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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희홍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희홍
ㆍ작성일	2016-12-30 07:14

ㆍIP: 221.xxx.54

해맞이 / 새날 새아침에 꿈을 꾸는 자유

■ 해맞이 / 박희홍

폭풍우 몰아치던 밤
무섭지도 않았나
젖 먹던 힘까지 쏟아내어
치솟아 오르고야 만다

터질듯 환하고 복스러운 얼굴
찬란함 속에 아늑함도 있어
이글거림 속에 온화함을 본다

우리들의 우상으로
말도 없고 차별하지도 않고
귀천을 가리지도 않으며
천지에 골고루
그렇게 삼백예순다섯 날을
한결 같이 보살펴준다

십이월 그음 날 밤
너그러운 당신의 보시를 받아
원을 이루려는 욕심에 가득찬
지구별의 생명들은 잘 살 거라며
정녕 닭이 울지 않아도 솟아오를
당신을 마중하려 길을 나선다
...................................

■ 새날 새아침에 꿈을 꾸는 자유 / 박희홍

지혜로운 왕의
몸종으로 엄청 빠르다는
두 마리의 눈 깜짝할 새도
경주의 왕 토끼도
느려 터진 곰탱이라는
굼벵이도 거북이도
모
두
가
매듭 달의 그믐날 밤
33번의 울림을 들으며
지난 일들에 대한 회한과
찰나에 올 일들에 대해
꾸벙 제법 허황한 꿈을
그렸다 지우고 하더니
고민의 함정에 빠져 허우적대다가
가슴에 큰 여의주를 품고선
비긋이 웃음을 머금고서
달보드레한 꽃구름 꿈의 정원에 갇혀
별찌따라 흘러가다 깨어난다
해오름달의 새날 새아침에
.....
* 뚜벙 : 난데없이 불쑥.
* 달보드레 : 달달하고 부드럽다
* 꽃구름 : 여러 가지 빛깔을 띤 아름다운 구름
* 별찌 : 별똥별이나 유성을 나타내는 우리 고유의 말
* 해오름달(1월) 매듭달(12월) 우리말
..............
대한문인협회 문우님들
한 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정유년 새해에도 신의 가호가 충만하시어
소망 이루시고 건강과 함께 기쁨과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제게 보내주신 관심과 배려 그리고 격려해주심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스마일 박희홍 두손모아

주응규

2016-12-30 08:35

박희홍 시인님의 좋은 글을 접할 수 있는 올 한해가 행복했습니다.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박희홍	주응규 시인님 볼거리가 없는 초라한 저의 서재를 방문해주시고 늘 격려해 주심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정윤년 새해 시인님께서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어 좋은 일들이 많은 좋은 한해 되시길 빕니다. 베풀어 주신 은혜 고맙습니다. 늘 즐겁고 행복하시고 오늘도 스마일 박희홍 두손모아	12/30 10:20

여관구

2016-12-30 08:41

시인님 피가되고 살이 되는 글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봅니다.
두편의 시가주는 그 깊은 뜻을
다 헤아릴수 없지만 마음으로 느끼는
따뜻한 마음은 나를 뒤돌아보게 합니다.
한해를 보내며 고운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더 좋은 날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여관구 시인님 초보자의 읽을거리 없는 서재를 찾아와 격려해주심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시인님께서 정유년 한해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시인님의 건필을 빌며 늘 즐겁고 행복하십시오.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도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스마일 박희홍 두손모아	12/30 10:23

오석주

2016-12-30 10:06

박희홍 시인님

해맞이/ 새날 새아침에 꿈을 꾸는 자유
두편의 글에 감사함 전합니다
새해도 아름다운 멋진 글이 서재에 빛나길 바랍니다
한해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연말도 행복하게 보내시길요 시인님~^^


박희홍	오석주 시인님 읽을거리 없는 서재를 변함없이 찾아와 격려해주심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시인님의 건필을 빌며 정유년 한해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늘 즐겁고 행복하십시오.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도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스마일 박희홍 두손모아	12/30 10:25

배정이

2016-12-30 11:20

우와~ 대단하십니다.
저는 우리 시인님 글에서
벌써 2017년 새날 해맞이를
찬란하게 했습니다.
행복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박희홍 시인님,
새날에도 기쁨이 가득하셔요.^^


박희홍	배정이 시인님 너무 과찬을 해주시군요. 늘 고맙습니다. 평범한 날들이 모여 한해를 이룹니다. 훌륭한 배정이 시인님과 함께한 지난 시간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정유년에도 많은 관심과 지도부탁드립니다. 정유년 알차고 복된 한 해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오늘되시고 스마일 두손모아	12/31 06:13

김광섭

2016-12-30 12:35

저물어가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가는 해에 못다 한 꿈 있으시면 정유년 새해에는 꼭 이루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기 소망하며,
새해에도 시인님의 가정과 직장(사업장)에 주님의 은총이 (부처님의 자비)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Happy new year! ~~~~


박희홍	김광섭 시이님 연말이면 늘 후회로 점철되는 시간입니다. 소망했던 일들을 다 이루지 못함에 그러나 모든것을 다 이룰 수 있다면 신의 경지에 오른 사람이겠지요. 정유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시면서 소망 이루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12/31 06:16

백설부

2016-12-30 14:38

새날 새아침의 꿈을 꾸는 자유
생각만해도 희망이 꿈틀거립니다.
새해에는 또 근사한 일들이 기다릴지
이제는 차분히 맞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박희홍	백설부 시인님 지난 시간 고마웠습니다. 늘 관심과 격려해주심 깊은 고맙움을 전합니다. 새해에도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하시고 오르도 스마일 두손모아	12/31 06:18

김영환

2016-12-30 17:59

한해의 수고와
새해의 희망을 멋지게 노래 하셨네요
시인님의 새해엔 시인님의 꿈꾸는 자유가 꼭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멋진시 향기나는 서재에서 자주 봽겠습니다. 시인님


박희홍	김영환 시인님 헌 년이 가고 새 년이 옵니다.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정유년이 되십시오. 또한 건필하시고 독자의 많은 사랑을 듬뿍 받으시길 빕니다. 제게 보내 주신 관심과 배려 그리고 격려해주심 고맙습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행복하시고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12/31 06:19

류향진

2016-12-30 19:27

시인님
한해동안 바쁘셨지요.
새해에도 멋진 일들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멋진 꿈 꾸세요!


박희홍	류향진 시인님 고맙습니다. 보통 사람은 어제는 오늘가 다른 날이 되길 소원하며 일어나지만 늘 같은 동그라미를 돌고 도는 단조로움 속에서 살아갑니다. 단조롭지 않고 조화로운 정유년 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12/31 06:22

이정규

2016-12-30 19:28

박희홍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올 한해도 저물어 서산에 걸린 달처럼 해넘이가 마중을 하네요...
한 해동안 걸어온 발자취가 보람으로 피어나는 멋진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께서 한해동안 주신사랑에 감사한 마음 전하면서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박희홍	이정규 시인님 헌 년이 가고 새 년이 옵니다. 특별한 날보다 평범한 날들이 모여 행복을 만들어 내지요. 평범한 날에 최선을 다하여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정유년이 되십시오. 또한 건필하시고 독자의 많은 사랑을 듬뿍 받으시길 빕니다. 제게 보내 주신 관심과 배려 그리고 격려해주심 고맙습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행복하시고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12/31 06:23

이기영

2016-12-30 20:46

올해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에는 꼭 좋은일 가득하길 기원 합니다


박희홍	이기영 시인님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정유년 한해 강건하시고 건필하시어 독자의 사랑 듬뿍받으시고 행복한 시인으로 거듭 나시길 빕니다.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12/31 06:25

김인숙

2016-12-30 22:44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
멋진 새해 맞이 하시고 날마다 복을 지으시며
행복만 가득하셔요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박희홍	김인숙 시인님 관심과 배려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정유년 새해에도 많은 지도와 편달 부탁드립니다. 강건하시고 행복한 정유년이 되시길 빕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스마일 두손모아	12/31 06:27

임세훈

2016-12-30 23:25

시인님, 오늘 좋은 글 읽습니다.
시인님.
올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연말 잘 정리하시고 다가오는 정유년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 뜻하는 바 모두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박희홍	임세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읽을 거리가 없는 저의 서재를 방문해 주심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정유년 새해 강건하시고 건필하시면서 늘 행복하십시오. 오늘도 행복하시고 스마일 두손모아	12/31 06:29

가혜자

2016-12-31 09:38

" 평강의 하나님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로마서 15:33) 아멘!

존경하는 시인님
올한해 덕분에
참으로 따뜻했습니다
참으로 기뻤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마니 받으소서


박희홍	가혜자 시인님 내가 조금 양보항 그 자리 내가 조금 배려한 그 자리 등등이 세상일이 풀려가는 순서라더군요. 배려해주심 고맙습니다. 정유년 새해에는 신의 가호가 충만하시어 건강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나날되시길 빕니다. 부족한 제게 배려해주심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스마일 두손모아	12/31 14:02

고경애

2016-12-31 15:23

고운 시향으로 피우신 두편의 작품
멋진 시뜰을 거니는 감사 고맙습니다

시인님과 보낸 하루하루 값진 선물이었습니다
정성글로 더 좋을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건강한 새해 축복의 큰 선물 많이 받으세요
아름다운 동행의 길 감사로 마중하겠습니다


박희홍	고경애 시인님 시인님의 관심과 배려 그리고 격려 고맙습니다. 지난 날 시인님의 서재를 방문하여 좋은 시를 접할 수 있었음에 깊은 괌움을 전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독자의 사랑 듬뿍받으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평안한 저녁 시간되시고 행복하십시오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12/31 22:07

정찬열

2016-12-31 20:42

해오름의 "새날아침에 꿈을 꾸는 자유"
의미깊게지피신
시향을 향기롭게 봅니다.

늘 베풀어주신 호의에 감사함 전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박희홍 시인님!


박희홍	정찬열 시인님 언제나 힘이 되는 변함없은 격려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많은 것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시면서 독자의 사랑을 듬뿍 받으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평안한 밤 되시길 빕니다.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12/31 22:10

석옥자

2017-01-01 01:14

보듬고 36십5일 한결같은 해는
막을 내리고 새해 정유년이 밝았습니다
지난해도 시인님 덕분에 감사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찻 날 고운밤
되십시요 시인님!


박희홍	석옥자 시인님 고맙습니다. 지난 시간 동안 시인님의 서재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새해아침 입니다. 올 한해 강건하시고 건필하시어 독자의 사랑을 듬뿍받으시길 빕니다. 관심과 배려 그리고 격려 고맙습니다. 일요일 즐겁고 행복하시고 오늘도 스마일 두손모아	1/1 06:01

윤득모

2017-01-01 07:48

박희홍시인님의 옥고를 대하니
기쁨과 희망의 새싹이 움터옴을 느낍니다.

새해엔 더욱 넘치는 사랑과 건강의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박희홍	윤득모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 아침 좋은 기운을 많이 받으셨지요. 건강하시고 행복시며 건필하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새해아침 행복하시고 스마일 두손모아	1/1 13:48

석옥자

2017-01-01 11:10

happy new year
정유년 한해도 뜻 깊은 한해 되십시오
지난 해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박희홍	고맙습니다. 석옥자 시인님 선배 시인님의 관심과 배려에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올 한 해도 많은 지도와 편달 부탁드립다. 행복한 새날이 되시고 스마일 두손모아.	1/1 13:50

조동선

2017-01-02 08:31

박희홍 시인님

한 해의 첫 출근날 좋은 아침입니다

지난 한 해 따뜻한 방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해맞이/새날 새아침에 꿈을 꾸는 자유 두편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정유년 한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사랑과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


박희홍	조동선 시인님 시인님과 지난 한 해 동행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 좋았으며 고맙습니다. 정유년에도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함 속에 소망하시는 일 이루시는 좋은 한 해 되시길 빕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스마일 두손모아	1/2 15:48

공재룡

2017-01-02 15:16

박희홍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연말 연시
마뮈 잘 하셨는 지요.

이젠 우리곁에
또 다른 태양이
떠 올랐습니다

시인님 시글처럼
위선도, 오만도 .편견도 없는

너그럽게 이세상에
골고루 빛을 선사 하는
고마운 태양이지요

자연은 우리에게
자연의 순리를
가르쳐 주지만

앞에 놓인 아집으로
숨차게 땅만보면
달리지요

세월이 달리는
줄도 모르고요

머리에 찬서리 내려야
그제서야 알게
되니 말입니다

정유년 새해
늘건강 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박희홍 시인님


박희홍	공재룡 시인님 따뜻한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대한 문인협회 회원 모두가 지난해보다는 더 좋은 정유년 한 해가 되어 모두가 행복했으면 합니다. 보잘것없는 저의 서재를 찾아주심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관심과 격려 그리고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고 스마일 두손모아	1/3 18:35

전승호

2017-01-03 09:42

해맞이 가셨군요
저도 갔었습니다. 잠깐 일출을 보았는데 바로 구름속으로 들어가버려 무척 아쉬웠습니다.
좋은 해돋이 보셨으니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많은 일들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박희홍	전승호 시인님 반갑습니다. 날마다 솟아오르는 해가 내 눈에는 똑같은데 무엇가 달라 구분을 하는지 알 수가 없어요. 어제의 나나 오늘의 나나 다르지 않는데 말입니다. 날씨가 좋았으면 더 좋을 것을 떡국과 차까지 얻어 먹었어요. 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말로만 전했지만 ~~ 정유년 한 해 기쁨 가득하고 행복 넘치는 좋은 한 해 되시길 빕니다. 오늘고 스마일 두손모아	1/3 18:40

정병근

2017-01-05 17:51

가까운 어등산으로 해돋이 올라 갈때는
고생스러웠지만..
내려올때는 새해 보험 하나 든 것마냥
든든한 마음으로 내려 올 수가 있었습니다~ㅎ

올 한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안 하십시요. 박희홍 시인님~^^*


박희홍	정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지척에 있는 어등산 좋은 산이지요.. 몇년 전까지는 먼곳으로 등산을 가려 부지런을 떨었지만 이제는 지척에 있는 금당산을 주말이면 갑니다. 시인님 해님에게 보험을 들으셨다니 한 해 기분 좋게 모든 일이 성취되실 것입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스마일 두손모아	1/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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