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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7-11-29 14:18

ㆍIP: 175.xxx.72

오늘 그대가 있기에

오늘 그대가 있기에

김이진

세월의 깊이일까
그 깊이만큼이나
세월의 흐름을 조금씩 알아갑니다

날마다 잊지 않고
날 반겨주는 오늘 그대 있으니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가끔은
그대에게 투정도 부릴 수 있으니
그것 또한 즐거움이 아닌가 싶습니다

초록친구들 따라
베란다를 지나 거실로 들어온
예쁜 햇살 한 줌 살포시 안아봅니다

참으로 가슴이 따뜻합니다
사랑스런 그대 오늘을 만남에
눈물이 나도록 고맙고 감사합니다

내 심장이
먼 길 떠나는 그날까지
아무 말 없이 오늘 그대만을 사랑하겠습니다.

석옥자

2017-11-29 15:50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그동안 잘 계시는지요?
마른가지가 헐벗어 추워 보이고
낙엽은 바람에 날려서 쓸쓸합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러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11월 마무리 잘 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김이진	석옥자 시인님! 먼길 달려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인님도 11월 잘 마무리 하시고 12월 기쁨으로 맞으시길 바랍니다.^^*	11/29 17:12

김나현

2017-11-29 16:12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참으로 가슴이 따뜻합니다
사랑스런 그대 오늘을 만남에
눈물이 나도록 고맙고 감사합니다

내 심장이
먼 길 떠나는 그날까지
아무 말 없이 오늘 그대만을 사랑하겠습니다.

시인님 긴세월 흘러도
변치 않는 사랑이 넘 부럽습니다
심장이 먼길 떠나는 그날까지
사랑의 맹세 멋집니다
무엇이 소중하고 감사한지
깨닫게 하시는 시인님 얼마나 감사한지요
늘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김이진	김나현 시인님^^* 늘 한 걸음에 달려오셔서 예쁜 마음 놓고 가시는 그 마음 참으로 따뜻하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늘 따뜻한 행복이 흐르길 바랍니다.^^*	11/29 17:13

이민숙

2017-11-29 16:16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참으로 가슴이 따뜻합니다
사랑스런 그대 오늘을 만남에
눈물이 나도록 고맙고 감사합니다

내 심장이
먼 길 떠나는 그날까지
아무 말 없이 오늘 그대만을 사랑하겠습니다.

시인님
사랑의 향기가 솔솔 피어나는
글밭에 저도 미소 놓고 갑니다
부지런히 저도 적어보렵니다
고와요 ㆍ~^^


김이진	이민숙 시인님! 자주 만남일까 더 반가움입니다. 왕성한 문학활동을 하시는 시인님 문우의 정도 채곡채곡 쌓아 가시는 모습 정말 멋쪄요^^*	11/29 17:16

황양국

2017-11-29 17:19

안녕하세요. 김 이진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오늘 그대가 있기에"를 기분 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
날씨가 많이 찹니다 .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 주십시오.


김이진	황양국 시인님 어서오세요. 오늘 하루도 힘차게 달려오셨지요.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1/29 17:56

박진표

2017-11-29 19:51

김이진 시인님!!!
오늘 그대가 있기에...
사랑스런 그대 오늘을 만남에
눈물이 나도록 고맙고 감사합니다...
같이 공감 합니다.
오늘 이라는 그대가 있기에
내일의 우리가 꿈 꿀 수 있겠지요.
부는 바람이 차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지요. 함께 공감하여 주시는 그 마음 참으로 고맙습니다. 시인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이 공간도 오늘이라는 명제가 있기 때문이겠지요. 고맙습니다. 늘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1/29 21:14

여관구

2017-11-29 20:14

"초록친구들 따라
베란다를 지나 거실로 들어온
예쁜 햇살 한 줌 살포시 안아봅니다

참으로 가슴이 따뜻합니다
사랑스런 그대 오늘을 만남에
눈물이 나도록 고맙고 감사합니다."

언제나 그대기 있기에 마음에
위안이 되고 하루를 시작하는 힘을
그대에게서 얻습니다.
그대 없는 세상은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시인님의 변치않은 그 소중한 마음이
부럽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김이진	여관구 시인님!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좋은 말씀주심 또한 감사함입니다. 시인님 바람이 차갑습니다. 따뜻한 행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11/29 21:13

김기전

2017-11-29 20:18

김이진 시인님
오늘 그대가 있기에~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오늘은 낮에는 추위가 잠깐 풀린듯
하다가 밤에는 다시 추워지는걸 보니
겨울이 오기는 정말 왔나봅니다
추운 날씨에 언제나 감기 조심하시고
기분좋게 하루를 마무리 하시길 바라며
편안한 시간 보내십시요


김이진	겨울로 가는 길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늘 사랑으로 넘치시는 멋진 시인님 오늘밤도 따뜻한 사랑이 흐르길 바랍니다.	11/29 21:11

임세규

2017-11-29 20:58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시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벌써 12월이 코앞이네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임세규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1/29 21:10

김종덕

2017-11-29 23:56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저런 향기는 어디가면, 어떻게하면 맡을 수 잇는 향기가 될 수 잇는지요. 배우러 영월까지 들러봐야 겟읍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운동 많이 하십시오. 그리고 행복하시구요.


김이진	부지런하신 김종덕 시인님 오늘도 달려오셔서 멋진 댓글 주심 감사드립니다. 네 오늘도 아내 출근 길에 헬스장 갔다가 방금 돌아왔습니다. 멋진 하루 행복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11/30 11:11

김인숙

2017-11-30 02:08

오늘이 오늘 또 새벽을 안겨주고
희망의 새벽별 하나 보여 주는
고마운 오늘
늘 달고 맛있는 하루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김이진	김인숙 시인님 달려와 주심 감사드립니다. 늘 환우들과 함께 하시는 시인님 가끔은 지치고 힘든날도 많으시죠. 그래도 힘내시구 파이팅입니다.^^*	11/30 11:12

권경희

2017-11-30 07:52

참으로 가슴이 따뜻합니다
사랑스런 그대 오늘을 만남에
눈물이 나도록 고맙고 감사합니다

초록 향기의 베란다를 따라
저도 들어가봅니다.
따뜻한 햇살이 거실까지 살포시
다가와 시인님 곁에 머무르네요.
햇살 한 줌에 이토록 감사하고
고운 감성으로 지펴주신 글에
행복한 아침이 제게도 전해집니다.
한장 남은 달력앞에 바람이 거칠어졌습니다.
오늘도 따뜻하고 기쁜 하루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권경희 시인님 어서오세요. 방금 헬스장 다녀와서 시인님의 향기에 달려왔습니다. 거실로 들어온 햇살이 오늘은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것을요. 아마도 우리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행복한 오늘 예쁘게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11/30 11:14

강경옥

2017-11-30 10:12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셔요

오늘 그대가 있기에
행복을 그리고
희망을 담는 고운 집필 감상합니다
추운 날씨지만
곱게 비추는 햇살에
가슴 내미니 따뜻한 하루
선물 안아주네요
겨울 시리지 않게
따뜻한 사연 깃드시어
행복한 겨울 나셔요
늘 강건하시고
건필 옥필 하셔요
고맙습니다^^


김이진	강경옥 시인님^^* 고운 발자취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맞는 오늘이지만 오늘은 시인님이 찾아주시니 그 오늘이 더 행복인것 같습니다. 늘 기쁜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11/30 11:16

임재숙

2017-11-30 17:48

날마다 잊지 않고
날 반겨주는 오늘 그대 있으니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반갑고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 챙기셔요


김이진	임재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12/1 06:27

고경애

2017-11-30 20:15

차가운 겨울
몸도 마음도 다 녹여버릴 것 같은
따뜻한 사랑에 마음 덥히고 가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따신 정 나누는 포근한 밤이세요


김이진	고경애 시인님^^* 늘 고운 걸음으로 오시어 시인님의 마음처럼 따뜻한 사랑 주시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으로 채움하시길 바랍니다.	12/1 06:28

박진표

2017-11-30 20:50

김이진 시인님!!!
11월도 이제 안녕 입니다.
한 달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연의 말없는 순환은
우리들을 배움하게 합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11월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내일 새로 오시는 12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시인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한 달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12월의 아침에 인사드립니다. 늘 지금처럼 멋진 시인님 멋진 12월 그렇게 멋진 삶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12/1 06:29

배정이

2017-11-30 21:18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해도
이제 마지막 달력 한 장 남았습니다.
그동안 글로 삶을 나누며 정든 시인님,
아쉬운 12월에서 새 희망을 보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미소를 안겨주시는 시인님,
늘 건필하시길 축원합니다. ^^


김이진	배정이 시인님^^* 늘 잊지 않고 주시는 그 사랑 따뜻한 사랑으로 가슴에 담습니다. 시인님의 12월 따뜻한 사랑이 넘치길 바랍니다.	12/1 06:30

김정애

2017-11-30 23:17

님을 향한 세레나데~~
또 깨볶는냄새가~~
행복해 하시는 모습 좋아보입니다.
행복이 별거 있나요~~?
내 삶에 만족하면 그게
행복이지요...
날마다 행복으로 달려가시는
시인님~부럽습니다.


김이진	김정애 시인님 어서오세요. 오늘이라는 선물이 있기에 우리는 누군가를 사랑하고 오늘도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이겠지요. 날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12/1 06:31

김태윤

2017-12-01 00:02

마치 주부일기 같기도 합니다 시인님 하하하
배역을 바꾼 시인님의 삶을 생각하니 재미가 솔솔합니다
맞습니다 시인님 말씀이 이제 철 드셔서
예전 아내가 맞아주고 어루만져준 사랑의 시간들
아주 제대로 체험하고 계신겁니다
올해 마지막 한 달 남겨두었습니다
의미있는 나날들로 채우시고
행복한 마감 계시길 소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김이진	김태윤 시인님! 자정이 넘은 시간에 찾아 주셨네요. 네 시인님 오늘 그대와 함께 할 수 있음에 늘 기쁨이며 감사의 시간입니다. 오늘이 없다면 기쁨도 사랑도 없는 것이겠지요. ㅎㅎ 12월의 아침 잘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12/1 06:33

김인숙

2017-12-01 09:38

🌸김이진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따스한
마음의 향기로 함께하여 주셔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는 12월 되셔요🌸


김이진	김인숙 시인님^^* 가까운 곳에 계시니 더 반가움입니다. ㅎㅎ 12월 아침 잘 맞이 하셨는지요.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늘 따뜻한 행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12/1 11:11

오철수

2017-12-01 10:35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밖은 영하의 기온이어도
시인님의 옥고에 머무는 동안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느낍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이진	오철수 시인님 어서오세요. 갑자기 기온이내려갑니다. 이제 겨울로 가는 길이 시작되었나 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12/1 11:12

김병근

2018-03-05 11:03

어제밤 뇌성번개 귀곡성저럼
울부짖는 바람 쏟아지는 빗물

초봄의 숨소리
진통을 앓았을 것을~~~

화사한 햇볕
얼굴 내밀때면

움튼 꽃 몽우리 예쁜
단장하여 봄 노래 하겠지요

어제의 뇌성번개
봄의 시샘 찬바람이
오늘 출근길 옷깃이 춥습니다

이러한 날씨에
건강 유념 하시옵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오늘 그대가 있기에"
글 속에서 고운 시향을 느끼며
가슴에 새겨 마음 머물다 갑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찬 시간 만들어 가시옵고
감기 조심 하십시오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김병근 시인님! 시인님의 마음 만큼이나 긴 댓글 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봄으로 가는 길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3/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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