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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7-07-14 08:56

ㆍIP: 198.xxx.51

그리움을 피우며 살아간다

/ 주 응규

햇빛 따라 달빛 따라 걷는

인생길에 땀방울처럼

추억이 송골송골 맺혀난다

삶의 지우개로 지워내 밝힌

하루의 도화지 위에

또다시 찍히는 발자국은

그리움으로 영글어간다

추억은 그리움으로 숙성되어

달기도 하고 쓰기도 하다

사람이 머물다 떠난 자리는

세월의 눈물에 씻기어

또 다른 그리움이 채워진다

저마다 닮은 듯 다른 인생사

개개인의 마음자리에 피는

그리움의 향기와

빛깔의 농도는 제각기 다르다

사노라면 누구나 하나쯤의

그리움을 피우며 살아간다.

이민숙

2017-07-14 09:06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람이 머물다 떠난 자리는
세월의 눈물에 씻기어
또 다른 그리움이 채워진다

저마다 닮은 듯 다른 인생사
개개인의 마음자리에 피는
그리움의 향기와
빛깔의 농도는 제각기 다르다

사노라면 누구나 하나쯤의
그리움을 피우며 살아간다.

아침에 고은글
방안가득 번지는 밝은 미소
시원한 냉커피같은 글에 머물러 미소지어요

갈수도 올수도 없는
추억은 그대로 두지요
빈자리에 새 바람은 또 불겠지요
좋은날되세요 ^^~~♡♡


주응규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옵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7/21 09:07

김인숙

2017-07-14 09:15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리움을 피우며 살아간다
안녕하셔요~^^
오늘도 주옥같은 시향에 감사합니다
밖에는 매미가 한껏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잘 유지하시며
행복한 여름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찜통더위입니다 건강하옵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7/21 09:08

박희홍

2017-07-14 09:21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추억은 그리움으로 숙성되어
달기도 하고 쓰기도 하다

사노라면 누구나 하나쯤의
그리움을 피우며 살아간다“

참으로 공감이 가는 고운 시꽃 행입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배독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고 강건하시길 빕니다.
박희홍 두 손 모아


주응규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좋은 날 기쁜 날 되십시오	7/21 09:08

장계숙

2017-07-14 09:44

곱게 펼치신 마음
감사히 배독합니다.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행복으로 채워지길 바라는 맘~
두고두고 꺼내 볼 그리움이
기쁨이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주응규	장계숙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행운이 함깨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7/21 09:09

김기전

2017-07-14 10:38

주응규 시인님
그리움을 피우며 살아간다....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두고갑니다
장마가 잠시 소강 상태인 요즘
날씨가 무척이나 더워진듯합니다
갈수록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하시고
행복으로 채워가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며
늘 향필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나날이 좋은 글 지피시고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7/21 09:09

강순옥

2017-07-14 11:13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인사드립니다

그리움을 피우며 살아간다
고은글 배독하고갑니다
들려주심 감사합니다 신입 잘 부탁드립니다
여유로운 하룻길 ~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


주응규	강순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운날 건강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7/21 09:10

이석희

2017-07-14 12:24

저마다 닮은 듯 다른 인생사
개개인의 마음자리에 피는
그리움의 향기와
빛깔의 농도는 제각기 다르다

각기 생각하는 바가 다르니
말과 행동도 각기 다를 수 밖에 없는가 봅니다.
기분 좋은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주응규	이석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열대야로 잠을 스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십시오.	7/21 09:10

김종덕

2017-07-14 13:27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리움은 내일을 일으켜 세워주는 향기이것 같습니다. 오늘이 아무리 힘들어조 잠들수 잇는 것은 그 그리움의 대상을 만날 수 있 때문일 것도 같습니다. 그리움은 밧데리가 없어도 충전없어도, 그냥 다가오는 그림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옵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7/21 09:10

박진표

2017-07-14 14:31

주응규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즐겁고 희망있게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찜통더위입니다 건강하옵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7/21 09:11

문장우

2017-07-14 14:34

추억은 그리움으로 숙성되어 달기도 하고 쓰기도 하니
이것이 생의 걸음인가 봅니다. 무더운 날 잠시 들러 시심에
쉼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주응규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좋은 날 기쁜 날 되십시오	7/21 09:12

박외도

2017-07-14 14:51

주응규 시인님~~
저마다 닮은 듯 다른 인생사
개개인의 마음자리에 피는
그리움의 향기와
빛깔의 농도는 제각기 다르다

사노라면 누구나 하나쯤의
그리움을 피우며 살아간다.

삼복더위 속에서
더위와 씨름하며 멋지게 펼치신
시향에 즐감하며 마음 한 자락 놓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박외도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행운이 함깨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7/21 09:14

황순모

2017-07-14 16:37

저마다 닮은 듯 다른 인생사
개개인의 마음자리에 피는
그리움의 향기와
빛깔의 농도는 제각기 다르다

주응규 시인님 ~
아름답고 깊은 시향에
가던발걸음 멈추고 감동으로
머물러갑니다
덥고 고르지못한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되십시요

편안한 주말 되십시요~!!^-^


주응규	황순모 시인님 감사합니다 나날이 좋은 글 지피시고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7/21 09:15

조동선

2017-07-14 17:29

주응규 시인님

한 주일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늘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움을 피우며 살아간다
추억은 그리움으로 숙성되어
달기도 하고 쓰기도 하다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우기에 몸 관리 잘하시옵고
시원한 불금 보내세요~….^♥^….


주응규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운날 건강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7/21 09:15

석옥자

2017-07-14 20:27

주응규 시인님!
"그리움을 피우며 살아간다"
저마다 닮은 듯 다른 인생사
개개인의 마음자리에 피는
그리움의 향기와
빛깔의 농도는 제각기 다르다~~
공감의 글 멋지게도 집필하셨습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주응규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열대야로 잠을 스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십시오.	7/21 09:16

정회선

2017-07-14 20:30

사노라면 누구나 하나쯤의
그리움을 피우며 살아간다

하나 뿐 아니라 무지 많은 그리움이 ...
모든 상황마다 그리움 물씬 ...

더운 날에 시인님의 건강과 평안을 기도합니다.


주응규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옵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7/21 09:11

오석주

2017-07-14 21:00

주응규 시인님

"그리움을 피우며 살아간다 "
사노라면 누구나 하나쯤의
그리움을 피우며 살아간다.

삶에 인생길을 다듬어 논듯한 멋진 시향에
하루의 쉼을 내려 놓습니다.
내일을 위해서 쉼 하시는
넉넉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찜통더위입니다 건강하옵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7/21 09:12

정찬열

2017-07-14 22:50

"사노라면 누구나 하나쯤의
그리움을 피우며 살아간다"
삶속에 음악이 있고 행복한 미소가
살아숨쉬는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주응규 사무 처장님!


주응규	정찬열 사무국장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좋은 날 기쁜 날 되십시오	7/21 09:13

김태윤

2017-07-14 23:27

삶의 지우개로 지워내 밝힌
하루의 도화지 위에
또다시 찍히는 발자국은
그리움으로 영글어간다

추억은 그리움으로 숙성되어
달기도 하고 쓰기도 하다

사람이 머물다 떠난 자리는
세월의 눈물에 씻기어
또 다른 그리움이 채워진다
저마다 닮은 듯 다른 인생사
개개인의 마음자리에 피는
그리움의 향기와
빛깔의 농도는 제각기 다르다

내 마음속에 그리움 하나 피우며 시향에 머물다 발 띱니다
주말 잘 보내십시요 시인님 ^^


주응규	김태윤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행운이 함깨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7/21 09:14

최명자

2017-07-15 01:47

주응규 시인님 ^^
반가움에 미소지음 합니다.
잘 지내시지요?

사노라면 누구나 하나쯤의
그리움을 피우며 살아간다.

고운 시심 '그리움을 피우며 살아간다'에
내 마음 퐁당 빠져 행복으로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주응규	최명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나날이 좋은 글 지피시고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7/21 09:15

여관구

2017-07-15 07:11

"삶의 지우개로 지워내 밝힌
하루의 도화지 위에
또다시 찍히는 발자국은
그리움으로 영글어간다."

우리들의 삶이 그리움을
만드는 과정인듯 합니다.
시인님이 곱게 피워놓은 그리움에
마음을 적셔봅니다.
오늘도 고운 그리움 의미있게
만드소서.


주응규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운날 건강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7/21 09:16

오승한

2017-07-15 07:46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무덥고 습합니다
건강 잘챙기시고 기뿐일 많은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누구나 제각각 추억이있고
마음속 그리움을 품고 행복해하며 살고 있지요
시인님 깊고 온화한 그리움이 느낌으로 다가


주응규	오승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열대야로 잠을 스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십시오.	7/21 09:17

우영국

2017-07-15 08:09

주응규시인님
반갑습니나
누구나 가슴속에
그리움 하나 쯤은 간직하고
그 사연에
울고 있지 않나요
깊은 시심에
빠져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주응규	우영국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옵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7/21 09:11

김희선

2017-07-15 09:54

제각기 빛깔은 달라도
누구나 가슴 한켠에
그리움의 꽃을 피우며 살아가지요..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시인님^^*


주응규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찜통더위입니다 건강하옵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7/21 09:12

김상익

2017-07-15 13:49

지글거리는 폭염속을 뚫고
귀한 걸음 주시어 깊은 감사 드립니다
사노라면 누구나 하나쯤은
그리움을 피우며 살아간다는 말이
이 여름 신선한 솔바람 되어
가슴이 적셔 옵니다
올리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주말~
오훗길도 경쾌한 걸음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상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좋은 날 기쁜 날 되십시오	7/21 09:13

김연식

2017-07-15 17:55

그리움이란?
아픔이 공존해요
너무 멋진 시향이 날 몽롱하게
하는군요
주말 행복하세요


주응규	김연식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행운이 함깨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7/21 09:14

김영길

2017-07-16 02:13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을 마음속에 새기고 갑니다.
세월이 얼마나 빨리 가는지 따라가기도 바쁩니다.
계절에 맞는 건강을 관리 하셔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 계속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김영길 시인님 감사합니다 나날이 좋은 글 지피시고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7/21 09:15

유학수

2017-07-16 11:56

그렇게 그렇게 가는가 봅니다
그리움 한 보따리씩 가슴에 담아서요
즐거운 일욜 맹기셔요


주응규	유학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운날 건강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7/21 09:16

이정규

2017-07-16 17:15

주응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다른 지방에는 비가 많이 와서 농사 망치고...
영남지방에는 비가 내리지 않아서 농사 망치고...
순조롭지 않은것이 세상사 인가 봅니다
빗길 안전운행 하시고
휴일 오후 시간도 잘보내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주응규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열대야로 잠을 스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십시오.	7/21 09:17

김상희

2017-07-16 22:53

주응규 시인님~!^^
지나간 시간들은 그리움으로
머무는 듯 합니다
고운 글 잘 감상했습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


주응규	김상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옵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7/21 09:11

김상훈

2017-07-17 07:01

때로는 그리움의 실체가 명확하지 않을 때가 있곤 합니다.
마치 농무의 한 가운데에 서 있는 것처럼
해거름 술집에서 소주 한잔에 갑자기 눈시울 뜨거워지는 것처럼
더러는 비온 뒤의 청명함처럼
그리움은 아무 예고도 없이 이승의 쑥고개를 넘어와
불쑥불쑥 우리의 눈 언저리를 붉게 만들곤 합니다.
그 그리움의 대상이 누구든 혹은, 사람이 아닐지라도
한번씩 우리는 콧날이 시큰해지도록 그리워해야 하겠지요.
그리고 누구나 있겠지요.
잘 보고 갑니다.


주응규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찜통더위입니다 건강하옵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7/21 09:12

허욱도

2017-07-17 13:34

그렇겠지요
어제도 오늘도
그리움 하나 피우면서...
그렇게 살아가고 있겠지요
시인님
무더운 여름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허욱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좋은 날 기쁜 날 되십시오	7/21 09:13

김선호

2017-07-18 18:27

주응규 시인님 곱게 지피신 시향
담아갑니다
후덥지근한 날씨 건강 유의 하시고
휴가 잘 다녀 오십시요


주응규	김선호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행운이 함깨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7/21 09:14

배정이

2017-07-19 06:48

하이!~ 행복한 아침
기쁨이 가득한 수요일이 활짝 열리시길 바라면서
건강한 미소로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시인님, 그동안 잘 계셨지요.~
중복에는 닭다리도 시원하게 뜯으시면서
청춘을 만끽하는 여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몸도 마음도 거뜬하고 기분은 쑥쑥 키우기입니다. ^^


주응규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나날이 좋은 글 지피시고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7/21 09:15

도현영

2017-07-19 15:04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무더운 날씨 늘 건강하시고
남은 오후 행복 만끽 하시길
빌어 봅니다


주응규	도현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운날 건강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7/21 09:16

조동선

2017-07-21 09:39

주응규 시인님

폭염 더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늘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따가운 더위에 몸 관리 잘하시옵고
시원한 불금 보내세요~….^♥^….


주응규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7/21 09:46

김병근 2017-10-25 16:14	상강이 흘러가고 입동이 눈 앞이니 찬 바람은 앞서거니 겨울을 심어놓고 정유년 끝자락을 행하니 달려갑니다 맹세들은 흔적 없고 뒤 돌아 보니 대한 문인협회 가을호에 등단한 이름만이 빛날 뿐.... 깊어가는 한해 엎어 칠 수도 없으니~~~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그리움을 피우며 살아간다 가슴으로 拜讀하고 갑니다. 如如한 日常이 되십시오 감기조심하십시오

주응규 2017-11-24 10:25	걸음 주심에 깊이 감사합니다 건언건필을 기도합니다

잊혀간 사랑

사랑 독백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17	구월의 눈물 사연	76	주응규	2017-09-15

616	곰배령	68	주응규	2017-09-08

615	아! 가을 아프다	88	주응규	2017-09-01

614	가을빛 음미	88	주응규	2017-08-25

613	매미	78	주응규	2017-08-18

612	바람은 불어야 한다	68	주응규	2017-08-11

611	커피2	80	주응규	2017-08-04

610	무관심(無關心)	66	주응규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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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그리움을 피우며 살아간다	72	주응규	2017-07-14

607	사랑 독백	74	주응규	2017-07-06

606	마음	74	주응규	2017-06-29

605	추억 그리기	68	주응규	2017-06-22

604	관심	65	주응규	2017-06-16

603	사랑하는 그대	72	주응규	2017-06-09

602	들꽃 순결한 여인	62	주응규	2017-06-02

601	고마운 당신	64	주응규	2017-05-26

600	금낭화	60	주응규	2017-05-19

599	야생화	84	주응규	2017-05-12

598	사랑 사색(思索)	64	주응규	201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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