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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7-12-01 11:21

ㆍIP: 175.xxx.72

12월의 독백

12월의 독백

김이진

첫사랑의 설렘처럼
12월의 아침을 맞이합니다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가슴 속 서랍에 담아둔 그리움은
그녀의 숨결처럼 떨림으로 다가옵니다

검정 비닐 속
새색시의 수줍음일까
얼굴을 붉히는 빨간 홍시처럼
누군가를 기다리는 설렘으로 다가옵니다

따끈한 커피 한 잔이
예쁜 접시에 홍시 하나가
엄마의 따뜻한 사랑 머금고
겨울아이를 달콤하게 안아줍니다

12월의 가슴에
하얀 그리움으로
또 하나의 추억을 그리며
가슴이 뜨거워지는 사랑처럼
엄마가 타준 따끈한 커피처럼
날마다 기쁨과 감사의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이진 감성시집
제3시집《그리움이 사랑을 품을 때》

백설부

2017-12-01 13:20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따끈한 커피처럼
향기롭고 그윽하게
12월의 첫날을 보낼 수 있게 해주시네요.
기쁜 성탄절이 있는 축복의 달이기도 합니다.
덕분에 쓸쓸함이나 허전함은 허접한 사치 같은
느낌마저 들게 하네요.
감성빛 고운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따스한 사랑이 가득한 12월 되세요~^^


김이진	백설부 시인님! 한걸음에 달려오셔서 따뜻한 마음 함께 전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따뜻한 사랑이 넘치는 12월 되시길 바랍니다.	12/1 16:09

장계숙

2017-12-01 14:01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12월의 첫날
고운 마음을 펼치셨네요.
따스한 커피처럼
설렘의 독백처럼
이 겨울도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장계숙 시인님^^* 고운 발자취 감사드려요. 겨울로 가는 길 감기 조심하시고 늘 따뜻한 행복이 흐르길 바랍니다.	12/1 16:10

주응규

2017-12-01 14:27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곱게 빚어 놓으신 시향에 추운 마음 뎁혀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2월 첫날입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12월입니다
마무리 잘하는 올 한해 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연말 여러 모임으로 몸상하기 쉽습니다
건강 잘 챙시기시고 가정내에도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김이진	주응규 시인님! 12월의 아침 잘 맞이하셨는지요. 조금은 분주한 시간들이지만 그래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12/1 16:12

김나현

2017-12-01 15:11

12월의 가슴에
하얀 그리움으로
또 하나의 추억을 그리며
엄마가 타준 따끈한 커피처럼
기쁨과 감사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온 누리에 가슴 따뜻한 사랑으로 흐르길 바랍니다.

사랑 많으신 시인님
역시 12월엔 온누리에 따뜻한 사랑을
마음 훈훈해 지는 시향입니다
한해 못다 이룬 소망 이루시고
마무리 잘 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김이진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늘 반가운 시인님 함께 해주시는 마음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글도 잘 보고 있답니다. 좋은 글 주심 고맙고 감사합니다. 12월의 첫날 잘 마무리 하시고 마음 따뜻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2/1 16:14

이민숙

2017-12-01 17:53

따끈한 커피 한 잔이
예쁜 접시에 홍시 하나가
엄마의 따뜻한 사랑 머금고
겨울아이를 달콤하게 안아줍니다

12월의 가슴에
하얀 그리움으로
또 하나의 추억을 그리며
엄마가 타준 따끈한 커피처럼
기쁨과 감사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온 누리에 가슴 따뜻한 사랑으로 흐르길 바랍니다.

커피와 홍시
달달하고 쌉스런맛의 조화
정성과 사랑도 듬북 최고입니다 ~^^


김이진	네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이 담긴 커피라 그런지 입안에 감도는 향이 참으로 좋았답니다. 이민숙 시인님 늘 고운 걸음으로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되세요.^^*	12/2 06:50

정회선

2017-12-01 19:44

12월의 가슴에
하얀 그리움으로
또 하나의 추억을 그리며
엄마가 타준 따끈한 커피처럼
기쁨과 감사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온 누리에 가슴 따뜻한 사랑으로 흐르길 바랍니다

12월을 이쁘게 장식하셨네요...
역시 멋진 시인님이십니다.

추위에 건강 유념하시고
일마다 시마다 때마다
늘 좋음으로 채움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이진	정회선 시인님! 멋진 시인님 오셨네요. 겨울로 가는 길 조금씩 추워지고 있네요. 그래도 멋진 시인님은 그 겨울을 사랑하리라 믿습니다. 날마다 행복한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12/2 06:51

김기전

2017-12-01 20:17

김이진 시인님
따끈한 커피처럼~
12월의 가슴에
하얀 그리움으로
또 하나의 추억을 그리며
엄마가 타준 따끈한 커피처럼
기쁨과 감사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곱게 피워내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올해도 한달밖에 남질 않은것 같습니다
올해 계획 하시던 일 알찬 마무리로 소원
성취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김기전 시인님! 날마다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를 부르시는 시인님 늘 지금처럼 고운 글 많이 빚으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12/2 06:53

김종덕

2017-12-01 20:45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따스한 커피, 겨울에 많이 생각날듯합니다. 옛날에는 커피를 좋아햇는데 세월이 흘러 커피에 앨러지가 생겨 맛조차도 못보고지냅니다. 대신 녹차를 엄청 좋아합니다. 매일 한 주전자씩 끓여 놓고 물처럼, 사란을 마시고 지내고 잇읍니다. 시인님, 이겨울에는 진짜 따스하게 지내십시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이진	김종덕 시인님! 따끈한 녹차 좋답니다. 물처럼 마시면 아마도 건강에 도움이 되겠지요. 늘 긴 댓글로 마음 함께 해주시는 시인님 오늘도 멋진 날 최고의 날 되시길 바랍니다.	12/2 06:54

박외도

2017-12-01 20:49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벌써 이해의 마지막 달 이내요
마지막 남은 날 마무리 잘하시고
가내 평안 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김이진	박외도 시인님! 겨울로 가는 길 12월의 아침이네요.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따뜻한 행복 가슴에 넘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2 06:55

임세규

2017-12-01 21:04

김이진시인님 안녕 하세요..

올려주신 시향에 잠시 머물다가 갑니다.

펑펑 눈이 올듯 하다가도 금새 그쳐
거리에 미끄럼만 남긴채 사라져버린 눈이
얄미운 저녁이네요..

날이 몹시도 춥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이불의 온기속에서 머믈고
싶은 계절 입니다.

늘 행복이 머무는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임세규 시인님! 잘 지내시는거죠. 그러네요. 이제는 이불속이 그리움이지요. ㅎㅎ 오늘 하루도 멋진 날 되시길 바랍니다.	12/2 06:49

김상훈

2017-12-01 22:09

계절의 틈새를 맞이할 때마다
모호한 나이테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인간의 나이로 친다면 아홉 수이거나
시간으로 치면 59분 쯤이라고나 할까.
이 좁은 간극 안에서 우리는
목표까지 다 온 것인가 더 갈 것인가를
재빠르게 판단해야 하는데
판단을 내릴 때는 반드시 용기가 필요하다.
지혜나 총명함이 좋은 것은 맞지만
그 좋은 것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것은
판단과 용기이며 특히, 타임이 매우 중요하다.
타임을 놓치면 모든 것은 허사기 때문이다.

날씨가 매우 찹니다.
외출시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따끈한 커피처럼,
잘 보고 갑니다.


김이진	김상훈 시인님! 늘 찾아주셔서 좋은 말씀으로 마음 함께 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겨울로 가는 길이 조금씩 추워지고 있네요. 날마다 따뜻한 일상이시길 바랍니다.	12/2 06:48

김선목

2017-12-02 00:35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따끈한 커피 한 잔이
예쁜 접시에 홍시 하나가
엄마의 따뜻한 사랑 머금고
겨울아이를 달콤하게 안아줍니다/
이것이 행복이라
이것이 사랑이라 아니하리요?
어머니 그리움! 공감합니다
추어지는 날씨에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김선목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아내랑 오일장에 갔다가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홍시랑 따뜻한 찌개 끓여 드시라고 동태를 사서 아내랑 함께 했더니 어머니께서 따뜻한 커피 한 잔이랑 홍시를 챙겨주시더라구요. ㅎㅎ 시인님 겨울로 가는 길 늘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12/2 06:57

경규민

2017-12-02 09:22

벌써 12월 이해의 마지막 달이네요
지난날을 되돌아보면 이쉬움도
기쁨도 줄거움도 괴로움도
모두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그러나 오직 하나
지금도 내가 이렇게 건강하게 먹고 자고 거닐고 함게 할 사람니 있다는 것
이거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디있겠는 지요
12월은 감사와 나눔으로 묻혀가야 할 마지막 달이기를 요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즐거운 나날되세요


김이진	지금도 내가 이렇게 건 강하게 먹고 자고 거닐고 함께 할 사람이 있다는 것 이거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디 있겠는 지요 네 시인님의 말씀처럼 오늘 이 시간 살아 숨 쉴 수 있음에 얼마나 기쁘고 고맙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12/2 11:25

김정택

2017-12-02 13:09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김이진	김정택 시인님! 12월의 첫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주말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2/2 13:55

김영주

2017-12-02 14:13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멋지게 올려주신 아름다운 시에 머물며
잠시 기쁨과 함께 감사히 배 독하였습니다.
주말과 휴일 즐겁게 보내시며 12월에는 건강과 함께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김이진	김영주 시인님 어서오세요. 12월의 첫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2/2 18:13

여관구

2017-12-02 15:33

"12월의 가슴에
하얀 그리움으로
또 하나의 추억을 그리며
가슴이 뜨거워지는 사랑처럼
엄마가 타준 따끈한 커피처럼
날마다 기쁨과 감사의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따끈한 커피한잔이
그리운 날입니다.
겨울을 매섭게 토해내는 바람이
나를 얼마나 밀어내는지요.
오늘도 겨울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언제나 의미있는 시심에 향기가 납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김이진	여관구 시인님! 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져서 몸도 마음도 많이 추우시지요. 건강 잘 챙기시고 몸도 마음도 따뜻한 행복이길 바랍니다.	12/2 18:14

이석희

2017-12-02 17:06

김이진 시인님~~~

'12월의 가슴에
하얀 그리움으로
또 하나의 추억을 그리며
가슴이 뜨거워지는 사랑처럼
엄마가 타준 따끈한 커피처럼
날마다 기쁨과 감사의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달랑 한 장 남은 달력을 보노라니
회한이 한 다발입니다.
더 사랑하지 못한 후회
더 감사하지 못한 뉘우침
더 기뻐하지 못한 회한 등등
내년을 기약하여 봅니다.
날씨가 점점 더 움츠려 들게 합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이석희 시인님! 앞만 보고 달려온 시간들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운날씨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늘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12/2 18:15

우영국

2017-12-02 19:17

김이진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피우신
12월의 독백
향기에 젖습니다
시인님
12월에도
더욱 건강 하시고
날 마다
날마다
꽃길 보다
짙은 향필하세요
오늘
하룻길도
행복하게 잘 마무리 하시고
포근한 밤 되시길 빕니다


김이진	우영국 시인님! 12월로 가는 길 따뜻한 행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주말 저녁 가족과 함께 행복하세요.^^	12/2 19:41

공재룡

2017-12-02 22:13

김이진 시인님1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잠시 돌아보니
어느새 또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12월에 첫사랑의 설렘
홍씨같은 새 색시같은 설램

그래도 어린 아이
해맑은 꿈처럼

고운 꿈에 젖어 사시는
시인님이 부럽습니다

12월 마무리 잘하시고
희망찬 새해 맞이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공재룡 시인님! 귀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 뭐 특별한것 있겠는지요. 오늘 살아 숨 쉴 수 있는 그 자체만으로 기쁨이고 감사이지요.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2/3 08:10

허정인

2017-12-03 06:40

12월의 독백

첫사랑의 설렘처럼
12월의 아침을 맞으시는
시인님의 서재에서 행복의 향기를 맡습니다
커피향도 함께요
행복한 아침입니다 감사드려요.


김이진	허정인 시인님^^* 아름다운 시인님 이른아침 고운 향기 내려 놓고 가셨네요. 따뜻한 마음 고맙고 감사합니다. 12월의 첫 주일 사랑으로 따뜻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2/3 08:12

강경옥

2017-12-03 18:51

12월의 독백
시인님의 고운 마음에
쉬어 갑니다
따뜻한 사연 가득 엮어지시어
12월에도
옥필 향필 하셔요
고맙습니다^^


김이진	강경옥 시인님^^* 12월의 첫주말 예쁘게 채색하셨는지요. 시인님의 고운 발자취 고밉고 감사한 마음전합니다. 이밤 따뜻한 행복이 흐르길 바랍니다.^^*	12/3 21:14

정찬열

2017-12-03 20:22

안녕하세요? 김이진 시인님~!
붙잡아도 멈추지않는 세월
한해가 가버리는 아쉬움 뿐입니다.

아직 남아 있는 시간 차분하고 알뜰하게
녹지 않는 하얀꿈 가득하시길
건강과 함께 기원 드립니다.^^

하얀 그리움 "12월의 독백"
곱게지피신 글 잘 배독 하고 갑니다


김이진	정찬열 시인님! 정말로 세월 빠르지요. 그래도 오늘 살아 숨 쉴 수 있음에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시간이진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셨는지요. 꿈길로 가는 시간 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2/3 21:15

김태윤

2017-12-03 22:33

예 시인님
저도 12월의 독백처럼 그런 기쁨과 감사의 시간이고 싶습니다
한 해의 마지막 달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새로운 한 주도 멋지고 보람있게 보내시길 빕니다
빚으신 '12월의 독백' 배람하며 돌아갑니다
건강하셔요 시인님 ^^


김이진	김태윤 시인님!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새로운 주간을 열어가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따뜻한 행복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12/4 07:38

김인숙

2017-12-04 01:29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
제일 가까운 서재 아래층에서 꼴찌로 왔네요 ㅋ
그래도 반가워라 해주실거쥬~^^히힛
12월 내내 행복하시고
군고구마같이 향기로운 시 또 뵙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이진	김인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ㅎㅎ 겨울철이라 병원 많이 바쁘시지요. 늘 따뜻한 사랑 나누시는 시인님 자신의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한주간도 가쁨으로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12/4 07:36

권경희

2017-12-04 16:27

12월의 가슴에
하얀 그리움으로
또 하나의 추억을 그리며
가슴이 뜨거워지는 사랑처럼
엄마가 타준 따끈한 커피처럼
날마다 기쁨과 감사의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이제야 찾아뵙습니다.
한장 남은 달력앞에 서재에
쓸쓸함이 가득한데 시인님의
12월의 향기는 참 따끈따끈합니다.
언제나 매사에 긍정이신 시인님
그 따뜻함을 담아갑니다.
시인님 따끈한 한차 한잔 놓습니다.ㅎ


김이진	권경희 시인님^^* 늘 예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니 참으로 행복한 것을요. 그래서 우리 시인님 오시길 기다리고 있나 봅니다. ^^* 우리가 살아간다는 것 생각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저도 힘든 시간들 많이 있었지만 수렁으로 빠져들면 들수록 점점 힘들어 지기에 가급적 생각을 바꾸면서 살기로 했답니다. 시인님의 댓글 늘 따뜻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12/5 06:44

서민경

2017-12-04 17:04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늘 감기조심 하세요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입니다
지친몸은 푹 쉬셨는지요
여유로운 마음으로 즐겁고 상쾌한 한주 시작하세요
고운 시향에 젖어 갑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김이진	서민경 시인님^^*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으로 날마다 행복으로 달려가고 있답니다.ㅎㅎ 겨울로 가는 길 시인님의 발걸음 늘 기쁨과 감사이길 축복드립니다.^^*	12/5 06:46

구분옥

2017-12-04 18:18

시인님 잘 계시는지요?
12월 독백 시어에서
행복한 삶이 넘치네요
참 보기 좋습니다
누구나 다 그러하듯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가족이라 합니다
항상 사랑이 충만한 가정 되소서
그리고 건강유의 하십시요
행사 때 뵙겠습니다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네 마음처럼 자주 찾지 못해 늘 죄송스러운 마음이지요. 어머니가 타 주신 블랙커피 그 향이 그 따뜻함이 가슴으로 흐르던 것을요. ㅎㅎ 고운 발자취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12/5 06:47

박진표

2017-12-04 19:06

김이진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월요일 밤 입니다.
한 주의 시작.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멋진 시인님 늘 반갑습니다. 시인님을 매일 만나다 보니 이제는 기다려 지는 것을요. ㅎㅎ 화요일의 아침 뜨거운 불씨처럼 따뜻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12/5 06:48

김정애

2017-12-04 19:57

따뜻한 엄마의 손길
엄마의 사랑을 느낍니다.
어머니께서 타주시는
커피를 드실 수 있으신
시인님께서는
참~행복하시겠습니다.
오랜만에 서재에 기웃거립니다.
유난히도 기차를 많이 탔던
올해~~우여곡절 끝에
2017년 마무리입니다.
내년에도 사랑과 따스함이
함께하는 행복한 한 해이길 기도합니다.^^


김이진	김정애 시인님^^* 12월 시인님은 시낭송과정을 수료하셨으니 얼마나 행복하신지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시낭송가가 되시길 바랍니다.	12/5 06:50

한기봉

2017-12-04 21:10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12월의 독백"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11월도 저물고 12월도 벌써 초입을 지나고 있습니다
시간이 세월이 속절 없이 흘러 간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바랍처럼 지나가는 시간들도 때로는 내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 또한 온전하게 나의 몫으로 왔기에 소중하게 담아내야 될 것 같습니다
날씨가 매섭게 추워집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념 하시길 바랍니다
변명 같은 말이지만 일상이 너무 바뻐 복사의 글로 인사를 대신합니다
양해를바랍니다


김이진	한기봉 시인님! 바쁜 시간임에도 불구하시고 이렇게 달려오셔서 좋은 말씀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겨울로 가는 길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12/5 06:51

강성순

2017-12-05 09:52

시인님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벌써 12월입니다
세월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초겨울인데 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움추리기 쉬운 계절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활력이 넘친 삶 영위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낙엽이 아닌
먼지가 수북히 쌓인 서재를 지켜주셔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김이진	강성순 시인님 어서오세요. 서재가 조용해서 많이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안부 하나 놓고 가셨네요. 정말로 반갑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신거죠.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2/5 16:33

김광섭

2017-12-05 12:45

기상특보가 내린 강추위답게 찬바람이 매서운 날입니다.
보온으로 체력 관리 잘 하시면서
움츠림 없이 가슴을 활짝 펴고 당당한 하루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김이진	김광섭 시인님! 겨울로 가는 길 조금씩 추워지고 있는 것 같아요. 시인님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12/5 16:34

임미숙

2017-12-05 21:14

12월의 가슴에
하얀 그리움으로
또 하나의 추억을 그리며
가슴이 뜨거워지는 사랑처럼
엄마가 타준 따끈한 커피처럼
날마다 기쁨과 감사의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이진 시인님!
12월의 설렘이 가득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히 행복한 12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임미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겨울로 가는 길 따뜻한 사랑이길 바랍니다.^^*	12/6 07:08

석옥자

2017-12-05 21:22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워지는 날씨에 편히 잘 계시는지요?
일주일이 어찌나 빠른지 마지막 남은
달력이 문우님의 만남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12월 16일은 소년 소녀가 되는 문우님의 만남,
즐겁기만 합니다. 그날 반갑게 뵈어요 시인님!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김이진	석옥자 시인님^^* 문우님과의 만남 기다림의 행복은 그렇게 설렘으로 다가오나 봅니다. 시인님 다음주 반가움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12/6 07:07

유학수

2017-12-06 05:39

12월의 독백,
벽에 걸려 있는 마지막 12월 달력이
아쉬움에 손짓을 하고 있는 듯합니다
그렇게 그렇게
한해가 다 가고 있습니다
가는 세월에 어쩔 수가 없긴 합니다
감사하게 애독했습니다
추워요
강원도는 더 하겠지요
건강하십시오


김이진	유학수 시인님! 겨울은 그렇게 다가오고 있나 봅니다. 이른 아침 달려오신 시인님 오늘 하루도 멋지고 따뜻한 행복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12/6 07:05

김병근

2017-12-25 17:14

한 해의 365일 중
360일을 어떻게든흘리고
5일이 남은 정유년의 끝자락

밝은 불빛들이
앞다투어 빛을 쏟아내는 성탄절입니다

어둠이 없는 밝음이 가득한
세상이 되기를 가슴으로 기도합니다

건강 유념하시옵고
일상이 힘차고 곱게 빚어지는

1년 치의 남은 5일
가슴에 무언가 뿌듯한 결산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8년 무술년 첫날에는
더욱더 건강한 모습으로 소망하는 일들이
만사형통하는 축복의 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은 12월의 독백 에 머물다 갑니다


김이진	김병근 시인님! 늘 지금처럼 멋진 시인님 되시고 좋은 글 많이 빚으시길 바랍니다.^^	12/25 18:39

꿈을 꿀 수 있다는 것

오늘 그대가 있기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21	겨울 편지	110	김이진	2017-12-31

420	김밥	50	김이진	2017-12-29

419	내 마음의 풍경	122	김이진	2017-12-07

418	꿈을 꿀 수 있다는 것	30	김이진	2017-12-06

417	12월의 독백	72	김이진	2017-12-01

416	오늘 그대가 있기에	42	김이진	2017-11-29

415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그곳에서	30	김이진	2017-11-28

414	기다림의 미학	76	김이진	2017-11-21

413	황홀경(慌惚境)	50	김이진	2017-11-19

412	따끈한 행복	38	김이진	2017-11-18

411	11월의 아침	118	김이진	2017-11-01

410	봄을 마시는 가을 남자	68	김이진	2017-10-28

409	자유로운 영혼	90	김이진	2017-10-20

408	시월 그 길을 걷는다	80	김이진	2017-10-09

407	마지막 출근	64	김이진	2017-09-29

406	당신의 아침을 사랑합니다	64	김이진	2017-09-25

405	공습경보	72	김이진	2017-09-16

404	여유	76	김이진	2017-09-09

403	승무(僧舞)	86	김이진	2017-08-28

402	길	81	김이진	2017-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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