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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7-07-06 15:06

ㆍIP: 198.xxx.51

사랑 독백

사랑 독백 / 주응규

그대를 보고파 한다는 것은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대를 그리워한다는 것은

내 안에 그대 있다는 것입니다

그대는 자꾸만 내 눈에 들어옵니다

그대는 자꾸만 내 맘에 들어옵니다

떨치려야 떨칠 수 없습니다

그대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나는 이미 들었습니다

그대가 눈빛으로 말하는 것을

그대 굳이 내색하지 않아도

나는 이미 읽었습니다

그대가 몸짓말 하는 것을

굳이 말하지 않아도

굳이 내색지 않아도

그대 마음을 헤아릴 수 있답니다

내 안에 있는 그대

사랑합니다.

김영호

2017-07-06 15:39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 하세요.
시인님 저의 서고에 들려 주셔서 인사차 찾아 왔읍니다.
내안의그대 언제들어도 언제 써 먹어도 정겨운 단어 같읍니다.
시인님 행복한 저녁 되세요.


주응규	김영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나날이 무덩위가 극성을 부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7/14 08:15

백설부

2017-07-06 15:42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내 안에 있는 그대
사랑합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언제 들어도
설레고 가슴 벅찬 고백 같아요.
고운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셔요~~


주응규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더위가 극성을 부린다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7/14 08:16

김인숙

2017-07-06 15:54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굳이 내색지 않아도
그대 마음을 헤아릴 수 있답니다

내 안에 있는 그대
사랑합니다.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날마다 다복하시며
두루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장마철인데도 비가 어디로 달아났나 봅니다 불쾌지수가 높은 날씨입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오.	7/14 08:17

김이진

2017-07-06 16:03

내 안에 있는
그대 사랑합니다.

늘 멋지고 아름다운 사랑이길 바랍니다.^^


주응규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운이 함께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7/14 08:18

이민숙

2017-07-06 16:25

굳이 말하지 않아도
굳이 내색지 않아도
그대 마음을 헤아릴 수 있답니다

내 안에 있는 그대
사랑합니다.

시인님 좋은글
선물같이 받아갑니다
더위에 시원한 수박 한접시
보낼수만 있다면 좋으련만요 ~~^^


주응규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날 건강 잘 챙기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7/14 08:18

오석주

2017-07-06 16:41

주응규 시인님

사랑 독백
굳이 내색지 않아도
그대 마음을 헤아릴 수 있답니다
내 안에 있는 그대
사랑합니다.

표정만 받도
눈길만 보아도 그대의 감정을 알 수 있듯이
그림자가 옆에 있는 듯 하겠지요
멋지고 향기로운 시 감사히 배독하였습니디ㅡ
더위에 건강조심 하시길요~


주응규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원한 여름 건강한 여름나십시오.	7/14 08:20

김기전

2017-07-06 16:44

주응규 시인님 사랑 독백~
사랑으로 빚은 고운 시향에
쉬어갑니다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비가 그치고나서 한여름 더위가
더 심해진듯합니다 지치기 쉬운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7월이
되시길 바라며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독자들의 더위를 식혀 줄 좋은 글 창작하시길 빕니다.	7/14 08:21

김영환

2017-07-06 16:45

내 안에 있는 그대
사랑합니다.
깊은 시심 맑은 영혼으로 지피신
멋진 시에 마음 함께 합니다.
늘 내안의 사랑과 행복한 동행 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김영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나날이 무덩위가 극성을 부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7/14 08:22

이석희

2017-07-06 17:23

주응규 시인님!
절절한 사랑 노래에 시쳇말로
뿅 갑니다.
어쩌면 이렇게 아름답게 그릴 수가 있을까요.
참 오묘합니다.
시인님의 그 아름다운 시심을
마음에 한아름 담고 갑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가 바랍니다.


주응규	이석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더위가 극성을 부린다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7/14 08:24

정찬열

2017-07-06 18:12

"사랑의 독백"
사랑의 노래 곱게 지피신 시향에
한참을 쉬어갑니다.
장마의 무더위에 늘 건안 하시길 빕니다. ^^
즈응규 사무처장님~!


주응규	정찬열 국장님 감사합니다 장마철인데도 비가 어디로 달아났나 봅니다 불쾌지수가 높은 날씨입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오.	7/14 08:25

김태윤

2017-07-06 18:20

사랑을 하면 혼잣말이 많아지죠
떨어져 있음에도 항상 대화하죠
눈빛, 몸짓, 독백 잘 표현하신
주응규 시인님의 시 배람하며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주응규	김태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날 건강 잘 챙기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7/14 08:26

정회선

2017-07-06 18:25

시인님 안에 있는 그대 ...
얼마나 행복하시겠습니까.

그런 사랑 한 번 받아보고 싶은데 ㅠㅠㅠ

시인님의 마음에 사랑 살짝 올려 놓고
시인님을 부러워합니다.
언제나 좋은 날 되시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독자들의 더위를 식혀 줄 좋은 글 창작하시길 빕니다	7/14 08:29

장계숙

2017-07-06 18:32

사랑의 시는
언제 보아도 설레입니다.
고운 사랑의 독백~
오래도록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원한 여름 건강한 여름나십시오.	7/14 08:30

주명옥

2017-07-06 19:24

굳이 말하지 않아도
시인님의 사랑을 짐작합니다~ㅎ

지금처럼 늘 아름다운 사랑으로
영원히 쭈~~~~욱

have a good time ~^.^


주응규	주명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나날이 무덩위가 극성을 부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7/14 08:22

이정규

2017-07-06 19:32

주응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무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으셨지요?
무더운 날씨에 항상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라며...
시원한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주응규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더위가 극성을 부린다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7/14 08:24

여관구

2017-07-06 19:56

오늘도 행복이 가득 담긴 시를
보면서 행복해 집니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굳이 내색지 않아도
그대 마음을 헤아릴 수 있답니다

내 안에 있는 그대
사랑합니다."

시인님의 마음엔 그대를 사람하는
마음으로 꽉차있습니다.
언제나 고운시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주응규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장마철인데도 비가 어디로 달아났나 봅니다 불쾌지수가 높은 날씨입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오.	7/14 08:26

우영국

2017-07-06 20:21

주응규시인님
반갑습니다
올려주신
아름다운 시 잘 감상 했습니다
날마다 건강하시며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우영국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날 건강 잘 챙기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7/14 08:27

박외도

2017-07-06 20:36

주응규 시인님~~
'사랑 독백'
향기롭게 지피신 시심에 흠뻑 취하고 갑니다
정성으로 빚으신 좋은 글 잘 배독 하였습니다
무더워 지는 날씨에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주응규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운이 함께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7/14 08:28

조동선

2017-07-06 20:56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무더위에 오늘 하루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늘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 독백
굳이 내색하지 않아도
굳이 말하지 않아도
그대 마음을 헤아릴 수 있담니다
내 안에 있는 그대 사랑합니다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기온 차 크니 몸 관리 잘하시옵고
시원한 저녁 보내세요~….^♥^….


주응규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독자들의 더위를 식혀 줄 좋은 글 창작하시길 빕니다	7/14 08:29

박진표

2017-07-06 21:21

주응규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목요일도 깊어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목요일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히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원한 여름 건강한 여름나십시오.	7/14 08:30

조한직

2017-07-06 21:43

기승을 부리는 더위가 식을 줄 모르는 날들입니다.
장마철이라 간간히 비 소식이 있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아직도 어디에서는 가뭄에 애가 타고 어느 곳은 너무 많은 비가 내렸다지요.
전국에 고른 비가 내리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고운밤 되세요.


주응규	조한직 시인님 감사합니다 나날이 무덩위가 극성을 부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7/14 08:23

김상훈

2017-07-06 22:59

오래전에 뿌린 씨앗 하나,
결국은 발아되어
지지 않는 별처럼 남아 있으니
과연 하 맑은 영혼의 숨결입니다.


주응규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더위가 극성을 부린다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7/14 08:24

김희선

2017-07-06 23:04

사랑하는 마음은
굳이 내색하지 않아도
이미 느낌으로 알고 있지요..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7월 되세요.~시인님^^*


주응규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장마철인데도 비가 어디로 달아났나 봅니다 불쾌지수가 높은 날씨입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오.	7/14 08:26

황순모

2017-07-07 13:52

주응규 시인님~

인류의 영원한 아름다움과
풀리지 않는 숙제인~사랑을
아름답고 고운시향으로
멋지게 펼쳐 놓으셨습니다
발걸음 멈추고 감사히 배독합니다

더운날씨 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되십시요~~!!^-^


주응규	황순모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날 건강 잘 챙기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7/14 08:27

석옥자

2017-07-07 13:58

안녕하세요? 시인님!
무더운 날씨가 칠월을 알립니다.
멋진 시인님 살짝 서재에 쉬었다 갑니다
멋진 詩도 감상 잘 하고 갑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십시요 시인님!


주응규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운이 함께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7/14 08:28

한기봉

2017-07-07 23:23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 독백"
그대를 보고파 한다는 것은??
사랑은 마범의 중독과도 같은 갈증과 중독을 부르는가 봅니다.
집필 하신 깊은 시향에 하루의 쉼 을 내려 놓습니다.
장마도 절정이고 무더위도 절정의 나날 입니다.
건강 잘챙기셔서 무더은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저녁 되시고 주말 기쁘게 맞이하세요.


주응규	한기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독자들의 더위를 식혀 줄 좋은 글 창작하시길 빕니다	7/14 08:29

김광섭

2017-07-08 10:30

아침엔 따뜻한 웃음으로 문을 열고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하고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
좋은 글 속에 오늘 하루도 멋지게 열어가세요 시인님~~!


주응규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원한 여름 건강한 여름나십시오.	7/14 08:30

김영길

2017-07-08 11:25

주응규 시인님

그대는 자꾸만 내 눈에 들어옵니다
그대는 자꾸만 내 맘에 들어옵니다
떨치려야 떨칠 수 없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사랑의 인연으로 항상
떨어져 있을 수 없는 일심일치의 동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랑 독백"을 배독하고 시심을 담아 갑니다.
항상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주응규	김영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나날이 무덩위가 극성을 부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7/14 08:23

김종덕

2017-07-08 11:26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사랑하는 그 대있음에 세레나데를 부르셔야 겠네요, 항상 내안에 있는 그대 참 좋은 당신입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더위가 극성을 부린다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7/14 08:24

김상희

2017-07-09 02:07

주응규 시인님~!^^
굳이 말하지 않아도 내안에 있는 그대로
인하여 삶은 더 생동감이 넘쳐나지 않나 싶네요~
아름다운 사랑이 있는 멋진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김상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장마철인데도 비가 어디로 달아났나 봅니다 불쾌지수가 높은 날씨입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오.	7/14 08:26

김시윤

2017-07-10 00:05

그렇죠..
사랑이라는게
고백하지 않아도..
보여주지 않아도..

오롯이 느낌으로 오는게
사랑이라지요..
사랑글
사랑스럽게 보고갑니다.

행사때~실물이 훨 핸섬이였습니다..


주응규	김시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날 건강 잘 챙기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7/14 08:27

국순정

2017-07-11 23:30

사랑 말로 하지 않아도
눈빛으로
몸짓으로
표정으로
알수 있지요
누굴 사랑하든 사랑은 참 좋은것같아요
시인님
고운시향에 다녀갑니다
고운밤 되세요


주응규	국순정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운이 함께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7/14 08:28

박희홍

2017-07-12 09:10

“사랑 독백
굳이 말하지 않아도
굳이 내색지 않아도
그대 마음을 헤아릴 수 있답니다
내 안에 있는 그대
사랑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절절하게 행마다 공감이 가는
멋진 시꽃 향에 취해 갑니다.
고운 시 고맙습니다.

초복 날 보양식 맛있게 드시고
강건한 여름 보내시고
건필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박희홍 두 손 모아


주응규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독자들의 더위를 식혀 줄 좋은 글 창작하시길 빕니다	7/14 08:29

임금옥

2017-07-12 19:28

사랑 독백

내안에 있는 그


주응규	임금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원한 여름 건강한 여름나십시오.	7/14 08:30

이경화

2017-07-13 11:07

주응규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곱게 내리신 깊은 시향에
마음 한자락 두고갑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이경화 시인님 감사합니다 나날이 무덩위가 극성을 부립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7/14 08:23

장종섭

2017-07-13 12:14

^^

반갑습니다
시인님
인사 드립니다^^


주응규	장종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더위가 극성을 부린다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7/14 08:24

김병근

2017-10-17 14:39

오늘의 시간 속에
오늘이란 생의 무게가 부서지는
시간의 초침이 되어 줄어 들고

싸늘한 바람은 불어와
계절의 끝자락 만추를 익히고 있네요

고운 계절
곱게 담아 이쁜 추억 많이 담으시고

먼 훗날 곱디고운
그리움으로 회자되기를 바랍니다

변함없는 흔적으로
情을 나누시는 시인님이 있어
행복한 시간을 맛보는 시간입니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
시인님의 가슴에 전해지기 바램합니다

감기 조심하시옵고

일상의 여유로움으로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앙망하옵니다.

시인님의 곱게 올리신 사링 독백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건강하십시오.


주응규	깊이 감사합니다 행복한 2017년도 마무리하십시오	11/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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