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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배갑병 문학서재

ㆍ작성자	배갑병
ㆍ작성일	2016-11-02 09:22

ㆍIP: 112.xxx.130

사랑의 잎새

艸坪 배갑병

지는 낙엽 하나에
나의 애착 떨구고
춤추는 낙엽 둘에
나의 사랑 실려 보내
수북이 쌓인 그곳에
내린 눈물 흥건하네

눈물이 호흡 되어
그리움 움트고
무성히 새잎 달고
거목으로 다시 와
비워진 가슴 속에
사랑으로 오려나.

김인숙

2016-11-02 09:38

비워진 가슴 속에
사랑으로 오려나
예 그러함이지요
멋진 시심에 예쁜 마음 빙그레 행복안고
감사히 다녀갑니다 ~^^
시인님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배갑병	김인숙시인님 방문과 댓글로 위로하심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가을이 왔다 했는데 벌써 가려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움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11/2 16:40

여관구

2016-11-02 09:39

사랑이 가득한 곳에선 배려가 싹이 트듯이
낙엽되어 떨어진 곳에선 희망이 싹틉니다.
시인님 사랑의 잎세 마음에 담아갑니다.
곱게 빗은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배갑병	여시인님 언제나 한결같이 방뭄과 댓글로 힘과 열의를 주셔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 보존하시고 즐거움과 행복이 가둑한 시간 갖으시길 바랍니다.	11/2 16:42

박남규

2016-11-02 09:52

가을이 화장을 지우네요
떠날 채비를 하는군요
곱게 담아내신 글
머물다 갑니다
새롭게 움티울 그날을 기다립니다


배갑병	박남규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가을이 이제 떠날 준비를 하는것 같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차가움이 심해 지는 것을 보면요 방문과 댓글로 힘을 더해 주셔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 챙기시고 즐겁고 행복이 가득 찬 시간 갖으시길 바랍니다.	11/2 16:55

김종근

2016-11-02 10:08

배갑병 시인님 반갑습니다.
사랑의 잎새
고운마음 감사히 봅니다. 날씨가 많이
싸늘하군요. 항상 건강하시고
오늘도 즐거운날 되시길 바랍니다.


배갑병	김종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방문해 주시고 댓글로 위안 주시니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차갑네요. 건강하시고 즐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11/2 16:57

유학수

2016-11-02 13:29

넵,
옵니다 오구말구요
만약에 안오면유
저나 하셔유
당장 다려가서
그담은 상상에 맞기겠어유 ㅎ
요즘 톱 기가맥히게 잘드네유
진천장날 에 하나 장만했습니다
준,장톱유 만원 받더라구요 ㅎ
점심 맛나게하셨쥬
함 놀러가께유
매운탕 같이하셔유
꾸벅 ㅋ


배갑병	유학수 시인님 만약 오지 않으면 전화 드리겠습니다. 진천장까지 오셨군요. 또 오실양이면 연락 주세요 이 계절에 딱 좋은 매운탕으로 대접하겠습니다. 방문과 유쾌한 댓글로 재미를 주시니 항상 감사드립니다.	11/2 17:00

박춘규

2016-11-02 15:11

네
낙엽이 떨어지고
돌고 돌아 사랑으로
돌아오겠지요
윤회의 길을 생각케 하는
깊은 시심입니다
행복하십시요
배갑병시인님


배갑병	박춘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의 윤회를 생각하면서 쓴 글입니다. 멋지게 알아 맞혀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우면 채워지는거와 놓으면 손에 잡혀지는 원리를 생각하고요. 잘 짜여진 글은 아니지만 댓글로 힘을 더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건강과 즐거움이 가득한 11월이 되시기 바랍니다.	11/2 17:05

김광섭

2016-11-02 15:14

기온은 뚝 떨어지고 화살촉처럼 날 세우고
지나는 세월 만추의 계절 11월이 되었습니다.
가을인가 싶었는데 어느새 가을 끝자락~~~
항상 따뜻하고 건강한 마음으로 11월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배갑병 시인님


배갑병	존경하는 김광섭 시인님 항상 방문해 주시고 댓글로 축복 또한 빌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속에서 즐거움과 행복함 속에 사시기 바랍니다.	11/2 17:07

박희홍

2016-11-02 19:19

배갑병 시인님
낙엽이 지는 일은 다음을 위한 인고지요.
'비워진 가슴 속에 사랑으로 오'겠지요.
멋진 시향에 젖어 있다 갑니다.
평안한 밤되시고 강건하십시오. 두손모아


배갑병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 그리고 댓글로 응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날씨가 차네요 건강과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11/3 08:27

이정규

2016-11-02 19:23

배갑병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외출시 옷 따뜻하게 단단히 여미고 다니길 바랍니다.
가을인가 했더니 벌써 가을이 떠날채비를 하고 있네요.
이 가을이 가기전에 늦가을의 단풍과
낙엽들을 밟아볼 수 있는 여유로움을 가져보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배갑병	이정규시인님 어서오세요 날마다 문우님들의 안부와 협회를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이시인님의 열정에 감탄 할 뿐 입니다. 날씨가 찹니다 건강과 즐거운 시간 갖으시길 바랍니다.	11/3 08:29

김기전

2016-11-02 19:45

배갑병시인님 사랑의 잎새~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 저녁 시간도 행복으로 채워가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배갑병	김기전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전 문학기행시 뵐까 기대하였는데 뵙지 못했네요. 항상 방문과 댓글로 정을 나누시는 시인님 사랑의 시 많이 집필 하시어 문우님들께 기쁨과 감명을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과 행복함을 만킥 하시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1/3 08:32

배윤하

2016-11-03 01:20

사랑의 잎새 잘 감상했습니다.
겨울은 유독 고향 생각이 떠오르고 어머니 밥상이
먹고 싶은 계절에 인사를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늘 행복하시고 웃는일 가득하세요.


배갑병	배윤하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앞으로 서재를 통한 문우의 정을 쌓아가기로 해요. 건강과 행복을 누리시는 시간 갖으시길 바랍니다.	11/3 08:33

고경애

2016-11-03 07:28

잎새마다 새겨주는 고운 시향
사랑으로 다듬어 기다림의 인연으로
남겨두는 멋진 글로 여는 아침
고맙습니다
11월의 정서 예쁘게 피우세요


배갑병	고경애 시인님 어서오세요 항상 시심의 가운데에서 시평을 하시고 힘과 용기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찬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시간 갖으시길 바랍니다.	11/3 08:36

오석주

2016-11-03 11:55

배갑병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날씨가 엄청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도 해야 되겠고요

사랑의 잎새,,
곱게 올려주신
시인님의 시심에 공감합니다
마음으로 느껴보네요
오늘도 멋지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배갑병	오석주 시인님 방문과 댓글 주시니 감사합니다. 날씨가 차가워 졌습니다. 건강과 즐거움 그리고 행복한 시간 갖으시길 바랍니다. 고마워요~~~	11/4 09:11

김이진

2016-11-03 13:54

비워진 가슴 속에
사랑으로 오려나.

멋진 시향에 발길 머무름 합니다.
날마다 멋진 날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배갑병	김이진 시인님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이제 가을도 떠나려 하는 것 같아요 차가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갖으시길 바랍니다.	11/4 09:12

염규식

2016-11-03 15:30

시인님의 고은서정시의 시향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문운 창대하십시요--


배갑병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과 댓글 올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날이 조금은 풀리는 것 같아요 그러나 아침 저녁으로는 찬 기온입니다. 건강한 가운데 즐거움과 행복한 시간 갖으시길 바랍니다.	11/3 16:39

박희자

2016-11-04 07:09

'비워진 가슴
사랑으로 오려나'

더 큰 사랑으로 채움되기 위한
비움이겠지요 시인님 고운 시향에
마음 머무름합니다
차가워지는 날씨 따뜻한 날들되시고
행복 11월되세요~^^*


배갑병	박희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하시고 댓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날씨가 무척 쌀쌀한데 건강 지키지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갖으시길 바랍니다.	11/4 08:36

주응규

2016-11-04 09:20

왔는가 싶던 가을이 어느새 떠날 채비를 서두릅니다.
저물어가는 가을날 곱게 빚어 내리신 시향 마음으로 받아 감사히 배독합니다.
추풍에 나뒹구는 낙엽이 바람에 울먹이는것 같습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감기 조심하옵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배갑병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렇네요 무엇이 그리 급한지 가을은 오자마자 댓바람에 가려하네요 찬 날씨입니다 건강 챙기시고 즐거운 시간 갖으시길 바랍니다.	11/5 05:03

석옥자 2016-11-04 23:54	지는낙엽 한잎도 안타까이 여기시는 맑은 시인님을 볼수가 있습니다 자연과 더블어 살아가는 시인들의 마음인가 봅니다 깊어가는 가을날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배갑병 2016-11-05 04:57	석옥자 시인님 늦은 가을 밤 달그락 달그락 낙엽 구르는 소리와 함께 오셔 댓글 주시니 감사합니다. 만추 시인님의 멋진 시 기대합니다.

사방천

2016-11-05 10:06

배갑병 시인님의고운시
사랑의 잎새
주고받은 거목의 아름다움
아름다운 옥 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 한 날되십시요


배갑병	사방천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오늘이 입동이네요 사람은 참을 만한 시련이 오고 가나 봅니다. 가면 또 오고 내려 놓으면 채워지고... 절기로는 겨울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갖으시길 바랍니다.	11/7 09:15

김영환

2016-11-05 11:09

사랑의 잎새 고운 시정에 마음 함께합니다
낙엽과 눈물속에 추억으로 떠나보낸 가을사랑이
무성한 새잎으로 파릇파릇 돌아올 것입니다
그때는 비워진 시인님 가슴에 봄 사랑이 가득 채워 지겠지요.
고운마음 고운시가 가을 하루를 마음 따뜻하게 합니다


배갑병	김영환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오늘이 입동입네요 가을에 떠난 잎새는 다시 봄에 볼 수 있겠지요? 그것도 무성하게 잎을 달고 오겠지요 겨울이 시작하는 오늘 건강 하시고 즐거운 시간 갖으시길 바랍니다.	11/7 09:18

이기영

2016-11-06 16:13

다시오겠지요 사랑의 이름으로
꽃피는 봄처럼


배갑병	이기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래요~ 다시와야하겠지요 그것도 더 깊고 참된 사랑으로 말입니다. 오늘이 절기상으로 겨울이 시작하는 날입니다 건강 꼭 챙기시고 멋지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1/7 09:20

박외도

2016-11-07 09:27

눈물로 떠나보내고 다시 기쁨으로 맞이 하는게
계절이요 사랑인것 같읍니다, 기다려 보세요
분명 올것입니다, 벌써 늦가을로 접어 들엇네요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살롬!


배갑병	박외도 시인님 안녕하세요? 네~ 말씀데로 기다려야 겠네요. 분명히 오겠지요? 오늘이 입동이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멋지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11/7 13:15

김희선

2016-11-08 11:07

비워내야 다시 채워질 수 있듯이
이제 새봄을 품기 위한
준비를 해야겠지요..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시인님^^*


배갑병	김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래요 자연 이치가 그런 것 같지요? 내려놓으면 세워지고, 비우면 채워지는... 날씨가 무척 춥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갖으세요	11/9 08:18

안정순

2016-11-08 15:26

그리움 떨구고 간 자리
아마도 싱그러운 사랑 안고
다시 찾아 오겠죠!
안녕하세요!배갑병시인님


배갑병	안정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분명히 사랑 안고 돌아 올 것 같네요^^ 날이 무척 차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갖으시길 바랍니다.	11/9 08:20

정찬열

2016-11-08 16:24

쓸쓸히 저가는 "사랑의 잎세"
애절한 시향속에 머물다 갑니다.

내일부터 추워진다는 소식입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운 가득한 주중 되세요
배갑병 시인님!


배갑병	정찬열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방문과 예쁜 댓글로 힘과 용기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날이 많이 찹니다 건강 지키시고 행복한 시간 갖으시길 바랍니다.	11/9 08:22

황의성

2016-11-08 19:38

그 사랑 함께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밤도 평안하시길 빕니다


배갑병	황의성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래요~ 함께 사랑을 기다리시지요 그럼 기쁨 두배일꺼에요 날씨가 매우 찹니다 건강과 즐거움 모두 챙기세요	11/9 08:23

배정이

2016-11-08 21:01

사랑~ 오지요~
어떠한 이유를 동반하고
시인님 곁으로 꼭 옵니다.
시인님께서 꿈꾸는 그 사랑을 위하여
이 소녀가 잠시 기도합니다.
시인님, 편안 밤 시간 되세요. ^^


배갑병	배정이 시인님 기도 감사합니다 그럴꺼에요 믿고싶습니다 어떠한 이율 달고 오더라도 다 들어 줄꺼에요 하하하하하 겨울 날씨를 좀 보여주는 오늘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갖으시길 바랍니다	11/9 08:26

송창현

2016-11-12 07:13

비워진 가슴에
고이 채워질
간직하고 남을 사랑으로
오늘도 미소짓는 하루가 되십시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배갑병	송창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히시고 댓글 또한 예쁘게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 하늘이 멋지게 펼쳐지더니 이시간 하늘은 무척 청명합니다. 이 날씨처럼 즐겁고 행복한 시간 갖으시길 바랍니다.	11/14 11:02

조한직

2016-11-13 20:39

배갑병 시인님 지는 낙엽도 사랑입니다.
삶에 모두가 사앙 아닌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을의 마지막에 와 있지만 늘 고운 일상으로 여시길 빕니다.


배갑병	조한직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렇네요 어제 딸과 함께 오후에 속리산 입구 산책길에 다녀 왔어요. 자연 모두가 한편의 시를 읇고 있는 듯 멋지고 나름 할 이야기가 많은 듯 하더군요 이미 떨어진 낙엽도 아직 달려있는 단풍도 모두가 말입니다. 가을의 마지막의 화려함처럼 멋진 시간 행복함 시간' 갖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1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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