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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7-12-25 23:48

ㆍIP: 117.xxx.129

크리스마스이브

크리스마스 / 석옥자

크리스마스이브 날 진종일 내리는 비
우산을 펴들고 낭만의 빗길을 걸었지
차들은 누구를 만나려고 바쁘게도
씽씽 페달을 밟으며 달리고 있는지

혹여 날 좋아했던 친구가 있었을까
빨간 차가 날 보고 손짓하며 멈추어
주려나 추억의 젖어 걷고 있을 때

친구들이 부르는 전화 소리 화들짝
놀라서 돌아보니 빗방울이 대롱대롱
매달린 화이트 차, 기다리는 차 안에
얌전한 친구들 목소리 반가운 얼굴들

온갖 이야기보따리 풀어놓고 해는
다음을 약속하며 갈길 바쁘다는데
수다 한바탕 떨며 스트레스 싹 날리는
즐겁고 아쉬운 비 오는 이브 날 오후.

17년 12월 24일

오승한

2017-12-26 01:44

빗방울 성탄 이브 익숙하진 않지만 아주 정겹습니다
곱게 빚어 펼치신 고운 옥고에 얼굴엔 미소 가득입니다
어린시절 성탄 이브의. 시간들이 새록새록 떠오름니다
행복한 미소 안고 갑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석옥자	오승한 시인님! 일등으로 귀한 걸음 다녀가셨군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는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31 00:09

이민숙

2017-12-26 02:32

친구들이 부르는 전화 소리에
화들짝 놀라서 돌아보니 하얀 차 안에
얌전한 친구들 목소리 반가운 얼굴들

온갖 이야기보따리 풀어놓고 해는
다음을 약속하며 갈길 바쁘다는데
수다 한바탕 떨며 스트레스 싹 날리는
즐겁고 아쉬운 비 오는 이브 오후.

스트레스 싹 난리는
즐거운 이브 축복입니다~^^


석옥자	이민숙 시인님! 고운 발길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고운 밤 되십시요.	12/31 00:10

김영주

2017-12-26 04:24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려주신 기쁜 미소 지울 수 있는 고운 시심의 마음 함께하며 감사드려요.
며칠 남아있는 12월도 행복하신 날 되시고
언제나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석옥자	김영주 시인님! 귀하신 발길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건필하시고 새해 늘 좋은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2/31 00:12

장광규

2017-12-26 06:34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 비가 내렸지요.
흰 눈이 내리면 참 좋은데 말입니다.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알차게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석옥자	장광규 시인님! 네 그렇습니다 저물어 가는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소망하시는 일 알차게 거두십시요.	12/31 00:13

김인숙

2017-12-26 06:58

🌸소중하신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한국문학 올해의 시인상 수상도 축하드립니다

늘 따스하신 마음과
공감의 향기로운 소통을 주셔서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필하시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서 오십시요 늘 공유하니 기쁨이 두배입니다. 새해에도 옥필하시고 축복 가득하시길요.	12/31 00:15

여관구

2017-12-26 08:47

"크리스마스이브 진종일 내리는 비
우산을 펴들고 낭만의 빗길을 걸었지
차들은 누구를 만나려고 바쁘게도
씽씽 페달을 밟으며 달리고 있는지."

시인님이 계신곳은 눈대신
비가 내렸군요.
가뭄이 심한 지역엔 눈대신
비가와도 축복이지요.
이 모든것은 성탄절의 축복으로
알고있습니다.
시인님의 마음도 친구들과 수다로
마음이 조금은 촉촉해 졌겠네요.
수다는 마음을 다독여 주기도 하지요.
언제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석옥자	시인님! 귀하신 걸음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비오는 크리스마스도 참 낭만적이였지요. 가는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오는 해 축복 가득 하시길 두손 모음합니다.	12/31 00:18

권경희

2017-12-26 08:58

온갖 이야기보따리 풀어놓고 해는
다음을 약속하며 갈길 바쁘다는데
수다 한바탕 떨며 스트레스 싹 날리는
즐겁고 아쉬운 비 오는 이브 오후.

빗방을 크리스마스 이브를
친구들과 멋지게 즐기셨습니다.
비가 내려준 축복의 이브도
한없이 은혜로웠습니다.
시인님 올해의 시인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기쁘고 행복한 송년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고운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네 감사합니다. 올 한 해는 참으로 좋은 해 였어요. 보내기가 아쉽네요 새해 소망 하시는 일 이루시길요.	12/31 00:21

유학수

2017-12-26 11:20

그랬어요
그날 눈이왔으면...,
빗방울 크리스마스이브,
감사하게애독했습니다
석옥자 시인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날 뵙지를 못 해서 아쉬웠습니다
올 한해 베풀어주신 응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건강하십시요
고맙습니다


석옥자	유학수 시인님! 시인님 배풀어 주신 성원의 감사 인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필하시고 행복 가득 하십시요.	12/31 00:24

박진표

2017-12-26 11:36

석옥자 시인님!!!
희망의 화요일 입니다.
성탄절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석옥자	박진표 시인님! 귀한 걸음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 받으시고 건필하십시요.	12/31 00:25

김영환

2017-12-26 13:38

비 내려도 행복한 크리스마스 오후입니다.
언제나 밝고 건강한 모습이십니다.
시인님 시에서 행복 바이러스가 전해 집니다.
한해동안 맑고 밝은 시향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더욱 맑고 깊은 시향으로
함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석옥자 시인님의 한해 후의에 감사드립니다.


석옥자	권영환 시인님! 비내리는 이브 날 괜찮은 낭만적인 날입니다. 바람부는 날 보다는 좋더라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12/31 00:28

김성수

2017-12-26 13:45

석옥자시인님
뉘엇뉘엇 저물어가는 올해
계획했던대로 잘 마무리하시나요
즐겁게 마무리하시고
기쁜 새해맞이마여 더나은 내일을 설계하십시요
건강하시고
고맙습니다


석옥자	김성수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반갑습니다. 네 시인님도 새해에는 뜻하시는 모든 일들 이루십시요	12/31 00:30

김동철

2017-12-26 13:55

워주지구 김동철입니다.
곱게 빚어 올려주신 옥고
빗 방울이 창문을 두드려도
반가운 친구 전화로
알찬 하루를 보내셨다니
감사합니다 .
꿀꿀한 날씨에
건강도 챙기시고
건필하는 모습만 그립니다 .


석옥자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흔적 주시고 공감 해주셔서 기쁨입니다 가는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31 00:33

조영애

2017-12-26 15:52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위가 극성을 부리는 요즘입니다
빙판길 안전 운행하시고
연말연시 행복으로 가득하시며
소원하는 일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에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


석옥자	예쁜 조영애 시인님! 고운 발길 어서 오십시요 반갑고 고맙습니다 시인님도 소망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길 바랍니다.	12/31 00:35

장인성

2017-12-26 19:43

세모[歲暮]붙여
밤사이 내린 눈이
하얗게 세상을 가득 덮으니
너무도 아름답고 고와라
또, 눈이 내려
쌓인 눈이 天地에 가득하니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로
새해가 바로 코앞에 오십니다
시인님 새해복많이받으십시요.


석옥자	장인선 시인님! 색스폰 연주 한곡 듣습니다. 어떤 노래 가사 같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십시요.	12/31 00:37

박희홍

2017-12-26 20:24

석옥자 시인님

“빗방울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이브 날 진종일 내리는 비
∼∼
친구들이 부르는 전화 소리 화들짝
놀라서 돌아보니 빗방울이 대롱대롱
매달린 화이트 차, 기다리는 차 안에
얌전한 친구들 목소리 반가운 얼굴들

온갖 이야기보따리 풀어놓고 해는
다음을 약속하며 갈길 바쁘다는데
수다 한바탕 떨며 스트레스 싹 날리는
즐겁고 아쉬운 비 오는 이브 날 오후.“

정유년이 가기전에 친구들과 이야기보따리를
풀 수 있기를 빕니다‘
무술년 새해에는 더 강건하시고
행복한 한 해되시길 소망합니다.
박희홍 두 손 모아


석옥자	박희홍 시인님! 귀하신 걸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건필하시고 행복 가득 하삽시요.	12/31 00:39

안정순

2017-12-26 20:43

그 비오던 날 크리스마스
쉬지 않고 야속하게도 내리던지
그 덕에 저도 한 수 건졌습니다.ㅎㅎ
안녕하시죠!석옥자시인님
감사히 봅니다.


석옥자	시인님! 고운 걸음 다녀가셨군요. 그렇습니까? 고운 밤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31 00:41

김국현

2017-12-26 20:52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내리신 향기에 심을 얻습니다.
한해가 저물어 가는 요즘에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도
건안 건필 하시길 소망합니다.


석옥자	김국현 시인님! 귀하신 덕담 담아주시고 가셨군요. 늘 행복한 나날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12/31 00:44

김상훈

2017-12-26 22:17

언제나 그래왔겠지만
올해도 역시 현실과의 부대낌으로
많이 애를 쓰셨을 겁니다.
가능한 회한이 적은 해였기를 바라고
어차피 머나먼 별로 떠나는 시간들이니
고생했다고 등 두드려 보내야겠습니다.
몸이 아프면 그야말로 모든 것이
허상에 불과한 노릇이니
새해에도 건강으로부터 무탈하기를 빕니다.
개인적으로 문우님들의 사랑을
크게 받은 입장에서 감사한 마음
깊이 전하고 갑니다.

빗방울 크리스마스이브,
잘 읽고 갑니다.


석옥자	김상훈 시인님! 네 그렇습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병들고 아프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지요. 귀하신 말씀 눈에 쏙 들어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십시요.	12/31 00:47

김연식

2017-12-26 23:00

크리스마스 이브날
행복에 꽉찬 하루를 보내셨군요
저는 하루종일 구들장 친구삼아
천장을 임삼아 보냈어요~^^
불행하진 않았어요 덕분 다이어트 3키로~^^
아내가 제주도 여행을 갔거든요~ㅎ
애~고~~나도 친구나 만날껄요
행복한 글 서재에 고맙게 다녀갑니다


석옥자	김연식 시인님! 귀하신 발길 감사합니다. 마나님이 여행가시면 집 잘 보시고 착한 남편이 되어야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 가득하십시요.	12/31 00:50

김종덕

2017-12-27 00:01

석옥자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올해 참으로 수고 많으셨읍니다. 항상 젊게 사시는 것 뵙기 좋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한해 잘 보내십시오


석옥자	시인님! 어서오십시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구요. 인지력은 떨어지는 것 같아요. 어떻하죠? 늙기 싫어도 또 한살 먹습니다. 새해 소망하시는 일 이루시고 건필하십시요.	12/31 00:53

강경옥

2017-12-27 01:04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주길 기대햇는데
추적 추적 빗님
성탄절 기쁨을 누리고
가셨지요
마음은 동심으로 돌아가
즐건 성탈절 보내셨으리라 봅니다
시인님
예쁜글에 쉼 합니다
밤이 깊어 갑니다
고운 꿈길 여행하셔요^^


석옥자	강경옥 시인님! 고운 걸음 다녀가셨군요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12/31 00:55

김태윤

2017-12-27 01:36

시인님 육체 나이도, 정신 나이도 아직은 젊습니다
연세는 들어도 소녀같은 마음 참 보기 좋습니다
데이트 신청 함 해야겠네요 하하
곱게 빚으신 '빗방울 크리스마스 이브' 배람합니다
며칠 남지 않은 연말 감사함으로 행복한 마무리 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석옥자	김태윤 시인님! 무탈하게 잘 계시는지요? 곱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재에서 만남이 데이트 입니다. 가는 해 마무리 잘 하시고 희망찬 새해 맞이하십시요.	12/31 01:38

변봉희

2017-12-27 04:30

친구들이 부르는 전화 소리에
화들짝 놀라서 돌아보니 하얀 차 안에
얌전한 친구들 목소리 반가운 얼굴들

온갖 이야기보따리 풀어놓고 해는
다음을 약속하며 갈길 바쁘다는데
수다 한바탕 떨며 스트레스 싹 날리는
즐겁고 아쉬운 비 오는 이브 오후.

추억속에 산다는 건 행복이랍니다
딸에게 한 소립니다
"엄마도 추억이 있으니깐 가끔 생각하고
웃기도 하지, 아버지만 알았다면 다투고 화날 때
웃을 일이 있겠어?"
ㅎㅎ
저희 집 늦둥이를 보면 제 어릴적 생각이
납니다. 저보다 10배는 인기가 많은 듯...ㅋ
기독 서클 JDM에 전국 모임에서 반주를 하니
원래 또 반주자는 눈에 띄의잖아요?

손녀도 바이엘리스트라는 소리를 들어서
한 번 해 본 소립니다~
흔적 남기고 갑니다 선배님!
건강 잘 챙기십시요~^^


석옥자	이쁜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반주 자격도 재주꾼으로 들었습니다 스트레스 날리는 막내를 두셔서 행복하겠습니다. 새해 축복 많이 받으시고 늘 좋은날 되십시요 시인님!	12/31 01:02

이문희

2017-12-27 05:49

늘 다정다감하신 석옥자시인님
진종일 비 내리는 크리스마스 이브 날
차향 짙은 어느 찻집 창가에 모셨드라면
좋았을 것을....진한 시향에 취해서 갑니다

정유년 한 해도이제 닷세 앞으로 다가와 섰습니다
금싸라기 같은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고
무술년 새해에는 모든 소망 다 이루시어
일취월장 건필건승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석옥자	이문희 시인님! 귀하신 걸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새해에는 늘 건필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12/31 01:04

김병근

2017-12-27 09:46

시인 님 안녕하세요

곱게 빚은
빗방울 크리스마스이브
가슴에 담아갑니다

고운 날 열어 가십시오


석옥자	김병근 시인님!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래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 가득하십시요.	12/31 01:06

이정규

2017-12-27 15:41

석옥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감기 몸살로 며칠째 출근도 못하고 방콕하고 있습니다 ㅠㅠ
이제 한 해가 마무리 되어 가고 있어요.
즐겁고 기쁜 일도 있었으며 안 좋았던 일은 저무는 해에 흘려보내고
아숴웠던 일은 묻어두며 다가오는 무술년 새해에는
새로운 희망과 비젼으로 모든 신기루가 이루어지시기 바라며
나에게 행복담을 커다란 그릇 준비하여 듬북 담아서 일년 내내 건강과 행복속에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기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석옥자	이사님 귀하신 발길 감사합니다. 가는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소망하시는 일 가득히 이루십시요.감기 쫒아 내시고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12/31 01:09

김기전

2017-12-27 16:19

석옥자 시인님
빗방울 크리스마스~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 갑니다
갑자기 많이 추워졌네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2017년 마지막 수요일 오후..
올해 계획하시던 일 알찬 마무리로
소원성취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석옥자	김기전 시인님! 귀하신 글 담아주시고 가셨습니까?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원하시는 소망 이루십시요 시인님!	12/31 01:12

오철수

2017-12-28 14:00

빗방울 크리스마스,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아니어도
정겨운 친구들과 함께하여 풀어놓은
이야기보따리 속엔 무슨 이야기들이
담겨 있었을지 궁금합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러갑니다.


석옥자	오철수 시인님! 귀하신 걸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세태에는 며늘 흉 보다가는 큰코 다치고 남편 흉보기가 재미있습니다. ㅡㅎ 사랑하기 때문이 겠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십시요.	12/31 01:16

이문희

2017-12-29 03:35

존경하는 석옥자시인님
추운 날 한 밤중에 잠시 문안 인시차 다녀 갑니다
정유년 막바지에 맺어준 인연이 감개가 깊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지도와 편달 부탁 드립니다

정유년 한 해도이제 사흘 앞으로 다가와 섰습니다
금싸라기 같은 아쉬운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고
무술년 새해에는 모든 소망 뜻대로 다 이루시고
일취월장 건필건승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석옥자	이문희 시인님! 새벽에 귀하신 글 담아주시고 가셨군요. 시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 가득 히시고 늘 건필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12/31 01:21

김나현

2017-12-29 09:17

시인님 올 한해 함께 공감하며 관심과
사랑을 부어 주셔서 행복했습니다
대망의 새해에도 시인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며 건필하시길 빕니다
곱게 지피신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석옥자	고운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반갑고 고맙습니다. 시인님도 새해 가내 행복과 축복가득 하십시요.	12/31 01:23

배영진

2017-12-29 10:33

시인님! 안녕하세요!

즐거운 가운데 아쉬운 귀퉁이가 느껴지는 크리스마스 이브의 고운 시
지난 성탄절을 가슴에 담아 갑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석옥자	배영배 시인님! 귀하신 걸음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정진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이루십시요.	12/31 01:25

주응규

2017-12-29 10:45

석옥자 시인님 저물어가는 한해 끝자락에 좋은 글 지펴 주심에 마음이 훈훈합니다
시인님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고 또한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도 더욱더 문우의 정 깊어가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새해 건필하시어 독자들의 사랑을 흠뻑 받는 향기로운 한해 되기를 소원합니다
올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시기를 빕니다.


석옥자	부이사장님 귀하신 글 담아주시고 가셨습니까? 한해가 또 이렇게 저물어가고 나인테는 늘고 허무한 생각리 듭니다. 새해 건필하시고 행복 가득하십시요.	12/31 01:28

천준집

2017-12-29 14:41

석옥자 시인님 향기로 집필하신
향필에 마음 내려놓고 갑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건안건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석옥자	천준집 시인님! 귀하신 발길 다녀가셨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십시요.	12/31 01:30

고지영

2017-12-29 18:20

사랑하고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올 한해 함께해 주셔서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2018년도 인연 계속 기억되길 소원하면서
건강과 행복이 가득찬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석옥자	고지영 시인님! 귀ㅘ신 발길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늘 건필하시고 행복 가득 하십시요.	12/31 01:31

임정수

2017-12-29 19:40

안녕하세요. 석옥자 시인님! *^.^*
올 한해 수고 많으셨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정유년 마무리 잘하시고
무술년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다 이루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석옥자	임정수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새해에는 행복가득 하시고 건필하십시요.	12/31 01:41

가혜자

2017-12-29 23:27

올한해~~
♡고운시인님이 계셔 행복했습니다!

2018년 새해에는~~
고운 걸음걸음 마다
가시는 곳곳 마다
축복 축복~~!!


석옥자	고운 시인님1 고운 발길 감사합니다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고운밤 되시길 기원합니다.	12/31 01:43

김정택

2017-12-30 11:25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저물어 가는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는 시인님 가정에 행운과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새해에는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12/31 01:45

조충생

2017-12-30 13:26

석옥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언제나 깊은 시심으로 집필하신 고운글 감사히 배독 합니다
시인님 지난 한해 시인님과 함께 할수있어 참 행복 했습니다
내년 새해 무술년에도 시인님께서 원하시는 모든일 소원 성취 하시는
축복된 새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한해동안 보살펴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시인님..


석옥자	시인님! 오랜많에 뵙습니다. 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새해에는 황금 개띠 해라고 하는데 황금 가득 한 새해 맞이하십시요.	12/31 01:48

서민경

2017-12-30 15:13

시인님
안녕하세요
늦게 찾아 뵈어서 죄송합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올 한해도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끝마무리 멋지게 하시구요
내년 2018년 무술해는 건강과 행운가득 행복하세요
날이 많이 춥습니다 늘 감기조심 하셔요
고맙습니다^^♡


석옥자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술년 한해도 행복 가득 하시고 고운나날 되십시요.	12/31 01:50

김영주

2017-12-30 15:55

시인님 반갑습니다. ^^
다사다난했던 한 해도 이제는 조용히 보내야 하는가 봅니다.
올 한 해 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과 행복과 기쁨 함께하시는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석옥자	김영주 시인님! 귀하신 발길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새헤에는 행복가득 하시고 늘 건필하십시요.	12/31 01:52

주명옥

2017-12-30 17:07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올 한해도 넘 행복했습니다.
가슴에 담긴 아름다운 이야기들
따뜻하게 쌓아 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석옥자	반갑습니다 시인님! 고운발길 다녀 가셨군요. 행사에서 뵙고 반가웠습니다. 새해 행복 가득 하시고 늘 고운 날 되십시요.	12/31 01:56

정유년을 보내며

새해 달력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42	새해 첫눈	96	석옥자	2018-01-25

241	(湖亭)호정님의 전시회	100	석옥자	2018-01-14

240	정유년을 보내며	64	석옥자	2017-12-30

239	크리스마스이브	82	석옥자	2017-12-25

238	새해 달력	82	석옥자	2017-12-20

237	필연적인 그늘	83	석옥자	2017-12-13

236	한해를 돌아보며	90	석옥자	2017-12-05

235	오늘의 일기	95	석옥자	2017-11-29

234	미운 서리	98	석옥자	2017-11-20

233	고민 발생	83	석옥자	2017-11-15

232	오색단풍	70	석옥자	2017-11-10

231	안나푸르나 일출과 설경 여행기 3편	78	석옥자	2017-11-06

230	시월의 마지막 밤	92	석옥자	2017-11-01

229	서울대학 음악대 합격	116	석옥자	2017-10-16

228	사랑	78	석옥자	2017-10-10

227	다문화 혼사	65	석옥자	2017-10-06

226	구절초 핀 시부모님 산소	87	석옥자	2017-09-27

225	살아진 맹꽁이	81	석옥자	2017-09-21

224	아침에 피는 호박꽃	85	석옥자	2017-09-14

223	친구야!	76	석옥자	20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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