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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배갑병 문학서재

ㆍ작성자	배갑병
ㆍ작성일	2016-12-19 11:24

ㆍIP: 112.xxx.130

나이테

艸坪 배갑병

화석된 희비애락
연륜이란 이름 받고
반짝 백발 되었구나

눌려 쌓인 영 육의 호흡
뚫을 수 없는 방탄 띠 되어
또 한 겹 굴렁쇠 돌아가누나

한 해 떠난 빈터에
눈물 웃음 채워지려
해는 다시 흐려지고
또 다른 연륜이 움트려 하누나.

백설부

2016-12-19 15:36

배갑병 시인님!
며칠만 지나면 나이테가
또 하나 더 늘겠지요.
시간이 참 빨리도 흘러가네요.
한 해 아름답게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오후 되세요~~


배갑병	백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대전 행사에서 뵙기는 했으나 인사를 못해 죄송합니다. 멋진 16년 보내시는 것 같아 부러웠습니다.	12/20 08:09

구분옥

2016-12-19 15:51

시인님 나이테
시향에 젖어 잠시
저의 삶을 뒤돌아봅니다

남은 오후시간도 유익 하게 보내소서


배갑병	구분옥시인님 안녕하세요? 누구나 세월을 타고 가다보면 어느날 깨지지않는 나이테를 몸에 두루고 있곤 하지요. 그 나이테를 어떻게 예쁘고 멋지게 가꾸는가에 따라 만족과 후회를 하는 것 같습니다.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12/20 08:12

이정규

2016-12-19 19:38

배갑병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제 아무리 제주가 좋은 사람도 시간과 세월은 잡을수 없고
첨단의 이기와 문명이 발달해도 죽음을 피할수는 없다고 하지요.
짧은 인생 그리 길게 남아 있지 않기에...
항상 웃는 날로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아야 하지요..ㅎㅎ
겸허한 자세로 자연에 순응하며 순리에 따르며
지친 피로도 풀어주면서 몸과 마음이 휴식하는 여유로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배갑병	이정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대전 행사장에서 뵙고 잠간의 담화 기뻣습니다. 협회를 위한 많은 일을 하시는 시인님의 수상은 당연한 것이고 이를 축하드립니다.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12/20 08:15

여관구

2016-12-19 20:19

시인님 저에게도 또 한개의
굵은 나이테가 내 몸을 감싸고
나를 옥죄어 옵니다.

"눌려 쌓인 영 육의 호흡
뚫을 수 없는 방탄 띠 되어
또 한 겹 굴렁쇠 돌아가누나

한 해 떠난 빈터에
눈물 웃음 채워지려
해는 다시 흐려지고
또 다른 연륜이 움트려 하누나. "

인생이 이렇게 허무하게 느껴지는
나이테의 계절입니다.
시인님 자신을 돌아보게하는 글에
마음을 적셔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배갑병	여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직 실지로 뵙지는 못하였지만 밝게 시심을 보시는 시인님의 높으신 시문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누구나 세월이 주는 나이테는 좋든 싫든 받게 되어있고 이를 더 갖을 수도, 버릴 수도 없지요. 이왕에 받을 수 없다면 우리 예쁘고 멋지게 나이테를 가꿔 나가시지요. 항상 방문과 댓글로 깨달음을 주셔 감사합니다	12/20 08:23

오석주

2016-12-19 21:32

배갑병 시인님

나이테
한 해 떠난 빈터에
눈물 웃음 채워지려
해는 다시 흐려지고
또 다른 연륜이 움트려 하누나.

나무도 세월이 흐르면 나이 먹듯이
우리네 인생도 그렇지요 시인님
멋지게 올려주셔 감사히 보았습니다
편안신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배갑병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멋진 대전 행사장 즐거웠고 한편 아쉬웠습니다. 만나 인사를 나누고 싶은 마음이 가득했는데... 축하드리고 내가 더 기뻣습니다. 나이테 예쁘게 가꿔 나가시고 다음 기회에 인사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방문과 댓글로 힘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12/20 08:30

김인숙

2016-12-20 02:47

배갑병 시인님
안녕하세요 ~?
나이테
나이테를 좀 희석시키고 싶어
물감을 칠해보기도 했답니다 ㅎ
삶의 모습을 멋지게 표현해주신시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시인님


배갑병	김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렇지요? 원해서 받는 게 아니라... 항상 빠짐없이 방문과 댓글로 응원해주시는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12/20 08:32

곽철재

2016-12-20 06:54

멋진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의식하려 하지 않아도 문득문득 확인이 되는 나이테
그래도 최대한 젊게 사는 수밖에요 ㅎ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배시인님


배갑병	곽철재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나다 얼뜩 돌아보면 나도 모르게 나이테는 자리잡아 이곳 저곳 표시를 하지요 머리에 허리에 그리고 모든곳에 말입니다. 그러나 나이테도 시인님의 젊은 생각에는 주저할 수 밖에 없지요. 하하하하하 방문과 댓글로 응원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12/20 08:37

박희홍

2016-12-20 09:00

배갑병 시인님
사람은 나이테가 늘어 나면
지갑은 열고 입은 닫아야 한다는데
잘ㄹ 되질 않스ㅡㅂ니다.
멋진 시 잘보고 갑니다.
날씨 변덕이 심한 때입니다.
연말 송년회로 모임이 잦아 자칫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건강 유념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스마일 두손모아


배갑병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렇습니다. 나이가 들면 지갑을 열기에 쉽게하고 말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고 귀는 열어 내게 원하는 바를 듣고... 올해 한해 노력은 했으나 미비한게 사실이네요 내년엔 꼭 흡족하게 생각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살겠습니다. 방문과 댓글로 항상 기쁨과 응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마도 그분의 축복이 가실 것 같습니다.	12/20 10:41

유학수

2016-12-20 10:43

나이테는 사람도 먹긴 먹는거쥬
이마에 주름살
배 둘레 햄
검은 머리는 된 서리 맞아가고
에효 우짜면 좋대유
세월아 가라
언제나 마음은 청춘이어라
늘,푸르름 이어라
맛점하셔유
꾸벅


배갑병	유학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렇지요 먹긴 먹는건데... 입으로 먹는 것이 아닌것은 분명 합니다. 서리 앉은 머리는 물감으로 까맣게 칠 하시고 그리고 걱정하시지마세요. 마음이 청춘인 분한테는 나이테도 어쩔 수 없이 손을 든다고 합니다 물론 이 소식도 지가 만들어 낸 말이지만유 그래도 믿으시길 바랍니다.	12/20 10:57

김이진

2016-12-20 14:08

한 해 떠난 빈터에
눈물 웃음 채워지려
해는 다시 흐려지고
또 다른 연륜이 움트려 하누나. /

자연과 사람
닮은꼴이지요.
나이테가 주는
그 시간 속으로의 여행도 좋을 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배갑병	김이진시인님 안녕하세요? 나이테가 주는 시간속으로 여행 나이들면 들수록 추억을 먹고 산다하던데 아마 그런 것 같네요 년말이 이제 한뼘 안에 있네요 남은 기간도 멋지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21 09:13

장계숙

2016-12-20 15:37

한 해가 또 모두 소진되고 말았어요.
걱정 마셔요. 시인님~
며칠만 지나면 다시 만땅으로 충전되니까요.ㅎㅎ~
그리 생각하며 즐겁게 살아야죠.
인생이란 자꾸 떠올리면 서러워집니다.
저는 나이를 잊은지 오래되었습니다.
세월은 맘대로 흐르라 하죠. 뭐.
나는 나대로 그냥 열심히 살면 그만이구요.
늘 멋진 글 주셔서 감사해요. 시인님 ~


배갑병	장계숙시인님 안녕하세요? 뉘라 흐르는 세월을 거스리요 그 흐름위에서 무심한 듯 즐기면 되는 것을요 그러나 즐기며 돌아보고 앞에 닥칠 즐거움마져도 생각나는 걸 어찌 하겠어요. 그래도 그마져 무심하게 그냥 열심히만... 내년도 시인님의 멋지고 묵직한 시 많이 보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2/21 09:29

김광섭

2016-12-20 17:33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포근한 날씨가 오늘도 이어지고 있네요
이제 한해가 끝자락에 머물고 있네요
설레기 보다는 차분한 마음으로 아직 못다 한일 끝마무리 잘하셔서
후회 없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배갑병 시인님! 아이 참^^**


배갑병	김광섭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이~~참^^ 대전 행사장에서 인사를 못드려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꼭 인사를 드려야 겠는데~~ 얼마 남지 않은 2016년 뜻 깊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방문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12/21 09:32

이기영

2016-12-20 20:59

삶이란 흔적을 남기지요
우리들도 나이태는 어디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은연중에 나타나나 봅니다


배갑병	이기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삶의 흔적 아마도 연륜이라 표현해도 될까요? 년말 멋진 시간 갖으시길 바랍니다 방문과 고은 댓글로 힘을 주시는 이기영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21 09:38

배정이

2016-12-20 22:41

배갑병 시인님,
2016년 등단하심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정유년 새로운 한 해에도 뜻하셨던 모든 일 성취하시길 소망합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배갑병	배정이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전 대전 행사장에서 인사하려 했는데 너무 바쁘셔서 인사를 못했네요. 다음엔 인사를 할 수 있을는지... 새해엔 많은 문우들 목 마르지 않게 가끔 생수 좀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방문과 댓글로 힘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12/21 09:42

임세훈

2016-12-20 23:43

시인님. 등단 축하드립니다.
좋은 글에 잠시 사색하다 갑니다.
늘 건안하시고 문필하세요.


배갑병	임세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멋진 시 카피하여 손에들고 몇번씩 읽고 낭독한답니다. 좋은 시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멋진 시 부탁드리고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2/21 09:45

박외도

2016-12-21 07:35

배 갑병 시인님~~
다녀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나이태' 해가 거듭될수록 나이태는 쌓여가고
그만큼 연륜도 쌓이겠지요,또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잘마무리 하시고 후회없는 삶을 살기예요, 늘 행복 하세요.


배갑병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방문과 댓글로 응원해주시니 말입니다. 내년에도 시인님의 멋진 시 많이 볼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행복하고 즐겁게 새해를 마지 하시길 바랍니다.	12/21 09:47

고경애

2016-12-21 23:11

배갑병 시인님 이제야 뵙네요
어김없이 또 한해가 저물어가요
결 고운 나이테 하나 받고 싶은 마음
곱게 피운 시향으로 돌아보는 감사
고맙습니다
아쉽지 않은 한해 소망 다 담으세요


배갑병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어김없이 작년 요맘때쯤으로 돌아 왔네요 돌아보면 후회스런 일도 없지 않았지만 그런데로 은혜롭게 지나왔어요. 은혜속에서 곱게 다듬어진 나이테 하나를 또 선물로 받았습니다. 고 시인님 대전 행사장에서 뵈었는데 인사를 못하였네요. 다음엔 꼭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축하합니다.	12/22 08:50

석옥자

2016-12-22 18:08

나이테는 늘어나도 아직은 사진보니
지천명도 아니되어 보입니다
고희가 되어가면 마음도 바쁨니다
늘 고운향필 하십시요 시인님!


배갑병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하하하하하 먼저 감사드립니다.올해 최고의 선물을 석시인님께 받았습니다. 젊은 것은 좋은거지요. 하지만 나이가 들어 나쁜 것도 없답니다. 제가 51년생입니다. 감사감사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에도 댓긇로 많은 응원과 힘을 주시기 바랍니다.	12/23 08:24

석옥자	어머나 시인님! 저는 52년 생입니다 너무젊으셔서 50대로 보았지요 저는 마음이 바빠지다가 시인님이 털어놓으신 연세가 함께갈수 있다는 즐거움 하나 기쁘게 얻어갑니다 크리스마스 날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12/25 09:26

황의성

2016-12-22 19:38

가는 해가 몹시 안타까운 이즘입니다
같은 마음
같은 생각으로
곱게 빚은 시인님의 시심에 함께합니다

사랑이 넘치는 시간 되십시요


배갑병	황의성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해 몇일 아니 남았네요 멋지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내년에도 복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12/23 08:28

주응규

2016-12-23 10:55

시인님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을 가슴에 담아 냅니다
올 한해도 두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말 건강히 보내시고 새해에도 문운대성을 간절이 빌어드립니다
그리고 문협에도 이낌없는 사랑으로 문우간 두터운 정을 쌓았으면 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배갑병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방문하여주시고 댓글 또한 주시어서 응원과 힘을 보태주시니 감사합니다. 올해도 이젠 이틀 남았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올해의 무거운 마음은 툭툭 털어 없애시고 새해 멋진 날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12/30 08:53

안정순

2016-12-24 15:27

이 겨울이 지나고 나면
더욱 선명한 나이 하나 더하겟지요!
안녕하세요!배갑병시인님
정유년 새해도 행복 많이 지으시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배갑병	안정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렇네요 나이테가 하나 더 늘어나는군요 나이테는 우리에게 연륜이 얼마나 되는지를 확고하게 알려주는 증거지요 나이테만큼이나 우리의 생활을 지혜롭고 행복한 날을 갖어야 하겠습니다. 이제 이틀을 앞둔 새해가 오고 있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방문과 댓글 고맙습니다	12/30 08:59

고지영

2016-12-24 17:05

종소리 울리는 성탄 전야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배갑병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방문과 댓글로 인사를 나눌 수 있어 행복합니다. 이틀을 앞둔 새해 복많이 받으시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주님의 은총으로 멋진 날이 되세요.	12/30 09:01

김영환

2016-12-25 08:45

오늘은 좋은 날!
기쁘고 즐거움만 가득한 날 되세요.
한햇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희망으로 가슴벅찬 정유년 새해 맞이 하소서 시인님


배갑병	김영환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래요 다사다난한 올해 무척이나 수고 많이 하셨네요. 이틀후 오는 새해엔 복 많이 받으시고 멋지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방문과 댓글로 인사를 나눌 수 있어 더욱 더 기쁘고 행복합니다.	12/30 09:04

강성순

2016-12-25 14:25

배갑병 시인님!

병신년의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나라 안팎으로 많은 일들이 일어나 모두는
배신과 분노와 혼란속에서 어지러웠던 것
같습니다

끝까지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정유년 희망 가득 싣고서
힘차게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함께 해 주신 시인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새해도 동행을 희망합니다
가내 번영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축원합니다


배갑병	강성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렇네요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이틀남은 올해에 무겁고 어두웠던 모든 일들은 깨끗히 버리시고 새해엔 멋지고 밝은 일들만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방문과 댓글로 인사를 나눌 수있어 즐겁고 행복합니다.	12/30 09:07

조정덕

2016-12-29 13:27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시인님!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한 해 동안 관심과 배려.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어렵고 힘들었던 일들도 아름다운 기억 저편에 묻어 두시고
밝아 오는 새해에는 의미 있는 행운의 손님들이 들락거리는
행복한 계유년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배갑병	조정덕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래요 우리 지난 어둠고 무거운 것들은 모두 없애버리고 새해엔 멋지고 밝은 일들만 가득 채워지길 바래요. 방문과 댓글로 서로 인사를 나눌 수 있어 즐겁고 행복 하답니다.	12/30 09:10

조한직

2016-12-31 20:32

배갑병 시인님 곱게 지펴놓으신 시향에 머물러갑니다.
몇시간 남지 않은 병신년 잘보내시고 정유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그윽한 시향 늘 펼쳐주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배갑병	조한직시인님 안녕하세요? 사정으러 인해 답변 댓글이 늦었네요 항상 방문과 댓글로 응원해 주시니 힘이납니다. 아직 날씨가 차가워 건강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1/18 10:14

석옥자

2017-01-01 11:12

happy new year
정유년 한해도 뜻 깊은 한해 되십시오
지난 해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배갑병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정으로 인해 답글이 늦었습니다. 정유년에도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워지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방문과 댓글로 응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1/18 10:19

송창현

2017-01-04 15:16

주름 고랑으로
이랑을 갈음은
새로운 희망으로
기뻐지겠지요

새해 인사드립니다
복되고 즐거운 나날들이 되십시오


배갑병	송창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너무 늦게 답글드려 죄송합니다 지난 한달여 집사람이 몸이 아파 서재에 못 와 봤네요. 늦었지만 방문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설날이 얼마 안 남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1/24 11:50

조충생

2017-01-04 20:27

배갑병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께서 결 고운 나이테 곱게 역으신 글향에 쉬어 갑니다..
복 되고 행복한 정유년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


배갑병	조충생 시인님 안녕하세요? 너무 늦게 답글 올려 죄송합니다. 거의 한달 정도 제가 집사람의 병환으로 서재에 오질 못하였습니다. 설날을 며칠 앞둔 오늘 인사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방문과 댓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1/24 11:52

홍대복

2017-01-11 15:18

시인님!
늦은감은 있지만 정유년 새해 문안 인사올립니다
새해 가내에 화목과
그리고
더욱 더 시인님의 건강 하심과 문운이 창대하시어 시향 가득 하시길 비옵니다.


배갑병	홍대복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너무나 늦게 답글을 드려 죄송합니다. 거의 한달 나의 아내가 아파 서재에 오질 못하였답니다. 용서해 주시고 설날을 며칠 앞둔 오늘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1/24 11:55

임금옥

2017-01-20 11:51

배병갑 시인님의 나이테에
나를 반추하여
조금은 움츠러드는 맘 으로
하루를 엮어보니다
고운 글 감사합니다


배갑병	임금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방문과 댓글로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설날이 몇일 안남았군요 새해에는 원하시는 모든일들이 다 이루워지는 축복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4 11:58

이은석 2017-01-26 10:39	시인님 고운글에 머물다 갑니다 설 명절 잘 쇠 시고 새해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구분옥 2017-01-26 20:11	2017년 정유년 새해를 시작한것이 엊그제 같았는데 1월도 하순을 지나 종착점을 향해가네요 오늘이 지나면 설날 연휴가 시작되네요 2017년 민족의 대명절 정유년 설날 설날 고향길 안전하게 다녀오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설날연휴되시고 2017년 정유년 행운 가득 항상건강 하시고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고맙습니다

김광섭 2017-01-29 14:14	즐거운 설 명절 잘 보내고 계시지요 가족과의 한자리에 행복한 시간 되시고 ~~~~! 새해에 모든 일 소원성취하시고 일 년 내내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건강이 행복입니다 시인님~~!

장화순 2017-01-30 22:55	하나 또 하나 크고 작은 굴렁쇠로 나이를 가지는 나무 나이테 그 나이를 사람은 얼굴에서 알수 있는 나이테 시인님 연륜의 나이테 생각지 마시고 가슴에 담아두었던 고운시어 많이 쏱아내십시요 감사합니다

이석희 2017-02-21 17:21	올려 주신 옥고에 마음 담아 봅니다. 나의 얼굴에서 굴렁쇠를 찾아봅니다. 나이테를 찾아 봅니다. 그게 40 이면 보따리 챙길 준비를 해야 한다는데 다시 한번 점검합니다.

김병근 2017-10-28 22:24	만산홍엽이 불타 발걸음은 산으로 향하고 바람은 곱게 불어 낙엽 흘리니 들뜬 가슴 숨소리 가파라 산속 길위에 낙엽은 쌓여 길 위는 곱게 채색되어 내딛는 발자욱 절로 흥겹다 구름은 파란 하늘에 만상의 수를 놓고 유유히 흘러가니 깊어가는 계절의 정취가 어찌 이리도 고울쏜가 이렇게 시간은 부서져 찬 계절 속을 찾을 것임에 깊숙이 스며든 계절에 고운 날 빚어 가시기를 바라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옵고 감기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나이테 가을 속에 담아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봄

당신과 나의 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4	물	8	배갑병	2018-03-03

33	운명이라네	27	배갑병	2018-02-06

32	검은 나뭇가지	29	배갑병	2018-01-31

31	추운 밤	11	배갑병	2018-01-29

30	예쁜 임	30	배갑병	2017-06-05

29	봄비	18	배갑병	2017-04-10

28	목련	31	배갑병	2017-04-03

27	봄	53	배갑병	2017-02-07

26	나이테	69	배갑병	2016-12-19

25	당신과 나의 사랑	47	배갑병	2016-12-09

24	겨울 밤	50	배갑병	2016-11-24

23	산상의 찻집	40	배갑병	2016-11-14

22	사랑의 잎새	58	배갑병	2016-11-02

21	망설임	44	배갑병	2016-10-26

20	가을 안개	38	배갑병	2016-10-21

19	낙엽	36	배갑병	2016-10-17

18	온다. 운다.	32	배갑병	2016-10-10

17	사랑 그리움	24	배갑병	2016-10-03

16	만추(滿秋)	32	배갑병	2016-09-27

15	구월 하순 폭력 사건	18	배갑병	201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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