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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7-09-01 10:21

ㆍIP: 198.xxx.51

아! 가을 아프다

아! 가을 아프다 / 주응규

누구라도 톡, 건들기만 하면

눈물이 터질 거 같다

햇살의 한갓진 어울림에도

바람의 살가운 속삭임에도

가슴이 아르르 저려 온다

오래전에 눈에 담았던

그 사람이 보고 싶다고

가슴이 보챈다

괜스레 뜻 모를 그리움이 불어와

가슴 서늘히 파고들더니

슬프도록 울고 있다

아! 가을 아프다.

석옥자

2017-09-01 10:30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 가을이 아프다"
오래전에 눈에 담았던
그 사람이 보고 싶다고
가슴이 보챈다 ~~^^**

아하!
약도없는 눈에담은 그 사람
갈바람 타고 찾아가야 좋을 것 같아요
뚤뚝 떨어지는 낙옆 오기전에
가을 향기 보약으로 드시와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향필 마음두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구월의 첫 날 뜻하시는
모든 일 이룩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주응규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는 완연 가을 내음이 물씬 풍깁니다 가을엔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9/8 10:45

김인숙

2017-09-01 11:45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괜스레 뜻 모를 그리움이 불어와
가슴 서늘히 파고들더니
슬프도록 울고 있다

아! 가을 아프다.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
아픈 가을
인생의 가을은 왠지 모를 서러운 눈물이
납니다
계절도 사람도 성숙하게 익어가는 진통이
이리도 아픈가 봅니다
올려주신 시향에 낙엽 밟는 바스락 소리가
눈물로 가슴에 쏟아집니다
이 가을 아플지라도
아름다운 하늘과 산과 들 자연 속에서
감사와 기쁨을 뽑아 올리는 멋진 가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하시는 일마다 형통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십시요 행운을 빕니다	9/8 10:46

이민숙

2017-09-01 11:50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누구라도 톡, 건들기만 하면
눈물이 터질 거 같다
햇살의 한갓진 어울림에도
바람의 살가운 속삭임에도
가슴이 아르르 저려 온다
오래전에 눈에 담았던
그 사람이 보고 싶다고
가슴이 보챈다
괜스레 뜻 모를 그리움이 불어와
가슴 서늘히 파고들더니
슬프도록 울고 있다
아! 가을 아프다.

주응규 시인님
아픈 가을을 올려 놓았습니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들 합니다
꺼구로 보면 사랑스런 가을를 기다리는 향기를 봅니다
그런 가을이 될것 같아요
시인님 한번 뿐인 올해의 이 가을 행복 하시기를 바랄께요
아침에 불어 넣어 주신 문협에 좋은글 감사히 봅니다


주응규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행복이 동행하는 가을 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9/8 10:46

오석주

2017-09-01 13:40

주응규 시인님
9월의 첫날
주말 같은 금요일 출발 멋지게 하셨어요?

아! 가을 아프다
가슴 서늘히 파고들더니
슬프도록 울고 있다

아! 가을 아프다.

조석으로 서늘한 바람이 가을이 다가온 듯 합니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인가요?
보고픔에 마음 저리도록 다가온 가을 ~!
감미로운 시향에 바람과 함께 다녀갑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으면 오후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주응규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옥이 알알이 익어가는 가을입니다 행복도 알알이 추수하는 계절이기를 빌어드립니다	9/8 10:47

김종덕

2017-09-01 14:24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유없이 아프던 가슴, 그 이유를 몰랏는데 시인님께서 속 시원히 풀어 주셨네요. 이제 가을을 슬퍼해도, 아파해도 권리기 있을 것 같습니다. 가을 치유의 좋은 의사가 되었읍니다. "가슴이 보챈다" 이 한마디에 가을은 품속에 파고들고 잇읍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하기까지하는 이제는 가을이 자라를 잡았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글 풍성히 거두는 알찬 계절누리십시오	9/8 10:48

김영주

2017-09-01 14:26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곱게 내리신" 아! 가을 아프다." 깊은 시심에
저 콧날도 찡해져 옵니다.
아마도 이 계절이 되면 시인님에 마음을
더 높은 감성과 더 넓은 느낌으로
이 계절이 만들기에 더욱 그런지도 모릅니다.
곧 더 좋은 작품들이 곧 집필 하실 것 같은
느낌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모든 일들이 9월에는 좋은 날로 되어
하시는 일 모두 잘 연결되시며 기쁨과 함께
행복 가득하시기를 기원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과 함께 향 필하시기 바랍니다. ^^*


주응규	김영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가득하시고 향필을 기도합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하십시오	9/8 10:49

김정택

2017-09-01 14:47

시인님
안녕하세요
편안한 오후시간 보내고 계시는지요 ?
아 가을이 아프다/올려주신 고운시향에 취해 머물다 배독하고 갑니다
오래전에 눈에 담았던 그 사람이 보고싶다고 가을이 보챈다
시인님
고운 시심 마음속에 담아 갑니다
편안한 오후시간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주응규	김정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넘쳐나는 계절누리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행복이 알알이 영그는 가을 되십시오.	9/8 10:50

김나현

2017-09-01 14:50

주웅규 시인님
햇살의 한갓진 어울림에도
바람의 살가운 속삭임에도
가슴이 아르르 저려 온다

오래전에 눈에 담았던
그 사람이 보고 싶다고
가슴이 보챈다

시인님 차라리 툭 건들면
나을것을요 시향으로 이렇게
아르르 가슴 저미게 울리시나요
가을 보다 더 아파옵니다
심금을 울리는 시향에 젖어듭니다
시인님 구월 첫날 입니다
기쁨과 행복과 감사가 넘치는
한달 되시길 빕니다


주응규	김나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는 완연 가을 내음이 물씬 풍깁니다 가을엔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9/8 10:54

박진표

2017-09-01 15:00

주응규 시인님!!!
9월의 첫 날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9월 즐거운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 입니다.
시인님 9월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십시요 행운을 빕니다	9/8 10:55

김단

2017-09-01 15:52

9월은
가을 하늘에 하얀 뭉게구름처럼
행복이 가득 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원하는 희망이 현실이 되어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
그런 알찬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응규시인님
향 짙은 가을엔 늘 건강하시고
기쁘고 좋은 소식들로만 가득한 날들이 되셨으면 좋겠고
늘 건안건필 다복하심을 기원합니다.


주응규	김단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행복이 동행하는 가을 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9/8 10:56

주명옥

2017-09-01 18:38

괜시리 뜻 모를 그리움이 찿아와
가슴 서늘히 파고들더니
슬프도록 울고있다

아! 가을이 아프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죠 시인님!
눈에 담았던 그 사람!
올 가을엔 보셔야겠네요
눈물이 흐르기 전에...
하늘도 높아지고
선선한 향까지 이젠 실감하네요 가을을~
들녁처럼 풍성한 시인님의 가을이시길요^^


주응규	주명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옥이 알알이 익어가는 가을입니다 행복도 알알이 추수하는 계절이기를 빌어드립니다	9/8 10:57

이정규

2017-09-01 19:19

주응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9월의 첫날이 열렸네요..
선선한 바람따라 가을이 묻어 왔습니다
9월에도 가정에 평안과 건강을 기원 하면서 ~~
즐거움 가득한 멋진 구월 한달 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하기까지하는 이제는 가을이 자라를 잡았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글 풍성히 거두는 알찬 계절누리십시오	9/8 10:58

조동선

2017-09-01 19:40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9월의 첫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 가을이 아프다
가슴 서늘히 파고들더니
슬프도독 울고 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풍성한 한달 보내세요~….^♡^….


주응규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가득하시고 향필을 기도합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하십시오	9/8 10:59

정회선

2017-09-01 19:43

오래전에 눈에 담았던
그 사람이 보고 싶다고
가슴이 보챈다

괜스레 뜻 모를 그리움이 불어와
가슴 서늘히 파고들더니
슬프도록 울고 있다

가을이라는 시간은 그런 마음을 갖게하는가 봅니다.
멋진 그리움과 추억을 가득 채우는 가을이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건강과 평안을 기도합니다.


주응규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넘쳐나는 계절누리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행복이 알알이 영그는 가을 되십시오.	9/8 11:02

여관구

2017-09-01 21:42

"오래전에 눈에 담았던
그 사람이 보고 싶다고
가슴이 보챈다

괜스레 뜻 모를 그리움이 불어와
가슴 서늘히 파고들더니
슬프도록 울고 있다

아! 가을 아프다. "

시인님 가을의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니까 마음이 그리움으로
아픈듯합니다.
가을은 양면성이 있지요.
풍성함속에서도 외로움이
깃드는 계절인듯합니다.
언제나 고운 시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주응규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는 완연 가을 내음이 물씬 풍깁니다 가을엔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9/8 10:54

김선목

2017-09-01 23:54

"괜스레 뜻 모를 그리움이 불어와
가슴 서늘히 파고들더니
슬프도록 울고 있다"

"아! 가을 아프다."

가을은 아픈것인가 봅니다
저도 괜스레 스산하고 쓸쓸하네요
멋진 글향 받아 봅니다
이 가을이 기쁘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김선목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십시요 행운을 빕니다	9/8 10:55

김상훈

2017-09-02 00:05

무엇인가 소란스럽던 8월이
주섬주섬 옷자락을 추슬러
제 소임 다 하고 지상을 떠났습니다.
필경엔 다시 돌아오겠지만
다시 만날 때까지 몸성히 잘 있으라며
어깨 토닥거려야겠습니다.

손목 때문에 복사글로 인사함을 혜량하시고

아, 가을 아프다,
잘 배독하고 갑니다.


주응규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행복이 동행하는 가을 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9/8 10:56

권승주

2017-09-02 04:55

가을 아아프다
이제 마무리 를 해야지


주응규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옥이 알알이 익어가는 가을입니다 행복도 알알이 추수하는 계절이기를 빌어드립니다	9/8 10:57

황양국

2017-09-02 06:33

안녕하세요. 주 응규이사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아! 가을 아프다"를 기분 좋게 감상하였습니다 .
그래요. 너무 무르익어 다치면 터질란다 다치면 아프다 . 상채기 내지말고 예쁜모습 그대로 와주세요.
그리운 내임이여. 시향에 취해 갑니다
행복한 가을 맞이 합시다


주응규	황양국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하기까지하는 이제는 가을이 자라를 잡았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글 풍성히 거두는 알찬 계절누리십시오	9/8 10:59

권경희

2017-09-02 07:12

주응규 시인님
가을볕이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어떤 구름이 펼쳐질지
기대되는 아침입니다.
갈바람이 불어오면 감성에 젖어
뜻 모를 그리움이 밀려옵니다.
시인님 가을향기 짙은 시향에
감사히 머무르고 갑니다.
멋진 가을 맞이하시고 행복한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권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가득하시고 향필을 기도합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하십시오	9/8 11:00

유학수

2017-09-02 11:42

많이 아프신가유
참 므찌게 담그셨습니다
나들이하기에 딱 좋은 가을입니다
고추잠자리 세상이 열린
구월의 첫 주말입니다
쌈박한 구월 되십시오
주말 연휴 잼나게 날려버리시구요


주응규	유학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넘쳐나는 계절누리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행복이 알알이 영그는 가을 되십시오.	9/8 11:01

류등자

2017-09-02 12:04

주융규 시인님 어~가을 아푸다 제목만 보아도
울컥솟아오르는 아품참지 말고 톡터트려
울고싶을땐 사랑에 고운 눈믈 흘리세요
가을이 오면 남자들이 울고 있답니다
가슴에묻어두


주응규	류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는 완연 가을 내음이 물씬 풍깁니다 가을엔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9/8 10:54

신계옥

2017-09-02 15:55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 가을 아프다
그리움이 밀려오는
가을의 뜨락에
아픔의 시간도 흐르는군요
가을이
많은 그리움으로
몸살을 앓게할 듯 싶습니다

멋진시 배독합니다
고운가을 지나셔요


주응규	신계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행복이 동행하는 가을 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9/8 10:56

정동숙

2017-09-02 17:03

가을이 아프다 하시니
가을은 확실히 남자의 계절인가봅니다
시린 가슴에 뭉게구름 살포시 얹을립니다

시인님
저의 서재에 귀한 걸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나날 되시어요


주응규	정동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옥이 알알이 익어가는 가을입니다 행복도 알알이 추수하는 계절이기를 빌어드립니다	9/8 10:57

황순모

2017-09-02 19:54

모처럼 화창한 옥빛하늘과
평온한 9월 첫주말을 맞이합니다
이제는 선선한 날씨로 글쓰기 좋은
시간입니다 좋은글 많이 빚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시인님 ~~
곱게지어 펼치신 옥고에 발길 멈추고
감사히 배독하고 다녀갑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주말 되십시요~!!^^


주응규	황순모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하기까지하는 이제는 가을이 자라를 잡았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글 풍성히 거두는 알찬 계절누리십시오	9/8 10:59

장광규

2017-09-02 21:45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엔 생각이 많습니다. 생각의 계절입니다.
좋은 생각, 많은 생각을 표현할 수 있다면 좋겠지요.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장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가득하시고 향필을 기도합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하십시오	9/8 11:00

가혜자

2017-09-02 23:29

존경하는 시인님!

아~~가을 아프다!
아프니까 더 아름답게
아프니까 더 기쁘게
우리곁에 오나봅니다!

옥고로 빚으신 가을시향에 빠져서
저는 지금 아~~
어디로 가야합니까?!ㅎ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늘 건강 건승하옵소서!


주응규	가혜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넘쳐나는 계절누리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행복이 알알이 영그는 가을 되십시오.	9/8 11:01

고경애

2017-09-03 15:10

"아! 가을 아프다 "
가을을 타시나봐요 시인님 ㅎ
가을은 역시 남자의 계절
시인의 계절인가봐요
오랜만에 들러본 서재의 주인 자리
온통 가을입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가을의 풍요 넘치는 감사로 채우세요


주응규	고경애 시인님 좋으 ㄴ계절에 잘 계시는지요 늘 감사합니다 행복이 넘쳐나는 계절누리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행복이 알알이 영그는 가을 되십시오.	9/8 11:03

김태윤

2017-09-03 20:13

해마다 가을앓이는
또 한 번 사람을 성숙하게 하는가 봅니다
누군가 그립고 보고싶고
영화속 한 장면이 되고픈 심정...
외로운 사람에겐
아! 가을 아프다


주응규	김태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는 완연 가을 내음이 물씬 풍깁니다 가을엔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9/8 10:54

서현숙

2017-09-03 23:08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과 함께
" 아! 가을 아프다" 라고 귀하게 쓰신 詩
한참을 읽고, 마음 내려놓습니다.
가을의 밤이 깊어가네요.
평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서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십시요 행운을 빕니다	9/8 10:55

김광섭

2017-09-04 09:21

조금씩 높아지는 파란 하늘 따라~
구름 위에 둥실!~마음을 태우고~
솜털처럼 가볍고 행복한 마음으로~
기운찬 한 주 속에 이쁜 첫날 되시길요!!~~ 시인님~~~!


주응규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행복이 동행하는 가을 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9/8 10:56

박성환

2017-09-04 11:28

반갑습니다 시인님~~
누구나 힘든 계절인가 봅니다
짧으나 길거나 그것은 전부
그리움이니까요
벗어날수도없고 저항 할수도 없으니
하라는대로 맡겨 볼 수 밖에요
상처없이 가을고개를 넘어야겠습니다~^^


주응규	박성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옥이 알알이 익어가는 가을입니다 행복도 알알이 추수하는 계절이기를 빌어드립니다	9/8 10:57

안선희

2017-09-04 11:52

주응규 시인님.
아, 가을이 아픕니다.
가을은
멈춰서 생각하다 걷게 하는 마력이 있는가 봐요.
멋진 시 다작하는 계절 되십시오.


주응규	안선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하기까지하는 이제는 가을이 자라를 잡았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글 풍성히 거두는 알찬 계절누리십시오	9/8 10:59

변봉희

2017-09-04 16:56

캡틴님!
아~가을이 아프다.
하시니, 저도 아픕니다.
가을은 남성의 계절인데 저까지 아픈지~ㅠㅠ
저도 가슴 아프게 하고 떠난 사람이 있었지요~ㅎㅎ
생전 처음 겪어본 일이나, 멍하게 한 달을 지났는데
김공리님께서 초청해 주셔서 어울림으로
방문한 계기가 되었네요~
많은 관심과 사랑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시 잘 배독하고 갑니다~^^


주응규	변봉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가득하시고 향필을 기도합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하십시오	9/8 11:00

하헌석

2017-09-04 20:45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적어내리신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고운 밤 되세요


주응규	하현석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넘쳐나는 계절누리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행복이 알알이 영그는 가을 되십시오.	9/8 11:01

강성순

2017-09-04 21:20

오래전에 눈에 담았던
그 사람이 보고 싶다고
가슴이 보챈다

시인님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저녁 시간 잘 지내고 계신지요
가을은 센치하게 만드는 그 무엇인가
있는 듯 합니다
감성이 충만하시니 말입니다
그래서 모두가 가을에는 시인이
된다고 하지요 수고하셨습니다
평안한 쉼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강성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는 완연 가을 내음이 물씬 풍깁니다 가을엔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9/8 10:54

황유성

2017-09-04 23:56

"아! 가을 아프다"
주응규 시인님의
깊은 공감이 가는 좋은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9월 내내 행복 듬뿍 넘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소망합니다.


주응규	황유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십시요 행운을 빕니다	9/8 10:55

정찬열

2017-09-05 13:44

아! 가을 아프다.

햇살의 한갓진 어울림에도
바람의 살가운 속삭임에도
가슴이 아르르 저려 온다

오래전에 눈에 담았던
그 사람이 보고 싶다고 가슴이 보챈다
살아왔던 추억들이 아름답기에
곱게지피신시향에 쉼하다 가ㅣㅂ니다.

남은 시간도 알차고 보람있는 시간 되세요
주응규 사무 처장님~!


주응규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행복이 동행하는 가을 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9/8 10:56

문장우

2017-09-06 11:30

가을이면 모두가 애잔한 그리움에 가슴 저려 하는 것 같습니다
호들갑 떨며 찾아온 가을.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시는 날 되시길 바람니다
올려주신 시심에 마음에 담아갑니다


주응규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옥이 알알이 익어가는 가을입니다 행복도 알알이 추수하는 계절이기를 빌어드립니다	9/8 10:57

최예은

2017-09-06 17:39

주응규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의 쓸쓸함과 아련한
서정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9월에는 시인님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건강하시길을 기원합니다.
감사히 배독하였습니다.


주응규	최예은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하기까지하는 이제는 가을이 자라를 잡았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글 풍성히 거두는 알찬 계절누리십시오	9/8 10:59

박미리

2017-09-06 23:12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안녕하셨지요?
그새 가을이 와 있네요

사랑하기 좋은 감성의 이 계절
원 없이 행복하시고 향필하소서
고운 글에 반갑게 다녀 갑니다^^


주응규	박미리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가득하시고 향필을 기도합니다 좋은 일들로 가득하십시오	9/8 11:00

배정이

2017-09-07 17:22

연이어 내리던 비도 그치고
햇볕이 좋은 날.
시인님의 고운 작품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시고
건안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넘쳐나는 계절누리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행복이 알알이 영그는 가을 되십시오.	9/8 11:01

박경남

2017-09-08 22:19

시인님
가을 서정에
빠져듭니나
괜시리 설레는 가을 문턱에 서서
멋진 시를
찾아볼랍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요.


주응규	박경남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는 완연 가을 내음이 물씬 풍깁니다 가을엔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9/9 08:45

김병근

2017-11-16 08:54

천재지변은
소리 없이 다가와

수능 기일을 바꾸니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수능생 마믐의 리듬이 조각나
수능시험에 害가 되지나 않을는지

심히 걱정이 앞섭니다

神의 가호가
그들과 함께하기를 빌어 봅니다

詩人임
삭풍은 불어와 옷깃이 시린 작금의
시절에 詩人 님께서 건강에 유념하시옵고

저물어 가는 丁酉年
뜻한바 소망들이 성취하는
아름다운 日常이 되시길 바랍니다

詩人 님께서 빚으신 아! 가을 아프다
가슴에 곱게 담아 갑니다

활기찬 시간 만들어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주응규	김병근 시인님 걸음 주심에 깊이 감사합니다 11월도 막마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알차고 행복한 2017년도 마무리하십시오	11/24 10:23

곰배령

가을빛 음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17	구월의 눈물 사연	76	주응규	2017-09-15

616	곰배령	68	주응규	2017-09-08

615	아! 가을 아프다	88	주응규	2017-09-01

614	가을빛 음미	88	주응규	2017-08-25

613	매미	78	주응규	2017-08-18

612	바람은 불어야 한다	68	주응규	2017-08-11

611	커피2	80	주응규	2017-08-04

610	무관심(無關心)	66	주응규	2017-07-27

609	잊혀간 사랑	70	주응규	2017-07-21

608	그리움을 피우며 살아간다	72	주응규	2017-07-14

607	사랑 독백	74	주응규	2017-07-06

606	마음	74	주응규	2017-06-29

605	추억 그리기	68	주응규	2017-06-22

604	관심	65	주응규	2017-06-16

603	사랑하는 그대	72	주응규	2017-06-09

602	들꽃 순결한 여인	62	주응규	2017-06-02

601	고마운 당신	64	주응규	2017-05-26

600	금낭화	60	주응규	2017-05-19

599	야생화	84	주응규	2017-05-12

598	사랑 사색(思索)	64	주응규	201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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