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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7-01-21 09:49

ㆍIP: 175.xxx.131

당신의 아침을 불러봅니다

당신의 아침을 불러봅니다

김이진

차가운 베란다 창가에
아메리카노 한잔 걸어놓고
당신의 아침을 불러봅니다

하얀 풍경 속으로
그리움이 기지개를 켜는 아침

산 아래 자리한
어느 기와집 굴뚝에서
몽실몽실 피어오르는 그리움이
아침 속으로 살포시 걸어옵니다

누군가를 기억하고
누군가에게 기억되는
아름다운 사람이고 싶은 아침

자연을 닮은 맑은 숨결
당신의 아침을 불러봅니다
당신의 아침을 사랑합니다.

김이진 감성시집
제3시집《그리움이 사랑을 품을 때》

김영환

2017-01-21 10:08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고운마음 고운시심으로 빚으신 "당신의 아침을 불러 봅니다"
멋진시에 이 아침을 함께 합니다
기억속에 있는 그대, 그리움, 행복한 아침 모두 다 불러 보세요
오늘 아침에 모두 다 함께 하시는 행복한 날 되세요 시인님


김이진	김영환 시인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하얗게 내린 눈 속으로 겨울이 맛있게 익어가네요. 가족과 함께 멋진 시간 행복으로 채움 하세요.^^*	1/22 08:01

강성순

2017-01-21 10:30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곱게 피우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주말 늦은 아침
시인님의 향기나는 글에 아침을
열어 봅니다
지금처럼 향기 나는 수채화가
가득 채워 지시길 소망드립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빙판길 조심하시어요


김이진	강성순 시인님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온 누리에 하얀 축복으로 넘치는 아침입니다. 시인님 예쁜 마음으로 채색하여 주심 고맙습니다. 시인님도 늘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 예쁘게 그리시길 바랍니다.^^*	1/22 08:04

오석주

2017-01-21 11:05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당신의 아침을 불러봅니다
차가운 베란다 창가에
아메리카노 한잔 걸어놓고
당신의 아침을 불러봅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을 아침에 하셨어요?
추운날 커피와 친구 하면 젤 행복이랍니다
시인님
예쁘게 올려주신 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맞이 하시길요


김이진	오석주 시인님 고운 발자취 감사드립니다. 겨울 맛이 물씬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시인님도 아메리카노 한잔 하시고 따뜻한 아침 맞으시길 바랍니다.	1/22 08:06

석옥자

2017-01-21 11:21

당신의 아침을 불러봅니다
누군가에게 기억되고 싶은
고운시심을 읽어보는 아름다운
시심을 봅니다 시인님!
감사히 잘 감상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시인님!


김이진	석옥자 시인님! 하얀 아침을 맞이합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한 오늘 보내시길 바랍니다.	1/22 08:07

김인숙

2017-01-21 11:30

시인님
아침 창가에 소복이 쌓인 하얀 그리움이
커피향기에 실려 오는듯합니다
고운 시
맑은 하루를 열어주시네요
정갈하고 맛있게
빚어주셔서 잘 감상하고 감사히 다녀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시인님


김이진	김인숙 시인님! 늘 부지런하신 시인님 오늘도 달려오셔서 마음 한 자락 걸어두심 감사드립니다. 늘 멋진 날 되시고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1/22 08:08

장병길

2017-01-21 12:41

시인님의 곱고 고운 마음이
저에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나만 그런 것일까?
잘 감상하였습니다
^^


김이진	장병길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멋진 날 되세요.^^	1/22 08:08

김광섭

2017-01-21 12:58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대한 추위를 그냥 넘기기가 실은 모양입니다
한 주 수고 하셨다고 쉬라고 하네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 잘 보내세요
어제 내린 눈... 빙판길 조심하시고 오늘도 건강~ 건강이 행복입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김이진	김광섭 시인님! 언제나 잊지 않고 오셔서 따뜻하고 포근한 마음으로 감싸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1/22 08:09

김희선

2017-01-21 15:46

따뜻한 커피 한 잔에 담긴 그리움
그 누군가에게 아름다운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시인님^^*


김이진	김희선 시인님 어서오세요. 차가운 날씨 고운 걸음으로 오셨네요. 따뜻한 차 한잔 올립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되세요.^^*	1/22 08:11

이정규

2017-01-21 17:07

김이진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매우 추운 날씨의 주말 입니다
눈이 많이 내린 지역은 포근한 목화솜 같은 하얀 이불이 온대지를 포근히 감싸고 있겠지요 ~
창밖의 산과 들이 한폭의 수채화 같이 멋질것도 같습니다
다음주 초까지 무척 춥다고 합니다.
따뜻이 포옹하며 훈훈한 세상 되길 소망합니다.
건강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기쁨만이 넘쳐나는 행복한 주말 오후 시간이 되십시요 !


김이진	부지런한 이정규 시인님! 오늘도 전국을 달리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늘 문협을 위해 애쓰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주일 가족과 함께 행복하세요.^^	1/22 08:13

장계숙

2017-01-21 17:26

고운 아침 풍경 입니다.
맘의 여유가 있어야
그런 그리움의 아침을
즐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창밖엔 하얀 세상...
맘은 누군가로 향하고...
커피 향기는 그윽하고...
그런 시간이 아득하게 느껴집니다.
늘 고운 사랑 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날씨가 추운 날은 따뜻한 곳을 찾게 되나 봅니다. 아마도 제 마음이 추운가 봅니다. ㅎㅎ 시인님께 커피향이 진한 에스프레소 한잔 드립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1/22 08:14

여관구

2017-01-21 17:52

시인님의 시 속에는 사랑받고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누군가를 기억하고
누군가에게 기억되는
아름다운 사람이고 싶은 아침

자연을 닮은 맑은 숨결
당신의 아침을 불러봅니다
당신의 아침을 사랑합니다."

언제나 고운 아침 만드소서.
내가 생각하고 나를 생각나게하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쓰는 편지 잘 보았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김이진	여관구 시인님! 건강은 쾌차하셨나 봅니다. 반가움으로 축복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화평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22 08:15

박희자

2017-01-21 19:22

"어느 기와집 굴뚝에서
몽실몽실 피어오르는 그리움이
아침 속으로 살포시 걸어옵니다"

김이진 시인님
고운 시심에 마음 한가득
그리움들이 향수로 채워집니다
내 마음 속 어디엔가 있었던
아련한 기억들이 추억되어 그립게합니다
늘 고운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쁘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시인님 ~^^*


김이진	박희자 시인님 어서오세요. 겨울 풍경 따뜻하게 그리고 게신지요. 고운 발자취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아름다운 날의 수채화 그리시길 바랍니다.	1/22 08:16

류향진

2017-01-21 22:53

시인님의 아침은 아메리카노처럼
부드럽고 편안하군요.
햇살이 살짝 비치면 더욱 아름답겠지요.
바쁜 일상에서도
꿈처럼 맞이하는 멋진 아침
내일도 찾아오겠지요.


김이진	하얀 풍경위로 비추는 햇살을 봅니다. 세상은 함께 어우러져 가는 가 봅니다. 시인님의 예쁜 마음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1/22 08:17

백설부

2017-01-22 00:56

아메리카노 한잔과 눈부신
아침 햇살의 하모니가 축복으로
부서지는 아침이네요.
여유로움과 낭만이 느껴져서 좋네요.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셔요~~


김이진	백설부 시인님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날마다 좋은 글 빚으시는 시인님 시인님의 글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1/22 08:18

윤재철

2017-01-22 06:52

순백의 티하나 뭍어나지
않은 청아한 김이진 시인님
옥구슬처럼 맑은시선에서
느긋이 커피잔을 들고

고가에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연기를 비라보며 향수도 떠오르고
그윽한 겨울서정과운치에
젖어서 망중한을 ~~
당신아침을 불러보는 诗情에 취해
나도잊고 너도모른체
심취해 봄니다
멋진시 잘배독하며 제마음
한자락 얹어봄니다


김이진	윤재철 시인님! 멋진 시향이 느껴지는 댓글에 참으로 고맙고 기쁨입니다. 멋진 시인님은 댓글도 멋지게 내려 놓으셨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1/22 08:20

박희홍

2017-01-22 06:55

참으로 아름다운 시꽃이 피었군요.

김이진 시인님
마음의 평정심을 찾아 편안함을 느깁니다.
"자연을 닮은 맑은 숨결" 을
느끼시고 늘 사랑하십시오.

일요일 즐겁고 행복하시고 스마일 두손모아


김이진	박희홍 시인님! 시인님의 미소처럼 따뜻한 마음 내려주시고 함께 기뻐해 주시니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이 가시는 발걸음 위에 늘 축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1/22 08:21

김성수

2017-01-22 10:13

시골 두메산골에 풍광이 그려지는 듯한
시인님에 글속에 묻혀봅니다
고맙습니다


김이진	김성수 시인님! 주일 아침 찾아주심 감사합니다. 햇살고운 아침입니다. 따뜻한 주일 되시길 바랍니다.^^	1/22 10:45

박진표

2017-01-22 10:58

김이진 시인님!!!
당신의 아침을 불러봅니다...
누군가를 기억하고
누군가에게 기억되는
아름다운 사람이고 싶은 아침...
그런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은
아름다운 세상을 그려 봅니다.
그 아름다운 사람이 우리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너무나도 소중하고 아름다운 우리들의 삶
시인님 오늘도 희망가득 웃음가득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네 시인님 그 아름다운 사람이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늘 기쁨으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1/22 12:30

김대용

2017-01-22 11:22

김이진 시인님!
당신의 아침을 불러봅니다
당신의 아침을 사랑합니다
곱게 지피우신 아름다운 시향에
크나큰 박수를 보냅니다
즐거운 휴일 건강하게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김이진	김대용 시인님 주일 잘 보내고 계신지요. 귀한 걸음 감사드리며 주일 행복한 시간 되세요.	1/22 12:29

유학수

2017-01-22 15:07

당신의 아침을 불러봅니다,
넵 낼 아침 다시 불러주셔요
길은 미끄러워서 썩 안좋지만
온천지가 하얀눈으로 덮어놓니깐
깨끗한게 보긴 좋습니다
남은 오후 시간도 기쁨만요
편안한 휴일되시구요
꾸벅


김이진	유학수 시인님!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시인님의 댓글에 미소지어 봅니다. 이밤 따뜻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1/22 19:47

임세훈

2017-01-22 18:14

김이진 시인님.
오늘도 좋은 글 읽을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건강 챙기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김이진	임세훈 시인님! 추운 날씨 잘 지내시는지요.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밤 되세요.^^	1/22 19:47

고경애

2017-01-22 19:47

김이진 시인님
게으름을 피우다 놓친
아침을 부르는 소리
이제야 들었습니다
눈 내린 하얀 겨울 아침만큼이나
순수하고 맑은 소리 마주하는 감사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김이진	고경애 시인님^^* 추운 날씨 잘 지내고 계신지요. 귀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그 발걸음 위에 따뜻한 행복이 흐르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1/22 20:10

한기봉

2017-01-22 21:00

시인님
내리신 당신의 아침
고운 시향에 아메리카노가 한잔 생각이 납니다
고운 시향을 접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매섭게 추워지고 있습니다
따뜻한 휴일 저녁 보내세요


김이진	한기봉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1/22 21:58

안정순

2017-01-22 21:04

어디서 많이 본 듯한 풍경이 그려집니다.
아침에 굴뚝에서 피워오르는 하얀 연기
어릴적 그리움을 부르지요
감사히 봅니다.김시인님


김이진	아마도 우리 시인님의 댁 아닐까요. ㅎㅎ 고운 발걸음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1/22 21:59

박진표

2017-01-23 13:52

김이진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한 주의 시작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 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시인님 맛점 하셨는지요. 저는 할머니표 손칼국수 먹었답니다. 마음까지 뜨끈뜨끈한것을요. ㅎㅎ 오후 시간 행복하세요.^^	1/2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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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당신의 아침을 불러봅니다	50	김이진	2017-01-21

342	이유 아닌 이유	60	김이진	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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