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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7-11-21 23:49

ㆍIP: 175.xxx.72

기다림의 미학

기다림의 미학

김이진

이른 아침
속옷을 챙기고
샴푸를 챙기고
면도기를 챙기고

그리고
그녀와 함께
동네 목욕탕으로 향한다

그녀는
지하 1층으로
난 지상 6층으로

왜
우리는 이렇게
헤어져야만 하는가?

기다림의 미학

점심시간
핸드폰의 울림
내 사랑 그녀의 목소리
감자옹심이 먹으로 가잔다.

김나현

2017-11-22 00:10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기다림의 미학

점심시간
핸드폰의 울림
내 사랑 그녀의 목소리
감자옹심이 먹으로 가잔다.

캬~시인님
할말을 잃었습니다
넘 심한거 아녜욤^^
그녀와의 사랑이 서재에 넘쳐흐릅니다ㅎ
알콩달콩 퇴직 후 행복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요즘 신혼은 퇴직 후 부터 인가요
오늘 밤도 사랑이 흐르는 멋진 밤 되세요


김이진	김나현 시인님^^* 저 손들고 있을까요.ㅎㅎ 늘 잊지 않고 달려와 주시는 시인님 고맙고 감사한 마음 담아 따뜻한 차 한잔 보내드립니다.^^*	11/22 11:31

이민숙

2017-11-22 00:22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녀는
지하 1층으로
난 지상 6층으로

왜
우리는 이렇게
헤어져야만 하는가?

기다림의 미학

점심시간
핸드폰의 울림
내 사랑 그녀의 목소리
감자옹심이 먹으로 가잔다.

캬 시인님
할말을 잃었습니다~(2)

연일 넘치는 사랑 자랑에
닭살이 돋았는데 누가 책임질건가요?
샘이 나서 우와 덥네요 ㅎㅎ
댓글이 마음에 안들면 잡으러 오세요
기다립니다 ㅎ


김이진	이민숙 시인님^^* 조 위에 김나현 시인님 따라쟁이네요. ㅋㅋ 시인님의 댓글에 미소지어 봅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11/22 11:33

박미향

2017-11-22 01:57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반갑습니다 감자옹심이 먹고 싶어요 1층과 6층의 미학으로 만나지는 군요


김이진	오늘 같이 쌀쌀한 날에는 최고랍니다. ㅎㅎ 시인님 차가운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11/22 11:34

김수잔

2017-11-22 02:34

김이진 시인님^^
잠시 혜어져도
보고 싶은 그대
기다림은
설레는 기쁨~~
감자옹심이 맛있게 드세요
강원도 감자옹심이
저도 먹고 싶어요~~
늘 이렇게 행복하시고요~~^^


김이진	김수잔 시인님^^* 강원도로 달려오세요. 감자옹심이 사 드릴꼐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1/22 11:34

박남규

2017-11-22 07:45

기다림의 미학
아주 정다웁게 읽었습니다
건강조심하세요


김이진	박남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는 거죠. 비가 내리고 있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11/22 11:29

여관구

2017-11-22 10:24

"왜
우리는 이렇게
헤어져야만 하는가?

기다림의 미학

점심시간
핸드폰의 울림
내 사랑 그녀의 목소리
감자옹심이 먹으로 가잔다."

그녀와 같이 가지 못하는 이유는
대중탕이기 때문이겠지요.
손잡고 그녀와 대중탕에 들어갈수
없겠지요.
기다림의 미학이 시인님의
마음을 충족시켜 주었네요.
언제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김이진	여관구 시인님! 시인님의 댓글에 웃음 머금어 봅니다. 늘 달려와 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11/22 11:28

임세규

2017-11-22 11:23

시인님 안녕하세요
따스한 이불속의 즐거움을 계속 즐기면 좋으련만
오늘도 출근 했습니다.
집필하신 시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하루 즐겁고 행복하셔요..


김이진	임세규 시인님! 겨울로 가는 길 비가 내리고 있네요. 오늘 하루 따뜻한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11/22 11:28

김광섭

2017-11-22 11:51

기온이 많이 내려가 쌀쌀합니다.
첫얼음이 얼고 첫눈이 내리기 시작한다는 小雪
오늘도 포근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시인님~~!


김이진	네 시인님 절기에 맞게 강원도에는 하얀 눈이 내리고 있답니다. 시인님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보내세요.^^	11/22 13:32

김기전

2017-11-22 12:24

김이진 시인님 기다림의 미학~
소소한 행복이 느껴지는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어제보다 많이 추워진 걸 보니
어느새 겨울이 온것을 느낌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 점심 식사도 맛있게 드신후에
기분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김기전 시인님! 맛점하셨는지요. 오후 시간도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고운 발자취 감사드립니다.	11/22 13:32

백설부

2017-11-22 13:11

휴일이면 가족끼리 목욕탕을 다녀와서
오는 길에 먹던 짜장면ᆢ
그 맛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네요.
삶의 소소한 행복을 참 따스하고
정겹게도 엮으셨네요.
그렇게 늙어간다면 좋을 것 같아요.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김이진	백설부 시인님^^* 짜장면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는 음식이지요. 날씨가 쌀쌀합니다. 따뜻한 점심 드시고 오후 시간도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11/22 13:34

김희선

2017-11-22 15:23

사랑하는 그녀 곁에서
너무 행복하신 모습이네요.~ㅎ
소소한 일상 속에 행복이
소중한 오늘입니다.
멋진 시 마음 함께합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시인님^^*


김이진	김희선 시인님 어서오세요. 잘 지내시는 거죠. 예쁜 마음 내려주심 감사합니다. 늘 따뜻한 시간 되세요.^^*	11/22 17:37

김정애

2017-11-22 15:43

요즘 시인님의 서재에는
깨소금 냄새가 폴폴 납니다.
저희 집에 깨 떨어졌는데...ㅎㅎ
소소한 일상에서의 행복감,
정겨움이 묻어납니다.
더불어 행복해지네요.
오랜만에 컴을 켜고 시 한 편 올리고
마실 왔습니다.
이젠 한숨 돌리고
열심히 시를 출산해야겠어요.
응원 감사합니다. 시인님...


김이진	방금 시인님의 서재에 다녀왔습니다. 벽화를 그리는 남자 제목만 보아도 우리 시인님이 푹 빠질만 한 것을요. 고운 발자취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11/22 17:36

이순예

2017-11-22 16:55

김이진 시인님

그녀는
지하 1층으로
난 지상 6층으로

왜
우리는 이렇게
헤어져야만 하는가?

기다림의 미학

점심시간
핸드폰의 울림
내사랑 그녀의 목소리
감자옹심이 먹으러 가잔다

알콩달콩 신혼부부 맞습니다
깨볶는 소리 너무 요란합니다
그래도 행복의 멜로디니 아름답게
듣겠습니다
늘 그렇게 행복하세요

자상하신 시인님 응원합니다~~^.^*


김이진	시인님의 댓글에 미소지어 봅니다. 예쁘게 보아주시는 시인님의 그 마음이 더 아름다운 것을요. 감사합니다. 따뜻한 행복이 흐르는 저녁 시간 되세요.^^*	11/22 17:34

곽철재

2017-11-22 17:53

예전에 저도 집사람과 같이 온천 같은데 가면
내가 많이 기다렸던 기억이 ...
이젠 인내심이 바닥나서? 따로따로 다닙니다 ㅎ
재미있는 시 잘 보았습니다 김시인님


김이진	곽철재 시인님 반갑습니다. 여자 분들은 화장도 해야하고 아무래도 남자들 보다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요.ㅎㅎ 마음 함꼐 해주심 감사합니다.	11/22 21:09

허정인

2017-11-22 18:43

기다림의 미학

행복한 기다림이네요
감자 옹심이도 맛났겠어요
뜨거움으로 녹이고 풀고
이렇게 행복한 시어들 주시니
미소가 번집니다
사랑 향기나는 시 서재입니다. ^*^


김이진	네 오랜만에 먹어 보는 감자 옹심이 정말 맛있었답니다. 허정인 시인님^^* 늘 잊지 않고 예쁜 발걸음 감사드려요. 행복한 밤 되세요/	11/22 21:08

장광규

2017-11-22 22:03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평범한 일상인 듯 하면서도 평범하지가 않군요.
가끔은 헤어졌다 만나야 반가움이 크지요.
함께이면서 함꼐하지 못할 떄가 있지요.
늘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장광규 시인님 어서오세요. 네 시인님의 말씀 공감합니다. 따뜻한 사랑이 흐르는 행복을 그리시길 바랍니다.	11/22 23:09

강순옥

2017-11-22 23:38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기다림의 미학 / 한참 웃고갑니다
한 아름 웃음 안고 갑니다
행복한 순간 멋쩌요! 응원합니다
행복한 저녁 고운 꿈길 되세요...
밤이 깊어 퇴근합니다...^^


김이진	강순옥 시인님! 햇살 고운 아침 인사로 안부를 묻습니다. 겨울로 가는 길 잘 지내시는 거죠.^^* 시인님의 예쁜 마음 저도 덩달아 행복해 지는 것을요. 감사합니다. 날마다 기쁜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11/23 11:33

김태윤

2017-11-22 23:54

왜
우리는 이렇게
헤어져야만 하는가?

시인님 우리나라에도 혼탕이 필요하다 말입니다
그러면 헤어질 이유도 없을텐데요 ㅎㅎㅎ
쇼핑을 가던 목욕탕에 가던 또 ....그 어디에도 기다림의 몫은
남자에게 돌아옵니다 기다림의 미학 배람하며 돌아갑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김이진	김태윤 시인님! 시인님의 댓글에 미소지어 봅니다. 다녀가신 발걸음 늘 감사입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11/23 11:32

김정택

2017-11-23 05:23

시인님
안녕하세요
기다림의 미학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김이진	김정택 시인님! 이른 아침의 인사 참으로 고맙습니다. 오늘도 시인님이 하시는 일 기쁨으로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11/23 11:31

박진표

2017-11-23 07:04

김이진 시인님!!!
기다림의 미학...
내 사랑 그녀의 목소리
감자옹심이 먹으러 가잔다...
두 분의 따뜻한 사랑이
전해져 옵니다.
그 사랑 그렇게 변함없이
앞으로도 쭈우욱 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목요일의 아침 잘 출발하셨는지요. 함께 해주시는 그 마음도 참으로 따뜻한 것을요. 오늘도 멋진 하루 최고의 날 되시길 바랍니다.^^	11/23 11:30

곽구비

2017-11-23 19:22

ㅎㅎㅎ
그 잠깐이 기다림인가요
한시도 떨어지면 안되는
부부신가 대단한 시랑입니다 ㅎ
강원지회에서
만나됨을 반갑습니다


김이진	곽구비 시인님 어서오세요. 에구, 조금은 쑥스러움입니다. ㅎㅎ 고운 발자취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밤 되세요.^^*	11/23 21:58

김상희

2017-11-23 19:28

캬~시인님
할말을 잃었습니다 2하려 했더니
이미2가 있기에 전3ㅎㅎ~
기다림의 미학이라서 몇십년 기다리고
있을 줄 알았습니다요ㅋ
알콩달콩 사랑의 밤 되세요


김이진	김상희 시인님^^* 따라쟁이 같아요. ㅎㅎ 네 시인님도 사랑이 넘치는 밤 되세요.	11/23 21:59

김동철

2017-11-23 19:49

김이진 시인님 빵긋 ..😊
똑 ...
똑 ...
날씨가 넘 추워요 .
아무도 없네요 .
1층과 6층 가셨나 ..ㅎㅎ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
행복한 오후되세요 😆😆😆


김이진	김동철 시인님 찾아주심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11/23 22:00

김종덕

2017-11-23 23:20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인님께서 걸어온 길이 눈에 선히 보입니다. 어떻게 그렇게도 선히 살아오셨으면 이런 고운 날들이 올 수 잇을까를 생각합니다. 충분한 행복을 꺼리낌없이 느낄 수 잇는 여백이 보입니다. 너무 갑감하게 살아서는 안되겠다는 교훈을 얻습니다. 제가 영월로 가서 막걸리 한잔을 대접하려고 오늘 전 까지 생각햇는데 오히려 시인님께서 저가 잇는 여기에 오셔서 소주를 한잔 사셔야 겟읍니다. 그 행복 눈에 부셔 옵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이진	김종덕 시인님! 시인님의 넉넉한 마음만큼이나 긴 댓글에 미소지어봅니다. 제가 여수로 달려가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고 응원해 주심 감사합니다. 점심 시간 다가오네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11/24 11:42

김인숙

2017-11-24 02:24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
오래기다리셨지요~^^
지하 1층에서 여기까지 오느라고
삼박사일이 걸리네유 ㅎㅎ
기다림의 미학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알콩달콩 많이 행복하세요


김이진	김인숙 시인님 어서 오세요.^^* 대한아파트A동 사신다지요.ㅎㅎ 그러고 보니 우리 집 바로 아래층이네요. 시인님의 댓글 잼 있어요. ㅎ^^ㅎ 늘 지금처럼 행복한 시인님 되세요.^^	11/24 11:45

주응규

2017-11-24 10:56

추운날 곱게 지펴 놓으신 글향에 마음을 뎁혀봅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어제는 눈이 내려 나뭇가지에 하얀 꽃눈을 피웠습니다
이제 11월도 막바지를 향하고 있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2017년도 행복하고 알차게 마무리하십시오
일기가 고르지 못한 요즘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건강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이진	주응규 시인님! 그러고 보니 11월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세월의 빠름을 실감케 하는 것을요. 시인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11/24 11:47

정회선

2017-11-24 19:31

에구구 ~~~

넘넘 넘넘 ~~~
알콩달콩 ~~~
그냥 부럽기가 한이 없네유 ㅎㅎ

우리는 같이 가자고 해도 따로 국밥인디 ㅎㅎ

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늘 좋음으로 채움하셔요 시인님 ~~~


김이진	정회선 시인님! 멋진 남자는 마음도 멋진 것을요. 멋진 글에 마음 행복 가득입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11/24 20:35

배정이

2017-11-24 19:32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지금쯤 보금자리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지요.
시인님, 가슴 따뜻하게 서로 위로해주고
챙겨주는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이진	배정이 시인님^^* 늘 따뜻하게 다가와 주심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겨울로 가는 길 날마다 따뜻한 행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11/24 20:36

장광규

2017-11-25 14:10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점차 추워지고 있습니다.
멋진 글 잘 읽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글도 많이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장광규 시인님 어서오세요. 11월의 주말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11/25 16:57

고경애

2017-11-25 14:46

놓치고 싶지 않은
작은 일상의 행복 엿보기
"기다림의 미학"
촉촉히 적시는 감동으로 담습니다
겨울나기 잘 하시고
따뜻한 정 데우는 날이세요


김이진	고경애 시인님^^*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늘 기쁨으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11/25 16:57

장계숙

2017-11-25 14:49

일상의 달콤한 풍경을
아름답게 그리셨네요.


김이진	장계숙 시인님^^* 고운 발자취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11/25 16:56

강경옥

2017-11-25 18:39

김이진 시인님
정겨운 향기에
쉬어 갑니다
오늘처럼 비 눈 오는날
감자 옹심이 생각나는군요 ㅎ
고운저녁 빚으셔요^^


김이진	강경옥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11월의 마지막 주말 따뜻한 행복이 흐르길 바랍니다.^^*	11/25 21:34

주명옥

2017-11-25 19:33

기다리지 않아도
바람이 없어도
나뭇가지는 잎을 다
떨어뜨리고 앙상한 모습입니다
골 깊어진 주름이 또
한 해의 겨울을 맞았네요.

차디찬 하늘~
따뜻한 주말밤 되세요.시인님!!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는 거죠^^* 연말 행사때 인사드리겠습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	11/25 21:36

김연식

2017-11-26 10:48

김이진 시인님
평범한 이야기 같지만
기다림의 미학의
울림은 많은 생각을하게 하는군요
감자 옹심이 저도 먹고싶네요
시인님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구요
기다림의 미학처럼
따듯한 시 많이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해요~


김이진	김연식 시인님! 잘 지내시는 거죠. 오늘은 영상의 포근한 날씨네요. 그래도 겨울로 가는 길이니 감기 조심하세요. 11월의 마지막 주일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11/26 11:11

한기봉

2017-11-26 20:34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기다림의 미학"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휴일의 저녁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올해도 이제 한달을 남겨둔 11월의 마지막
주말의 저녁도 어둠에 들고 있습니다
가을이 엊그제 인가 싶더니
계절은 벌써 겨울의 문턱을 넘으려합니다
휴일 저녁 남은 시간도 기쁘게 보내시고
새로운 한주 힘차게 열어가세요
너무 바빠서 서재에 휴일을 이용해 잠시 들러봅니다
복사의 글로 인사를 드리는 점 넓은 양해를 바랍니다


김이진	한기봉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한주간도 기쁨으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11/27 13:22

정찬열

2017-11-26 22:02

김이진 시인님 ! 안녕하세요
그동안 댓글을 주셨는데 늦게야 달려 왔습니다.
조금은 완치가 더디여 간략하게 재편합니다.

11월도 끝자락에 쌀쌀한 겨울이 깊어 갑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알찬 12월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곱게지피신 "기다림의 미학" 의미깊게 읽고 갑니다.^^


김이진	정찬열 시인님! 귀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주시는 멋진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11/27 13:23

김영희

2017-11-27 16:26

점심시간
핸드폰의 울림
내 사랑 그녀의 목소리
감자옹심이 먹으로 가잔다.

김이진 시인님
사랑하는이와 함께 드신
감자 옹심이 맛있게 드셨나요
모락모락 두분의 행복이 느껴집니다
겨울에도 두분 함께하시는 곳 마다
진수성찬 기쁨 함께 하셔요


김이진	김영희 시인님^^* 겨울로 가는 길 따뜻한 마음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의 수채화 그리시길 바랍니다.^^*	11/28 08:06

박진표

2017-11-27 19:27

김이진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월요일도 깊어갑니다.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깊어가며 저무는
월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안개가 자욱한 화요일의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시인님이 가시는 그 길에 기쁨과 감사가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	11/28 08:05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그곳에서

황홀경(慌惚境)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21	겨울 편지	110	김이진	2017-12-31

420	김밥	50	김이진	2017-12-29

419	내 마음의 풍경	122	김이진	2017-12-07

418	꿈을 꿀 수 있다는 것	30	김이진	2017-12-06

417	12월의 독백	72	김이진	2017-12-01

416	오늘 그대가 있기에	42	김이진	2017-11-29

415	클래식 음악이 흐르는 그곳에서	30	김이진	2017-11-28

414	기다림의 미학	76	김이진	2017-11-21

413	황홀경(慌惚境)	50	김이진	2017-11-19

412	따끈한 행복	38	김이진	2017-11-18

411	11월의 아침	118	김이진	2017-11-01

410	봄을 마시는 가을 남자	68	김이진	2017-10-28

409	자유로운 영혼	90	김이진	2017-10-20

408	시월 그 길을 걷는다	80	김이진	2017-10-09

407	마지막 출근	64	김이진	2017-09-29

406	당신의 아침을 사랑합니다	64	김이진	2017-09-25

405	공습경보	72	김이진	2017-09-16

404	여유	76	김이진	2017-09-09

403	승무(僧舞)	86	김이진	2017-08-28

402	길	81	김이진	2017-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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