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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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4-03-10 10:19

ㆍIP: 221.xxx.203

숨바꼭질(동시 3)

황영칠
매화꽃 고운 얼굴은
한겨울 추위에
어디서 피어 있었을까?

제비꽃 파란 입술은
꽁꽁 언 얼음 동산 어디에
꼭꼭 숨어 있었을까?

장독대일까?
얼음 궁전일까?

맞아
늦가을 단풍잎과 숨바꼭질하다가
봄 햇살에 들켰나 봐.

*동시 등단 응모작

민만규

2024-03-10 11:38

깜찍합니다^^
재밌는 동시
숨바꼭질
신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한 편의 동시가 되길
응원합니다
존경하는 고송 시인님
봄 행사 날 뵙겠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오늘도 일등 오신vvvip 시인님 사실은 동시 읽어 본지 오래되었습니다 등단 동시로 제출했던 것을 선보입니다 칭찬해 주시니 기쁩니다. 대전 행사장에서 시인 님의 씩씩한 모습을 기쁜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3/10 12:31

황영칠	안동에서 시화전 할 때 경븍도청 앞에 사는 친구가 있는데 가보라고 해야 겠어요.	3/10 22:26

박희홍

2024-03-10 13:51

존경하는 고송 항영칠 시인님

‘맞아
늦가을 단풍잎과 숨바꼭질하다가
봄 햇살에 들켰나 봐’라는
동시 ‘숨바꼭질’ 감명 깊습니다.
문운 창대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날씨는 바람이 잔잔하고
햇볕이 따사롭습니다.
꽃 사진찍기 좋은 날이군요.
지역에 따라
내일과 모래 또 약간의 비가 내린다는데
봄에 일어나기 쉬운 산불 예방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문협 행사일이 일주일 남았군요.
많은 문우의 참여가 있었으면 합니다.
오늘 남은 시간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어린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은 마음에서 동시를 지으면서 어린이 마음으로 살아가려 합니다. 그렇게 해서 어린 마음이 편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3/10 16:35

염경희

2024-03-10 13:56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수필집 출간하느라 정신없이 바빴습니다
널리 이해 해 주세요

동시가 아주 좋습니다
어린 시절이 생각나는 동시에 젖어 들어
한참을 되돌아가보는 시간입니다.

봄 볕이 유혹하는 날입니다
남은 시간 가벼운 산책으로 힐링 하세요
감사드립니다.


황영칠	시인님의 대단하신 열정과 에너지에 놀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작냔에 시집에 이어 금년에 수필집 그러면 저도 금년에 시집 내년에 수필집 잃게 되는 것입니까? 힘이 들것 같습니다. 그런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3/10 16:42

정병근 2024-03-10 17:58	1연이나 2연은 일종의 설정이라 볼 수가 있다면 마지막 연에서 동시의 재미를 위한 반전의 매력이 동시를 읽는 재미라 할까요 진짜 멋있는 동시를 배람합니다 고운하루 즐거운 오후시간 보내세요 늘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황영칠

2024-03-10 22:24

《Re》정병근 님 ,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저의 서재에 오셔서 최고의 말씀을 주고 가셨습니다
교단에서 떠난 진 오래 되었습니다 만 동시를 지어 보니
어린익 던 기분입니다.
어려지는 기분에 즐거운 시간 될 것 같습니다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민숙	ㅎㅎ 금세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동시다운 동시 입니다 ^*^ 그동안 글을 적고 싶어서 어찌 사셨습니까 ㅎㅎ 긴 글이나 짧은 글이나 술술입니다	3/10 22:33

황영칠	존경하는 미민숙 지회장님 언제 저 몰래 슬쩍 다녀가셨습니까? 나이가 들면 아이가 된다는 데 이제 아이가 되었습니다 40 여 년을 아이들과 동고 동락 하는 가운데 아이가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3/11 03:02

배정숙

2024-03-10 23:42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우와
깜찍하고 매력 덩이 동시입니다
입가에 미소가 자르르 벌어진 입술
다물 줄 모릅니다
너무 이쁜 동시입니다
멋져요

한동안 서재를 비운 듯합니다
또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살림과 직장 그리고 문예 대학 수학까지 원더우먼 이십니다.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하시는 시인님 귀하신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어서 편히 쉬십시오. 월요일이라 다시 나오는 과제에 괴로워하지 마시고 그냥 같이 놉시다. 동시 과찬에 고개가 속여 집니다. 고맙습니다	3/11 03:06

김희선

2024-03-11 11:44

황영칠 시인님
봄날에 다시 피어난
매화의 고운 얼굴도
파란 입술 제비꽃도
늦가을 단풍잎하고
겨우내 숨바꼭질 하다가
봄 햇살에게 들켜버리고 말았군요.~
맑고 고운 시심에
봄빛으로 물든 제 마음도 들켜버렸네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마음 따뜻한 3월의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김히선 시인님 동시를 감상하시는 동안 어린이 보다가 동시 보다가 매화 보다가 더 맑고 거룩한 마음으로 순수해 지시는 시인님은 소녀처럼 맑으십니다. 공감해 주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16 일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3/11 18:18

장계숙

2024-03-11 13:17

계절도
꽃도
긴 겨울의 동면도
우리 삶이고 싶습니다.
숨바꼭질처럼
매 순간 구엽고~ㅎㅎ
즐거웠음 좋겠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어린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은 마음에서 동시를 지으면서 어린이 마음으로 살아가려 합니다. 그렇게 해서 어린 마음이 편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3/11 18:20

박기숙

2024-03-11 20:06

존경하고 친애하는 황영칠 시인 동시 작가님!

그동안 추운날씨에 어떻게 잘 지내셨나요 ?

여러가지로 바쁘다보니 축하 인사가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동시 등단에 문예대 창작 공부에 너무너무 근면성실 햐시고
박학다식 하시군요. 문학가로서의 열정과 성실한 품격에 찬양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앞날에 영광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다시한번 축원합니다
항상 건강유념 하시고 값지고 소중한 아름다운 날
보내시기를 소망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바쁘신데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울러 문예대학 수강과 동시 등단 까지 세세히 아시고 축하해 주심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요즘 많이 바쁘시겠어요. 하시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시니 시인님은 대단하신 능력과 에너지를 기지신 분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 기는 합니다 만 역시 나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저도 시인님의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제 추위가 좀 누그러지나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나날이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3/12 01:13

김수잔

2024-03-12 08:18

황영칠 시인님!

우리 삶이 가끔은 숨박 꼭질 같기도 해요
숨었다가 나타나고
멋진 동시 속에 감사히 잠겨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수잔 시인님 오랜만에 먼 길 오셨습니다. 오랫동안 짓지 않던 동시를 요즘 조금씩 지어 봅니다. 케나다에 도 봄은 오겠지요. 봄 날을 맞이하셔서 행복한 하루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12 09:59

홍성기

2024-03-12 11:13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귀엽고 깜찍한 동시
"숨바꼭질" 잘
배람하였습니다
시인님의 동시가
모든 독자들로부터
특히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멋진 동시로 큰 사랑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이렇게 어셔서 힘을 주시니 무척 기쁩니다. 동시를 좀 서 보니 마음이 맑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등단 도 했으니 명실상부한 동시 시인이 되도록 해 봐야 하겠습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3/12 11:32

정대수

2024-03-13 13:19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집필하신
"숨바꼭질 동시3"
동심을 그리는 작품에 머물고 갑니다.
아름다운 봄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리며
행사장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정대수 시인님 오셔서 좋은 말씀 주고 가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지도하던 생각을 하여 동시를 시인님 앞으로 제대로 공부해 보고자 합니다 고맙습니다.	3/13 19:05

도현영

2024-03-13 17:59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서재에 방문하여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래요


황영칠	이제 어린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은 마음에서 동시를 지으면서 어린이 마음으로 살아가려 합니다. 그렇게 해서 어린 마음이 편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3/13 19:06

신창홍

2024-03-14 22:02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 작가님

이제는 동시부문까지 접수하셨네요.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어서
더욱 고개가 숙여집니다.

작품에서도 소싯적 그리움의 향기가
새록새록 샘솟듯 떠오르네요.
동시는 순수한 마음이 없다면
그 때묻지 않은 감각을 그려낼 수 없기에
더욱 아련하게 느껴집니다.

독자로서도 마음이 그 시절로
돌아간 듯 하네요.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황영칠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동시를 선 보였는데 많이 부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찬을 해 주시니 부끄럽습니다. 학교에 근무 할 때 아이들을 지도하던 생각이 나서 동시를 지어봅니다. 앞으로 많이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15 01:07

정해란

2024-03-18 22:52

늦가을 단풍잎과 숨바꼭질하다가
봄 햇살에 들켰나 봐

등단작 정말 멋집니다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황영칠	여기까지 오신 시인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봄햇살 가득히 사랑하시며 짧은시 짓기에는 대상을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3/19 05:01

염경희 2024-04-08 08:53	감사합니다 어제 뵈어서 정말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왕 오라버니! 곧 탄생 할 첫 시집 기대됩니다 얼른 보고 싶습니다 일착으로 주문하겠습니다. 온라인 판매링크 뜨면~~~ 축하드리고 늘 건강하세요

우리 가족 사랑(동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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