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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7-10-28 06:33

ㆍIP: 175.xxx.72

봄을 마시는 가을 남자

봄을 마시는 가을 남자

김이진

단풍도 잠이든 가을밤
어둠이 내린 베란다 창가에
그리운 얼굴 하나 걸려있다

어느 봄날에
수줍게 망울 틔우던 벚꽃
그 꽃 대궐이 가을 속으로 걸어와
크리스털 찻잔 속에 그리움으로 피었다

봄 한 잔을 가슴으로 마시며
그 봄날의 재잘거림 혀끝에 담아
꽃비가 내리던 그 길을 걸어간다

찻잔 속으로 거닐던 남자
꽃처럼 피어나는 그리움 따라
말없이 어둠 속으로 발길을 옮긴다

아파트 모퉁이 벚나무에
왕벚꽃이 가을밤을 수놓는다
그녀의 해맑은 미소처럼…….

김이진 감성시집
제2시집 《내 마음에 꽃비가 내리면》

여관구

2017-10-28 07:13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단풍도 잠이든 가을밤
어둠이 내린 베란다 창가에
그리운 얼굴 하나 걸려있다

어느 봄날에
수줍게 망울 틔우던 벚꽃
그 꽃 대궐이 가을 속으로 걸어와
크리스털 찻잔 속에 그리움으로 피었다."

시인님 꽃대궐이었던 벚꽃나무가
또다시 몸단장을 하였지요.
오늘도 대궐안을 서성일
시인님을 생각을 해봅니다.
그 임을 만나겠지하는 막연한
생각으로....
언제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김이진	여관구 시인님! 1등으로 달려와 마음 하나 놓고 가심 감사드립니다. 하루를 여는 주말 아침 따뜻한 벚꽃차 한 잔 올려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0/28 08:03

오석주

2017-10-28 07:27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봄을 마시는 가을 남자
아파트 모퉁이 벚나무에
왕벚꽃이 가을밤을 수놓는다
그녀의 해맑은 미소처럼…….

벗꽃나무가 아파트 베란다에
가을밤을 빚나게 하였나요?
아름답고 예쁜 시상에 넉을 놓았네요
항상 멋진 시 감사함 전합니다
10월의 마지막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길요


김이진	오석주 시인님^^* 한 걸음에 달려오셨네요.ㅎㅎ 늘 고맙고 반가움입니다. 이 가을 시인님께 선물입니다. 아름답게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10/28 08:02

장계숙

2017-10-28 07:56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을 속에 봄꽃이 피었네요.
그리움인가요?
추억이 많으면 늘 그리움이 많지요.
계절은 낙엽을 떨구어도
가슴엔 늘 꽃이 피니
참 멋진 일이죠.
올 가을에도 멋진 사랑 하시고
고운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장계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지난밤 베란다 창가에서 꽃차 한 잔 마시다가ㅎㅎ 요즘은 어찌 지내시는지요. 늘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10/28 08:00

김인숙

2017-10-28 08:28

봄을 마시는 가을 남자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
봄도 아닌데 이 가을에
봄을 마시는 시인의 가슴은
늘 봄처럼 생동감이 넘치는 봄꽃 동산~!!
아름다운 시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즐겁고 복된 나날 되세요~~^^


김이진	김인숙 시인님^^* 이웃동네에서 금방 달려오셨네요. 고운 발자취 감사드립니다. 오후 시간 잘 보내고 계시겠지요. 늘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10/28 16:10

이민숙

2017-10-28 08:33

왕 벚꽃속에
가만히 보세요
누가 보일까요 ?
꽃송이가 하두 많아서
닮은 얼굴은 웃고 있습니다 ~~^^

자꾸 장난같은 댓에
눈총 날아 올까 무섭습니다

하나씩 전해지는 영월의 바람이
참 좋습니다
어느날은 바람타고 가고픈 그곳이
영월입니다


김이진	네 시인님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곳 살기 좋은 곳이랍니다. 여행 오시면 연락 주세요. 고운 발자취 감사드립니다.	10/28 16:11

이순예

2017-10-28 08:59

김이진 시인님
봄을 마시는 가을남자
멋진글에 눈과 가슴이 호강합니다
감사 놓습니다

햇살이 맑습니다
가을 나드리 좋을 듯 하네요
행복 가득한 주말 되세요~~^.^*


김이진	이순예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오시어 예쁜 마음 주셨네요.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시월의 마지막 주말 예쁘게 물들이시길 바랍니다.^^*	10/28 16:12

김연식

2017-10-28 10:36

멋지군요
시인님
봄을 마시는 가을남자
시인님 모습이 보이는 듯 합니다
창가에 앉아 가을 햇빛 맞으며 차 한잔
시인님 멋진 시향에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주말 건강하세요


김이진	네 시인님! 따뜻한 꽃차 피로회복에 좋답니다. 차 한 잔의 여유로움에 젖어보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기쁨으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10/28 16:13

박진표

2017-10-28 13:47

김이진 시인님!!!
봄을 마시는 가을 남자...
찻잔 속으로 거닐던 남자
꽃처럼 피어나는 그리움 따라
말없이 어둠속으로 발길을 옮긴다...
햇살 좋은 희망의 토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시월의 마지막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멋진 가을 속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28 16:14

정회선

2017-10-28 14:07

봄 한 잔을 가슴으로 마시며
그 봄날의 재잘거림 혀끝에 담아
꽃비가 내리던 그 길을 걸어간다

깊어 가는 가을에
봄 꽃을 피우시는 시인님

따사로움과 평온함이
시인님의 일상에 피어나기를요 ...

날마다 좋은 날로 채움하셔요 멋진 시인님 ~~~


김이진	정회선 시인님 어서오세요. 가끔은 차 한 잔의 여유로움에 젖어 보는 것도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ㅎㅎ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10/28 16:16

김병근 2017-10-28 14:40	만산홍엽이 불타 발걸음은 산으로 향하고 바람은 곱게 불어 낙엽 흘리니 들뜬 가슴 숨소리 가파라 산속 길위에 낙엽은 쌓여 길 위는 곱게 채색되어 내딛는 발자욱 절로 흥겹다 구름은 파란 하늘에 만상의 수를 놓고 유유히 흘러가니 깊어가는 계절의 정취가 어찌 이리도 고울쏜가 이렇게 시간은 부서져 찬 계절 속을 찾을 것임에 깊숙이 스며든 계절에 고운 날 빚어 가시기를 바라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옵고 감기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봄을 마시는 가을 남자 가을 속에 담아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이진 2017-10-28 16:17	김병근 시인님! 멋진 시향으로 펼쳐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월의 마지막 주말 멋진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나현

2017-10-28 17:27

봄 한 잔을 가슴으로 마시며
그 봄날의 재잘거림 혀끝에 담아
꽃비가 내리던 그 길을 걸어간다

찻잔 속으로 거닐던 남자
꽃처럼 피어나는 그리움 따라
말없이 어둠 속으로 발길을 옮긴다

시인님 봄을 마시는 가을 남자
멋집니다 시인님 베란다가 참
시향을 꽃피우는 소중한 곳이군요
부럽습니다 시월의 마지막 주말
멋진 주말 되시길 빕니다


김이진	김나현 시인님^^* 시월의 마지막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늘 고운 걸음으로 다가와 예쁜 마음 내려 놓고 가심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밤 따뜻한 행복이 흐르길 바랍니다.^^*	10/28 21:40

이석희

2017-10-28 19:44

김이진 시인님~~~

'찻잔 속으로 거닐던 남자
꽃처럼 피어나는 그리움 따라
말없이 어둠 속으로 발길을 옮긴다

아파트 모퉁이 벚나무에
왕벚꽃이 가을밤을 수놓는다
그녀의 해맑은 미소처럼…….'

아!
멋진 시향에 황홀함이 묻어납니다.
고운 시심이 저를 한 없이 끌고 갑니다.
깊은 심연에 잠겼다가 겨우 정신을 차렸습니다.
가는 세월에 오는 세월의 차 한잔을 덧씌워 봅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이석희 시인님! 멋진 시향에 황홀함이 묻어납니다. 고운 시심이 저를 한 없이 끌고 갑니다. 깊은 심연에 잠겼다가 겨우 정신을 차렸습니다. 아! 정말로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깊은 마음으로 함께 해주심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10/28 21:42

권경희

2017-10-28 23:39

찻잔 속으로 거닐던 남자
꽃처럼 피어나는 그리움 따라
말없이 어둠 속으로 발길을 옮긴다

봄을 마시는 가을 남자
제목부터 너무 멋진 글 빚으셨습니다.
이른봄 화사하게 피던 왕벗나무
가을밤 붉은 가슴으로 물들이네요.
멋진 시인님 고운 시향,감동으로 배람합니다.
만추의 계절 더 고운날 보내시고
귀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권경희 시인님^^* 늘 예쁜 마음 주심 감사합니다. 시월의 마지막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얼마남지 않은 가을 시인님의 가슴에 가득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10/29 09:22

백설부

2017-10-29 00:17

봄을 마시는 가을 남자ᆢ
가을 속의 봄이라ᆢ
멋스럽네요.
벚나무 가로수 길을 거니노라면
벚꽃이 흩날리던 봄날이 그리워지긴 합니다.
멋진 글 감사히 함께 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김이진	백설부 시인님 늦은 밤 다녀가셨네요. 고운 걸음으로 살포시 다녀가셔서 오시는 줄 몰랐네요. ㅎㅎ 그러네요. 가끔은 벚나무 아래를 지날때면 그 아름답던 꽃비가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것을요. 시인님 오늘도 아름다운 날 되세요.^^*	10/29 09:20

김종덕

2017-10-29 00:40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인님, 봄의 채취가 많이 그리우신것 같습니다. 봄을 또 다시 만들면 어떨까합니다. 아직은 봄을 기다리시는 것 보다 만드는 것이 더 빠를 것 같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이진	ㅎㅎ 그런가요. 꽃차 한 잔 마시다가 봄을 그려 보았답니다. 시월의 마지막 주일 행복하세요.^^	10/29 09:17

배정이

2017-10-29 19:21

아~ 멋집니다.
톡 튀는 시제가
여시를 홀립니다.
ㅎㅎ 시인님,
행복한 휴일 밤 보내세요.^^


김이진	배정이 시인님^^* 시인님의 댓글에 미소지어봅니다.ㅎ^^ㅎ 시월의 마지막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날씨가 차가워 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바람도 많이 불었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밤 되세요.^^*	10/29 19:50

황양국

2017-10-30 00:38

안녕하세요. 김 이진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봄을 마시는 가을 남자"를 기분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
'차잔 속으로 거닐던 남자 꽃처럼 피어나는 그리움 따라
말없이 어둠 속으로 발길을 옮긴다 ' 예. 좋습니다 . 동감입니다 .
환절기 따뜻하게 옷차림 해주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 밤을 달콤하게 보내 주십시오.


김이진	황양국 시인님! 자정이 넘은시간에 다녀가셨네요. 행복한 아침 맞으셨는지요. 오늘도 멋진 날 힘차게 달리시길 바랍니다.	10/30 07:45

박진표

2017-10-30 06:14

김이진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월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이른아침 다녀가셨네요. 새로운 한 주간 상큼하게 출발하셨죠. 멋진 시인님 가시는 길 응원의 박수 보내드립니다.^^	10/30 07:44

정찬열

2017-10-30 19:02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을 마시는 가을 남자"
단풍도 잠이든 가을밤
어둠이 내린 베란다 창가에
그리운 얼굴 하나 걸려있다

어느 봄날에
수줍게 망울 틔우던 벚꽃
그 꽃 대궐이 가을 속으로 걸어와
크리스털 찻잔 속에 그리움으로 피었다

만추의 계절 시월도 끝자락에서
이제는 떠나야 할 시간인가 봅니다.
어제한낮에 뜻하지 않은 광풍으로
차가운 겨을을 예고했습니다.

아직 단풍은 떠날 채비도 덜되있는데
한사고 채근을 하니 어찌합니까
11월이되시면 늘 건안 하시고
건강에 유념하시여 행복하세요


김이진	네 시인님^^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도 강원도에는 기온이 뚝 떨어졌네요. 아마도 머지 않아 겨울이 올것처럼요. ㅎㅎ 건강 잘 챙기세요. 행복하시구요.^^	10/30 21:07

김영환

2017-10-30 19:12

봄을 마시는 가을 남자
시인이 이니고선 가을에 봄을 마실수 없을 겁니다.
봄꽃처럼 해맑은 그녀와 하께하는 수정같은 가을에
지펴주신 고운 시의 향기로 낭만에 젖은 가을밤이 깊어갑니다.
봄꽃 그녀와 행복한 가을 남자 덕분입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김이진	김영환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지요. 쌀쌀한 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이밤 따뜻한 안식의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0/30 21:06

박외도

2017-10-30 19:39

김이진 시인님~~
"봄을 마시는 가을 남자"
안녕하세요?
제가 바빠 오랫만에 들렸습니다

크리스털 찻잔속에 핀 봄을 마시는 남자
봄을 찻잔 속에서 찾았네요 ㅎㅎ
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 됩니다
상쾌한 마음으로 출발해요
일교차가 큰 계절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김이진	시인님 ! 감사합니다. 날씨가 갑자기 기온이 많이 내려갔네요. 내일 아침까지 추워진다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0/30 21:05

허정인

2017-10-30 21:22

봄을 마시는 가을 남자

그 꽃 대궐이 가을 속으로 걸어와
크리스털 찾잔속에 그리움으로 피었다.

와!~~~
가을 남자 김이진 시인님!
멋진 시어들 감동입니다
아메리카노 향기 품으신 시인님의 서재에서
시월의 마지막인 밤을 보냄을 감사합니다.


김이진	허정인 시인님^^* 늘 예쁜 마음 주심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은 종일 바람이 심술을 부렸네요. 이밤 따뜻한 이불속에서 행복을 꿈구시길 바랍니다.^^*	10/30 23:06

김태윤

2017-10-30 22:18

상상이 즐겁다라는 표현은 이럴때 쓰는 것 같습니다
가을의 심연속에서 봄을 느끼고 꽃길을 걸어가시는 시인님
정말 멋지십니다 봄을 마시는 가을남자 배람합니다
시월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한 한 주 맞으셔요 ^^


김이진	김태윤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지요. 다녀가신 발걸음 축복드립니다. 이밤 편안한 안식의 시간 되세요.	10/30 23:05

가혜자

2017-10-30 22:18

고독한 가을에
봄꽃이 만말한 님의 향수
피우시는 가을남자
바로 시인님 이시었군요!
낙엽이 꽃처럼 떨어져서
시인님의 뜨락에
사뿐히 사뿐히 머물다가옵니다
국향을 흩뿌리며....

11월도 건강 건필하소서!


김이진	시인님이 뿌리고 가신 국화향기가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바람이 차갑습니다. 따뜻한 꿈길 되시길 바랍니다.^^*	10/30 23:04

석옥자

2017-10-31 12:30

시인님!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래요.시인님!
장거리 여행 다녀오는 바람에
한참을 인사 못 드렸습니다.
시월의 마지막 날 마무리 잘 하시고
늘 건필 하십시요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이진	석옥자 시인님^^* 여행을 다녀오셨군요. 추억담기 많이 하셨겠지요. 고운 걸음으로 다가와 주심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행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10/31 12:46

유애경

2017-10-31 14:15

봄을 마시는 가을남자

화려한 꽃들의 향연에 왠지 외로움의
가을을 쓸쓸히 걸어가는 시인님이
보이십니다
보이는 것은 화려하지만 외로움이 가득한..
배독하고 갑니다~^^


김이진	유애경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찾아주심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지요. 퇴근 길 안전운행 하시고 행복하세요.^^*	10/31 17:11

김정택

2017-10-31 17:46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을 마시는 가을남자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깊어가는 가을
10월의 마지막 밤
행복하게 잘보내시고
날씨가 추워지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김이진	김정택 시인님! 시월의 마지막 날 잘 보내셨는지요. 따뜻한 밤 안식의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0/31 21:26

정동숙

2017-10-31 19:53

시인님 저의 서재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직 덜 영글어 떫은 글에 댓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


김이진	정동숙 시인님^^* 찾아주심 감사합니다. 좋은 글 많이 빚으시어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10/31 21:25

박진표

2017-10-31 22:38

김이진 시인님!!!
10월의 마지막 밤 입니다.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깊어가며 저무는
화요일 밤 입니다.
즐겁게 한 달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시월 그 길을 함께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11월도 늘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11/1 11:21

강순옥

2017-10-31 23:27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셨어요~
봄을 마시는 가을 남자/좋은글 감사히 배독 합니다

10월 의 마지막 밤 그리움만 남기고~

곁에 있어도 좋을 사랑의 달 11월 왔어요
늘 그랬듯이 기쁨 가득 행복한 11월이 되십시오 ^^


김이진	강순옥 시인님^^* 시인님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잘 지내시는거죠. 늘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아름다움으로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11/1 11:22

박진표

2017-11-01 08:17

김이진 시인님!!!
11월의 시작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11월 힘차게 출발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11월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11월의 아침에 달려와 주심 감사드립니다. 11월도 시인님의 모습처럼 날마다 멋진 날 되시길 바랍니다.	11/1 11:23

김정애

2017-11-01 10:40

시인님~ 오랜만에 서재에
들어왔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가을 남자는 봄을 마시고
가을 남자는 찻잔 속에서
거닐고...
멋진 발상이십니다.
그리움이 울컥울컥 밀려오는
가을입니다.
또한 멋진 가을이기도 하고요.
이 멋진 가을에
시 한 편 제대로 읊조리지
못하고 허송세월만...
시인님의 가을 정원에서
잘 놀다 가옵니다.
다음에 놀러 가면
라떼 한 잔 주시는거요??


김이진	김정애 시인님^^* 세월이 유수와 같다라는 말이 이제 조금씩 느껴지는 것을요. 늘 고운 걸음에 다가오셔서 좋은 말씀 주심 감사합니다. 늘 기쁨으로 넘치시는 11월 되시길 바랍니다.^^*	11/1 11:25

김상희

2017-11-01 18:21

시인님 반갑습니다
11월의 새날이네요
희망찬 11월 되시고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주욱~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고운 시 잘 감상했습니다


김이진	김상희 시인님 어서오세요. 11월의 아침 잘 출발 하셨는지요. 오늘도 차가운 날씨였네요. 고운 발자취 남겨주심 감사드리며 이밤 따뜻한 행복이 흐르길 바랍니다.	11/1 22:00

변봉희

2017-11-18 20:04

가을 남자는 봄을 마시고
가을 남자는 찻잔 속에서
거닐고...
멋진 발상이십니다~

고문님의 글속엔 너무 배울게 많네요
오래된 숙련공처럼 스무스하게
잘 어루만지시면서 즐기시는거 같아요~
ㅎㅎ

배독하고 갑니다~
행밤 되십시요~^^


김이진	변봉희 시인님^^* 가을은 그렇게 익어가나 봅니다.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토요일 밤 맛있게 익어가길 바랍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11/18 20:48

11월의 아침

자유로운 영혼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21	겨울 편지	110	김이진	2017-12-31

420	김밥	50	김이진	2017-12-29

419	내 마음의 풍경	122	김이진	2017-12-07

418	꿈을 꿀 수 있다는 것	30	김이진	2017-12-06

417	12월의 독백	72	김이진	2017-12-01

416	오늘 그대가 있기에	42	김이진	2017-11-29

415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그곳에서	30	김이진	2017-11-28

414	기다림의 미학	76	김이진	2017-11-21

413	황홀경(慌惚境)	50	김이진	2017-11-19

412	따끈한 행복	38	김이진	2017-11-18

411	11월의 아침	118	김이진	2017-11-01

410	봄을 마시는 가을 남자	68	김이진	2017-10-28

409	자유로운 영혼	90	김이진	2017-10-20

408	시월 그 길을 걷는다	80	김이진	2017-10-09

407	마지막 출근	64	김이진	2017-09-29

406	당신의 아침을 사랑합니다	64	김이진	2017-09-25

405	공습경보	72	김이진	2017-09-16

404	여유	76	김이진	2017-09-09

403	승무(僧舞)	86	김이진	2017-08-28

402	길	81	김이진	2017-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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