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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7-09-09 09:16

ㆍIP: 175.xxx.72

여유

여유

김이진

굵은 땀방울 흘리며
앞만 보고 달려온 숨 가쁜 시간들
잠시나마 쉼 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

그래서 난
이 가을이 참으로 좋다

가끔은 고독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고 싶지만
그 고독에 노예가 되고 싶지는 않다

숲길을 걸으며
맑고 파란 하늘을 보라
가슴의 창으로 스치는 풍경을 보라

하루를 여는 아침
사무실 창으로 살포시 찾아온
향기바람 얼마나 상큼하고 사랑스러운가

난 이 가을을
마음껏 포옹하며 사랑하리라

메마른 내 가슴에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으로 흠뻑 적시리라.

김이진 감성시집
제2시집 《내 마음에 꽃비가 내리면》

경규민

2017-09-09 12:40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을 예찬론이시네요
아름답고 풍요로운 가을
누가 싫어하겠어요
마음껏 포옹하며 사랑해도 부족하지요
봄부터 얼마나 감내하며 온 가을인가!!
시인님! 마믕도 물질도 넉넉한 가을되시고
환절기 건강도 챙기시구요


김이진	경규민 시인님 어서오세요. 늘 잊지 않고 찾아오셔서 좋은 말씀 남겨주심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이 가을에도 멋진 글 많이 지으시길 바랍니다.	9/10 09:42

오필선

2017-09-09 17:10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짓 시인님,
인사 드립니다
넉넉한 가을에 마음도 넉넉하시다니 풍년을 맞으셨나 봅니다
시원하게도 맑은 하늘에 바람도 시원한 가을
누리시는 넓은 가슴 만큼 풍요롭기를 바랍니다
넉넉하게 그려주신 가을에 여유
저도 여유를 곁에 모셔봅니다
주말 즐거운 시간 되세요


김이진	오필선 시인님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귀한 발걸음 마음으로 함께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이 가을 넉넉함으로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9/10 09:43

이정규

2017-09-09 17:50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는 여유가 가야할 길을
바로 갈 수있는 지혜를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삶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는 휴식~
편안하고 자유롭게 마음의 한가함을 가득 누리시고
높고 맑은 푸른 하늘 한 번 쳐다보며
길게 심호흡을 할 수있는 여유로움과 함께
은은히 불어오는 바람결에 몸을 내 맡기며 풍요로운 삶속에서
좋은 일만 가득한 행복한 주말 오후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이정규 시인님! 늘 멋진 모습으로 다가와 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마음 만큼이나 긴 글로 함께 해주심도 감사드리구요. 이 가을 멋진 길이 되시길 바랍니다.	9/10 09:45

김나현

2017-09-09 21:54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난 이 가을을
마음껏 포옹하며 사랑하리라

메마른 내 가슴에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으로 흠뻑 적시리라.

네 시인님 갈바람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봄부터 달려왔으니 이가을을 맘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나늘이 하기에 더없이 좋은 날씨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여유로운 주말 되시길 빕니다


김이진	김나현 시인님^^* 9월의 하늘은 참으로 맑고 깨끗함이지요. 이 가을에는 그 하늘도 닮아보았으면 합니다. 베란다 창으로 보이는 하늘을 보며 커피 잔에 가을을 담아봅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모습처럼 아름다움으로 물들이시길 바랍니다.^^*	9/10 09:47

박진표

2017-09-09 23:32

김이진 시인님!!
여유...
난 이 가을을
마음껏 포옹하며 사랑하리라...
시인님의 가을은 그렇게 물들겠네요.
낙엽이 떨어짐은
다음해를 준비하기 위함이니
참 경이롭고 지혜로운 일입니다.
대자연의 품속에서
시인님 가을 마음껏 즐기세요.
토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한 주일의 수고하심 주일이 주는 시간에 잠시나마 안식의 시간 되시길 바래봅니다. 늘 멋지신 시인님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9/10 09:48

김상훈

2017-09-09 23:43

제 몸 살기 위해
잎사귀를 버리는 나무처럼
가을이 쓸쓸한 이유는
모든 것이 떨어지기 때문일 겁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벗어버린
겨울 나목 만큼이나 쓸쓸하랴.
봄의 움틈이 그래서 더
사랑받는 이유인지 모릅니다.

여유,
잘 읽고 갑니다.


김이진	김상훈 시인님 귀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은 생각의 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계절마다 가져다 주는 신비로움 그 귀한 선물에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지요. 이 가을 시인님만의 색체감으로 물들이시길 바랍니다.	9/10 09:50

배정이

2017-09-09 23:59

홀가분한 마음으로
이 가을
멋지고 사랑스럽게 품어가시고
시인님,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배정이 시인님^^* 가을이 가져다 주는 선물 시인님께 다 드립니다. 이 가을 멋지게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9/10 09:51

권경희

2017-09-10 01:18

시인님
맑고 파아란 하늘
시원한 기분 좋은 바람이
더없이 좋은 계절입니다.
앞만보고 분주히 달려온 세월
결실의 계절에 맞아
고독과 낭만을 즐기고 향기로운
가을여행 길 멋진 수채화로 흠뻑
물들이길 바랍니다.시인님 ^^


김이진	권경희 시인님^^* 늘 예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이 가을에도 시인님의 가슴에 예쁜 추억으로 물들이시길 바랍니다.^^*	9/10 09:52

김정애

2017-09-10 20:01

여유~~
여유로운 마음으로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 안고 가옵니다.
가을 행사에 반가히
뵙길 소망합니다.^^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이 가을 시인님 만의 색채감으로 물들이시길 바랍니다.	9/10 21:17

이석희

2017-09-10 20:26

굵은 땀방울 흘리며
앞만 보고 달려온 숨 가쁜 시간들
잠시나마 쉼 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

그래서 난
이 가을이 참으로 좋다

김이진 시인님~~~
잠시라도 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아름다운 이 가을에서 찾으십니다.
넉넉하게 그려주신 가을에 찾은 여유
저도 이 가을에 다가가 여유의 향기를 깊게 호흡하여 봅니다.


김이진	이석희 시인님 어서오세요.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따뜻한 행복이 흐르길 바랍니다. 이 가을 좋은 일만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9/10 21:16

박진표

2017-09-10 23:15

김이진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일요일도 깊어갑니다.
휴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주말 안식의 시간 되셨는지요. 새로운 한 주간도 기쁨으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9/11 09:46

강순옥

2017-09-11 17:21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유 /

굵은 땀방울 흘리며
앞만 보고 달려온 숨 가쁜 시간들
잠시나마 쉼 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

그래서 난
이 가을이 참으로 좋다

여유 있게 배독하고갑니다
이 가을이 참으로 좋아요...ㅋ
웃음꽃 활짝 핀 좋은시간 보내십시오
다녀가심 응원 감사합니다 ^^


김이진	어제는 종일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햇살고운 맑은 하늘이 상큼한 미소로 인사하는 아침입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자취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그려가시길 바랍니다.^^*	9/12 09:02

주명옥

2017-09-11 17:37

여유

난 이 가을을
마음껏 사랑하며 포옹하리라
메마른 내 가슴에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으로 흠뻑 적시리라!

아~가을!
참 좋습니다
멋지고 멋지게 이 가을 다
담아가세요~시인님!


김이진	주명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는거죠^^* 시인님도 이 가을 예쁘게 물들이시길 바랍니다.^^*	9/12 09:03

김희선

2017-09-11 18:58

뜨거운 여름날 견뎌내느라
힘드셨지요..
이제 선선한 가을 속으로
성큼성큼 들어서고 있네요..
한결 가벼워진 마음과
삶의 여유로움 속에
행복이 묻어납니다.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행복한 가을날 되세요.~시인님^^*


김이진	김희선 시인님^^* 늘 잊지 않고 예쁜 마음 고맙고 감사합니다. 덥다는 핑게로 여름나기 하였더니 복근이 도망가고 없네요. ㅎㅎ 이 가을 열심히 달리고 운동해야 겠어요. 시인님도 멋진 가을 힘차게 달리시길 바랍니다.^^*	9/12 09:06

황순모

2017-09-11 22:15

시인님 ~
안녕하세요
잘지내시죠~!!

높아지는 하늘과
하나둘 물들어가는 단풍의 계절
짙어가는 시간들속에 깊은시향 곱게지어
펼치신글 발길들리어 감사히 배독하고
다녀갑니다 ~~
편안하고 행복한밤 되십시요~!!^-^


김이진	황순모 시인님 어서오세요. 잘 지내시는 거죠. 이 가을 시인님의 모습처럼 멋진 날 되세요.^^	9/12 09:06

김태윤

2017-09-11 23:17

가끔은 고독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고 싶지만
그 고독에 노예가 되고 싶지는 않다

저의 마음도 같은 마음입니다
고독은 길면 아파해야 하니까요
여유있는 시간 적당한 사색과 고독
이것이야말로 제대로 가을을 즐기는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김이진	김태윤 시인님! 마음 함께 해주심 감사합니다. 파아란 하늘이 춤추는 계절 힘차게 달리시길 바랍니다.	9/12 09:08

장계숙

2017-09-12 11:25

열심히 일 하는 것도 중요 하지만
스스로에게 여유를 줄 수 있는 맘은
더 소중한것 같습니다.
올 가을엔 행복한 일들이 많아지길
기원합니다.


김이진	시인님 어서오세요. 잘 지내시는거죠^^*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이 가을 예쁘게 물들이시길 바랍니다.^^*	9/12 12:07

김종덕

2017-09-12 15:23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 가을의 여유는 숨을 깊이 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쪼달리는 여유가아닌 한번 쯔은 푹 퍼져서 누리고 싶은 여유. 이것은 오직 가을이기 때문에 가능할 것 같습니다. 고운 가을 맞으시고,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김이진	김종덕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위에 늘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라며 시인님의 가을에도 여유로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9/12 16:03

김인숙

2017-09-12 16:50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
무진장 바쁘게 일하다 보니
땀 닦을 시간도 없어 땀이 흘러 눈 안으로 들어갔어요
엄청 따가워 눈이 빨갛게 울었습니다
이 초가을이 한 여름보다 제겐 너무 덥습니다
서재에 게으름뱅이가 되었습니다
1등으로 와야 조기 위에 노란 별 하나 달을 텐데 ㅋ
이 가을에 여유로운 마음으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이진	김인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서재가 조금 조용해서 궁금하였는데 많이 바쁘셨군요. 환절기라 환자들이 많은가 봅니다. 열심히 일하시는 시인님 이 가을에는 마음의 여유로움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9/12 19:10

조동선

2017-09-12 17:16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풍요로운 가을 날씨에
오늘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늘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여유
난 이 가을을
마음껏 사랑하며 포옹하리라
메마른 내 가슴에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으로 흠뻑 적시리라.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환절기에 몸 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김이진	조동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로 가는 길 멋지게 달리고 계신거지요. 고운 발자취 남겨주심 감사드립니다. 글 쓰기 좋은 계절이네요. 좋은 글 많이 빚으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9/12 19:12

여관구

2017-09-12 20:32

"난 이 가을을
마음껏 포옹하며 사랑하리라

메마른 내 가슴에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으로
흠뻑 적시리라."

가을 사랑에 흠뻑 취해있는
시인님 그 마음을 이해 합니다.
그녀와 함께라면 더욱 행복이 넘쳐 나겠지요.
오늘도 행복한 시상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김이진	여관구 시인님! 시인님의 발자취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9/13 08:56

정찬열

2017-09-12 21:44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완연해진 가을이 깊어가는 계절
흰 이슬이 내린다는 24절기의
白露 가지나니그토록 애절하든 매미소리도
목이쉬어가고 긴 장마와 마른장마끝에도
들판에 벼들은노란 고개를 숙이며 풍년을
기약하는 가을입니다.
"여유"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
시인님의 곱게지피신 글 감사히 봅니다.^^
남은 한주도 알차고 편안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김이진	정찬열 시인님!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 가을이 시인님께 축복의 계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멋진 날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9/13 08:57

박진표

2017-09-12 21:49

김이진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화요일도 깊어갑니다.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아침 인사로 안부를 묻습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모습러첨 멋진 날 되세요. 힘찬 발걸음 응원합니다.^^	9/13 08:58

허정인

2017-09-13 06:53

멋진 김이진 시인님!
가을 남자로 이미 물들여지고 있네요
수채화로 물들여진 가을 노래에 빠졌습니다
참 곱게도 물들여지네요.


김이진	아름다운 허정인 시인님^^* 하루를 여는 아침 시인님의 예쁜 마음 감사드립니다. 이 가을 시인님의 가슴에 예쁜 수채화 그리시길 바랍니다.^^*	9/13 08:59

이민숙

2017-09-13 12:12

가끔은 고독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고 싶지만
그 고독에 노예가 되고 싶지는 않다

숲길을 걸으며
맑고 파란 하늘을 보라
가슴의 창으로 스치는 풍경을 보라

하루를 여는 아침
사무실 창으로 살포시 찾아온
향기바람 얼마나 상큼하고 사랑스러운가

여유
시인님
최신란이 어려워서
글 올린것도 몰랐습니다
차분하게 본다고 하여도
놓치는것 미안합니다
여유 참 여유롭게 다가 옵니다 ㅎ
맛점하세요 ^*^


김이진	이민숙 시인님! 맛점허셨는지요. 바쁘신 시간 쪼개어 찾아주시고 고운 마음 전해주심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늘 지금처럼 고운 글 많이 쓰시고 행복한 가을 그리시길 바랍니다.^^*	9/13 12:58

김단

2017-09-13 12:35

티끌 한 점 없이 눈부신 가을 오후
풍요로운 계절의 여유인 양
서둘지 않는 넉넉한 걸음으로
향 짙은 가을이 살짜기 하늘길로 오고 있습니다.

김이진시인님
오늘 하루도
정겨움이 가득 스며드는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김단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이 가을 시인님만의 색채감으로 물들이시고 좋은 글 많이 빚으시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9/13 12:59

구분옥

2017-09-13 13:49

오랫만에 시인님 서재에 노크 해봅니다
깊어가는 가을날
사는게 뭔지 눈코 뜰새 바쁘게 살다가
문득 올려다 본 하늘
그 하늘이 얼마나 아름답던지요
시인님 이가을 주인공이 되십시요
작은힘 이나마 응원 하겠습니다
멋지게 지필 하신 여유
잘 배독 하고 갑니다


김이진	구분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바쁜 일상 열심히 사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시인님의 응원에 힘입어 이 가을 더 행복할 것 같은 예감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감사합니다.^^*	9/13 14:55

김광섭

2017-09-13 15:44

수요일에도 고운 미소와 함께
건강함이 어우러지는 기분 좋은 날 ~
되시고 즐거움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시인님~~~!


김이진	김광섭 시인님! 늘 감사입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이 가을 좋은 글 많이 빚으시길 바랍니다.	9/13 17:37

정회선

2017-09-13 16:32

난 이 가을을
마음껏 포옹하며 사랑하리라

메마른 내 가슴에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으로 흠뻑 적시리라.

가을을 사랑하시는 울 시인님 ~~~
가을은 남자의 게절이라지만
멋지신 시인님이 이 가을의 주인공입니다.

깊어 가는 가을을 더 멋지게 장식하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구요 ~~~


김이진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 시인님의 마음을 담은 따뜻한 글에 참으로 고맙고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멋진 시인님은 마음도 가을처럼 풍요로운 것을요. 시인님도 늘 멋진 시간 행복으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9/13 17:39

강성순

2017-09-13 19:12

가끔은 고독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고 싶지만
그 고독에 노예가 되고 싶지는 않다

시인님
안녕하시온지요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이 너무 아릅답습니다
가을은 가을을 넘어선 겨울이 보이기 때문일까요
늘 가을처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강성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무실에서 일하다 잠시 들어왔는데 우리 시인님의 예쁜 발자취로 하루의 피로가 가시는 듯 한걸요. 시인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지요. 시인님도 행복한 밤 안식의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9/13 20:23

김기전

2017-09-13 20:29

김이진 시인님 여유~
고운 시향에 여유있게 쉬다갑니다
조석으로 시원한 바람이 부는것이
가을이 성큼 다가 온것만 같습니다
낮 더위도 사그러들고 일상생활도
활력이 되돌아오겠지요 시인님 늘 향필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이진	김기전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는 거죠. 이 가을 시인님의 계절이길 바랍니다. 행복한 오늘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9/14 08:48

박진표

2017-09-13 20:35

김이진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깊어가며 저무는 수요일 밤 입니다.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평안하세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아침 햇살이 참으로 맑고 깨끗하네요. 오늘도 멋진 날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9/14 08:48

석옥자

2017-09-14 23:02

시인님! 동안도 안녕하세요?
오래도록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색색이 물들어 가는 가을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의미롭게 집필하신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십시요


김이진	석옥자 시인님! 늘 고운 걸음 주심 감사드립니다. 잘 지내시는거죠. 이 가을에도 시인님만의 색채감으로 물들이시길 바랍니다.	9/15 11:52

김연식

2017-09-14 23:02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유
참 이상하쥬
저도 오늘 여유라는 단어를
입속에 몇번이고 중얼 거렸답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이 글을 보려 했나봅니다

굵은 땀방울 흘리며
앞만 보고 달려온 숨 가쁜 시간들
잠시나마 쉼 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

가을에는 티없이 푸르른 하늘을
바라보며 생각없는 여유를 갖고싶군요
시인님
감사한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김이진	김연식 시인님! 같은 생각을 가진다는 것은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며 느끼는 것이겠지요. 네 가끔은 쉼하는 시간도 필요하답니다. 시인님 이 가을과 함께 마음의 여유로움 많이 갖으시길 바랍니다.	9/15 11:51

박진표

2017-09-15 00:28

김이진 시인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안녕히 주무세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금요일의 아침 출발 잘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최고의 날, 행복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9/15 11:48

주응규

2017-09-15 10:42

가을빛 같이 곱게 지펴 놓으신 고운 글향에 머무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곡을 익히려는 막바지 가을볕이 안간힘을 다하는 요즘입니다
불어오는 바람에도 의미를 담아오는 듯합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고 건강하십시오
좋은 계절에 시향 풍성히 담아내시고
이번주 일요일 협회 행사날 꼭~ 뵙기를 청합니다. ^^


김이진	주응규 시인님! 가을 행사 준비로 바쁘실텐데 찾아주심 감사드립니다. 이 가을 좋은 글 많이 빚으시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9/15 11:47

조충생

2017-09-15 17:26

김이진 시인님 안녕 하세요
시인님의 고운글 가을 예찬 여유 곱게 지펴 놓으신
글향에 오랜동안 머물다 갑니다.
맑고 고운 하늘빛 가을에 늘 향필 하시여 문운이 창대 하시길 기원 합니다
이번주 대전 행사에 감사의 인사 드리겠습니다 시인님..


김이진	조충생 시인님 반갑습니다. 강원도민 생활체육대회 관계로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찾아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9/16 16:40

김미숙

2017-09-20 08:15

시인님!
이 가을을 몽땅 끌어 안으셨군요.
가을 과의 사랑 꿀같은 밀어 나누세요.
마라톤을 하며 가을 바람을 느끼는 시인님 멋쟁이 ㅎㅎ


김이진	김미숙 시인님^^* 귀한 발걸음 감사합니다. 지난 밤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파란하늘이 마음까지 파랗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도 이 가을 예쁜 수채화 그리시길 바랍니다.^^*	9/20 11:32

공습경보

승무(僧舞)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21	겨울 편지	110	김이진	2017-12-31

420	김밥	50	김이진	2017-12-29

419	내 마음의 풍경	122	김이진	2017-12-07

418	꿈을 꿀 수 있다는 것	30	김이진	2017-12-06

417	12월의 독백	72	김이진	2017-12-01

416	오늘 그대가 있기에	42	김이진	2017-11-29

415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그곳에서	30	김이진	2017-11-28

414	기다림의 미학	76	김이진	2017-11-21

413	황홀경(慌惚境)	50	김이진	2017-11-19

412	따끈한 행복	38	김이진	2017-11-18

411	11월의 아침	118	김이진	2017-11-01

410	봄을 마시는 가을 남자	68	김이진	2017-10-28

409	자유로운 영혼	90	김이진	2017-10-20

408	시월 그 길을 걷는다	80	김이진	2017-10-09

407	마지막 출근	64	김이진	2017-09-29

406	당신의 아침을 사랑합니다	64	김이진	2017-09-25

405	공습경보	72	김이진	2017-09-16

404	여유	76	김이진	2017-09-09

403	승무(僧舞)	86	김이진	2017-08-28

402	길	81	김이진	2017-08-15

	1 2 3 4 5 6 7 8 9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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