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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7-05-05 09:01

ㆍIP: 198.xxx.51

사랑 사색(思索)

사랑 사색(思索) / 주응규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하시면

한껏 마음을 열어 비추십시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사랑의 볕을 쐬면 쐴수록

빛 고운 사랑 꽃을 피웁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기뻐할수록 함께 아파할수록

사랑은 더욱더 숙성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을 내어주는 것이 사랑입니다

주어도 주어도 부족한 것

채워도 채워도 양에 차지 않아

애를 끓이는 것이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하시면

한껏 마음을 열어 비추십시오

사랑은 축복입니다.

주명옥

2017-05-05 09:16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고운 햇살만큼 아이들의
웃음소리 또한 즐거운 날입니다
하늘도 희망
땅도 희망
봄바람 날리듯 온 가슴에
행복으로 채워지는 오월의 날들이
되시길요~
감사히 보고갑니다^^


주응규	주명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신록이 짙어가는 오월입니다 행복도 가득 깃드시기를 기도합니다	5/12 08:39

박남규

2017-05-05 09:53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새색 사랑
함께 젖어봅니다


주응규	박남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 옹월 행복이 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도합니다	5/12 08:40

김희선

2017-05-05 09:58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랑하는 일은
내 마음을 열어
그 누군가로 가득 채워
아름다운 꽃으로 피워내는 일이겠지요..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행복한 오월의 시간 되세요.~시인님^^*


주응규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나날이 좋은 날 행복한 날 되기를 바라며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5/12 08:41

박진표

2017-05-05 10:14

주응규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 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비내리는 날입니다 이비가 그치면 신록이 더욱 짙어질거 같습니다 우리 시인님 행복도 짙어지기를 기도합니다	5/12 08:42

이민숙

2017-05-05 11:03

고운시
사랑을 더욱 잘
펼쳐놓아 가슴으로
읽어 보았습니다
늘
좋은글 선물받은 마음 좋아요


주응규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이라는 선물을 받은 우리는 알뜰히 오늘에 우리의 삶을 담아야 겠지요 행복 그득한 오월 되세요	5/12 08:43

박외도

2017-05-05 11:53

주응규 시인님~~
'사랑 사색'
아름다운 시심에 즐거운 마음으로
배독 하고 갑니다
항상 좋은 시로 펼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주응규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월의 신록이 마음을 상쾌하게 합니다 행복 가득담는 옹월 행복하시고 건필하세요	5/12 08:44

오석주

2017-05-05 12:05

주응규 시인님

사랑 사색(思索)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을 내어주는 것이 사랑입니다

공감하는 멋진 시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여정에 감미로운 사랑의 씨앗이 뿌려졌으리라 밑습니다
멋진 뜰에 살포시 다녀갑니다
공휴일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하시길요~^^


주응규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벌써 금요일이네요 시간이 참 빨라가요 옹월 둘째주 주말 멋지게 보내세요^^	5/12 08:44

김인숙

2017-05-05 13:39

주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
좋은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신록이 짙어가는 오월입니다 행복도 가득 깃드시기를 기도합니다	5/12 08:45

천준집

2017-05-05 15:35

사랑은 주어도 늘 모자라는 것
사랑 사색/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머물다 갑니다~~~


주응규	천준집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 옹월 행복이 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도합니다	5/12 08:46

조동선

2017-05-05 15:48

주응규 시인님

가족과 어린이날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언제나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 사색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을 내어주는 것이 사랑입니다
고운 시 향에 머물다 갑니다

따듯한 날씨 초록 물결
포근하게 다가옵니다

몸 관리 잘하시옵고
행복한 오후 보내세요~….^♡^….


주응규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나날이 좋은 날 행복한 날 되기를 바라며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5/12 08:47

여관구

2017-05-05 17:29

시인님 사랑의 정의를
곱게 내리셨네요.
시인님의 마음속에는
사랑으로 가득찬것 같습니다.
싱그런 5월 사랑으로 가득 채우소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을 내어주는 것이 사랑입니다

주어도 주어도 부족한 것
채워도 채워도 양에 차지 않아
애를 끓이는 것이 사랑입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세요.


주응규	이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비내리는 날입니다 이비가 그치면 신록이 더욱 짙어질거 같습니다 우리 시인님 행복도 짙어지기를 기도합니다	5/12 08:48

허정인

2017-05-05 17:33

사랑 사색

사랑은 축복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짱!!!이십니다.


주응규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이라는 선물을 받은 우리는 알뜰히 오늘에 우리의 삶을 담아야 겠지요 행복 그득한 오월 되세요	5/12 08:48

장화순

2017-05-05 19:01

올려주신 사랑 사색
주어도 주어도 모자란 사랑
받아도 받아도 갈증이 나는 사랑
올려주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머물어 보았답니다
시인님 행복한 5월의 주인이 되세요


주응규	장화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월의 신록이 마음을 상쾌하게 합니다 행복 가득담는 옹월 행복하시고 건필하세요	5/12 08:49

김대용

2017-05-05 20:15

주응규 시인님!
사랑 사색의 아름다운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어린이날 왠종일 봄비가 소록소록
내립니다
바쁘신 와중에 서재에 들려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편하신 밤이 되십시오 시인님.


주응규	김대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벌써 금요일이네요 시간이 참 빨라가요 옹월 둘째주 주말 멋지게 보내세요^^	5/12 08:50

유학수

2017-05-05 20:26

사랑이란 무엇인가
사랑의 백과사전을 만드셨네요
날마다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기쁘만 가득하십시요


주응규	유학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신록이 짙어가는 오월입니다 행복도 가득 깃드시기를 기도합니다	5/12 08:45

정회선

2017-05-05 20:44

5월 가정의 달이지요
가족과 더불어 사랑 듬뿍 나누며
행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주응규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 옹월 행복이 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도합니다	5/12 08:46

이정규

2017-05-06 09:31

주응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주위에 바쁜사람들을 보면 무엇인가 다르다는 느낌이 들고
바쁜 시간을 활용 하는 사람이 부자도 되고 모든 일을 쟁취 한다고 합니다..
오늘도 미소속에 행복의 문을 열어가는 멋진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나날이 좋은 날 행복한 날 되기를 바라며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5/12 08:47

김정애

2017-05-06 21:05

네 시인님
사랑은 받는것이 이니라
주는것이라네요.
우리 모두 사랑을
줄 수있는 오월이 되길
바랍니다.
의미있는 시심에 감사드립니다.


주응규	김정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비내리는 날입니다 이비가 그치면 신록이 더욱 짙어질거 같습니다 우리 시인님 행복도 짙어지기를 기도합니다	5/12 08:48

최순호

2017-05-06 21:40

네 사랑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아름답다 하심 시심에 감사드리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건필하시고 늘 열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주응규	최순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이라는 선물을 받은 우리는 알뜰히 오늘에 우리의 삶을 담아야 겠지요 행복 그득한 오월 되세요	5/12 08:49

김종덕

2017-05-06 21:57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고운 마음 사서 갑니다. 내가 쓰지 못하면 다른 사람에게 넘겨 주게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요.


주응규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월의 신록이 마음을 상쾌하게 합니다 행복 가득담는 옹월 행복하시고 건필하세요	5/12 08:49

한기봉

2017-05-07 13:31

주어도 주어도 부족한게 사랑이라지요
"사랑 사색"의 고운글 배독하고 갑니다.
황금연휴의 마지막날 입니다.
시인님의 가슴에 오월의 사색으로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한기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벌써 금요일이네요 시간이 참 빨라가요 옹월 둘째주 주말 멋지게 보내세요^^	5/12 08:50

강성순

2017-05-07 15:38

시인님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사랑이란 단어만 들어도
가슴 설렘입니다
실록이 넘실거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시어
아름다운 사랑 많이 피우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강성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신록이 짙어가는 오월입니다 행복도 가득 깃드시기를 기도합니다	5/12 08:45

장계숙

2017-05-07 18:20

공감의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믓쪄요. 시인님~


주응규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 옹월 행복이 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도합니다	5/12 08:46

박경남

2017-05-07 22:46

시인님 여기서 뵙습니다.
우와~
어록 같은 시입니다.
또한번 새겨 음미합니다.
푹 빠졌다 갑니다.


주응규	박경남 시인님 감사합니다 나날이 좋은 날 행복한 날 되기를 바라며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5/12 08:47

백성섭

2017-05-08 00:19

주응규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하시면
한껐 마음을 열어 비추십시오
사랑은 축복입니다"

시어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갑니다


주응규	백성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비내리는 날입니다 이비가 그치면 신록이 더욱 짙어질거 같습니다 우리 시인님 행복도 짙어지기를 기도합니다	5/12 08:48

김상훈

2017-05-08 04:10

물질만능주의와
외모지상주의가
판을 치는 이 시대에
젊은들이 이런 글을
자주 접했으면 좋겠습니다.
허긴, 돌이켜보면
그간 기성세대들이 뿌린
개념의 씨앗들이
잘못 발아된 듯합니다만
꽃이라고 다 꽃이 아니듯
사랑이라고 다 사랑은 아닐진대
진정한 의미의 사랑보다
더러 거래로 이뤄지는 사이도 많아
참 씁쓸합니다.


주응규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이라는 선물을 받은 우리는 알뜰히 오늘에 우리의 삶을 담아야 겠지요 행복 그득한 오월 되세요	5/12 08:49

정병근

2017-05-08 11:27

사랑이라는 뜻을 깊이 생각합니다
사랑은 나이에 상관 없이 나를 어리게 만들어 줍니다
한 여인을 생각하게 하구요

고운 글향에 머무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늘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주응규 이사님~^^**


주응규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월의 신록이 마음을 상쾌하게 합니다 행복 가득담는 오월 행복하시고 건필하세요	5/12 08:50

석옥자

2017-05-08 19:21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 만에 뵙습니다
편히 잘 계시는지요?
싱그러운 오월 늘 푸른 마음 되시고
사랑의 사색 잠기셔서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 주시고 늙어가는 마음이 아쉽습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밤 되십시요 시인님!


주응규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벌써 금요일이네요 시간이 참 빨라가요 옹월 둘째주 주말 멋지게 보내세요^^	5/12 08:51

이복순

2017-05-08 21:06

시인님, 안녕하세요.

네.. 사랑은 축복입니다.
공감합니다.

늘
행복과 사랑 가득으로
아름다운 나날들 되시길요.

편안한 밤 되세요.

고운 글
감사합니다.


주응규	이복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신록이 짙어가는 오월입니다 행복도 가득 깃드시기를 기도합니다	5/12 08:45

김영길

2017-05-10 09:29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미꽃과 더불어 장미대선의
새 지도자가 취임식을 한다고 합니다.
온 국민을 시심과 같이 사랑하는 넓은 사랑이
넘치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하시면
한껏 마음을 열어 비추십시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시심에 공감을 하고 담아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주응규	김영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 옹월 행복이 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도합니다	5/12 08:46

김광섭

2017-05-11 13:10

오늘도~
콧노래 부르며 즐겁고~
신나는 목요일 되세요!~
시인님~~!


주응규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나날이 좋은 날 행복한 날 되기를 바라며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5/12 08:47

고지영

2017-05-11 20:20

아름답고 향기나는 사랑 사색 주옥같은 시 향기에
취해 한참 머물다 갑니다
두고두고 사랑 사색을 음미하렵니다


주응규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비내리는 날입니다 이비가 그치면 신록이 더욱 짙어질거 같습니다 우리 시인님 행복도 짙어지기를 기도합니다	5/12 08:48

야생화

부재중 전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17	구월의 눈물 사연	76	주응규	2017-09-15

616	곰배령	68	주응규	2017-09-08

615	아! 가을 아프다	88	주응규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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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무관심(無關心)	66	주응규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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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마음	74	주응규	2017-06-29

605	추억 그리기	68	주응규	2017-06-22

604	관심	65	주응규	2017-06-16

603	사랑하는 그대	72	주응규	2017-06-09

602	들꽃 순결한 여인	62	주응규	2017-06-02

601	고마운 당신	64	주응규	2017-05-26

600	금낭화	60	주응규	2017-05-19

599	야생화	84	주응규	2017-05-12

598	사랑 사색(思索)	64	주응규	2017-05-05

	1 2 3 4 5 6 7 8 9 10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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