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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7-06-16 10:23

ㆍIP: 198.xxx.51

관심

관심 / 주응규

언제 어느 순간부턴가

내 눈에 그가 담겼어요

그의 촉촉한 눈길

소소한 몸짓에도

가슴은 잔물결 쳐요

그가 슬퍼하면 같이 울고

그가 기뻐하면 함께 웃고

나도 모르는 사이

그를 닮아가요

마냥 바라만 봐도 행복해요

내 모든 것을 주어도

아깝지 않을

그 없인 못살 거 같아요

앞뒤 제지 않아요

그냥 그가 좋아요.

이민숙

2017-06-16 10:30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럴수 있을까요
그럴수 있겠지요
그러니
글이
곱습니다
사무처장님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주응규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낮 열기가 뜨거워지는 여름입니다 건강한 여름 나십시오 행운을 빕니다.	6/22 10:09

박흥락

2017-06-16 10:53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마냥 바라만 봐도 행복해요.
시향에 취하다가
행복안고 감니다.
행복하세요.


주응규	박흥락 시인님 반갑습니다 자주 보면 정든다면 말이 생각납니다 자주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건필을 기도합니다	6/22 10:09

석옥자

2017-06-16 10:56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의 촉촉한 눈길
소소한 몸짓에도
가슴은 잔물결 쳐요~~
시인님! 그렇습니다
"관심"
멋진 단어 입니다
관심 하나씩 마음에 담으면
흴링이 될 것 같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주응규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늘 좋은 일들로만 가득하기를 빕니다	6/22 10:12

김희선

2017-06-16 11:01

사랑의 시작은
작은 관심으로부터라고 하지요..
가랑비에 옷 젖듯이..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행복한 유월 되세요.~시인님^^*


주응규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그 모습이 아름다우십니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6/22 10:14

정회선

2017-06-16 11:27

이기적인 세상이라지만
시인님의 시향에 포근함을 느낍니다.

앞 뒤 재지 말고 그냥 좋은 느낌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그려봅니다.
하루하루 좋은 날 되시고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주응규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나날이 건강과 행복이 우리 시인님과 함께 늘 동행하기를 기도합니다	6/22 10:18

김인숙

2017-06-16 11:38

소중하신 시인님의
아름다운 글에 감사드립니다
그냥 좋고 행복한
그냥 좋은 오늘 되시어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뭄으로 사람의 마음마저 말라갑니다 모쪼록 마음의 샘물이 솟아나 아름다운 시향 가득피우십시오	6/22 10:19

이석희

2017-06-16 12:35

그냥 좋은 사람
그런 사람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 사람이 많으면 얼마나 더 좋을까요.
더 좋은 그런 세상이
나와 함께 한다면
하늘만큼 땅만큼 좋을까요.


주응규	이석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날마다 좋은 일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기쁜 나날 되십시요	6/22 10:20

박진표

2017-06-16 13:05

주응규 시인님!!!
희망의 금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낮 열기가 뜨거워지는 여름입니다 건강한 여름 나십시오 행운을 빕니다.	6/22 10:20

오석주

2017-06-16 13:19

주응규 시잇님

관심
그의 촉촉한 눈길
소소한 몸짓에도
가슴은 잔물결 쳐요

모든것에 관심이 필요할 때 인듯합니다
불쾌지 수 높다보니요
날씨가 덥다보니
그냥 무심코 지나칠 수 있겠지만
항상 관심을 갖어줘야 되겠지요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더 그럴겁니다
예쁘게 올려주신 시향에
한줌의 향기 내려놓고 갑니다
점심 맛있게 하셨으면 오후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요


주응규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자주 보면 정든다면 말이 생각납니다 자주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건필을 기도합니다	6/22 10:22

곽철재

2017-06-16 14:13

사랑이 별건가요?
관심이 사랑 아니겠습니까?
앞뒤 재지 않고 무조건 사랑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하고 축복받은 일일까요.
날마다 더욱 행복하십시오. 주시인님


주응규	곽철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늘 좋은 일들로만 가득하기를 빕니다	6/22 10:23

김종덕

2017-06-16 14:32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사랑의 반댓말은 무관심이라네요. 참 곱게도 얹져 놓으셨읍니다. 행사 준비에 수고 많으십니다. 함께하시길요.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그 모습이 아름다우십니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6/22 10:23

정찬경

2017-06-16 14:52

주응규 시인님 은
항상 존경하고 중후한 멋 있는 교양인 이십니다
가까이 만날 뵐 수 있어 행운 입니다

언제 어느 순간부턴가
내 눈에 그가 담겼어요

정말 그렇습니다
내일 행사때 반갑게 인사 드리겠습니다


주응규	정찬경 시인님 감사합니다 나날이 건강과 행복이 우리 시인님과 함께 늘 동행하기를 기도합니다	6/22 10:24

조동선

2017-06-16 19:00

주응규 시인님

더위에 오늘 하루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늘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관심
그의 촉촉한 눈길
소소한 몸짓에도
가슴은 잔물결처요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기온 차 크니 몸 관리 잘하시옵고
가족과 시원한 불금 보내세요~….^♥^….


주응규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뭄으로 사람의 마음마저 말라갑니다 모쪼록 마음의 샘물이 솟아나 아름다운 시향 가득피우십시오	6/22 10:25

이정규

2017-06-16 19:16

주응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연일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지만 아침공기는 상큼하고 선선하네요...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게 아니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라고 합니다.
밝고 맑은 마음으로 오늘도 많은 사람들과 마주하며
좋은 인연으로 삶의 이야기도 나누며 주어진 일상 생활에
기쁨과 행복을 함께 누리시는 편하신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며
내일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


주응규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나날이 건강과 행복이 우리 시인님과 함께 늘 동행하기를 기도합니다	6/22 10:26

고경애

2017-06-16 21:26

관심을 보이고
관심을 받는 관계
더 없이 아름다울 것 같아요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
고운 글에 머물러 즐겁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주응규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낮 열기가 뜨거워지는 여름입니다 건강한 여름 나십시오 행운을 빕니다.	6/22 10:21

오승한

2017-06-16 22:51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고운 마음이 귀한 옥고에 그대로 담겼습니다
아름답게 펼치신 고운 옥고에 넛놓고 머물러 갑니다
편안한쉼 단잠 이루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오승환 시인님 반갑습니다 자주 보면 정든다면 말이 생각납니다 자주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건필을 기도합니다	6/22 10:22

김상익

2017-06-17 00:08

소중한 걸음에 이제서야
찾아 뵙게 되었습니다
관심~
수많은 대상과 존재에
많은 관심을 가져봤지만
연정의 관심 만큼
가슴 두근이고 설레이는 관심은
또 어디에나 있을까요
행복한 그 마음이
오롯이 묻어 납니다
불금의 하룻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늦은 밤~
편안한 쉼 이루시길 바랍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상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그 모습이 아름다우십니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6/22 10:24

유학수

2017-06-17 06:00

관심,
누군가에게 관심을 주고
관심을 받는다는 것은 요즘 하는 말로
아직 살아있네 숨 쉬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오늘 행사로 벌써부터 분주하시겠죠
늘 감사드립니다


주응규	유학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나날이 건강과 행복이 우리 시인님과 함께 늘 동행하기를 기도합니다	6/22 10:25

박희홍

2017-06-17 06:25

주응규 시인님

"그가 슬퍼하면 같이 울고
그가 기뻐하면 함께 웃고
나도 모르는 사이
그를 닮아가요" 관심
누군가와 좋은 의미로 관심을 주받는다는 일
참 행복한 일이죠. 곱게 지핀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고운 날 되시고 행복하십시오. 고맙습니다.
박희홍 두 손 모아


주응규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뭄으로 사람의 마음마저 말라갑니다 모쪼록 마음의 샘물이 솟아나 아름다운 시향 가득피우십시오	6/22 10:26

여관구

2017-06-17 15:51

사랑하는 사람에겐
관심이 많은 법이지요.
부부란 한 몸이니까요.

"내 모든 것을 주어도
아깝지 않을
그 없인 못살 거 같아요."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언제나 고운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주응규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나날이 건강과 행복이 우리 시인님과 함께 늘 동행하기를 기도합니다	6/22 10:26

가혜자

2017-06-18 07:55

바라만 봐도 그냥좋은
존경하는 시인님!

어제 만나뵈어서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주응규	가혜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뭄으로 사람의 마음마저 말라갑니다 모쪼록 마음의 샘물이 솟아나 아름다운 시향 가득피우십시오	6/22 10:27

김강좌

2017-06-18 17:43

작은 관심에
큰 사랑을 느낄수있는 마음~^^
곱게 담아내신 시향에 머물러
기쁜마음 인사드립니다~^^

어젠 애쓰셨습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게 웃는 날들 만나시길 빕니다~^^


주응규	김강좌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낮 열기가 뜨거워지는 여름입니다 건강한 여름 나십시오 행운을 빕니다.	6/22 10:21

김상훈

2017-06-18 21:04

어제 조우 무엇보다 기뻤습니다.
예상한 대로 역시 멋진 신사였습니다.
협회 일에 그리 관여하고 있는 줄도 몰랐지만
어제는 종횡무진 활약상이 돋보인 날이었습니다.
연이 길어지면 언젠가는 흉금없이
소주 한잔 나눌 시간도 있겠지요.
고생하셨습니다.


주응규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자주 보면 정든다면 말이 생각납니다 자주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건필을 기도합니다	6/22 10:22

김광섭

2017-06-19 21:09

어제 곳곳에 폭염주의보 내린 거 아시나요?
장마도 안 왔는데 예년보다
무더위가 일찍 시작돼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네요!
무더워지는 여름날
건강관리 잘하시구요..... 시인님~~!


주응규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늘 좋은 일들로만 가득하기를 빕니다	6/22 10:23

주명옥

2017-06-19 22:57

내 모든 것을 주어도
아깝지 않을
그 없인 못살 거 같아요

맞네요
사랑은 관심이지요
고운 사랑밭에 머물렀다 갑니다
사랑의 고운밤요~


주응규	주명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그 모습이 아름다우십니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6/22 10:24

백성섭

2017-06-19 23:09

반갑습니다

주응규시인님!
사랑의 노래를 불러봅니다

"마냥 바라만 봐도 행복해요"

시인님 좋은밤 되세요


주응규	백성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나날이 건강과 행복이 우리 시인님과 함께 늘 동행하기를 기도합니다	6/22 10:25

배정이

2017-06-21 18:18

황금 같은 단비가 내려
온대지가 푸르러지고
마음도 한결 여유로운 가운데
시인님의 뜻 깊고 좋은 글
오늘도 감사히 배독하며 갑니다.
시인님,
항상 생일처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뭄으로 사람의 마음마저 말라갑니다 모쪼록 마음의 샘물이 솟아나 아름다운 시향 가득피우십시오	6/22 10:26

최정원

2017-06-21 22:00

주응규 시인님
글이 예뻐요 여류 시인이 쓴듯 고아요
사랑스런 글 담아갑니다
좋은꿈 꾸세요


주응규	최정원 시인님 감사합니다 나날이 건강과 행복이 우리 시인님과 함께 늘 동행하기를 기도합니다	6/22 10:27

하헌석

2017-06-21 22:14

인사가 늦어 죄송 합니다
행사 당일 수고 하셨습니다
먼저 인사를 주셨지만
아직 낯설어 제가 연을 잇지 못했습니다
어쩌면 이게 연에 시작 아닐까 합니다
늦은 밤 좋은 글 가슴에 담고 인사 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주응규	하현석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뭄으로 사람의 마음마저 말라갑니다 모쪼록 마음의 샘물이 솟아나 아름다운 시향 가득피우십시오	6/22 10:27

한기봉

2017-06-21 22:21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시심결에 마음 적시고 갑니다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하루의 저녁을 내려 놓습니다.
년중 하루 해가 가장 길다는 "하지" 입니다.
유월도 벌써 끝으로 향해서 달음질은 칩니다.
무더워지는 날씨에 건강주의 하시고 걸음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한기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낮 열기가 뜨거워지는 여름입니다 건강한 여름 나십시오 행운을 빕니다.	6/22 10:21

김나현

2017-06-23 10:57

그관심이 사랑인가봐요
너무 설레고 첫사랑 같은 예쁜 시향
즐감하고 갑니다~^^


주응규	김나현 시인님 행사날 뵈어 반가웠습니다 초심을 잃지말고 좋은 글 많이 남기시길 바랍니다.	6/28 07:53

박흥락

2017-06-25 17:21

시인님
좋은글 마음에담고 그냥감니다.
용서하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응규	박흥락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건안건필하십시요	6/28 07:54

김병근 2017-11-02 15:14	서늘한 바람불어 꽃 지고 낙엽 지니 이 어찌 바람을 탓할쏜가 밤하늘 성긴 별 하나 둘.. 쓰러지고 늦은 가을 밤 눈먼 귀뚜라미 울음은 만추의 떨어져 날리는 낙엽 속으로 묻히리니..... 시인님의 가슴으로 빚으신 관심 붉은 낙엽에 새겨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11월 힘차게 열어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추억 그리기

사랑하는 그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17	구월의 눈물 사연	76	주응규	2017-09-15

616	곰배령	68	주응규	2017-09-08

615	아! 가을 아프다	88	주응규	2017-09-01

614	가을빛 음미	88	주응규	2017-08-25

613	매미	78	주응규	2017-08-18

612	바람은 불어야 한다	68	주응규	2017-08-11

611	커피2	80	주응규	2017-08-04

610	무관심(無關心)	66	주응규	2017-07-27

609	잊혀간 사랑	70	주응규	2017-07-21

608	그리움을 피우며 살아간다	72	주응규	2017-07-14

607	사랑 독백	74	주응규	2017-07-06

606	마음	74	주응규	2017-06-29

605	추억 그리기	68	주응규	2017-06-22

604	관심	65	주응규	2017-06-16

603	사랑하는 그대	72	주응규	2017-06-09

602	들꽃 순결한 여인	62	주응규	2017-06-02

601	고마운 당신	64	주응규	2017-05-26

600	금낭화	60	주응규	2017-05-19

599	야생화	84	주응규	2017-05-12

598	사랑 사색(思索)	64	주응규	2017-05-05

	1 2 3 4 5 6 7 8 9 10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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