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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7-01-18 12:56

ㆍIP: 180.xxx.131

이유 아닌 이유

이유 아닌 이유

김이진

연필이 부러졌답니다
연필깎이도 고장이구요

생각도 빨간불입니다
엔진 체크라고 쓰여 있네요
윤활유가 바짝 말라 버렸어요

A4 용지위에
부러진 연필이
하얀 붕대를 감고 있네요

따뜻하게 안아 주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음에 가슴이 아프네요

천천히 걸어야 하나 봅니다
앞만 보고 달려온 수많은 시간들
맑음의 숨결 그대 품속에 마음을 내려놓습니다.

김이진 감성시집
제3시집《그리움이 사랑을 품을 때》

김인숙

2017-01-18 13:49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연필 대신 요기 볼펜있어요
모나미 153 0.7 글 잘 써져요
얄심히 잘 달려오신시인님
쉬엄쉬엄 바람과 구름을 벗하며
천천히 맑음의 숲에서 마음을 따끈 따끈
데워 가셔요 ㅎㅎ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후시간 되세요~~^^


김이진	시인님의 댓글에 미소 머금어 봅니다.ㅎㅎ 시인님처럼 매일 습작을 해야하는데 말입니다. 겨울이면 몸살을 앓고 있네요. ㅎㅎ 머지 않아 따뜻한 봄날이 오겠지요. 잠시 쉬어 가렵니다. 고운 발자취 감사합니다.	1/18 14:05

장계숙

2017-01-18 14:39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에구,~
어째 시인님도 저랑 비슷한 상태십니다.
넘 열심히 살다보면 한번씩 슬럼프가 옵니다.
아무 의욕 없이 며칠을 보냈는데
시인님도 그러신가 봅니다.
아무리 소리쳐도 맘이 드러누우면
어쩔도리 없더군요.
맘이 원하는 대로 당분간은
그냥 놓아두고 싶은 맘입니다.
할 일은 많고
생각도 뻔한데
몸도 마음도 쉬고싶나 봅니다.
이참에 푹 쉬시고 마음 좋은 날
예쁜 글 주셔요. 시인님 ~


김이진	네 시인님! 이 참에 정말 푹 쉬어야 겠어요. 늘 고마운 댓글 그리고 응원해줌 고맙습니다. 시인님도 힘 내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1/18 16:45

박진표

2017-01-18 15:13

김이진 시인님!!!
이유 아닌 이유...
삶에 지쳐 힘들고 버거울때
잠시 쉬어감도 필요한 듯 합니다.
앞만보고 달려운 우리
무에그리 바쁘다고 하늘한번 제대로 쳐다보지 못한
마음의 여유가 때로는 우리들을 지치게 만들지요.
마음도 개끗이 샤워하고 충전도 필요한 가 봅니다.
시인님 남은 오늘하루 기쁘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늘 기쁨가득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네 시인님! 응원해 주시고 힘을 실어주시 감사합니다. 잠시 쉬어갑니다. 따뜻한 오후 되시길 바랍니다.	1/18 16:44

배정이

2017-01-18 15:23

마라톤 선수가
어째 그걸 깜박했을까요.
그랑게 천천히 천천히 가세요.
누가 뭐라고 안한게롱.
김이진 시인님,
편안~~한 오후 되시와요.^^


김이진	그러게요. 시인님 ~~~ 이제는 즐기면서 달리렵니다. ㅎㅎ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배정이 시인님^^*	1/18 16:43

백설부

2017-01-18 15:44

가끔은 살다보면 신체리듬이든
감정리듬이든 깨어질 때가 오더라구요.
인생은 빨간불이 끝난 뒤의 극적인 반전이
아름답지요. 기대합니다.
화이팅!!.
평온한 오후 되셔요~~


김이진	백설부 시인님^^* 응원의 메시지 감사합니다. 밧데리 충전하겠습니다. ㅎㅎ	1/18 16:41

류향진

2017-01-18 17:49

시인님
일단 쉬세요.
비워서 가벼워지면 그 때에 달리세요.
오랜만에 겨울 구경도 마음껏 하시고
겨울 바람도 맞으시고요.


김이진	네 류향진 시인님 겨울 바람을 가슴으로 느끼고 싶은걸요. 마음 함께 해주심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1/18 19:58

윤재철

2017-01-18 18:11

김이진 시인님 도
시 정신적 부재와험로에
이르러 고뇌하신 모습도
엿보이지만 이런문제 봉착함에도
고운시어를 창출하신것
보면 엄살은 아니신지? ㅎ지송
저야 말로 정체가되 진퇴양난
이라 예전에 써두었던것 곶감빼어
먹듯 한편씩 올리고 있네요
김시인님 같은 고수님도 역역이
고뇌하시니 죄송 함니다만 대리만족 하면서
용기좀 내볼라내요 이부분
혜량해주실거죠 ㅎ
빠른 권토중래 하셔서 예외의
제빠르고 날렵한 재기넘치는 시
자주보여 주세요
절묘하게서지펴주신 시에서
잘머물다 감니다


김이진	윤재철 시인님! 늘 이렇게 달려오셔서 좋은 말씀으로 마음 함께 해주시니 무어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요. 좋은 글로 문우님들께 시향을 전해야 하는데 그러하지 못함에 송구한 마음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지요. 따뜻한 저녁 시간 되세요.	1/18 20:01

오석주

2017-01-18 19:48

김이진 시인님

이유 아닌 이유
천천히 걸어야 하나 봅니다
앞만 보고 달려온 수많은 시간들
맑음의 숨결 그대 품속에 마음을 내려놓습니다.

어쩔수 없을때가 간혹 있지요
그럴땐 시인님의 시제데로 이유아닌이유가 되겠죠?
고달퍼도 퍼쎈트 올리시면 됩니다 ㅋ
요위에 김인숙 시인님의 댓글 보고 웃음 참는야고 힘드네요 ㅋㅋ
행복한 시간 만들어 보시길요


김이진	저도 웃었는걸요. 제 기분 달래주시느라 그러셨으니 감사함이지요. 시인님 고운 발자취 마음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시인님^^*	1/18 20:03

주명옥

2017-01-18 22:23

안녕하세요 시인님!!
많이 누그러진 하루였네요
잘 지내셨죠?

이유아닌 이유!
참말 그런가요?~ㅎ
제가 보기엔 엄살이 조금 심하신 듯~
넉넉한 여유로움과 행복이 가득 넘치는 시간되세요^^


김이진	주명옥 시인님! 절대로 엄살 아니구요. ㅎㅎ 몸도 마음도 겨울 앓이중이랍니다. 고운 걸음 감사드리구요. 따뜻한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1/19 09:06

국순정

2017-01-19 00:35

김이진시인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늦은 인사 드립니다
부러진 연필에 감긴 하얀 붕대
마음이 따뜻하게 전해져 옵니다
겨울답지 않은 겨울이 이어집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김이진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강원도는 겨울이 맛있게 익어가는 중이랍니다. 강원도로 겨울 여행 오세요^^* 바쁘시죠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1/19 09:07

박희홍

2017-01-19 06:27

김이진 시인님
"천천히 걸어야 하나 봅니다
앞만 보고 달려온 수많은 시간들
맑음의 숨결 그대 품속에 마음을 내려놓습니다"

살다보면 순간 순간 부러져 버리는 연필이 되는 일과 만나게 됩니다.
그래도 우리는 열심히 고쳐가면 살아야 하지요.

힘내고 즐겁게 하루를 시작해요.
오늘도 좋은 생각속에 좋은 일 많으시고
즐겁고 행복하시길 스마일 두손모아


김이진	박희홍 시인님! 이른 아침 다녀가셨네요. 따뜻한 차 한 잔 올려 드립니다. 행복한 오늘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9 09:08

이미화

2017-01-19 09:01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오랜만에 문안 인사 왔습니다
자주 찾아뵙지 못한다 역정 내지
마시고 오늘도 복된 하루되세요~^^♡


김이진	이미화 시인님! 바쁘실텐데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영하의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겨울 나기 하시길 바랍니다.	1/19 09:09

가혜자

2017-01-19 09:31

부러진 연필 붕대를 감아
아프시면 어째요
시인님!
제가 부러지지 않는 볼펜을 드리겠어요
아픈 연필은 쉬게 두시어요

따듯한 시인님의 마음
하얀 종이위에 꽃이되어
피어날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이진	가혜자 시인님! 따뜻한 마음 주시고 응원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멋지고 아름다운 날 되세요.^^*	1/19 10:53

김광섭

2017-01-19 10:50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낮에는 기온이 올라가나 미세먼지가 심하다네요.
모두 건강에 주의하시고,
늦은 오후에는 전국에 눈 소식이 있네요.
목요일! 즐겁고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김광섭 시인님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따뜻하게 챙겨주시는 마음 시인님도 늘 건강 잘 챙기시고 날마다 멋진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1/19 10:54

김영환

2017-01-19 11:11

고운시에 머물러 편안한 쉼을 얻습니다
하루의 수고는 밤의 쉼이 있어 내일을 꿈꿉니다
노래도 쉼이 있어야 끝까지 부를 수 있지요
하물며, 삶에 쉼이 없으면 생기가 사라질 것입니다
쉼에서 새 힘을 얻고 활기찬 삶의 도전을 기대 합니다 시인님


김이진	네 시인님 이참에 핑계 삼아 푹 쉬려고 합니다.ㅎㅎ 점심 맛있게 드세요.^^	1/19 13:39

강성순

2017-01-19 17:32

시인님
긴 장마철에도 소강상태가 있습니다
급할게 뭐있습니까
쉬엄쉬엄 하시면 되는 것을요
겨울왕국 강원도에세 동화같은
여행길 누리시면서 재충전하시어요
꽃 피는 봄날에 시인님의 계절이 돌아 오면
연초록 애기잎새 재롱으로
무대가 가득 차시길 소망합니다


김이진	아름다운 시인님^^* 늘 기쁜 마음으로 달려오셔서 응원해주시고 예쁜마음으로 함께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이밤 아름다운 꿈길 되세요. 강성순 시인님^^*	1/19 21:29

김대용

2017-01-19 17:58

김이진 시인님!
이유 아닌 이유
에 감동을 느껴 봅니다
엔진도 첵크해가며 에너지도
보충해가며 시럼시럼 달리십시요
고운 시향에 취해 봅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김이진	김대용 시인님! 시인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이밤 따뜻한 꿈길 되시길 바랍니다.	1/19 21:30

김대용

2017-01-19 17:58


김이진	ㅎㅎ 시인님의 마음 따따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19 21:32

정회선

2017-01-19 20:25

급하게 가다보면 탈선하기도 하고
탈이 나기도 하지요.
인생도 그렇고 세상도 그렇고 ...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저도 느리게 가고 싶어집니다.
인생을 배우고 갑니다.
시인님의 여정에 언제나 파랑불이 있기를요 ~~~


김이진	정회선 시인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밤 아름다운 꿈길 되세요.	1/19 21:32

주응규

2017-01-20 09:44

곱게 마음으로 지펴 놓으신 글에 마음의 군불을 데워봅니다. 오늘이 큰 추위라는 뜻의 24절기중 대한 입니다. 소한의 얼음 대한에 녹는다.라는 속담처럼 사실상 대한이 소한보다 덜 춥지요. 그래도 대한을 맞아 눈이 하얗게 내렸습니다. 소한도 대한도 지나고 나면 이제 꽃피는 춘삼월이 오겠지요. 정유년 올한해도 크나큰 기쁨 함께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깃들기를 소망합니다. 김이진 시인님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김이진	밤새 내린 눈으로 아침 출근 길 거북이 운행이었지만 멋지게 그린 겨울 풍경에 행복한 아침이었답니다. 물론 제설작업 하느라 힘들었지만요. ㅎㅎ 시인님 따뜻한 발걸음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1/20 11:48

유학수

2017-01-20 11:21

이유 아닌 이유,
그럴땐 말이쥬
오늘 같이 눈이 푹 쌓인날 딱입니다
눈사람 대굴 대굴 굴리면서
여유를 가지셔요
즘심 맛나게 하시구요
꾸벅


김이진	유학수 시인님! 명쾌한 해답을 주셨네요. ㅎㅎ 오전 내내 눈 치우느라 조금 힘들었지만 겨울 풍경 보는 재미도 쏠쏠 하였답니다. ㅎㅎ 점심 맛나게 드세요. 시인님^^	1/20 11:49

유학수

2017-01-20 11:24

이유 아닌 이유,
그럴땐 말이쥬
오늘 눈쌓인 날에
눈사람 대굴 대굴 굴리시는
여유를 가지셔요
점심 맛나게 하시구요
꾸벅


김이진	유학수 시인님^^ 댓글 따따로 감사합니다. ㅎㅎ 행복하세요.^^	1/20 11:50

김미숙

2017-01-20 11:43

시인님~^^
가끔 엔진 고장 그럴수록 천천히
좀 느리게 쉬어가지요~
내일 뵙고 힐링도하고 충전도 해요^^


김이진	오늘밤에도 눈 소식이 있네요. ㅎㅎ 네 시인님 낼 대전에서 뵙겠습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1/20 11:50

박진표

2017-01-20 20:14

김이진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금요일이 깊어갑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감기조심 하시고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시인님 한주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밤 따뜻한 밤 행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0 22:21

이기영

2017-01-20 20:42

기력이 다해도 또다른 일로 생기를
억지로 끌어내지요

찬찬히 읽어 봅니다


김이진	이기영 시인님! 남겨주신 발자취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1/20 22:22

조동선

2017-01-20 21:00

김이진 시인님

눈 오는 기분 좋게 하루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늘 따듯함과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유 아닌 이유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은 24절기의 마지막 절기인 대한입니다
대한이 지나면 동사자가 없다 하였는데
추운 하루였습니다

몸 관리 절하시고 따뜻한
주말 보내시어요~….^♡^….


김이진	조동선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지요. 가족과 함께 안식의 시간 축복합니다.	1/20 22:23

조동선

2017-01-20 21:02

김이진 시인님

눈 오는 기분 좋게 하루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늘 따듯함과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유 아닌 이유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은 24절기의 마지막 절기인 대한입니다
대한이 지나면 동사자가 없다 하였는데
추운 하루였습니다

몸 관리 잘하시고 따뜻한
주말 보내시어요~….^♡^….


김이진	시인님! 마음을 따따로 전해주시닌 넘 감사합니다.ㅎㅎ 행복한 밤 되세요.	1/20 22:24

문재평

2017-01-20 21:27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유 아닌 이유, 시를 읽으며 저의 주관적인 생각을 피력하고자합니다
시를 쓰다보니 가끔 시심이 떠오르지 않거나
표현력의 한계, 단조로움을 느낍니다
등단하기 전에는 하룻밤 사이 3편도 썼는데 윤활유가 메마른 것인지
곳간이 빈 것인지 몰라도 예전만큼 쓰질 못 하니 어찌하오리까
시인님 주제에 어긋난 댓글을 달아서 죄송합니다
정유년 복되시고 강건하시며
문운이 창대하시길 빕니다^^


김이진	시인님 귀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향기나는 시향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1/20 22:25

허정인

2017-01-21 07:40

이유 아닌 이유

한단계 높이 날으려는 준비인가봐요
무한한 시 의 세계
새로운 세상을 향한 기간이라 믿어요
그 맑은 감성으로 아름다운 경지로 가는 여정
기대해요.~~~~김이진 시인님의 열정속 숨결을,


김이진	허정인 시인님 주말 아침 다녀가셨네요. 시인님의 감성을 담은 예쁜 댓글 감사드려요.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시인님만의 색채감으로 멋진 날 되세요.^^*	1/22 10:48

안정순

2017-01-22 21:05

쓸 말은 많은데
연필이 부러졌으니
어찌합니까요!
잠시 쉬어가는 수 밖에요!
감사히 봅니다.김시인님


김이진	안정순 시인님! 이유 아닌 이유가 되어 버렸네요. ㅎㅎ 따뜻한 밤 되세요.^^*	1/22 21:56

당신의 아침을 불러봅니다

詩가 아프다2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61	개별꽃	26	김이진	2017-03-08

360	바람은 알고 있겠지	44	김이진	2017-03-03

359	함께 하고픈 사람	34	김이진	2017-03-02

358	유혹	24	김이진	2017-03-01

357	삶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46	김이진	2017-02-27

356	전율	22	김이진	2017-02-26

355	주말 아침2	28	김이진	2017-02-25

354	봄바람	44	김이진	2017-02-23

353	기도	68	김이진	2017-02-19

352	선(線)	40	김이진	2017-02-17

351	봄이 내 가슴을 흔드는 이유	78	김이진	2017-02-10

350	버리지 마세요	58	김이진	2017-02-07

349	자전거를 타는 남자	80	김이진	2017-02-02

348	바람은 아무런 말이 없다	30	김이진	2017-02-01

347	하얀 그리움	52	김이진	2017-01-30

346	시와 조각의 만남	64	김이진	2017-01-26

345	포장	18	김이진	2017-01-25

344	당신의 안부	56	김이진	2017-01-23

343	당신의 아침을 불러봅니다	50	김이진	2017-01-21

342	이유 아닌 이유	60	김이진	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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