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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배갑병 문학서재

ㆍ작성자	배갑병
ㆍ작성일	2017-02-07 17:45

ㆍIP: 112.xxx.130

봄

艸坪 배갑병

한 발짝 살그머니 디뎌 보렴
꼬옥 눌린 대지 위로
봄 내음 솔솔 피고
찌걱찌걱 노랫소리 흥이 겹고나

실개천 버들개지 연미복 갈아입고
졸졸 노랫소리 장단 맞춰 춤을 추네
수줍고 흥겨운 봄 아씨 보노라니
제비 시샘 연미복이 반짝이누나

개울가 봄 아씨 오신 그 길은
뒤뚱뒤뚱 서툰 걸음 아기 거위 소풍 길
봄 아씨 분 내음 엄마 사랑 넘치고
파닥파닥 서툰 몸짓 엄마 거위 팔 벌리네.

구분옥

2017-02-07 17:59

여기 저기 앞다투어
봄이 온다는 소식에
정겹습니다

겨울 이긴 봄이지요
그런데
이곳 강원도에는
봄이오다 혹한을 만나고
동장군 기세에 눌려
봄이 몸 살을 앓고 있습니다
안타까움 이지요
희망의봄
기다려 봅니다
시인님 멋지게 내리신
봄 시향에 잠시 행복에
젖습니다
고맙습니다


배갑병	구분옥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 입춘도 지나고 동장군(?)도 힘을 잃고 있습니다. 희망의 봄은 멍지 않은 곳까지 온 듯 합니다. 아직은 찬바람 기운이 돕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날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2/8 08:45

여관구

2017-02-07 20:29

시인님 봄의 실개천을 아주 예쁘게
노래하셨네요.
입춘이 지난지 몇을이 지났는데
봄기운이 서멀서멀 올라오는 기분입니다.
실개천의 버들강아지뿐만 아니라
매화의 얼굴에 여드름도 송글송글합니다.
곳 웃음을 활짝 웃겠지요.
시인님의 봄에 정감이 갑니다.
고운시에 마음을 빼았겼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배갑병	여시인님 안녕하셨어요? 반갑습니다. 아직은 찬 바람이 있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곧 올 봄의 환희에 멋진 시간 함께 갖기로 해요. 감사합니다	2/8 08:47

장화순

2017-02-07 20:40

기여이 봄은 오지요
겨울이 미련을 버리지 못하지만
이른 버들기지에 먼저 봄을 보내는 봄님
언땅 녹아 찌걱 거리는 봄노래도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봄노래 잘 감상하고 갑니다


배갑병	장화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렇네요 입춘이 벌써 지났는데도 동장군의 심술은 여전하네요 그러나 멀지 않은 곳에 봄 아씨가 오고 있네요 아직은 찬 바람이 있어 건강에 가별히 신경쓰세요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2/8 08:50

이기영

2017-02-07 22:12

봄.. 노래 활기찬 춤사위 처럼'느껴봅니다


배갑병	이기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은 생각만 해도 기분 좋지요 항상 방문과 댓글로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2/8 08:51

오석주

2017-02-07 22:48

배갑병 시인님

봄
한 발짝 살그머니 디뎌 보렴
꼬옥 눌린 대지 위로
봄 내음 솔솔 피고
찌걱찌걱 노랫소리 흥이 겹고나

봄을 그리신 시인님
대지위에 봄이 왔다고 꿈툴대지요?
봄향기가 이곳저곳에 솟아날겁니다 시인님
멋지게 보았습니다


배갑병	멋스런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양지 바른곳엔 이미도 파릇한 싹이 움트고 있답니다. 이제 곧 꽃망울 맺고 향기 품는 꽃들의 향연이 펼쳐 질 것 같아요 그러나 아직은 찬 바람이 제법 강하답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우리 함께 멋진 봄 기다려요.	2/8 08:56

이은석

2017-02-08 07:21

봄향에 취해
머물다 갑니다
좋은 하루되시길요


배갑병	이은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충청지회에서 만나뵙고 즐거웠답니다. 항상 웃음과 신나는 만남으로 봄과 같은 멋진 날들이 항상 머물도록 합시다.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2/8 08:58

박희홍

2017-02-08 08:17

배갑병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반갑습니다.
시인님께서 소망하시는 모든 일 이루어 지기를 기원합니다.

"봄 아씨 분 내음 엄마 사랑 넘치고
파닥파닥 서툰 몸짓 엄마 거위 팔 벌리네."
봄은 그렇게 뒷둥거리며 오나 봅니다.

곱게 지피신 시꽃 향기에 취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유쾌 상쾌 통쾌하시고
언제나 스마일 두손모아


배갑병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봄이 멀지 않은 곳까지 온 듯합니다. 맘이 설레고 미소만 자꾸 짓게 됩니다. 요번 봄엔 멋지고 희망에 찬 글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저도 그리하려고 합니다. 방문과 댓글로 위로와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2/8 09:01

이정규

2017-02-08 19:13

배갑병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행복은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마음속에서
더욱 튼튼하게 자란다고 하네요..
가까이에 계신 사랑하는 분들과 오손도손 정나누며...
긍정적인 생각과, 밝은 생각,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마음 따뜻한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십시요 ^^


배갑병	이국장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방문과 댓글로 힘과 용기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은 봄날의 기분이 한껏 치솓는 날씨입니다 청명한 하늘 그리고 기온도 따스하다 못해 더운 것 같은 날씨 모두가 새 생명을 부르고 있는 듯 합니다 멋진 봄날의 향기를 마음껏 즐기시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2/14 17:03

김광섭

2017-02-09 11:53

ㅎㅎㅎ~~!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밝고 좋은 오늘입니다.
하지만 오늘도 여전히 차가운 공기가 옷깃에 스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ㅎㅎ 시인님~! 아이 참^^**


배갑병	김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 댓글 감사합니다. 봄 맛을 보러 진천에 함 오세요~ ㅎㅎㅎ	2/14 17:04

주응규

2017-02-10 10:44

삶의 향기를 오롯이 담아 낸 좋은 시향에 마음을 담구어 공감해 봅니다
맹추위를 떨치는 날씨지만 입춘이 지났으니
봄은 우리네 곁으로 분주히 다가올겁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봄 기운이 가정에 가득 깃드는
행복이 철철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향필하십시요 시인님^^


배갑병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봄날씨입니다. 괜시리 마음이 아지랑이처럼 흔들리고 머리는 혼미해지는게 봄이 맞아요 봄의 환희가 주 시인님의 가정에도 한껏 넘치시길 바랍니다. 방문과 댓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2/14 17:06

배정이

2017-02-10 11:08

봄의 노래가
울려 퍼지는
고운 시어에
행복하게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언제나 싱그러운 날 되세요.^^


배갑병	배 시인님 안녕하세요? 좀 모자른 듯한 시를 칭찬해 주시니 원 참~~ 그러나 방문과 댓글이 넘 예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봄 날씨가 완연하네요 이 멋진 봄 배시인님의 가슴속에도 가득 차시길 바랍니다.	2/14 17:08

황의성

2017-02-10 22:12

아기 거위 소풍길...................

반갑습니다 배갑병시인님

봄

곱디 고운 시향에 아기 거위처럼 뒤뚱 뒤뚱 봄맞이를 나갑니다
행복한 나날 향필하시는 나날 되십시요


배갑병	황의성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은 뒤뚱뒤뚱 오는 것 같아요 추위와 화사한 날씨가 번갈아 오니 말입니다. 환시인님의 가슴과 가정에도 봄의 화사함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방문과 댓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2/14 17:12

고경애

2017-02-11 15:29

얼른 마중하러 나가 볼래요 시인님
이렇게 예쁜 봄이 오는 데~
참 고운 시향 감동 입니다
늦 추위 건강 조심 하시고
새 봄의 축복 다 받으세요


배갑병	고경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은 고 시인님의 아름다움처럼 멋지게 눈부시게 오는 것 같습니다. 모쪼록 오는 봄엔 더욱 더 멋진 시향으로 많은 독자들이 혼미해 지길 바랍니다. 방문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2/14 17:15

임세훈

2017-02-11 19:22

시인님,
늘 좋은 글 읽게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들 많이 올려주시길 청합니다.
늘 건안하시고 건필하십시요..


배갑병	임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셔 댓글로 힘주시니 지가 더욱 감사드립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임 시인님을 바라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멋진 글 주시길 바랍니다.	2/14 17:17

허정인

2017-02-12 06:38

봄

곱고 멋지게 지으셔서
어찌나 행복한지 감동입니다.
봄의 생기가 따뜻함이가득 실려있습니다.


배갑병	허정인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엔 뭔가 움직이며 생기가 도는 환희의 날이지요. 방문과 댓글로 허시인님의 따스함을 느껴 감사드립니다.	2/14 17:19

조충생

2017-02-13 22:19

배갑병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매서운 찬바람에 봄이 저만치 서성이다
오늘은 고운 햇살로 봄이 턱앞에 온것 같아요.
곱게 지피신 봄 향필에 이밤 쉬어 갑니다
행복한 밤 편히 쉬십시요 시인님..


배갑병	조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완연한 봄 날씨입니다. 뒤뚱뒤뚱이며 오는 봄이라 내일은 어떠할 지 모르지만요 방문과 댓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멋진 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2/14 17:22

안정순

2017-02-13 23:00

졸졸졸 실개천 흐르는 물 소리
잠든 대지를 깨우고
파륵파릇한 들풀 한 줌 햇살에
생기가 돋네요
감사히 봅니다.배갑병시인님


배갑병	안정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언제부터인가 얼었던 개울이 졸졸 흐르고 그위에서 갓 태어난 아기 거위들이 자맥질을 하고 있네요. 오늘은 달래가 뽀족히 나온 싹도 보았네요 하여간 봄 봄입니다. 야호~!!! 방문 댓글 감사 드립니다.	2/14 17:25

정찬열

2017-02-14 17:04

배병갑시인님!
안녕하세요
"봄" 향기로운 계절의
의미깊은 시심에 감사히 심취해갑니다.

한주가 진행된 화요일 오후 날이 춥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운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배갑병	정찬열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방문해주셔 댓글로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정시인님을 좋아하는 저입니다. 올 봄에도 마음을 흔드는 시로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2/14 17:27

이석희

2017-02-20 22:48

배갑병 시인님!
이번 달에 온 새내기입니다.
아름다운 시향에 이끌려 들어와서
은은한 향에 취하여 눈 감아 봅니다.
봄이 벌써 내 마음 속에 들어온 것 같습니다.
행복을 맛보며 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배갑병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환영합니다. 앞으로 서재에서 자주 만나 뵙도록 하겠습니다. 멋진 시로 많은 문우님들에게 감명과 설렘을 주시길 기대합니다. 방문과 댓글로 위로와 힘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2/21 12:57

박영애

2017-02-24 14:22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소식이 한 가득이네요.
이번 추위가 지나면 완연한 봄이겠지요.
떠나는 겨울이 아쉽지만 또 돌아오니 기쁨으로 보내고
행복한 봄 맞이를 해야겠어요^^
늘 건안건필하시고 멋진 작품활동 응원합니다.


배갑병	박회장님 안녕하세요? 그렇네요 이미 봄은 한쪽 발을 살며시 내밀어 들여 놓았네요 항상 협회의 일에 헌신을 다하고 계시는 것을 무언주시하고 있지만 마음으로는 존경과 감사합으로 가득 차 있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방문과 댓글로 힘을 주시고 기쁨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과 미소 잃지마시고 환상의 3월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3/2 09:23

배정이

2017-03-01 11:00

꽃이 피고 새가 지저귀는 삼월
나비와 벌이 춤을 추는
삼삼한 삼월이 왔습니다.
우리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삼월이랑 향기롭게 보내세요.
시인님, 고운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배갑병	배시인님 안녕하세요? 환상의 삼월 어떻게 맞이하고 보내야하나...? 너무나 가슴 벅찬 3월이라 그래요 아시고 계시면 사알짝~ 이번 3월 모임엔 꼭 인사를 해야지 이게 우선 목표입니다. 하하하하하하	3/2 09:26

이석구

2017-03-02 20:52

봄빛이 찬란히 밀려옵니다.
순수 서정이 흘러내리고
감흥이 젖어오는군요.
사업 번성 건필하세요.


배갑병	이석구시인님 안녕하세요? 방문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젠 봄아씨가 성큼 우리의 곁으로 왔나 봅니다. 만물의 소생을 봄이 갖고 온것처럼 시인님의 가정과 하시는 일위에 꽃이 만발하시길 바랍니다.	3/6 13:13

김영길

2017-03-05 14:53

배갑병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 봄은 아무리 엄동설한이 극한 상황하 에서도
반드시 찾아 오는 계절입니다.
올리신 옥고에 즐겁게 감상하고 갑니다.
꽃피는 봄철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계속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배갑병	김영길시인님 안녕하세요? 그 고된 시련을 잘 보내고 마지하는 봄은 더욱 더 찬란하게 밫이 나는 것 같습니다. 봄의 소생함을 시인님의 가정과 하시는 사업위에서도 나타나는 귀한 17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3/6 13:16

이석희

2017-03-25 22:05

배갑병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시향에 마음 머물러 봅니다.
이제 곧 화창한 봄이 온 세상에 가득하겠지요.
아름다운 세상 향기로운 세상
멋지게 노래 부르고 예쁘게 수놓아 주시니 고맙습니다.
임이 계셔서 행복한 오늘입니다.
편안하세요. 감사합니다.


배갑병	이석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너무 늦게 답글을 드립니다. 저도 시인님이 계셔 행복하답니다 더욱 이렇듯 방문과 댓글로 힘을 돋아 주시니... 항상 봄과 같이 포근한 삶으로 영위하시어 멋진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3 15:00

박외도

2017-03-27 18:37

배갑병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 한 자락 놓고 갑니다
희망의 봄에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 합니다, 살롬!


배갑병	샬롬! 박시인님 안녕하세요? 제가 게을러 지금에서야 저의 서재에 들렀네요 이제 답글을 드리는 점 용서하시고 이해 부탁 드립니다. 이 봄 계절에 시인님의 바라시는 모든 것들이 꽃으로 피워나길 바랍니다. 방문과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4/3 15:03

박영애 2017-03-28 11:01	시인님 평안하시죠~ ^^ 고운 봄날 어떻게 지내시고 계신가요? 봄이 오는 시심에 곱게 머물다 갑니다. 늘 좋은일 가득하시길요.

배갑병 2017-04-03 15:07	박영애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 겨우 협회의 모양을 조금 알 것 같네요. 많은 가르침과 인도로 협회 초보생인 저는 열심히 따라가려하지만 아직은 너무나 미흡한 점이 많을 겁니다 그러나 용기주시고 힘을 주시면 기대 부응하는 시간이 빨리 다가 오도록 노력하겠습다 감사합니다

박기만 2018-02-01 18:44	시인님 안녕하세요 2월 첫날이네요. 밖은 여전히 냉기로 가득차 몸을 움츠리게 하지만 마음은 성급하게 꽃피고 새소리 들리는 봄을 그린답니다. 소소한 일상에서도 행복한 2월 엮으시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어 행복한 가정이루시며 향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목련

나이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4	물	8	배갑병	2018-03-03

33	운명이라네	27	배갑병	2018-02-06

32	검은 나뭇가지	29	배갑병	2018-01-31

31	추운 밤	11	배갑병	2018-01-29

30	예쁜 임	30	배갑병	2017-06-05

29	봄비	18	배갑병	2017-04-10

28	목련	31	배갑병	2017-04-03

27	봄	53	배갑병	2017-02-07

26	나이테	69	배갑병	2016-12-19

25	당신과 나의 사랑	47	배갑병	2016-12-09

24	겨울 밤	50	배갑병	2016-11-24

23	산상의 찻집	40	배갑병	2016-11-14

22	사랑의 잎새	58	배갑병	2016-11-02

21	망설임	44	배갑병	2016-10-26

20	가을 안개	38	배갑병	2016-10-21

19	낙엽	36	배갑병	2016-10-17

18	온다. 운다.	32	배갑병	2016-10-10

17	사랑 그리움	24	배갑병	2016-10-03

16	만추(滿秋)	32	배갑병	2016-09-27

15	구월 하순 폭력 사건	18	배갑병	201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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