에 나이 한 살 더 먹는다는 비애가 밀려옵니다
새해가 기다려지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렇지만 새날은 오겠지요 남은 시간들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하신 시인님이시지만 그래도 더욱 건강에 유념하시고
이 겨울 감기 하시지 마시고 건강하게 잘 나시길 빕니다
멋진시 배람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석옥자	언제나 덕담과 아낌없이 칭찬하시는 울 시인님! 귀하신 발길 늘 감사합니다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12/27 23:35

변봉희

2017-12-21 22:46

새 달력 날에는 어떤 좋은 일이 생길지
행복은 누가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다듬어서 마음 안에 있는 것

맞습니다
시인님!
행복은 스스로 다듬어서
만드는게 맞습니다

미국의 제임스가
즐거워서 웃는게 아니라
웃기 때문에 즐거워 진다는
심리이론을 말했지요~^^

다녀 갑니다~^^


석옥자	곱디고운 시인님! 능력자 입니다 도깨비 방망이처럼 뚝딱 재주도 많으신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고운 밤 되십시요.	12/27 23:37

김병근

2017-12-21 23:48

늦은 밤시간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곱게 새기신 글
가슴에 담아 봅니다

변안한 쉼 되십시오


석옥자	안녕하세요? 시인님! 늘 귀한 발길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12/27 23:38

이민숙

2017-12-22 00:02

석옥자 시인님
올해의 시인상 수상을 진심담아 축하드립니다
한해 동안 늘 좋으글과 댓으로 응원 주시더니 수상하시니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석옥자	부지런한 시인님! 자주 찾아주셔서 기쁩니다 고운밤 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12/27 23:40

주응규

2017-12-22 09:40

석옥자 시인님 정성으로 지펴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보며 추운날 따스한 온기를 담아갑니다.
올 한해 반가웠습니다. 열흘 남짓 남은 올 한해 건강하고 아름답게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시향을 활짝피우기를 빌어봅니다. 건필하십시오.
기온이 찹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알찬 연말되십시오.
늘 건강하시고 가정내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석옥자	부이사장님! 귀하신 발길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필하시고 축복 가득 하십시요.	12/27 23:41

경규민

2017-12-23 12:06

흐르는 물처럼 하루가 주어지는 대로
고맙던 일들 확인하고 겸손과 따뜻한
마음으로 편견 없는 달력을 벽에 겁니다.

시인님! 그렇네요
벌써 새 달력을 걸어야 하네요
그 마음 희망이요 행복인데
기대반 우려 반이네요
마음을 다잡으며 행복한 해로 담금질 해야겠지요
시인님! 잘 지내셨지요?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시인님! 12월도 며칠 안 남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60년만에 온다는 황금 개때, 무술년
복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건강하세요 .


석옥자	귀하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네 그렇습니다 시인님도 무술년 내내 행복 가득하십시요.	12/27 23:43

박희홍

2017-12-23 12:16

석옥자 시인님

2017 한국문학 올해의 시인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욱 정진하시어
내년에는 더 큰 상을 수상하길 빕니다.

“새해 달력
∼
엊그제 같은데 이제 곧 아쉽게도
다시 올 수 없는 정유년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희망이 넘치는 무술년 달력을
∼
다가와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
흐르는 물처럼 하루가 주어지는 대로
고맙던 일들 확인하고 겸손과 따뜻한
마음으로 편견 없는 달력을 벽에 겁니다.

정감이 가는 시향에 잘 배독하고 갑니다.

지난 시간들 속에 제게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성탄 연휴가 되시고
강건하십시오. 고맙습니다.
박희홍 두 손 모아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하신 글 많이도 담아주시고 귀한 덕담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12/27 23:45

박경남

2017-12-23 12:37

석옥자 시인님
찾아뵙니다
항상 제 서재에
한 걸음에
달려오셔서
좋은 말씀 해주시던 시인님
오늘은제가 왔습니다
저도
새달력을 여기저기 걸어두고
새해에는
부푼 꿈으로
희망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설레네요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한 글짓기로
날마다 즐거은 소서


석옥자	고우신 시인님! 어서오시와요.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늘 고운날 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12/27 23:47

정회선

2017-12-23 14:15

새 달력 날에는 어떤 좋은 일이 생길지
행복은 누가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다듬어서 마음 안에 있는 것

2017년에도
좋은 일과 행복했던 일이
가득하셨던 것 처럼

2018년 새 달력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신나고 좋고 행복하고
감사하고 즐거운 일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한 해에도 응원의 박수를 보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성탄의 계절에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석옥자	작가님 어서 오십시요. 늘 귀하신 겅음 귀하신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축복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12/27 23:49

정찬열

2017-12-23 17:04

석옥자 시인님 ! 우선먼저 지난 겨울 행사에
한국문학 올해의 시인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새해달력" 멋진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석옥자	이사님 귀하신 발길 다녀가셨습니까? 여러 관부님들 심사의 큰상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존경하고 멋지신 이사님 늘 행복하십시요.	12/27 23:53

박진표

2017-12-23 17:36

석옥자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토요일 밤 입니다.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석옥자	부지런한 울 시인님! 늘 안부 주시고 가심을 감하드립니다. 행복한 나날 되시고 행복하십시요.	12/27 23:54

김정순

2017-12-23 18:24

석옥자 시인님
안녕 하시지요
올 한 해가 1주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메리 크리스마스
연휴가 낀 행복한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늘 건강 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십시오
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히 배 독하고 갑니다.^^


석옥자	너무 늦게와서 죄송 합니다 저는 해피 뉴 이얼 ㅡㅎ 고우신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27 23:56

문재평

2017-12-24 06:20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느새 한 해를 돌아보는 끝자락에 와있네요
이맘때면 아쉬움과 힌 살 더 먹는 다는 중압감에 어깨가 무겁네요
새달력, 새교과서, 새신부
항상 설레임과 기대가 되는 그런 언어들입니다
연말 마무리 잘 하시옵고
희망찬 새해 되십시오
항상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석옥자	텔레파시가 통하나 봅니다. 저는 늘 희망찬 삶이라고 설정 해놓고 삽니다 공감 해주시고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12/27 23:59

고지영

2017-12-24 15:21

메리 크리스마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석옥자 시인님 올 한해 함께해 주셔서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2018년도 인연 계속 기억되길 소망하면서
건강과 행복이 가득찬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석옥자	귀하신 발길 귀하신 덕담 담아주시고 가셨습니까? 활동 다영하게 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가 좋습니다 너무 늦게와서 죄송합니다 해피 뉴 이얼 ~~ 감사합니다.시인님!	12/28 00:01

오진수

2017-12-24 18:17

흐르는 물처럼 하루가 주어지는 대로
고맙던 일들 확인하고 겸손과 따뜻한
마음으로 편견 없는 달력을 벽에 겁니다.

시인님의 세월의 마인드를 기억합니다. 새해에도 감성 어린 시심 기대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귀하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12/28 00:03

이현정

2017-12-24 22:30

세월은 언제나 아쉬움을 남기고
미련없이 달아 나지요
설렘으로 시작한 한해 였는데
남긴것은 없고 텅빈 마음 뿐입니다

지나간것은 지나간대로 흘려 버리고
새해엔 더욱 알찬 시간들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석옥자	안녕하세요 시인님! 다녀가신 흔적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새해 복 많 받으십시요.	12/28 00:05

황유성

2017-12-25 00:05

석옥자 시인님의 고운 시향
가슴에 가득 담아갑니다.
기쁨 가득한 성탄절과 연말 보내시고
새해에는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석옥자	오랜많에 뵙습니다 잘 계시는지요? 고운발길 감사합니다 늘 고운날 되십시요.	12/28 00:06

고경애

2017-12-25 19:14

"새해 달력"
한 해 소망 담아 걸어둔 달력
내 삶의 흔적으로 남어서 그리움의 옷을 입는 것 같아요
고운 글 감사히 담습니다
함께 해 주신 한 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새새엔 더 좋은 모습으로 뵈어요
좋은 일 많은 새해 건강하세요


석옥자	유명하신 울 시인님! 고운 시심으로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고운밤 되시구요 시인님!	12/28 00:08

크리스마스이브

필연적인 그늘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42	새해 첫눈	96	석옥자	2018-01-25

241	(湖亭)호정님의 전시회	100	석옥자	2018-01-14

240	정유년을 보내며	64	석옥자	2017-12-30

239	크리스마스이브	82	석옥자	2017-12-25

238	새해 달력	82	석옥자	2017-12-20

237	필연적인 그늘	83	석옥자	2017-12-13

236	한해를 돌아보며	90	석옥자	2017-12-05

235	오늘의 일기	95	석옥자	2017-11-29

234	미운 서리	98	석옥자	2017-11-20

233	고민 발생	83	석옥자	2017-11-15

232	오색단풍	70	석옥자	2017-11-10

231	안나푸르나 일출과 설경 여행기 3편	78	석옥자	2017-11-06

230	시월의 마지막 밤	92	석옥자	2017-11-01

229	서울대학 음악대 합격	116	석옥자	2017-10-16

228	사랑	78	석옥자	2017-10-10

227	다문화 혼사	65	석옥자	2017-10-06

226	구절초 핀 시부모님 산소	87	석옥자	2017-09-27

225	살아진 맹꽁이	81	석옥자	2017-09-21

224	아침에 피는 호박꽃	85	석옥자	2017-09-14

223	친구야!	76	석옥자	20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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