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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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7-02-23 11:21

ㆍIP: 180.xxx.131

봄바람

〔시조〕
봄바람

김이진

시인의 가슴에도
봄바람 파고드니

울렁증 멀미인가
가슴은 콩닥콩닥

그 옛날 문학소녀의
붉은 입술 그립다.

詩集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 중에서

윤정희

2017-02-23 12:11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 이진 시인님ᆢ
반가워요ㅎ
제방까지 감사합니다
새해도 늘 건강 하셔요ᆢᆢ
좋은일만 많이 많이요ᆢᆢㅎ


김이진	윤정희 시인님 어서오세요. 늘 시인님의 글 보고 있답니다. 찾아주심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오후 보내세요.^^*	2/23 13:06

박진표

2017-02-23 12:36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봄바람...
시인의 가슴에도
봄바람 파고들어
시의 바다에서 좋은 시
희망있고 행복한 따스한 시
많이많이 퍼올리세요.
글을 쓴다는건 참 즐겁고 행복한 일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오늘도 희망가득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맛있는 점심 드셨는지요. 늘 마음을 담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차 한 잔 하시고 행복한 오후 보내세요.	2/23 13:08

임금옥

2017-02-23 12:47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 옛날 문학소녀의
붉은 잎술이 그립다

봄 바람 일렁이는
김이진 시인님의 뜨락에서
봄 향기로 맛점 하며
포만감을 느끼고 갑니다
나른한 오후
봄 향기 가득한 차 한잔 놓고갑니다
행복한 오후 되십시오


김이진	임금옥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겨드립니다. 행복한 점심 드셨는지요. 시인님이 놓고 가신 차 마시고 있답니다.ㅎㅎ 멋진 오후 시간 보내세요.	2/23 13:10

이미화

2017-02-23 13:16

그 옛날 문학소녀에
붉은 잎술이 그립다

향기 그윽한 시심 봉독 잘 하였습니다
행복한 오후되십시요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요즘 서재 여기저기서 봄 내음이 묻어나는데 저는 아직도 마음이 추운가 봅니다. 그래서 시집에 있는 거 하나 옮겨다 놓았답니다. ㅎㅎ 다녀가신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23 13:58

김광섭

2017-02-23 14:19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비가 내린 후 꽃샘추위로
쌀쌀해진 날이지만
햇살은 맑고 상쾌한 목요일~~
행복하세요^^~ 시인님~!!


김이진	네 시인님 봄은 그렇게 쉽게 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2/23 14:42

여관구

2017-02-23 14:30

시인님 짧은 글속에
많은것이 들어있네요.
시인님 혹시 봄바람 나산것은
아니시지요.
그 옛날의 소녀의 입술을 탐하시는 것이
봄은 시인님을 더 젊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고운시 감사합니다.


김이진	여관구 시인님 어서오세요. 오래전에 쓴 것인걸요. 봄바람 느끼고 싶음입니다. ㅎㅎ 다녀가신 발자취 위에 축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2/23 14:43

박남규

2017-02-23 14:54

봄바람부니
모두의 가슴을 콩닥 거리게 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김이진	박남규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늘 따뜻한 시간 되세요.	2/23 15:22

강성순

2017-02-23 15:19

시인님
달콤한 시향에 젖어 봅니다
늘 젊은 영혼으로 불태우신
뜨락에 라일락향기 진동하는
봄이 오면 시인님의 서재에
봄향기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늘 행복하세요^^


김이진	강성순 시인님^^* 시인님의 마음을 닮은 예쁜 댓글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서재마다 봄내음이 진하게 묻어나는데 제 마음은 아직도 차가운 바람만 불고 있나봅니다. 그래서 시집에서 데리고 왔답니다. ㅎㅎ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2/23 15:24

윤재철

2017-02-23 15:24

그옛날 문학소녀의
붉은 입술이 그립다

봄의속삭임이 들려오는
오후에 김이진 시인님 의
봄바람 곱게써내린 시선에서
머물러 보며
그옛날 고딩시절 YmcA 에서
문학의밤 시낭송회 때 문학소녀가
떠오릅니다
멋진오후 시간보내세요


김이진	와~우! 그러셨군요. YMCA 생각나지요. 저는 문예반에 있었습니다. 플라타너스 잎에다 멋진 시 하나 적어서 책갈피에 끼워 여학생에게 주기도 하구요. ㅎㅎ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2/23 15:28

박외도

2017-02-23 15:55

김 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집도 내셨군요, 그옛날 문학 소녀 아직도 못잊어
시 로 탄생 했군요. 추억속에서 항상 행복 하십시요
감사 합니다.


김이진	네 가슴속에 예쁜 추억 하나 담아두었답니다.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2/23 16:11

김영환

2017-02-23 16:24

봄 바람이 생각나게 하는 것
그 옛날 문학소녀의 붉은 입술
아직도 중년의 마음은 문학소년인가 봅니다.
고운마음 고운시향에 젖는 저녁은 시간도 거슬러 젊어 집니다.
늘 향기나는 글로 함께 하여 기쁨니다.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네 시인님 아직 철분이 부족한가 봅니다. ㅎㅎ 문학소년 문예부에 있을때 그 시절이 그리움입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2/23 16:32

이정규

2017-02-23 19:39

김이진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겨울이 봄아가씨을 시샘하듯 다시 추워졌어요..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한 박사라도 제 역할을 못하는 사람보다는
많이 배우지 못했어도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바로 주인공이며,
진정으로 능력 있고 행복 사람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과거도 미래도 생각 하지말고
지금 이라는 현실이 제일 중요 합니다.
지금 이시간이 지나면 다시는 오질 않습니다.
오늘도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미소가 가득차고 넘치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이정규 시인님! 긴 댓글로 따뜻한 마음 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더 추워졌습니다. 따뜻한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24 09:52

이기영

2017-02-23 21:19

그러네요 시인님
제가슴에도
소녀의 미소가 않았을때도 그랬지요 ^^


김이진	이기영 시인님! 오늘도 멋진 날 되세요. 시인님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2/24 09:53

김남기

2017-02-24 02:06

문학소녀의 눈망울은
아름다웠지요
봄바람이 불면 그시절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솟아나지요
행복한 날 되세요 시인님


김이진	멋진 시인님 아름다운 추억 가끔 펼쳐 보는 그 마음 행복하시죠. 오늘도 멋진 날 되세요.^^	2/24 09:54

김정애

2017-02-24 08:11

가슴에 콕 박히는게 제 마음 같습니다.
누구나 그러했듯
저도 학창시절엔 문학소녀였지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으로 활기찬 하루를
시작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김이진	김정애 시인님 어서오세요. 따뜻한 마음 함께 해주심 감사드려요. 문학을 사랑하는 문학소녀 김정애 시인님 ㅎㅎ 늘 아름다운 모습으로 좋은 글 많이 전해주세요. 행복하세요.^^*	2/24 09:56

박희홍

2017-02-24 08:47

김이진 시인님

「봄바람
그 옛날 문학소녀의 붉은 입술 그립다.」
우리 모두는 소녀소년 시절에 문학소녀소년이었지요.
맛깔스럽게 곱게 지피신 시꽃 향기에 젖어갑니다. 고맙습니다.

금방 웃고 또는 다는 금요일 내내 행복하시고
주말에도 유쾌 상쾌 통쾌한 시간되십시오.
오늘도 복된 날 되시고 스마일 두 손 모아


김이진	박희홍 시인님! 웃으시는 모습 정말 행복합니다. 늘 이렇게 달려오셔서 진솔한 마음 전해주시니 참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 날 따뜻한 행복이 흐르길 바랍니다.	2/24 09:57

주응규

2017-02-24 09:23

봄이 스르르 잠 깨어나는 계절에 곱게 피우신 시향에 젖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입춘도 우수도 지난 절기에 아직은 쌀쌀한 날씨지만
봄은 부지런히 우리네 곁에 오고있습니다
만물이 피어나는 계절에 마음에도 봄을 활짝피우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들기를 축원합니다
향기로운 계절에 좋은 글 가득 피우십시오.^^


김이진	주응규 시인님! 늘 협회의 문학발전을 위해 수고 하심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2/24 09:58

허정인

2017-02-24 10:06

봄바람

간결하고 아름다운 시어들
봄 바람이 확실합니다.
~~시인님! 멋쟁이
저는 시향으로 울렁증 입술을 꼭꼭 물어봅니다. ^*^


김이진	아름다운 허정인 시인님 댓글도 예쁘게 내려 놓으셨네요. 시인님의 댓글에 저 행복해 보이는 모습 보이시죠. ㅎㅎ 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모습처럼 아름다운 날 예쁘게 채색하세요.^^*	2/24 10:09

조동선

2017-02-25 07:10

김이진 시인님

상쾌 아침입니다
비가 내리고 싹이 튼다는 우수를 뒤로
조석으로 쌀쌀하지만
낮에는 따듯함에 붐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봄바람
소녀의 불은 입술 미소에 아직도 소년인듯 합니다
고은 시 향에 머물다 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희망의 봄 향기 느끼시며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김이진	조동선 시인님^^* 상쾌한 주말아침 다녀가셨네요. 좋은 계획 있으신지요. 가족과 함께 안식의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2/25 07:19

경규민

2017-02-25 09:06

봄은 오고 있네요
울긋 불긋 꽃 사위하면서
서서하 다다오네요
시인님! 곱게 부는 봄바람
어린소년의 마음으로 접합니다.
늘 즐거운 시간되소서


김이진	주말 아침 시인님의 발걸음에 감사한 마음으로 따뜻한 차 한 잔 올립니다.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2/25 09:08

유학수

2017-02-25 13:09

봄바람,
불어오고 있습니다
지금
이시간 살랑살랑 봄바람
불어옵니다
처녀 가슴에도
총각 가슴에도
오늘은 총각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ㅋㅎ
봄,
만끽 하셔요
시인님 늘 응원 감사드립니다
꾸벅


김이진	유학수 시인님 오늘은 총가으로 멋진 시간 보내고 계신지요.ㅎㅎ 늘 그 마음으로 멋지게 사시길 바랍니다. 주말 행복하세요.	2/25 14:07

이민숙

2017-04-09 23:24

그 옛날 문학소녀의 입술이 그립다
봄바람을 그렇게 그려 놓으셨군요
피크빛 봄바람을 봅니다


김이진	이민숙 시인님^^* 고운 발자취 감사드려요. 새로운 한 주간도 아름다움으로 채색하세요.^^*	4/10 08:53

주말 아침2

기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61	개별꽃	26	김이진	2017-03-08

360	바람은 알고 있겠지	44	김이진	2017-03-03

359	함께 하고픈 사람	34	김이진	2017-03-02

358	유혹	24	김이진	2017-03-01

357	삶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46	김이진	2017-02-27

356	전율	22	김이진	2017-02-26

355	주말 아침2	28	김이진	2017-02-25

354	봄바람	44	김이진	2017-02-23

353	기도	68	김이진	2017-02-19

352	선(線)	40	김이진	2017-02-17

351	봄이 내 가슴을 흔드는 이유	78	김이진	2017-02-10

350	버리지 마세요	58	김이진	2017-02-07

349	자전거를 타는 남자	80	김이진	2017-02-02

348	바람은 아무런 말이 없다	30	김이진	2017-02-01

347	하얀 그리움	52	김이진	2017-01-30

346	시와 조각의 만남	64	김이진	2017-01-26

345	포장	18	김이진	2017-01-25

344	당신의 안부	56	김이진	2017-01-23

343	당신의 아침을 불러봅니다	50	김이진	2017-01-21

342	이유 아닌 이유	60	김이진	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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