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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4-04-05 14:03

ㆍIP: 221.xxx.203

딱따구리(동시 7)

황영칠
“딱 딱 딱 딱”
뒷산 숲속에
건축 공사가 한창이다.

무슨 공사를 할까?
누구네 집을 지을까?

“딱 딱 딱 딱”
딱따구리가
예쁜 집을 짓고 있다.

딱따구리 목수는
머리가 망치고
부리는 곡괭이다.

머리로 못을 박고
부리로 구멍을 뚫는다.

“딱따구리 목수야!”
“뒷산 숲속
너의 집 바로 옆에
우리 집도 지어줄래?”

민만규

2024-04-05 15:29

나무에 구멍을 파서 사는 새가
딱따구리라
정말로 튼튼한 집이지요
태풍이 불어도 끄떡없답니다
이웃 새들이 부러워하지요
멋진 동시
딱따구리 7
신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이들이 좋아하겠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입니다
머지 않아 초딩 교과서에 실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동시 연작시 기다려집니다
동심을 소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리마다
벚꽃 눈이 하얗게 내렸습니다
너무 고와서
앉아 같이 놀았답니다
멋진 하루 되십시오
늘
고송 동시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부족한 시를 보시고 귀하신 말씀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는 가끔 동물의 왕국을 보면 동물들의 자식 사랑과 살아남기 위한 위대한 생존 전략은 대단합니다 시인 님의 응원으로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4/6 01:55

박희홍

2024-04-05 19:05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종일 “딱 딱 딱 딱”해도 괜찮은 것을 보면
그놈은 목디스크에서 해방되었나 봅니다.
감명 깊은 동시 ‘딱따구리’ 고맙게 배람합니다.

시인님, 선택의 시간이 왔습니다.
저는 오늘 아침 일찍 투표하였습니다.
우리 삶의 질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게 하는
그런 사람이 당선되었으면 합니다.

시인님 투표 잘하시고
아름다운 봄날, 기쁨과 행복으로
넘쳐나는 멋진 삶 속에
소망하시는 일 술술 잘 풀려
귀한 시간 속에 강건하시길 빕니다.
늘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부족한 시를 보시고 귀하신 말씀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동물들이 집을 짓고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지능이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4/6 01:51

정병근

2024-04-05 19:37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딱따구리의 튼실한 집,
딱다구리 강인한 부리가
기관총 같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산간 오지에서 군 생활을 할 때
딱따구리 집짓는 소리를 들으면서
군대행활을 했습니다
오늘은 얼마나 지엇나? 보면서요.
늘 행복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정ㅂ명근 시인님 깊은 산 속에서 군 생활을 하셨군요 그 시절 생각이 많이 나시겠습니다. 저는 어릴 적 자랄 때 생각이 납니다. 주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4/6 01:54

최이천

2024-04-06 01:43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봄의 얼굴 꽃들이 화장을 지웁니다
예쁠 때 가야 한대요
봄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딱따구리
“딱 딱 딱 딱”
딱따구리가
예쁜 집을 짓고 있다.

딱따구리 목수는
머리가 망치고
부리는 곡괭이다.

곱게도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황영칠	시인 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시를 보시고 귀하신 말씀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는 가끔 동물의 왕국을 보면 동물들의 자식 사랑과 살아남기 위한 위대한 생존 전략은 대단합니다 시인 님의 응원으로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4/6 01:57

배정숙

2024-04-06 12:16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우와!
봄날처럼
고운 동시 완전 감동하여
발길을 옮길 수 없는 날
"산딱다구리 목수야"
뒷산 숲속
너의 집 바로 앞에
우리 집도 지어줄래"
좋은 동시
찐 감사합니다 .


황영칠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문예대학 1등 도착하시고 나니 오늘은 기분이 엄청 좋으시고 여유가 있으신 것 같아서 제가 여기 오지 마시라고 경고 했는데도 오시길 참 잘 하셨습니다. 딱따구리 집 옆에 제가 이사하고 또 시인님도 그 옆집으로 이사 오세요. 집은 제가 지어줄게요. 저도 시인님 도착 다음으로 문예대학 완선작 하고 나니 마음에 여유가 생깁니다. 내일 기쁜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4/6 13:30

최미봉

2024-04-06 23:54

자연의 신비는 놀라워요
황영칠 시인님 요즘 문예대학 다니시느라 행복하시겠어요
신청을 했었는데 외국이어서 힘든 과정 같아 포기하고 말았어요
한국에 나가면 하반기에 도전해보겠다고 했어요
동시로 등단하셨어요? 놀라운 감성에 응원할게요

딱따구리의 정교한 집 짓는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무반주에 이어지는 아가펠라
동심으로 가는 딱딱 구라 집 감사히 바람 합니다
건강하시죠?


황영칠	존경하는 최미봉 시인님 어서오십시오. 오늘은 문예대학 출석 날입니다. 그리고 저의 첫 시집 최종 본 수정하러 좀 일찍 갑니다. 귀국하시면 문예 대학 하십시오. 재미 있습니다. 잠시 후에 srt 타고 출발합니다. 감사합니다.	4/7 07:13

최미봉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첫 시집 되기를 기도할게요 저도 나가면 시집 시조집 수필집 2편도 내려고 하는데 만만치 않은 경비라 생각중에 있어요 문예대 재미있겠다 생각이 들어요 오늘도 잘 다녀 오셨겠죠	4/9 21:44

황영칠	시인님은 귀국하시면 하시고 싶은 일이 많으시군요 경비가 만만찮지요. 기념 이라고 는 하지만 초판 만이라도 완판 되어야 할 텐데 그렇지 못하면 기가 빠질 듯 합니다. 온라인 판매가 문제입니다. 나오시면 얼굴 뵙기를 희망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4/9 22:54

홍성기

2024-04-07 12:40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재미있고 동심이 짙게 묻어
나는 동시 감동깊게 잘
배람하였습니다
특히 딱따구리의 습성을
잘 관찰하신 시인님의
예리한 감성이 놀랍네요
문예대학 수강하시랴
창작활동 하시랴 수고가
많으십니다
건강하시고 계획하신 모든
일들 꼭 성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저의 서재에 오셔서 칭찬을 주시니 반갑습니다. 어린이 메시지를 주어야 하는데 아쉽습니다. 시인님 오늘 문예대학 단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4/7 22:23

고지영

2024-04-07 14:03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의 곱디고운 주옥같은 시는
언제 보고 들어도 은헤롭고 향기롭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오랜만에 뵙게 되어 감사합니다. 저는 요즘 동시에 재미 들렸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4/7 22:27

염경희

2024-04-08 08:50

감사합니다
어제 뵈어서 정말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왕 오라버니!
곧 탄생 할 첫 시집 기대됩니다
얼른 보고 싶습니다
일착으로 주문하겠습니다.
온라인 판매링크 뜨면~~~
축하드리고 늘 건강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시인 님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방법을 몰랐는데 쿠팡으로 주문 했습니다. 시인님의 현명함에 놀랐습니다. 저도 배웠습니다. 동시 동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기쁩니다.	4/8 10:26

장계숙

2024-04-08 09:50

딱따구리가 집 짓는건
어릴적 티비에서 보았습니다.
참 신기하고 대단하다 여기며...
우리 인간들 처럼 집 한 채 마련하기 위해
평생을 바쳐야 할 걱정은 없어 보입니다. ㅎㅎ~
모든 생명들은 우리가 모르는
나름의 고충도 있겠지요.

늘 맑은 마음으로 세상을 보시니
동시가 가능한것 같습니다.
전 틀렸습니다.
사물을 보면서 그 이면의 힘겨움이 함께 보이니...
오늘 아침 멋진 글을 감상하며
그런 자신을 안타까워하며... 힐링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드디어 나오나요?
첫 시집이 기다려집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좋은 마음으로 써 주 신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어린이 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 어재 시집 퇴고 완료했습니다. 저도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4/8 10:39

정찬경

2024-04-08 13:48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곱디고운 주옥같은 시는
언제 보고 들어도 은헤롭고 향기롭습니다
동시는 마음을 착하게 하는 요술이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정찬경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해 주심에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그리운 고향을 아름답게 표현하신 시를 감동 깊게 느끼고 왔습니다. 부족한 동시를 과찬해 주셔서 부끄럽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9 11:04

문장우

2024-04-08 15:09

시인님 자연속에
딱다구리에 대한 동시
시감합니다
짧은 어휘에 깊이있는 속내 마음
대단하십니다
짧은 봄이란 계절에
내면에 가득찬 시성 토해내셔서
감동적인 시향에 맛점할 수 있길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시인님의 서재에서 봄을 찬양하는 아름다운 시를 감상하고 왔습니다. 동시 시인으로 등단을 했으니 동시에 전문성을 키워 나가고 싶습니다. 시인님의 칭찬에 용기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4/9 11:09

정연석

2024-04-09 11:35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 님
동시를 읽어보니 어린 시절이 생각이 납니다
딱따구리 새를 보며 참 신기했는데
시를 따라 옛 추억을 더듬어봅니다
화창한 봄 날 밖에서 나오라고 유혹하네요
석촌 호수 벚꽃도 많이 떨어졌겠지요
시인 님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점심시간이네요 식사 맛있게 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시인님 저는 이제 시집도 일이 끝났고 집안에 밀린 일을 하는 하면서 이제 쉬엄쉬엄 살아갈 생각입니다. 숙제도 느긋한 마음으로 할 생각입니다. 당분간은 동시를 쓰면서 어린 마음으로 살아갈 생각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4/9 19:30

최하정

2024-04-09 20:58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고은글 동시 동심으로 돌아가서
놀아봅니다
아기자기한 글귀가 추억을 부릅니다
앞으로도 많은 고은글 집필하시고
잠시 머물다가 갑니다
건강한 봄날 되세요~~.


황영칠	존경하는 최하정 시인님 저의 서재를 찾아오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린 동심으로 가서 동시 창작에 취해가고 있습니다. 어린이의 마음으로 마음을 맑게 가져 보면서 행복감에 젖어 들어봅니다. 시인님의 격려에 용기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4/9 22:25

박진표

2024-04-10 01:18

황영칠 시인님!!!
딱따구리...
뒷산 숲속에
예쁜 집 짓는 딱따구리의 행복한 소리가
산을 오르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노래로
응원해주는 행복한 그림이 그려집니다.
언제나 우리들 곁에서
그렇게 노래 불러 주었음 좋겠습니다.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물질 문명의 발전으로 점점 훼손되어가는 자연환경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자연환경이 파괴되면 결국 마지막에는 그 피해자가 인간이 됨을 알면서도 눈앞에 달콤한 사탕이 생각이 나서 자연은 점점 급하게 허물어져 감을 안타까워 합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4/10 07:53

이상만

2024-04-10 03:23

안녕하세요 선배 시인님,
얼마전 후배가 화목으로 잡목 한 차를 실어 주었습니다.
그곳에는 딱다구리집 구멍이 있더군요, 황당했겠죠.
하루아침에 자신의 집이 사라져 버렸으니..........
우리가 무심코 한일이 어떤이에게는 상처를 줄수 있다고 생각샜습니다.
오늘 좋은 시을 읽으며 문득 그 일이 떠올라 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늘 저의 서재에 찾아주시고 창작활동에 전념하시는 모습니 좋습니다.
존경합니다, 선배님.


황영칠	존경하는 이상만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해 주신 시인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시인님 심정처럼 부리가 깨지고 문드러지도록 구멍을 파서 만든 집이 벌목으로 파괴되었다면 얼마나 안타까울까요. 시인님과 함께 공감합니다.	4/10 07:57

김정윤

2024-04-10 07:14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는 날 아침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동시 "딱따구리"
아이들의 마음 같은 동시에서 유년시절
뒷산에서 들려오는 맑고 고운 딱따구리 소리를 듣습니다

바람에 떨어지는 꽃잎
짧은 삶이지만 고운 자태를 흩날리며 춤추는
꽃잎들의 마지막 이별에서 연둣빛 희망을 봅니다
아름다운 계절을 맞아
항상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잊지않고 저희 서재를 찾아 주시고
격려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저도 국민의 소중한 한 표 아침 6시에 하고 왔습니다. 가치 있는 투표권이 나라를 바르게 발전시키는 밑 거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동시를 통하여 마음을 맑게 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4/10 08:02

김현주

2024-04-17 05:49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오듯 한
동시에 마음 젖고 아침을 열어봅니다

딱따구리 목수야!”
“뒷산 숲속
너의 집 바로 옆에
우리 집도 지어줄래?”

감사합니다


황영칠	마음이 맑으신 시인님 저의 서재를 이렇게 골고루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이 계시는 마을도 복잡하지 않아서 참 좋겠습니다. 서울은 너무나 복잡합니다. 저의 체질에는 맞지 않습니다만 다른 방법이 없으니 그냥 삽니다. 딱따구리처럼 살면 참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17 12:09

손가락 끝에 눈이 있다면 (동시 8 )

아스팔트 민들레 (동시 6)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61	기도하는 그녀	12	황영칠	2024-05-06

260	4월의 마지막 날	30	황영칠	2024-04-30

259	달님의 얼굴 (동시 10 )	24	황영칠	2024-04-24

258	비둘기네 학교 (동시 9 )	32	황영칠	2024-04-17

257	손가락 끝에 눈이 있다면 (동시 8 )	38	황영칠	2024-04-10

256	딱따구리(동시 7)	38	황영칠	2024-04-05

255	아스팔트 민들레 (동시 6)	30	황영칠	2024-03-30

254	봄은 사랑이다	36	황영칠	2024-03-23

253	사랑하시나 봐 (동시 5)	40	황영칠	2024-03-19

252	우리 가족 사랑(동시 4)	42	황영칠	2024-03-15

251	숨바꼭질(동시 3)	33	황영칠	2024-03-10

250	거시기(동시 2)	36	황영칠	2024-03-06

249	나팔 소리 (동시 1)	44	황영칠	2024-03-01

248	당신 생각에	32	황영칠	2024-02-26

247	새해에는	32	황영칠	2024-02-22

246	사랑은 아픔이더라	30	황영칠	2024-02-18

245	당신이 떠난 후에	38	황영칠	2024-02-14

244	당신에게 드리는 덕담	44	황영칠	2024-02-10

243	세월은 정말 모르겠다	42	황영칠	2024-02-06

242	사랑은 물처럼	34	황영칠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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