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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7-12-13 12:50

ㆍIP: 117.xxx.129

필연적인 그늘

필연적인 그늘

필연으로 소중히 만난 우리 두 사람
여기까지 올 수 있는 길이
험하고 가파른 길이었지만,

그래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종종걸음으로 달려온 지난날
좋은 날이 더 많았고
비 오고 바람 부는 날도 가끔은
있었지만,

그것은 결코 꽃바람과 보슬비라네요
당신의 그늘이 너무 두터워
시야가 가려져서 멀리 내다볼 수가 없어
더러는 미울 때도 힘들 때도 있었지만,

이제야 그 그늘에서 땀을 말리고
바람막이가 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점점 엷어지는 그늘이 안타깝습니다.

이민숙

2017-12-13 13:46

그것은 결코 꽃바람과 보슬비라네요
당신의 그늘이 너무 두터워
시야가 가려져서 멀리 내다볼 수가 없어
더러는 미울 때도 힘들 때도 있었지만,

이제야 그 그늘에서 땀을 말리고
바람막이가 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엷어지는 그늘에서 철부지 돌 하나

바람막이가 되었다는것을
알기에는 시간이 지난뒤에
알게되지요
시인님
잘지내시지요ㆍ~^^


석옥자	고운 시인님! 일등으로 다녀가셨군요. 사람 사는 것이 다 그렇고 그렇더라구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12/20 13:18

박진표

2017-12-13 13:53

석옥자 시인님!!!
필연적인 그늘...
이제야 그 그늘에서 땀을 말리고
바람막이가 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엷어지는 그늘에서 철부지 돌 하나...
서로를 알아가고
배움하며 사랑하는게
우리들의 삶인 듯 합니다,.
희망의 수요일.
날씨는 춥지만
점심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행삿날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12/20 13:20

한유경

2017-12-13 14:23

시인님 대전에서뵐께요.
늘 다녀 가 주셔서 고맙습니다
당신의 그늘이 너무 두터워~~~
깊은 사랑이 느껴집니다.


석옥자	대전에서 뵙고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고운 발길 감사합니다. 늘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12/20 13:21

이석희

2017-12-13 15:00

석옥자 시인님~~~

'필연적인 그늘

필연으로 소중히 만난 우리 두 사람
여기까지 올 수 있는 길이
험하고 가파른 길이었지만,

그래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종종걸음으로 달려온 지난날
좋은 날이 더 많았고
비 오고 바람 부는 날도 가끔은
있었지만,

그것은 결코 꽃바람과 보슬비라네요
당신의 그늘이 너무 두터워
시야가 가려져서 멀리 내다볼 수가 없어
더러는 미울 때도 힘들 때도 있었지만,'

역지사지를 생각합니다.
저에게도 40해가 넘도록 저를 지켜준 아내가 있습니다.
시인님의 이 글을 배독하면서
소리없이 눈 가를 훔쳐봅니다.
'아! 이게 바로 인생이라고 하는 것인가 보다.' 하면서요.
건강하세요.


석옥자	작가님 귀하신 걸음 다녀가셨군요. 40십회 넘었으면 사모님을 이해 많 해 주시고 자유를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12/20 13:25

김인숙

2017-12-13 15:14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따스한 마음으로 집필하신
고운 시 마음에 행복한 쉼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석옥자	시인님!다녀가셨군요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늘 찾아주셔서 고맙고요. 늘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12/20 13:27

정회선

2017-12-13 15:30

이제야 그 그늘에서 땀을 말리고
바람막이가 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엷어지는 그늘에서 철부지 돌 하나

ㅎㅎ
좋은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인생의 훈훈함을 주는 시향에 머물며
나를 돌아 봅니다.

추위에 건강을 기원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귀하신 걸음 다녀가셨군요. 그래도 재미없는 글에서 공감 해 주시니 감사하기 그지없습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시고 건필하십시요.	12/20 13:30

김기전

2017-12-13 16:11

석옥자 시인님 필연적인 그늘...
당신의 그늘이 너무 두터워
시야가 가려져서 멀리 내다볼 수가 없어
더러는 미울 때도 힘들 때도 있었지만~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 갑니다
오늘도 겨울 바람이 무척 차갑네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보름여 밖에 남지 않은 2017년
올해 계획하시던 일 알찬 마무리로
소원성취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석옥자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함께 살아 온 세월에 사랑만 하면 가슴이 터집니다. 때로는 밥 하기 싫고 친구들과 모임가서 늦게오면 혼자 나만 기다리는 그늘이 미울 때도 있습니다 가끔은 짜증도 나고요 ㅡㅎㅎ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12/20 13:34

김성수

2017-12-13 16:31

옥자시인님 춘겨울날 어찌지내구계시나요
잘지내구계시지요?
감기조심하고 건강유의하세요
반가히 뵐수있기를 바랍니다


석옥자	시인님! 어서 오시와요 이미지가 바뀌어서 놀랬습니다. 말씀 하신대로 만나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늘 건필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12/20 13:37

김영주

2017-12-13 16:38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정성으로 올려주신 따스한 마음 담은 시
" 필연적인 그늘"
감사한 마음과 함께 머물며 배 독하였습니다.
날씨가 몹시 춥습니다. 특히 감기 조심하시며
건강과 함께 항상 기쁨의 좋으신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


석옥자	김영주 시인님! 귀하신 걸음 다녀가셔서 감사합니다. 점점 깊어가는 겨울 건간 유의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2/20 13:40

조동선

2017-12-13 18:35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운 날씨에 오늘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필연적인 그늘
소중한 인연을 희망으로
향나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차가운 날씨
몸 관리 잘하시옵고
종무식때 뵙겠습니다


석옥자	시인님! 반가운 발길 감사합니다 만나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늘 건필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12/20 13:43

이정규

2017-12-13 19:19

석옥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무서운 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하루 였습니다
칼바람 강추위에 훈훈한 마음으로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보내셔야 겠어요,,
꽁꽁 얼어붙은 날씨지만 따뜻한 옷으로 중무장 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어
이 추운겨울을 슬기롭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행삿날 뵙겠습니다 !


석옥자	우리 시사님 다녀가셨구만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하나이다 행삿날 너무 추웠지요? 따뜻한 커피잔에 마음 녹이고 헤어져서 그 것도 추억입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12/20 13:46

김갑숙

2017-12-13 19:22

시인님 방에 조용히 들어 와 봅니다
곱게 써 내려가신 시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추운 날씨가 계속되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석옥자	김갑숙 시인님! 고운 발길 너서오십시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서재에 다니다 보면 우리의 정이 무르 익습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12/20 13:48

김종덕

2017-12-13 20:04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세월이란 꼭 숨겨진 보물상자 같습니다. 뒤에 열어보면 아픔도 많겠지만 웃음도 많이 들어 잇을 것 같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석옥자	시인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우리의 삶은 사계절입니다.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늘 건필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12/20 13:50

장광규

2017-12-13 21:20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스럽게 올리신 글 읽습니다.

이제야 그 그늘에서 땀을 말리고
바람막이가 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엷어지는 그늘에서 철부지 돌 하나
좋은 글 공감하고 갑니다.


석옥자	살다보니 그늘도 점점 엷어져서 거꾸로 가는 삶입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고 건필하십시요 장 광규 시인님!	12/20 13:52

임세규

2017-12-13 21:57

시인님 안녕하세요..

창밖 차가운 바람 기운에

동장군의 위세가 느껴집니다.

뜨거운 마음의 바람 후~ 불어
그에게도 온기를 전해 주렵니다.

집필하신 시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따뜻하게 지내셔요..


석옥자	그러게요 시인님! 날씨가 꽁꽁 얼어붙드니 요즘은 좀 따뜻한 삼한사온 같은 느낌입니다. 늘 건필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12/20 13:55

이문희

2017-12-13 22:34

석옥자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이 넘치는 아름다운 옥고를
흠뻑 가슴에 담아갑니다

요즈음 따라 겨울의 횡포가
심해집니다

늘 건강유의 하시고
건필 건승하시길 빕니다


석옥자	시인님! 찾아주셔서 반갑고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건강 유의하시고 건필하십시요.	12/20 13:57

김태윤

2017-12-13 22:35

그것은 결코 꽃바람과 보슬비라네요
당신의 그늘이 너무 두터워
시야가 가려져서 멀리 내다볼 수가 없어
더러는 미울 때도 힘들 때도 있었지만,

이제야 그 그늘에서 땀을 말리고
바람막이가 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엷어지는 그늘에서 철부지 돌 하나

그늘이 두꺼우면 두꺼울 수록 그 그늘에서 벗어나기 힘들죠
어제 오늘은 무척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외출시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멋진시 고맙습니다 시인님 ^^


석옥자	시인님! 어서 오시와요. 그 날 우리 모두 보필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시인님 덕분에 저는 호강 했습니다. 담에 솜사탕 사 드릴께요.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12/20 13:59

권경희

2017-12-13 22:41

이제야 그 그늘에서 땀을 말리고
바람막이가 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엷어지는 그늘에서 철부지 돌 하나

종종걸음으로 달려오신 여정
그늘이 되고 바람막이가 되어
꽃바람 보슬비로 곱게 걸어오셨네요.
저도 시인님처럼 고운 길 걸어
예쁜글 남기고 싶어집니다.시인님
곱디곱게 지펴주신 글 감사히 배람합니다.
강추위에 감기 멀리하시고 행사날 꼭 뵙고 싶습니다.


석옥자	행삿날 뵈어서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늘 찾아주셔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늘 고운나날 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12/20 14:02

이남곤

2017-12-14 00:00

시인님!
이제야 그 필연적인 그늘에서 땀을 말리고_
향기좋은 시심에 머물다 옥고에 심취합니다.
깊은밤 죄송합니다.
부디, 고운꿈 꾸세요/
감사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찾아주셔서 기쁨이 두배로 늘어났습니다. 늘 건필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12/20 14:03

박외도

2017-12-14 04:59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맹추위가 시작 되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이 한해도 알차게 보내시기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석옥자	귀하신 걸음 다녀가신 시인님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박외도 시인님!	12/20 14:05

황양국

2017-12-14 06:34

안녕하세요. 석 옥자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필연적인 그늘"를 기분 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예. 좋습니다 . 어려울때는 힘이 되여 주고 좋을때는 함께 웃어주는 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인생입니다.
오늘 하루길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석옥자	황양국 시인님! 구석구석 찾아 다니시며 최고의 손으로 늘 좋은 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시고 건필하십시요.	12/20 14:07

박명갑

2017-12-14 06:53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시 즐겁게 배독하였습니다.
마음도 상쾌하고 몸도 가볍습니다.
좋은 날 되세요.


석옥자	시인님! 다녀가셨습니까? 이제 완쾌하셔서 활동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가 좋습니다. 늘 간강 유의ㅘ시고 행복하십시요 박시인님!	12/20 14:09

변봉희

2017-12-14 09:39

이제야 그 그늘에서 땀을 말리고
바람막이가 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엷어지는 그늘에서 철부지 돌 하나

어느 분이 그러더라구요
평생 남편 뒷바라지만 하고 사느냐고...

그래서 그랬어요.
어느 올림픽 금메달 선수가
워낙 집이 가난해서
비닐 하우스에 살았는데, 그래도
바깥보다는 비닐하우스 안이 바람을
막아주어서 따뜻하게 살았다고...

비닐하우스 같은 남편이라도
없는거 보담 있는게 바람막이가
되지 않겠느냐고...

고운 시향에 젖었다 갑니다~^^
건강 하십시요~^^.


석옥자	보기만 해도 웃음꽃으로 선물하시는 시인님!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고운날 되시고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12/20 14:10

유등자

2017-12-14 11:30

석옥자 시인님
필연적인 그늘

필연으로 소중히 만난 우리 두 사람
여기까지 올 수 있는 길이
험하고 가파른 길이었지만,

그래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종종걸음으로 달려온 지난날
좋은 날이 더 많았고
비 오고 바람 부는 날도 가끔은
있었지만,
새로운 글이 올라 왔나 서재에 들렸더니
품격있는 멋진글 집필에 감사드리고
바루갑니다


석옥자	고운 시인님!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늘 고운날 되시고 옥필하십시요 시인님!	12/20 14:12

석옥자	멋진 글로 봐주셔서 감사한 마음 전하고 갑니다 활동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가 좋습니다.	12/20 14:14

조충생

2017-12-14 11:39

석옥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감사히 배독 하고 갑니다
일을 하다보니 서재에 잠깐 글올리고 나가다 보니
이제야 시인님의 서재에 방문하게 되는군요
추운 날씨 옷 따습게 입고 활동 하시고 늘 향필 하세요
건강한 모습으로 토요일 행사에 뵈어요 시인님..


석옥자	조시인님! 행삿날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늘 바쁘게 생활하시는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12/20 14:20

천준집

2017-12-14 14:40

석옥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머뭅니다
평안하시죠 시인님~~♡
맹위를 떨치는 동장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건안건필 기원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오셨습니까? 여기저기 찾아다니시며 바쁘신 걸음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대구의 날씨가 봄날 갔아서 좋습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시고 축복 듬북 받으십시요.	12/20 14:23

백설부

2017-12-14 14:49

그것은 결코 꽃바람과 보슬비라네요
당신의 그늘이 너무 두터워
시야가 가려져서 멀리 내다볼 수가 없어
더러는 미울 때도 힘들 때도 있었지만,

저도 그 그늘에서 늘 따스함과 안식을
누리며 살고 있네요.
감사한줄도 모르고~
저도 반성하게 되네요.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사장에서 반갑게 뵈어요~^^


석옥자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여기저기 고운 발길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봄날처럼 따뜻해서 외출하기 좋은 날입니다 늘 행복 하시고 축복 듬북 받으십시요 시인님!	12/20 14:25

배정이

2017-12-14 16:14

반가운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포근하고 예쁘장한 제가 꽃같이 문안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항상 따뜻한 옷에 든든한 식사 잘 하시고
누가 잡아가도 모르게 꿀잠 이루시고
12월 16일 2시 대전 행사장에서는
행복하고 기쁜 모습으로 만나 뵙겠습니다.
시인님, 사랑합니다.^^


석옥자	만아뵈어서 반가눴습니다 무사히 잘 가셨는지요? 저도 시인님 두배로 사랑합니다. 늘 고운날 되시고 축복 듬북 받으십시요 시인님!	12/20 14:27

여관구

2017-12-14 20:29

"그것은 결코 꽃바람과 보슬비라네요
당신의 그늘이 너무 두터워
시야가 가려져서 멀리 내다볼 수가 없어
더러는 미울 때도 힘들 때도 있었지만,

이제야 그 그늘에서 땀을 말리고
바람막이가 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엷어지는 그늘에서 철부지 돌 하나."

시인님 남편을 바라보는 마음이
아주 믿음직한고 참 좋습니다.
이 세상에는 누가 머라고 해도
둘뿐입니다.
서로가 같은곳을 바라보고 살아온 날들
영원히 손잡고 행복하소서.
행사날 뵐게요.


석옥자	시인님! 귀하신 걸음 다녀가셨습니까? 행삿날 가시는 인사도 목 드려서 아쉽습니다. 시인님의 댓글을 읽으면서 미움을 뉘우치고 있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효자도 그늘만큼은 아니라 봅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12/20 14:32

김선목

2017-12-14 22:01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지요
"필연적인 그늘" 곱게 지피신 시향을 배독하며 감사드립니다
송년 겨울행사가 다가오네요
행사 때 뵙겠습니다
소망하신 일들 이루시고 건강하십시요.


석옥자	시인님도 다녀가셨군요 반갑습니다. 소망하던 그날 뵙게되어서 반가웠습니다 큰상 축하드립니다 늘 건필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12/20 14:35

김상훈

2017-12-15 01:59

하루 또 애쓰셨습니다.

항상 삶의 나선으로부터 휘둘림을 당하거나
어쩔 수 없이 순응할 수밖에 없어
현실에 굴종당하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그 환경이나 그 힘에 굴복하지 않고
자기만의 길을 걷는다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든 일인지 잘 알기에
우리는 흔히 신념이라는 단어로
자기를 위로하곤 합니다.
내일도 신념을 갖고 걸어보렵니다.

필연적인 그늘,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석옥자	시인님! 골고루 찾아다니시면서 귀한 글 담아주시고 가셔서 감사인사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축복듬북 받으십시요 시인님!	12/20 14:37

주응규

2017-12-15 09:34

추운날 곱게 정성으로 지펴 놓은 고운 시향에 마음 따스히 뎁혀봅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시인님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름남짓 남은 올한해 행복으로 마무리 하십시요
언제나 석옥자 시인님의 건강과 향필을 기도합니다
저물어가는 한해 대한문인협회 행사가 2017년 12월 16일(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꼭 뵙기를 청합니다.


석옥자	부이사장님!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감사의 인사전해드립니다. 늘 건필하시고 축복 듬북 받으십시요 .	12/20 14:40

이영태

2017-12-15 14:44

석옥자 시인님!
고운 시 잘 배독했습니다
먼저, 따뜻한 배려에 참 고마웠습니다
제 서재개설이 낯설어서 방문이 늦었습니다
지금도 헤매는 중입니다 ㅎ
년말이라 많이 바쁘실텐데..
건강 잘 돌보시며 멋지게 화이팅 하십시오.


석옥자	문학수상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처음엔 다 그렇습니다 저도 저 서재를 못 찾아서 홈으로 들어간 적있습니다 서로 공유하다보면 알게 되더러구요 늘 건필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12/20 14:44

김영주

2017-12-15 20:00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 함께하며 감사드립니다.
대전에 행사가 내일로 다가왔군요. 내일 행사장에서 반갑게 만나 뵙겠습니다.
날씨가 추운데 항상 건강 조심하시며
기쁨과 함께 행복하신 좋은 날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


석옥자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사장 에서 뵈었지요 시인님! 또 편히 잘 계시다가 다음 행사에서 뵙기로 해요 시인님!	12/20 14:46

김연식

2017-12-17 15:39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대전행사 함께 못하여
죄송합니다
꼭~~한번 뵙고싶 었어요
사랑합니다


석옥자	김연식 시인님! 저도 뵙고 싶었는데 어이해서 못 오셨나이까? 사랑한다고 하시면서 ㅡㅎㅎ 다음 행사 때는 꼭 뵙기로 해요 시인님!	12/20 14:49

오철수

2017-12-17 17:11

든든한 바람막이가 되어주고,
흐르는 땀을 말릴 수 있는 인연을
노래하신 시인님의 시심에 부러움을
느낍니다.
시인님, 곱게 지피신 향 필, 마음에
담아갑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석옥자	오철수 시인님! 귀하신 발길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12/20 14:50

김영희

2017-12-18 12:26

그래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종종걸음으로 달려온 지난날
좋은 날이 더 많았고
비 오고 바람 부는 날도 가끔은
있었지만,

석옥자 시인님
세월을 아끼지 않고 살아오신
행복한 인연을 축복합니다
살아야 할 또 많은 날들을
두분의 처마에 사랑과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12월에도 기쁨의 단 거두시길 바라오며
평안하셔요


석옥자	고운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날씨는 따뜻하지만 우리의 삶은 늘 봄으로는 볼 수없지요 배독해 주셔서 갑사합니다. 늘 고운 날 되십시요 시인님!	12/20 14:53

김영길

2017-12-19 01:26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여름 가을 겨울이 빨리도 오고가는
세월 속에 또 다시 맞는 연말연시가
왜 그리 빨리 오는지 바쁘기만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


석옥자	작가님! 오셨습니까? 늘 귀한 걸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필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12/20 14:55

홍사윤

2017-12-19 12:59

올 한해도 무사무탈
소중한 일 년을 보내신
님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시와 희망과 사랑을 위한
님의 일 년은 위대하였습니다.

정유년 잘 마무리 하시고
희망찬 무술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올 한해 시인님과
함께 하였다는 영광에 감사드리며
행복했습니다!

멋진시 감사드립니다!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 남은 날도 몇일 안남았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무술년 한해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12/20 14:57

김영길

2017-12-19 22:28

석옥자 시인님
필연적인 그늘

올리신 글을 배독하고 많은 것을
느끼고 갑니다. 추위에 몸 건강과
가정에 평안을 빕니다.


석옥자	김영길 작가님! 자주 찾아주심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정유년 마무리 잘 하시고 무술년에는 행복이 넘치도록 건안건필 하십시요.	12/20 15:00

김동철 2017-12-23 14:52	원주지구 김동철입니다 . 올려주신 필연적인 그늘 행복한 주말 편안하게 배독합니다 . 다사다난했던 정유년 아쉬움 보다는 알찬 정유년을 보내시길 바라며 건필을 기원합니다 . ^0^

김병근 2017-12-28 14:35	시인님! 丁酉年 한 해도 며칠 남짓 남았습니다 깊어가는 한 해의 끝자락 마무리 잘 하시고 무언가 결실의 포만감을 느낄 결산을 보시길 바랍니다 2018년 무술년(개띠해) 더욱더 건강한 모습으로 아름답고 축복받는 새날을 맞이하시고 시인님의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행운과 행복이 神의 가호 아래 충만하시길 기원하며 소원하는 일들이 萬事亨通하시길 바랍니다. 곱게 빚은 글 필연적인 그늘 머물다 갑니다

새해 달력

한해를 돌아보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42	새해 첫눈	96	석옥자	2018-01-25

241	(湖亭)호정님의 전시회	100	석옥자	2018-01-14

240	정유년을 보내며	64	석옥자	2017-12-30

239	크리스마스이브	82	석옥자	2017-12-25

238	새해 달력	82	석옥자	2017-12-20

237	필연적인 그늘	83	석옥자	2017-12-13

236	한해를 돌아보며	90	석옥자	2017-12-05

235	오늘의 일기	95	석옥자	2017-11-29

234	미운 서리	98	석옥자	2017-11-20

233	고민 발생	83	석옥자	2017-11-15

232	오색단풍	70	석옥자	2017-11-10

231	안나푸르나 일출과 설경 여행기 3편	78	석옥자	2017-11-06

230	시월의 마지막 밤	92	석옥자	2017-11-01

229	서울대학 음악대 합격	116	석옥자	2017-10-16

228	사랑	78	석옥자	2017-10-10

227	다문화 혼사	65	석옥자	2017-10-06

226	구절초 핀 시부모님 산소	87	석옥자	2017-09-27

225	살아진 맹꽁이	81	석옥자	2017-09-21

224	아침에 피는 호박꽃	85	석옥자	2017-09-14

223	친구야!	76	석옥자	20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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