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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7-08-11 10:50

ㆍIP: 198.xxx.51

바람은 불어야 한다

바람은 불어야 한다 / 주응규

예나 지금이나 바람은 불었다

바람이 불어야 가냘픈 숨결의

생명에도 생기가 돈다

바람이 불어야 삶의 꽃이 핀다

산다는 것은 흔들리는 것이다

흔들리지 않는 삶이

무슨 의미가 있으랴

너나없이 흔들리고 흔들려야 한다

흔들려야 흔들어야 삶을 이어간다

흔들리며 흔들려서 흘러가는 세상

흔들어야 흔들려야 돌아가는 세상

삶은 바람처럼 생성되고

바람같이 소멸해간다

살아서 숨을 쉬는 자여!

바람이 불거든 흔들려라.

김나현

2017-08-11 11:05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상쾌한 아침입니다.
바람이 불어야 삶의 꽃이 핀다
산다는 것은 흔들리는 것이다
흔들리지 않는 삶이
무슨 의미가 있으랴
시인님 참 멋진 시심입니다
바람이 불어야 생기가 돌고
살아있다는 의미겠지요
흔들리는 바람속에서 더 강인해
질것입니다 시인님 멋진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말복인 오늘
보양식 드시고 막바지 더위에
더욱 건강하시길 빕니다


주응규	김나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침저녁으로 가을 내음이 묻어납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오	8/18 14:07

이민숙

2017-08-11 11:19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삶은 바람처럼 생성되고
바람같이 소멸해간다
살아서 숨을 쉬는 자여!
바람이 불거든 흔들려라.

참 좋은 시어에
행복힙니다

고맙습니다 ~~~~*****


주응규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옵니다 좋은 계절을 맞으십시오 건안건필하옵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8/18 14:08

권경희

2017-08-11 12:27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삶은 바람처럼 생성되고
바람처럼 소멸해 간다
살아서 숨쉬는 자여!
바람이 불거든 흔들려야

바람이 불어 흘러가는 것처럼
우리의 삶의 희로애락도 흘러야겠지요.
시인님 의미 깊은 멋진 시심 감사히 머물어봅니다.
마지막 폭염이길 바라며
보양식 드시고 거뜬히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권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렇게도 무덥던 여름도 제풀에 꺾어 게절의 뒤안길로 사라지려나 봅니다 가을이 옵니다 좋은 계절 맞으십시오	8/18 14:09

박진표

2017-08-11 13:34

주응규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입니다.
오늘이 절기상 말복 입니다.
이제 이 무더위도
좀 있음 가을에게 그 자리 양보해주겠죠?
자연의 말없는 약속이 고맙고 고맙습니다.
보양식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십시요 좋은 일들로 가득하십시오	8/18 14:10

백설부

2017-08-11 14:56

바람이 불어야 삶의 꽃이 핀다
산다는 것은 흔들리는 것이다

가을바람에 흔들리고 싶네요.
흔들려서 낙엽이 되더라도~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셔요~~


주응규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지 않을것 같은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좋은 계절 맞으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8/18 14:11

조동선

2017-08-11 16:07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폭염 날씨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말복이니 몸보신하시고 힘내시길요

늘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바람은 불어야 한다
바람은 불어야 신선하게 꽃을 피워 향을 전하지요
물도 고이면 썩습니다 흘러야지요
자연의 섭리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몸 관리 잘하시고
시원한 맛나는 저녁 보내세요~….^♥^….


주응규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이제는 가을 내음이 묻어옵니다 좋은 계절을 맞아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8/18 14:11

이정규

2017-08-11 19:32

주응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이 말복입니다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도 훨씬 시원하네요...
자연은 가만히 두어도 자기일을 잘도 하는것 같습니다...
진정 행복한 사람은 모든것을 다 가진사람이 아니라
지금 하고있는 일에 만족하고 즐거워하는 사람...
그리고 하고싶은 일을하는사람이랍니다
커다란 욕심보다는 작은것에도 흡족해 하며 미래를 꿈꿀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삼복더위의 마지막 말복날 맛난 보양식으로 영양보충 하십시요 ^^


주응규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렇게 무덥던 여름도 이제는 사라지려나 봅니다 아침 저녁으로 신선한 바람이 붑니다 가을을 맞아 행복하시고 좋은 일들로 충만하기를 빕니다	8/18 14:12

오석주

2017-08-11 20:19

주응규 시인님

바람은 불어야 한다
삶은 바람처럼 생성되고
바람같이 소멸해간다
살아서 숨을 쉬는 자여!
바람이 불거든 흔들려라.

곱게 올려주신 시심에 시원하게 다녀갑니다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하루의 쉼을 내려 놓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주네요
내일을 위해서 쉼 하시는 넉넉한 저녁 시간 되시길요


주응규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침저녁으로 가을 내음이 묻어납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오	8/18 14:13

정회선

2017-08-11 20:29

흔들리며 흔들려서 흘러가는 세상
흔들어야 흔들려야 돌아가는 세상

맞습니다 맞고요 ~~~
흔들려야 살아있음을 느끼는 법이죠
이리저리 흔들려도 감사함으로
하루하루를 이기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좋은 날로 채움하시고요 시인님 ~~~


주응규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옵니다 좋은 계절을 맞으십시오 건안건필하옵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8/18 14:14

김종덕

2017-08-11 21:05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40을 불혹이라는데 지금도 흔들리는것은 시인님의 말씀대로 삶을 이어가기 위한 것이겠지요. 마음정하지 못하고 흔들리는 나를 얼마나 책망을 하며 살아왔는데 좋은 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흔들리는 것은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겠읍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렇게도 무덥던 여름도 제풀에 꺾어 게절의 뒤안길로 사라지려나 봅니다 가을이 옵니다 좋은 계절 맞으십시오	8/18 14:14

여관구

2017-08-11 21:39

"삶은 바람처럼 생성되고
바람같이 소멸해간다
살아서 숨을 쉬는 자여!
바람이 불거든 흔들려라."

모든 식물들도 흔들리며 자라고
또 꽃도 흔들리며 핀다고 하잖아요.
우리들의 인생도 흔들리며 살아가는듯합니다.
오늘도 흔들리면서 마음을 다독여 봅시다.
언제나 의미깊은시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주응규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십시요 좋은 일들로 가득하십시오	8/18 14:15

김인숙

2017-08-12 00:19

바람이 불거든 흔들려라
참으로 멋진 시에 흔들리다
감사히 다녀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풍성한 결실의 계절을
누리시며 늘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지 않을것 같은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좋은 계절 맞으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8/18 14:17

장광규

2017-08-12 06:17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흔들리며 흔들려서 흘러가는 세상
흔들어야 흔들려야 돌아가는 세상

좋은 글 새기며 갑니다.


주응규	장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렇게 무덥던 여름도 이제는 사라지려나 봅니다 아침 저녁으로 신선한 바람이 붑니다 가을을 맞아 행복하시고 좋은 일들로 충만하기를 빕니다	8/18 14:18

김영주

2017-08-12 06:21

주 응 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시원함이 제법
느껴지니 이제 무더위도 점점 물려가고 있나봅니다.
바람이 불어야 삶의 꽃이 핀다.
산다는 것은 흔들리는 것이다.
시인님의 곱게 내린 멋진 시심에 감사드립니다.
바람이 부는 날 삶의 의미를 부여하니
삶의 활력이 되는 상쾌한 날일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며 좋은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건필 하십시오. ~^^


주응규	김영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가을이 오려나 봅니다 좋은 계절맞아 크나큰 기쁨 얻어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8/18 14:19

황양국

2017-08-12 13:09

안녕하세요. 주 응규이사님
만나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돌고 돌아 인제야 찾아 왔습니다 늦은 인사를 올립니다
앞으로는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지금. 올리신 글을 감상해 봅니다 .바람과 흔들림을 잘 조화시켜 주었습니다 .
좋은 느낌을 가지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주응규	황양국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침저녁으로 가을 내음이 묻어납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오	8/18 14:13

권승주

2017-08-12 15:24

바람은 불어야
약한것은 날아가고 강한것은
살아남아 변해야산다 움직여야


주응규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옵니다 좋은 계절을 맞으십시오 건안건필하옵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8/18 14:14

김상훈

2017-08-12 16:35

매사 흔들리지 않으려고 애를 쓰니
더 탈이 나는가 봅니다.
그거야말로 흐르는대로 사는 법인데,
잠시 들렀다 갑니다.


주응규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렇게도 무덥던 여름도 제풀에 꺾어 게절의 뒤안길로 사라지려나 봅니다 가을이 옵니다 좋은 계절 맞으십시오	8/18 14:14

김태윤

2017-08-12 22:25

흔들리며 또 흔들고 가는 미완성 인생의 길
인정스러움이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고운주말 되셔요 시인님~^^


주응규	김태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십시요 좋은 일들로 가득하십시오	8/18 14:15

김상익

2017-08-12 23:56

모든게 순리가 있는 법~
자연스럽게 흘러가는것이
제 본연의 뜻 이거늘
역행하는 거스름이 삶을 세상을
어지럽게 하는것 이겠죠
부는대로 흔들리는대로...
시원한 밤 바람을 마음껏
맞아보는 것 같습니다
바람의 흔적쫓아 잠시 들렀다 갑니다
펀안한 주말밤 보내셔요
감사 합니다


주응규	김상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지 않을것 같은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좋은 계절 맞으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8/18 14:16

김대용

2017-08-13 06:44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람은 불어야 한다
고운 시향에 감사히 배독합니다
무더웠던 올여름도 입추가 지나고
말복이 지나니 조석으로 시원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대용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지 않을것 같은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좋은 계절 맞으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8/18 14:17

김연식

2017-08-13 13:04

흔들리지 않는 삶이
무슨 의미가 있으랴.

시인님 맞아요
어느 누구도 흔들리지 않는것 없지요
말없이 서있는 저 전봇대도
나름대로 흔들릴 겁니다
주말에 되어야 짬 내어
숙제하듯 이렇건 댓글도쪽글도
벼락치기 합니다
주말 행복하세요


주응규	김연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렇게 무덥던 여름도 이제는 사라지려나 봅니다 아침 저녁으로 신선한 바람이 붑니다 가을을 맞아 행복하시고 좋은 일들로 충만하기를 빕니다	8/18 14:19

박희홍

2017-08-13 15:05

주응규 시인님

“너나없이 흔들리고 흔들려야 한다
흔들려야 흔들어야 삶을 이어간다
흔들리며 흔들려서 흘러가는 세상
흔들어야 흔들려야 돌아가는 세상
삶은 바람처럼 생성되고
바람같이 소멸해간다
살아서 숨을 쉬는 자여!
바람이 불거든 흔들려라.“
참으로 공감이 가는 시향입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고 늘
고운 날이길 빕니다. 박희홍 두 손 모아


주응규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침저녁으로 가을 내음이 묻어납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오	8/18 14:13

윤지현

2017-08-13 18:12

바람이 불어야 산다
너나없이 흔들리고 흔들려야 한다
흔들리지 않는 삶이 무슨 의미가 있으랴
멋진 시어들에
감동 받고갑니다
축복받는 고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윤지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옵니다 좋은 계절을 맞으십시오 건안건필하옵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8/18 14:14

김정택

2017-08-14 23:15

시인님
안녕하세요 ?
비내리는 밤
편안한 휴식 취하고 계시는지요 ~
이 비가 그치면 가을이 성큼 다가 오겠지요
고운 시향에 푹빠져 배독하고 갑니다
좋은 꿈꾸시고 편안한 밤 되십시요 ~~^^


주응규	김정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렇게도 무덥던 여름도 제풀에 꺾어 게절의 뒤안길로 사라지려나 봅니다 가을이 옵니다 좋은 계절 맞으십시오	8/18 14:15

김광섭

2017-08-15 12:52

오늘은 72주년이 된 광복절입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숙연하게 잠시나마 고개를 숙이시고
하루도 화목들 하시고 행복 가득히 웃어 보내세요
시인님~~~!


주응규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십시요 좋은 일들로 가득하십시오	8/18 14:15

석옥자

2017-08-15 17:06

안녕하세요 시인님!
광복절 숙연한 마음으로 오랜만에
찾아와서 인사드립니다.
광복절 하루 즐겁게 보내시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주응규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지 않을것 같은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좋은 계절 맞으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8/18 14:16

강성순

2017-08-15 17:55

시인님
무더운 여름 잘 지내셨는지요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반갑습니다
흔들리며 흔들려서 흘러가는 세상
흔들어야 흔들려야 돌아가는 세상

공감 글에 머물다 갑니다
가을처럼 늘 행복하세요


주응규	강성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지 않을것 같은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좋은 계절 맞으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8/18 14:18

정찬열

2017-08-15 21:54

"바람은 불어야 한다"
바람 불어 흔들려야 하는 세상
내공 깊은 시향에서 서성이며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시향에 마음 담아 갑니다.^^

남은 시간도 편안한 저녁 되시길 빕니다
주응규 사무처장님 ~!


주응규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렇게 무덥던 여름도 이제는 사라지려나 봅니다 아침 저녁으로 신선한 바람이 붑니다 가을을 맞아 행복하시고 좋은 일들로 충만하기를 빕니다	8/18 14:19

최병로

2017-08-16 11:00

바람의 길 따라
흔들리는
강아지풀이 생각 납니다
약하지 만 쓰러지지 않는 민초들 같이

좋은 시 묵상 합니다


주응규	최병로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침저녁으로 가을 내음이 묻어납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오	8/18 14:13

조영애

2017-08-16 21:40

바람이 불어야
가냘픈 숨결의 생명에도
생기가 돌고 삶의 꽃이 피기에
산다는 것은 흔들리고
흔들려서 흘러가는 세상이므로
바람이 불거든 흔들려야겠지요
생기찬 시간으로 고운 밤 되세요


주응규	조영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옵니다 좋은 계절을 맞으십시오 건안건필하옵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8/18 14:14

전승호

2017-08-17 21:29

의미있는 시에 감사드림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움직이는 삶을 이어가겠습니다.
찌는 여름더위에 건강에 유념하시고 아름다운 글 많이 창작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전승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렇게도 무덥던 여름도 제풀에 꺾어 게절의 뒤안길로 사라지려나 봅니다 가을이 옵니다 좋은 계절 맞으십시오	8/18 14:15

이석희

2017-08-18 14:43

삶은 바람처럼 생성되고
바람같이 소멸해간다
살아서 숨을 쉬는 자여!
바람이 불거든 흔들려라.

바람이 불면 만물이 흔들립니다.
바람의 방향에 따라 움직여 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부러집니다.
바람에 맞추어 변화를 하여야 합니다.
역으로 가면 망합니다.
세상의 흐름에 맞추어 살아야 합니다.


주응규	이석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의 전령이 하루가 다르게 울어집핍니다 좋은 계절에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창작하십시오	8/24 09:52

박진표

2017-08-18 14:52

주응규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입니다.
조석으로 부는 바람과
비춰지는 햇살이
가을 내음을 풍기며
가을이 가까이 오고 있음을
속삭여 주는 듯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 내음이 물씬 풍겨오는 날입니다 간에도 행복 가득한 계절 누리십시오^^	8/24 09:53

김병근

2017-10-10 12:40

시인님의 곱게 빚은 글
바람은 불어야만 한다 곱게 배독하고 갑니다

건강 하십시오


주응규	감사합니다 11월도 막마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알차고 행복한 2017년도 마무리하십시오	11/24 10:24

매미

커피2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17	구월의 눈물 사연	76	주응규	2017-09-15

616	곰배령	68	주응규	2017-09-08

615	아! 가을 아프다	88	주응규	2017-09-01

614	가을빛 음미	88	주응규	2017-08-25

613	매미	78	주응규	2017-08-18

612	바람은 불어야 한다	68	주응규	2017-08-11

611	커피2	80	주응규	2017-08-04

610	무관심(無關心)	66	주응규	2017-07-27

609	잊혀간 사랑	70	주응규	2017-07-21

608	그리움을 피우며 살아간다	72	주응규	2017-07-14

607	사랑 독백	74	주응규	2017-07-06

606	마음	74	주응규	2017-06-29

605	추억 그리기	68	주응규	2017-06-22

604	관심	65	주응규	2017-06-16

603	사랑하는 그대	72	주응규	2017-06-09

602	들꽃 순결한 여인	62	주응규	2017-06-02

601	고마운 당신	64	주응규	2017-05-26

600	금낭화	60	주응규	2017-05-19

599	야생화	84	주응규	2017-05-12

598	사랑 사색(思索)	64	주응규	201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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