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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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영칠 문학서재

ㆍ작성자	황영칠
ㆍ작성일	2024-03-23 10:31

ㆍIP: 221.xxx.203

봄은 사랑이다

황영칠
맑은 물에 귀 기울이면
얼음장 밑에서
봄이 오는 우렁찬 행진 소리가 들린다

눈을 씻고 자세히 살피면
돌덩이를 밀어내고 꿈틀대는
꿈을 품은 새싹의 용트림이 보인다

떨리는 손으로 흙을 만져 보면
어머니 젖가슴 같은 흙의 품에서
새 생명을 잉태한 봄의 사랑을 느낀다

봄의 기적을 보아라
상처 난 소망도 품어서 꽃 피우고
생명이 부활하는 모성이 경이롭다

작은 씨앗으로 큰 꿈 키우는
봄의 기적이 더 놀랍다

봄의 손길을 보아라
대지의 가슴에 꿈을 키우고
분만실 창밖으로 아기들의 함성이 울려 퍼진다

나목의 꺼져가는 소망에도 새 생명을 창조하는 손길
그것이 만물의 꿈을 출산하는 봄의 사랑이다.

2024. 3 신춘문학 은상 수상작

장계숙

2024-03-23 10:43

신춘문학상 은상 수상작을 소개하셨습니다.
봄의 생명력을 맘 가득 느끼며 감상했습니다.
자연도,인간도 새로운 생명을 맞이하는 것만큼
큰 기쁨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사방에서 숨결들이 태어나니
봄은 그래서 즐겁고 행복한가 봅니다.
멋진 글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주말도 화사하고 즐겁게 보내셔요.


황영칠	존경하는 장계숙 시인님 빠짐없이 찾아주시는 시인님의 정성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저는 요즘 가끔 둘레 길을 나서 보면 서울 한가운데에도 한강 둑에 아낙네들이 머리에 흰 수건을 쓰고 숙이나 달래를 캐는 모습을 볼 수가 있지요. 누가 거기다가 달래를 심어두지 않았는데 냉이와 달래를 자연의 어머니가 심어 두었나 봅니다. 새봄을 맞이하여 마음의 창을 활짝 여시기 바랍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3/23 12:11

김희선

2024-03-23 11:50

황영칠 시인님
신춘문학상 수상 작품이군요.
축하드립니다.
봄은 겨우내 얼어붙어 있던 대지를
따스한 온기로 품어
새 생명을 탄생시키는
어머니의 품속 같은 위대한 사랑이지요..
생동감 넘치는 고운 시심에 흠뻑 취해
봄의 정취를 만끽해 봅니다.
멋진 시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김희선 시인님 빠짐없이 찾아주시는 시인님의 봄 햇살 같은 정성에 감동을 받습니다. 시인 님의 마음은 시인 님의 시에서 느껴집니다. 시인 님의 마음이 제가 쓴 시와 같다고 생각됩니다. 시인 님의 서재는 항상 포근한 느낌이 들더군요. 시인 님 봄이 따뜻한 기운을 받으셔서 더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3/23 12:20

박희홍

2024-03-23 12:59

존경하는 고송 황영칠 시인님

‘봄은 사랑이다’라는 글꽃으로
신춘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문운 창대한 봄날이길 빕니다.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어 심히 불편한 날씨입니다만,
그래도 분위기는 봄날입니다.

주말
가족과 더불어 즐겁고 유쾌한
시간 속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시인님의 신춘준학상 수상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행사장에서 반가운 얼굴로 뵐 수 있어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희망 찬 새봄을 맞이하여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3/23 17:26

민만규

2024-03-24 07:37

봄은 사랑이다
명작이 신춘문학상 은상으로
이끌었습니다
은상 수상 거듭 축하드립니다 🎉
새싹마다
꽃잎마다
봄은 사랑으로 피지요
나목에도 사랑이 앉아
생동의 움을 틔웁니다
수상작
감상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명 깊게 잘 감상했습니다
고운 낭송시 기다려 집니다
목련꽃도
개나리도
살구꽃도 활짝 피었습니다 🌸
봄 시 많이 집필하시고
늘
행복한 봄날로 채우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제 여기저기 서재를 만들어 두어서 시인님께서 다니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얼떨결에 낸 시가 장려상 이나 받을까 하고 보냈더니 은상이나 주어서 황송하지요. 시인님과 함께 시상대에 선 것이 영광이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3/24 08:27

정병근

2024-03-24 15:36

행복의 뜰에 활짝 핀 봄을 맞이할 때
사랑한다는 말은
마음의 꽃 한 송이 피워 내는 일입니다
'봄은 사랑이다' 고운 글로
신춘문학 당선이 되셨군요
그래서 몇번 더 읽어봅니다
글이 깊이가 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고운하루 행복한 오후 시간 보내세요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황영칠	존경하는 정병근 시인님 시인님의 훌륭하신 작품 잘 감상하고 왔습니다. 시를 감상하고 나니 순간 순간이 더 신중하고 조심하게 되는군요. 저의 부족한 시를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3/24 15:43

김현주

2024-03-25 07:11

황영칠 시인님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신춘문학 작품 은상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봄은 사랑이다"
제가 좋아하는 글귀
참말로 아름답습니다

좋은 작품 감상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봄을 맘껏 만끽하면서 더욱 더 좋은 작품
잉태하시길 기원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행사장에서 잠시라도 뵐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고맙고 다행 한 일입니다. 시인 님의 수상하심도 진심으로 많이 축하 드립니다 시인 님의 머리가 더 길어지셔서 기쁨이 그만큼 자란 것 같아서 더 아름다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3/25 07:42

홍성기

2024-03-25 11:26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먼저 신춘 문학상 은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수상작품
"봄은 사랑이다" 감동 깊게
잘 배람하였습니다
특히
"떨리는 손으로 흙을 만져 보면
어머니 젖가슴 같은 흙의 품에서
새 생명을 잉태한 봄의 사랑을 느낀다"
멋진 비유로 봄의 사랑을 잘
나타내셨네요
시인님의 시가 독자들의 넘치는
사랑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날마다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홍성기 시인님 부족한 시를 보시고 대상 만큼이나 큰 칭찬을 하시니 부끄럽습니다. 어찌어찌하다가 저찌 저찌한 시입니다 어조 시를 창작할 즈음에는 무슨 생각으로 지었는지도 기억도 안ㅍ납니다. 다음에는 시인 님 차례입니다. 고맙슴니다	3/25 18:47

정연석

2024-03-25 14:44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 님
신춘문학상 은상 작품 "봄은 사랑이다"
멋진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봄이 우렁차게 행진하여 다가오는 듯
장엄함을 느끼게 합니다
봄이 오는 모습과 봄 소식을 잘 표현하셨네요
다음에는 대상, 금상을 수상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시인 님은 문예 창작 하시는 시인 님은 바쁘신데 여기 오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제 축하 하지만 잘 생각해 보아야 겠다는 아닙니다 좋은 시 만큼이나 칭찬을 해 주셔서고맙습니다.	3/25 18:56

박기숙

2024-03-25 15:26

존경하고 친애하는 황영칠 시인 작가님!

^봄은 사랑이다^ 그렇습니다. 추운 겨울 헤치고 온 봄은
임바람이요 사랑 바람이지요. 사랑이 없으면,어찌 꽃이 피고
새가 울겠습니까? 밖에는 지금 봄비가 소리 없이 대지를
촉촉하게 적셔주고 바람에 꽃향기를 뿌려대며 봄날의 환희가
푸른꽃과 오색찬란한 꽃들의 새싹들이 나비처럼 춤추며
쑥쑥 자라나고 있어요

문학가로서의 자질과 품격을 성장시키고자 노력하시는 작가님!
반드시 월계관을 쓰시리라 확신하옵니다.

아울러 신춘문학상 은상을 수상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동시작가 등단, 수필가로의 위상의 금자탑을 쌓아가시리라
믿습니다.문예대 창작 공부, 등등이 앞날에 번영과 영광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다시한번 축원합니다
편안한 오늘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시인 님께서는 농사일도 바쁘신데 저의 댓글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대 상도 아닌데 축하 말씀이 너무 지나치시니 부끄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25 21:34

최하정

2024-03-25 21:12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다녀가심 매우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봄날되시고 즐겁게 보내시길 응원드립니다
늘 좋으신 말씀으로
흔적남기시고 고맙습니다
힘찬 한주되시길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김현주 시인님 행사장에서 잠시라도 뵐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고맙고 다행 한 일입니다. 시인 님의 수상하심도 진심으로 많이 축하 드립니다 시인 님의 머리가 더 길어지셔서 기쁨이 그만큼 자란 것 같아서 더 아름다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3/25 21:36

정대수

2024-03-26 16:17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집필하신
"봄은 사랑이다"
아름답고 생기넘치는 작품에
머물고 갑니다.
춘래불사춘이 생각나는 봄 날씨에
건강 관리 잘 하시고
행복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정대수 시인님 귀하신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신춘준학상 수상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행사장에서 반가운 얼굴로 뵐 수 있어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희망 찬 새봄을 맞이하여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3/27 07:03

최미봉

2024-03-28 04:14

황영철 시인님 오랜만에 서재를 채우려 다녀요
봄은 사랑이자 희망으로 가는 계절이기도 하죠
가끔 서재에 들어와
아름다은 상들을 받은 소망을 보가도 합니다
나에겐 없는 부요를 거머쥠을 볼 때 부럽기도 하고
이민자의 서러움도 가끔 있어요 ㅡ
함께 하지 못하는 안쓰러움
이젠 이력이 있을 만 한데 말이죠
감사해요


황영칠	존경하는 최미봉 시인님 멀리 계셔도 시인님은 항상 국내에 계시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시인님 좋은 나라에 가셔서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고국 떠나신 시인님의 입장은 또 다르ㅁ군요. 그렇지요 천만리 이국 땅에서 고국을 기리는 마음은 또 오죽 하실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주 서재에서 라도 소퉁하시면 좀 위안이 되시라라 생각합니다. 언제라도 오시면 환영하겠습니다	3/28 08:04

최미봉	시인님 귀한 상 축하드려요 인사도 못 드리고 푸념만 늘어놓고 죄송해요 그럼요 자주 찾아봬올게요	3/29 07:42

황영칠	존경하는 시인님 사실은 저는 때로는 국내 정치와 한국을 둘러싸고 있는 국제 상황이 워낙 좋지 않아서 때로는 이민을 가버릴 까 하는 고민도 해 본 일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그래서 좋은 나라에 이민 가신 시인님을 부러워하기도 하지요. 시인님은 시인 님 대로 고국을 떠나신 애잔한 그리움이 사무칠 때도 있으시군요. 만족한 삶이란 없겠지요, 그래도 저는 시인님의 용기와 결단이 부럽습니다. 다시 오심에 감시 드립니다.	3/29 08:12

이원희

2024-03-28 16:09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봄이 오는 우렁찬 행진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고운 시 잘 배람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이원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희망과 생동감이 넘치는 봄처럼 시인님과 시인님 가정에 환하게 꽃이 피어나시기를 기원합니다.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3/28 16:37

박춘숙

2024-03-28 23:58

봄은 사랑이다
수상작이군요
소중한 작품을 잘 감상하고 갑니다
겨우내 얼어 붙었던 대지가 숨을 쉬면서
하나씩 솟아 올라오는 새싹들을 보면 참 신기하고
기적같은 생각이 듭니다
우리 화단엔 수선화가 막 피어나고 있습니다
제가 9월에 와서 봄에 과연 어떤 꽃이 피어날까
하면서 설렘으로 기다렸는데 생각보다 꽃나무도 많고
내가 심지도 않은 꽃들이 막 올라오는 것을 보고
부활과 같은 신비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여기 조기 봄의 아우성!!
선배님의 시에서 그 함성이 들립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박춘숙 시인님 시인님의 행복하신 전원의 삶이 참 부럽습니다. 저는 원래 아주 아주 골짜기 출신이라 복잡한 서울이 체질에 맞지 않습니다. 시인님의 시를 통하여 참으로 아름다운 석양 길을 걸어가시는구나! 하는 생각에 무척 부럽습니다. 텃밭과 마당에 기화요초가 자라나고 텃밭에 마음껏 흙을 밟으시면서 각 지방에서 오신 손님들과 정담을 나누면서 잠시의 시간에도 인연을 맺고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고 이별하시는 아름다운 삶 참으로 부럽습니다. 꼭 놀러 가겠습니다.	3/29 08:23

최이천

2024-03-29 16:33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흘러가는 동선에 함께 서 서 펼쳐진 봄 속을 들여다본다.
봄에 와야 할 친구들 다 모여서 제 갈 길을 가고 있다
봄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봄은 사랑이다
맑은 물에 귀 기울이면
얼음장 밑에서
봄이 오는 우렁찬 행진 소리가 들린다

눈을 씻고 자세히 살피면
돌덩이를 밀어내고 꿈틀대는
꿈을 품은 새싹의 용트림이 보인다

곱게도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 바야흐로 꽃피는 춘 삼월 입니다. 세상은 꽃으로 장식하기 시작 하었습니다. 이제 우리 문단에서 시화전을 처음 시작할 석촌호수에도 벚꽃이 피기 시작하더군요. 아름다운 석촌호수에서 금년에도 우리 시화가 아름답게 전시될 것입니다. 저의 시를 고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3/29 19:21

남원자

2024-03-29 23:22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안녕하세요
신춘문학상 수상하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봄은 사랑이다
은상 수상하신 작품을
감상하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시 작가에 등단하심을 아울러 축하드립니다
여기 저기 사랑이 풍만한 계절이
시인님의 붓대를 바쁘게 하시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황사먼지에 마스크 잘 쓰고 다니세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하루 일도 힘이 드셨을 텐 데 밤늦은 시간에 저의 서재까지 찾아주신 정성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저는 금년에 실업자가 되어서 많이 게을러 졌습니다. 부족한 시를 수상작이라고 걸어두어서 부끄럽습니다. 시인님에게 축하 받는 것 도 쑥스럽네요. 아무 튼 용기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편한 밤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3/30 00:05

염경희

2024-03-30 07:41

시인님!!!
은상작품 너무 대단하십니다
어쩌면 이런 감성이 나오셨을까요?

많이 배움하는 시간입니다

축하드리고 내년에는 대상에 오르십시요.
감사합니다


황영칠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글 잘 쓰시기로 소문나신 시인님께서 과찬을 하시니 쑥스럽습니다, 부족한 글이 어쩌다가 은상에 올랐는지 어리둥절 합니다. 희망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3/30 10:45

아스팔트 민들레 (동시 6)

사랑하시나 봐 (동시 5)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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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4월의 마지막 날	30	황영칠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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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사랑은 아픔이더라	30	황영칠	2024-02-18

245	당신이 떠난 후에	38	황영칠	2024-02-14

244	당신에게 드리는 덕담	44	황영칠	2024-02-10

243	세월은 정말 모르겠다	42	황영칠	2024-02-06

242	사랑은 물처럼	34	황영칠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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