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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7-08-04 23:00

ㆍIP: 114.xxx.20

커피2

커피2 / 주응규

그에게로 살포시 이끌려

온몸이 전율토록

달콤한 입맞춤하고 싶다

그에게로 포근히 이끌려

호리는 유혹에

호사를 누리고 싶다

그에게로 다정히 이끌려

감미로움에 흠씬

휘감겨 들고 싶다

그에게로 은은히 이끌려

나긋한 부드러움에

야릇한 쾌감을 느끼고 싶다.

이민숙

2017-08-04 23:02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에게로 다정히 이끌려
감미로움에 흠씬
휘감겨 들고 싶다

그에게로 은은히 이끌려
나긋한 부드러움에
야릇한 쾌감을 맛보고 싶다.

잘 내리신 커피 글에
커피가 되고 싶습니다
아마도 커피를 잡은 커피잔을 다시
볼듯 합니다
여심을 흔들어 놓을 시인님의
글이 커피 시장을 흔들어 놓을것 같아요
멋진글에 미소가득 담아봅니다
최고 ~~** 엄지척입니다~~**


주응규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히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입추도 지나고 보니 바람에도 가을 내음이 납니다 늘 행복을 빕니다	8/11 10:16

주명옥

2017-08-04 23:04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에게로 은은히 이끌려
나긋한 부드러움에
야릇한 쾌감을 느끼고 싶다

요즈음은 무더위 핑계로
냉커피의 양이 늘었습니다
시원한 목넘김에 쾌감을 느낀답니다

바람도 요동이 없고
구름을 지나는 달마져
뜨겁게 느껴지는 열대야!!
다행히도 자고나면
주말이라 마음은 조금
여유롭네요.
좋은시간 고운꿈 꾸세요^.^


주응규	주명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이 말복이라네요 밀복 덩위 잘 보내시고 좋은 일만 가득한 가을 맞으십시오	8/11 10:17

권경희

2017-08-04 23:13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에게로 은근히 이끌려
나긋한 부드러움에
야릇한 쾌감을 맛보고 싶다

시인님
이밤에 나긋한 부드러운 유혹에
빠지고 싶은데 늦은밤 커피는
저의 적이기에 꿈 참아봅니다.
멋진 휴가 보내시고 오셨겠지요.
곱게 내려주신 커피향에 빠졌다갑니다.
편안한 쉼 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권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이었지요 이제는 제법 신선한 가을 바람 내음이 전해오는 듯합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8/11 10:18

박진표

2017-08-04 23:21

주응규 시인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금요일도 깊어갑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입추가 지나고 보니 바람마저 한결 부드러워 졌습니다 행복한 가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8/11 10:18

김인숙

2017-08-04 23:32

그에게로 포근히 이끌려
호리는 유혹에
호사를 누리고 싶다

커피향에 이끌리어
포근한 서재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복된 날 되셔요~^^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이 말복입니다 말복더위 잘 보내시고 언제나 건강한 나날 행복한 나날 보내십시오	8/11 10:19

고현영

2017-08-05 00:02

커피향이 진하게
가슴을적십니다
한낮의 더위도 밤이 되니
가을의 향기가 조금은 납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건필 하십시요


주응규	고현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덩위도 이제 한풀꺾이겠지요 여름 나시느라 수고많으시지요 건강한 여름 나시고 늘 행복하세요	8/11 10:20

김태윤

2017-08-05 01:27

아
시인님의 시를 보니
나도 누군가에게 이끌려 호사한
입맞춤 황홀한 느낌 가져보고 싶네요
고은시 배람하고 돌아갑니다
고은주말 맞으십시요 시인님~^^


주응규	김태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입추도 지나고 오늘이 말복입니다 덩위도 한풀 꺾이겠지요 좋은 날 행복한 날 이어가십시요	8/11 10:21

여관구

2017-08-05 07:12

"그에게로 은은히 이끌려

나긋한 부드러움에

야릇한 쾌감을 느끼고 싶다."

요즘 커피 전문점이 얼마나 많은지요.
모두들 커피에 중독이 된듯 커피집으로
몰려듭니다.
커피향이 우리들의 마음을 유혹하고
라떼라는 이름의 커피들이 나를
달콤하게 유혹을 합니다.
오늘도 커피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주응규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히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입추도 지나고 보니 바람에도 가을 내음이 납니다 늘 행복을 빕니다	8/11 10:21

김정택

2017-08-05 07:30

시인님
안녕하세요
커피 향내가 그리워 지는 아침
시인님 시향에 푹빠져 배독하고 갑니다
처서가 얼마남지 않았는데 막지막 더워가
기승을 부리네요
건필 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주응규	김정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이 말복이라네요 밀복 덩위 잘 보내시고 좋은 일만 가득한 가을 맞으십시오	8/11 10:23

김나현

2017-08-05 07:44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아침 감미롭고 은은하고 향긋한
커피향이 자극합니다
오늘은 모닝커피로 하루를 시작해야겠어요
정성으로 빚으신 멋진 시향에
감사의 마음 사뿐히 내려놓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시원한 주말 되시길 빌며
다녀가신 고운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


주응규	김나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이었지요 이제는 제법 신선한 가을 바람 내음이 전해오는 듯합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8/11 10:23

장계숙

2017-08-05 08:13

너무 자주... 많이 ...그러고 있어서
뭔가 좀 뜨끔 합니다.
커피 마니아라 이젠 그 섬세한 감성은
무디어지고 그저 그 향과 사색으로
즐기게 됩니다.
멋진 글 즐겁게 다녀갑니다.


주응규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입추가 지나고 보니 바람마저 한결 부드러워 졌습니다 행복한 가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8/11 10:24

이정규

2017-08-05 08:39

김태연 시인님 ~~~
올려주신 멋진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엄청 덥겠습니다
좋은 아침 열어서 ~~
시원한 주말 보내십시요 ^^


주응규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이 말복입니다 말복더위 잘 보내시고 언제나 건강한 나날 행복한 나날 보내십시오	8/11 10:26

장종섭

2017-08-05 08:41

팔월이 익혀놓은
주말 글속에세
식혀 봅니다
시인님 ^^


주응규	장종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덩위도 이제 한풀꺾이겠지요 여름 나시느라 수고많으시지요 건강한 여름 나시고 늘 행복하세요	8/11 10:27

서민경

2017-08-05 12:14

시인님 감사합니다
넘 소중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날씨가 참 많이 덥습니다 늘 건강유의 하세요
즐건주말 행복가득 시원하게 잘보내세요^^


주응규	서민경 시인님 감사합니다 입추도 지나고 오늘이 말복입니다 덩위도 한풀 꺾이겠지요 좋은 날 행복한 날 이어가십시요	8/11 10:28

김영주

2017-08-05 13:59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향긋한 사색으로 잠길 수 있는
짙은 커피 향기가 이처럼 좋을 수가 없군요.
고운 시향에 배독하며 감사드립니다.
여름날 건강 유의하시며
기쁨과 함께 행복 가득한 주말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응규	김영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히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입추도 지나고 보니 바람에도 가을 내음이 납니다 늘 행복을 빕니다	8/11 10:21

김광섭

2017-08-05 15:18

무더위면 어떠하리,
폭염이면 어떠하리,
시원한 마음의 바람 일어
내 몸에 적시며 피서하면 어떠리오.
이제 조금만 더 참으시면서 즐거운 토요일 행복한 토요일,
건강하고 힘차게 아자 아자~
시인님~~~!


주응규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이 말복이라네요 밀복 덩위 잘 보내시고 좋은 일만 가득한 가을 맞으십시오	8/11 10:23

정회선

2017-08-05 17:12

시인님의 서재로 은은히 이끌려 옵니다.
은근한 커피향에 무더위가 물러가고
상큼한 계절이 어서 오기를 바랄뿐입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늘 강건하기를 기도합니다.
시인님의 평안을 응원합니다 ~~~


주응규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이었지요 이제는 제법 신선한 가을 바람 내음이 전해오는 듯합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8/11 10:24

조동선

2017-08-05 18:29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폭염 날씨에
주말 가족과 즐겁게
보내고 계시는지요

늘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커피2
그에게로 은은히 이끌려
나긋한 부드러움에
야릇한 쾌감을 느끼고 싶다
향나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몸 관리 잘하시고
시원한 휴일 보내세요~….^♥^….


주응규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입추가 지나고 보니 바람마저 한결 부드러워 졌습니다 행복한 가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8/11 10:25

유학수

2017-08-05 20:55

향이 너무 좋습니다
막바지 찜통이 미친 듯이 발악을 합니다
주말 연휴
시원하게 지내셔요


주응규	유학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이 말복입니다 말복더위 잘 보내시고 언제나 건강한 나날 행복한 나날 보내십시오	8/11 10:26

석옥자

2017-08-05 23:33

그에게로 다정히 이끌려
감미로움에 흠씬
휘감겨 들고 싶다~~

커피 맛 향기를 듬북 마셔보고
음미하고 맛갈스런 커피 한잔 마음을 녹입니다.
멋지게 집필하셧습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주응규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덩위도 이제 한풀꺾이겠지요 여름 나시느라 수고많으시지요 건강한 여름 나시고 늘 행복하세요	8/11 10:27

전선희

2017-08-06 01:53

주응규시인님

늘 환한 웃음 지으시는 시인님
반갑습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아름답고 고운나날 되십시요 시인님!


주응규	전선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입추도 지나고 오늘이 말복입니다 덩위도 한풀 꺾이겠지요 좋은 날 행복한 날 이어가십시요	8/11 10:28

강순옥

2017-08-06 08:49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놓으신 글속에 행복해집니다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살포시 이끌어내신 커피향
멋찌게 집필하신 고운 시향
배독하고갑니다

생각만해도 기쁨이 솟은
행복한 휴일 보내십시오


주응규	강순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히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입추도 지나고 보니 바람에도 가을 내음이 납니다 늘 행복을 빕니다	8/11 10:22

김희선

2017-08-06 09:33

약한 위 때문에
가끔 카페라떼를 마시지만
커피는 늘 그리움입니다.
향기로운 커피 향처럼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행복한 8월 되세요.~시인님^^*


주응규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이 말복이라네요 밀복 덩위 잘 보내시고 좋은 일만 가득한 가을 맞으십시오	8/11 10:23

최상섭

2017-08-06 09:51

시원한 냉커피가 땡겨옵니다
주응규 시인님!!
폭염과 높은습도에 심신이 괴로운 요즈음 입니다
시인님의 커피향 솔솔나는 향필에 더위를 날려봅니다
조은커피란 악마처럼 검고
지옥처럼 뜨겁고
천사처럼 순수하고
사랑처럼 달콤하다 고 합니다
무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즐겁게
배독하고 갑니다


주응규	최상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이었지요 이제는 제법 신선한 가을 바람 내음이 전해오는 듯합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8/11 10:24

김연식

2017-08-06 12:09

커피2
하루중 가장 많이 떠오르고
가장 많이 나의 입속에서
희열을 느끼게하고
친구처럼 아내처럼 나를
다독여 주는 커피 👍


주응규	김연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입추가 지나고 보니 바람마저 한결 부드러워 졌습니다 행복한 가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8/11 10:25

김종덕

2017-08-06 15:53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커피를 내마음으로 바꾸어 읽으니 아주 부드러운 사랑이 찾아옵니다. 깊게 구하는 사랑이 눈에 선하게 보입니다. 곱습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이 말복입니다 말복더위 잘 보내시고 언제나 건강한 나날 행복한 나날 보내십시오	8/11 10:26

오석주

2017-08-06 18:53

주응규 시인님

커피2
그에게로 살포시 이끌려
온몸이 전율토록
달콤한 입맞춤하고 싶다

달콤한 커피 한잔에 기분이 사르르 녹지요
기분도 업되고요
시원한 냉커피 한잔이면
그날의 모든일 녹아 없어지는 듯 하고요
가슴으로 펼펴주신 멋진 시 감사함 전합니다
시원한 저녁시간 되시길요~^^


주응규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덩위도 이제 한풀꺾이겠지요 여름 나시느라 수고많으시지요 건강한 여름 나시고 늘 행복하세요	8/11 10:27

김상익

2017-08-07 00:06

한잔의 커피가
세상 시름 다 잊는듯 하덥니다
달콤쓴맛에 짙은은은한 향기에
심신을 힐링 한적도 많죠
인생과도 같은 커피~~~
따뜻한 한잔 대접받고 갑니다
유두절인 휴일길에
좋았던 생각과 마음으로
평온한 쉼 하셔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상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입추도 지나고 오늘이 말복입니다 덩위도 한풀 꺾이겠지요 좋은 날 행복한 날 이어가십시요	8/11 10:28

문장우

2017-08-07 13:32

멋진 시심에 지금 제가 마시는 커피 맛이
더욱 향기롭고 정겹기만 합니다
아마도 영혼의 창이 열리며 이토록 주옥같은
글이 마구마구 나오는가 봅니다
귀하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주응규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히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입추도 지나고 보니 바람에도 가을 내음이 납니다 늘 행복을 빕니다	8/11 10:22

김영주

2017-08-07 14:59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깊으신 시향에 머물다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날씨가 무덥습니다.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면서
하시는 모든 일은 순조롭게 이어지시며
행복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김영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이 말복이라네요 밀복 덩위 잘 보내시고 좋은 일만 가득한 가을 맞으십시오	8/11 10:23

박성환

2017-08-07 22:50

시인님 풍체로
뭔들 못하실까요`~^^*
볼일 다보시거든
이 여름좀 어찌 해주시지요~~^^
가을은 두세요
제가 할말이 많어서요~~*^^*


주응규	박성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이었지요 이제는 제법 신선한 가을 바람 내음이 전해오는 듯합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8/11 10:24

김상훈

2017-08-08 03:07

마약처럼 혹은 담배처럼
순기능과 역기능을 같이 하는 저 물질,
그러나 마약이나 담배보다는
순기능이 많다는 것에 위안을 삼습니다.
시인들의 글 소재로 자주 등장하는 것이지만
커피, 하면 마치 비오는 날의 그 야릇함까지
서려 있어 아무튼 무척 매력적인 놈입니다.

쉼 하는 시간 잠시 들렀다 갑니다.


주응규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입추가 지나고 보니 바람마저 한결 부드러워 졌습니다 행복한 가을 맞으시길 바랍니다	8/11 10:25

정찬열

2017-08-08 10:46

주응규 사무 처장님~!
"커피" 시원한 냉커피향 에 반해 커피앞에서 멋진
시심에 글더위도 식혀주는 좋은글 담아 갑니다.

너무 더운 탓인지 집에 있는 컴이 하드가 고장나
요몇일 늦장부리다 겨우 사무실에서 댓글 올립니다
오늘도 이곳 광주에는 무더위가 극성입니다.
늘 건안 하시길 빕니다 ^^


주응규	정찬열 국장님 감사합니다 오늘이 말복입니다 말복더위 잘 보내시고 언제나 건강한 나날 행복한 나날 보내십시오	8/11 10:26

공재룡

2017-08-08 11:12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무더운 삼복더위
계절도 잊었나 봅니다

어제가 입춘인데
더위가 지출줄 모르네요

휴가는 다녀 오셨나요
어제 삼성에는

가을에 전령 귀뜨리가
나의 창문을 노크 하며 갔습니다

일일 이무더위 더참으면
홀로 조용히 떠나겠지요.

시인님의 커피방에
머물어 봅니다.

그만큼 잘난분이

커피잔 앞에
호리고 유혹 했으면 되었지

아직도 더 유혹 하며
입맞춤 하시려고요

이젠 세월도 어느정도
흘렀으니 적당히 하세요 ㅎ

달콤한 시인님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공재룡 시인님 감사합니다 덩위도 이제 한풀꺾이겠지요 여름 나시느라 수고많으시지요 건강한 여름 나시고 늘 행복하세요	8/11 10:27

정태중

2017-08-08 20:16

한잔 마시고 싶네요 시인님
이제 더위도 한풀 꺾인듯요
그래도 늘 건강 챙기시구요


주응규	정태중 시인님 감사합니다 입추도 지나고 오늘이 말복입니다 덩위도 한풀 꺾이겠지요 좋은 날 행복한 날 이어가십시요	8/11 10:28

도현영

2017-08-09 15:43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더운 날씨 건강하시고
기쁨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주응규	도현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히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입추도 지나고 보니 바람에도 가을 내음이 납니다 늘 행복을 빕니다	8/11 10:22

김선호

2017-08-10 18:34

주응규 시인님 커피사랑
한잔 하고 싶네요
너무나 달달하게 맛이 있을 것
같아요
휴가는 잘 다녀오셨는지요
늦은 인사 드립니다
행복한 나날 되셔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


주응규	김선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이 말복이라네요 밀복 덩위 잘 보내시고 좋은 일만 가득한 가을 맞으십시오	8/11 10:23

허정인

2017-08-10 19:14

커피2

나긋한 부드러움에
빠져들게 하는
커피의 유혹,
공감을 합니다. 시향속에서 커피향의 쾌감을 느낌니다.


주응규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이었지요 이제는 제법 신선한 가을 바람 내음이 전해오는 듯합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8/11 10:24

황양국

2017-08-13 15:24

안녕하세요.이사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지금 님이 올리신 달콤한 커피잔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한 남자가 커피잔 속에 빗낀 아릿다운 여인 한테 그리움 달래고 있네요 .
멋진 시향속에 머물다 갑니다 .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주응규	황양국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제 아침 저녁으로 가을 느낌이 납니다. 좋은 계절에 건안건필하십시오. ^^	8/16 08:40

김병근

2017-11-09 15:13

밀크커피 잔 속에서
달콤한 향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혀끝을 떠나
목젖을 타고 흐르는 구수한 맛은

뇌가 놀라
오장육부에서 흥분해 댄다

북풍은 지구를 돌아
긴 여정을 준비하는 늦가을의 심기를
매몰차게 밀어내고 찬 기운은 옷깃을 여민다

희멀건 달은
구르는 낙엽 위에 앉아 웃고 있는데

따뜻한 커피한잔
마음으로 님의 서재에 배달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커피2
커피 香에 섞어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건강 챙기십시오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물어가는 한해가 아쉽다기 보다는 참 셍월이 빠르다하고 느낍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11/27 08:47

바람은 불어야 한다

무관심(無關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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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구월의 눈물 사연	76	주응규	2017-09-15

616	곰배령	68	주응규	2017-09-08

615	아! 가을 아프다	88	주응규	2017-09-01

614	가을빛 음미	88	주응규	2017-08-25

613	매미	78	주응규	2017-08-18

612	바람은 불어야 한다	68	주응규	2017-08-11

611	커피2	80	주응규	2017-08-04

610	무관심(無關心)	66	주응규	2017-07-27

609	잊혀간 사랑	70	주응규	2017-07-21

608	그리움을 피우며 살아간다	72	주응규	2017-07-14

607	사랑 독백	74	주응규	2017-07-06

606	마음	74	주응규	2017-06-29

605	추억 그리기	68	주응규	2017-06-22

604	관심	65	주응규	2017-06-16

603	사랑하는 그대	72	주응규	2017-06-09

602	들꽃 순결한 여인	62	주응규	2017-06-02

601	고마운 당신	64	주응규	2017-05-26

600	금낭화	60	주응규	2017-05-19

599	야생화	84	주응규	2017-05-12

598	사랑 사색(思索)	64	주응규	201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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