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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7-08-18 15:02

ㆍIP: 198.xxx.51

매미

매미 / 주응규

세월의 굽이진 뒤안길 일곱 터널을 지나

약속된 만남의 장소에서

가슴이 저미도록 울었습니다

몇 날 몇 해를 눈물로 보내며

님과 해후할, 한철 사랑을

처절히 갈망했습니다

절규하는 몸짓으로 부르는

애절한 사랑의 노래로

고백합니다

뙤약볕보다 더 붉디붉게

철철 쏟아붓는 사랑은

여름날을 뜨겁게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권경희

2017-08-18 15:52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뙤약볕보다 더 붉디붉게
철철 쏟아붓는 사랑은
여름날을 뜨겁게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시인님
일곱 터널을 지나 힘겹게 온 길
한철 사랑에 애절하게 고백하네요.
뜨겁게 지펴주신 깊은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시인님 금세 한주가 지나갑니다.
가족들과 기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권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웠던 여름도 이제 기력을 잃어갑니다 좋은 계절 만나 행복하세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8/25 10:12

이민숙

2017-08-18 15:59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절규하는 몸짓으로 부르는
애절한 사랑의 노래로
고백합니다

뙤약볕보다 더 붉디붉게
철철 쏟아붓는 사랑은
여름날을 뜨겁게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시인님
그렇군요
애절하게 절규하는
붉은사랑 그렇게 들리시는군요
뜨거운 여름
흘러가고있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진한 글밭에서 시어들을 보고 또 봅니다


주응규	이민숙 시인님 좋은 날 행복한 가을 되십시요 기쁨으로 충만하는 계절 되세요	8/25 10:06

오석주

2017-08-18 16:06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매미
절규하는 몸짓으로 부르는
애절한 사랑의 노래로
고백합니다

울음 소리에 절규 하듯 목이 터져라 부르던 매미
사라진 그 소리 대신해
귀뚜라미 울음소리가 귀가에 맴도네요
고운 시향에 향기롭게 다녀갑니다
멋지고 행복한 시간 되시고
주말도 멋지게 보내시길요 시인님


주응규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피어나는 계절 누리십시오 좋은 일들로 가득한 가을되십시오	8/25 10:06

김인숙

2017-08-18 16:25

매미의 뜨거운 함성이
들려오는 듯합니다
한낮의 더위를 이기게 해 준
고마운 소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마다 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 내음이 물씬 풍겨오는 날입니다 좋은 소식도 전해 들기를 바래봅니다 행복하십시오	8/25 10:07

윤민순

2017-08-18 17:29

주응규시인님

절규의 못짓 애절한 노래
고백합니다

터져라 소리 시원하지요
고운 시향 젖어봅니다
편안 저녁되세요 ^^


주응규	윤민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볕이 따갑습니다 곡식이 익어가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행복도 영글어가는 가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8/25 10:08

오필선

2017-08-18 17:52

오랜 시간을 견디고 깨어나 절절한 사랑을
노래하는 마음에 다가서지 않을 사랑이 없을듯하네요
애절한 사랑을 노래하시는 시인님 감사히 배독합니다


주응규	오필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글쓰기 좋은 계절이 다가옵니다 행필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오	8/25 10:09

정회선

2017-08-18 17:58

매미의 사랑 노래가
듣는이에 따라 달라진다지요,

슬픈 자에게는 슬픈 노래로
행복한 자에게는 행복의 노래로 ..

시인님의 시향에 행복을 담아 봅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시구요 늘 건강하셔요 .


주응규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곡이 익어가듯 가을에는 좋은 글향 추수하는 계절되기를 빌어봅니다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십시오.	8/25 10:10

이정규

2017-08-18 19:21

주응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가을이 손짓을 하는것 같습니다.
간절기 옷 정도는 걸쳐야 할 기온 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즐거운 저녁 시간이 되십시요 ^^


주응규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덩웠던 여름도 이제 기력을 잃어갑니다 좋은 계절 만나 행복하세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8/25 10:10

강순옥

2017-08-18 19:55

주응규 시인님!
매미 / 집필하신 고운글
한참 머물다 배독 합니다
가슴 저미도록 울는 매미
울음소리 였듣다 배독하고갑니다
즐거움이 함께한 행복한 저녁 시간보내셔요 ^^


주응규	강순옥 시인님 좋은 날 행복한 가을 되십시요 기쁨으로 충만하는 계절 되세요	8/25 10:12

김나현

2017-08-18 22:29

주응규 시인님~
절규하는 몸짓으로 부르는
애절한 사랑의 노래로
고백합니다

아직도 한 낮엔 매미의 울음소리가
마지막 절규하듯 웁니다
여름의 마지막 고비에서
애절한 매미의 시향이 더 가슴을
울리네요 시인님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며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


주응규	김나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피어나는 계절 누리십시오 좋은 일들로 가득한 가을되십시오	8/25 10:13

한기봉

2017-08-18 23:01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매미"
시인님의 시향에 여름새 매미의 절규가 들립니다.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시심을 얻고갑니다
끝나지 않을것 같은 무더운 여름도
다가 오는 계절의 문턱에 머리를 조아리고 누우려 합니다.
조석으로 불어오는 서늘한 바람이
가을이 한 걸음 더 다가옴을 느끼게 해줍니다
시인님의 가슴에도 가을의 시향으로 꽃 피우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한기봉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 내음이 물씬 풍겨오는 날입니다 좋은 소식도 전해 들기를 바래봅니다 행복하십시오	8/25 10:14

황양국

2017-08-18 23:21

안녕하세요. 주 응규이사님
오늘도 만나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님이 올려주신 "매미" 감상하고 있습니다 .
'가슴이 저미도록 울었습니다. ~여름 날을 뜨겁게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 그렀습니다 '
매미는 여름 한절기만 죽여줍니다. 전번에 시청에 갔다 길가에서 매미 울음소리에 속이 뒤집어 질번했습니다. 여름에 시향을 한것 누리고 갑니다.
꿀밤을 보내세요. 화이팅


황양국	안녕하세요. 주 응규이사님 오늘도 만나서 반갑습니다. "매미'가 금주의 시로 선정 축하드립니다 . 앞으로 더 멋진 글을 올려주세요. 행복한 밤을 보내세요.	8/23 22:42

김영주

2017-08-18 23:32

주 응 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 느낌들 시인님 “매미” 시향에 아직도 쨍쨍 그리며
긴 뙤약볕 매미들에 여운들이 귓가에 남아 아직도 들리고 있는 듯합니다.
시인님에 곱게 내리신 시와 함께 머물며 감사드립니다.
올 여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는 아침저녁 가을이 찾아와 있는 계절
시인님에 건강과 함께 가정 모두 행복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늘 향 필하시며 기쁨에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김영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볕이 따갑습니다 곡식이 익어가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행복도 영글어가는 가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8/25 10:15

석옥자

2017-08-18 23:52

철철 쏟아붓는 사랑은
여름날을 뜨겁게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매미의 노래가 요즘 뚝 끝어진 것 보니
여름이 도망 간 것같습니다
매미의 일생 참으로 허무하지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주응규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글쓰기 좋은 계절이 다가옵니다 행필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오	8/25 10:16

여관구

2017-08-19 07:13

"뙤약볕보다 더 붉디붉게
철철 쏟아붓는 사랑은
여름날을 뜨겁게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시인님 매미의 울음소리가
그렇게 절절하고 애닮픈
사랑의 노래인줄 몰랐습니다.
가을로 가는 길목에서 이제
마지막 아쉬운 울음을 울고있겠지요.
시인님의 고운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주응규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덩웠던 여름도 이제 기력을 잃어갑니다 좋은 계절 만나 행복하세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8/25 10:10

고경애

2017-08-19 09:48

매미 소리 애절하게 들리는 주말
고운 글 즐갑합니다
제법 가을색이 묻어나지요
고맙습니다
색 짙은 가을 얘기 많이 들려주세요


주응규	고경애 시인님 좋은 날 행복한 가을 되십시요 기쁨으로 충만하는 계절 되세요	8/25 10:12

김희선

2017-08-19 10:22

목이 터질듯 울어대던 매미 소리도
이제 곧 잠잠해지겠지요..
조석으로 가을 냄새가 묻어 납니다.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시인님^^*


주응규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피어나는 계절 누리십시오 좋은 일들로 가득한 가을되십시오	8/25 10:14

정명화

2017-08-19 12:25

주응규 시인님 !
주말 잘 보내고 계시나요
뙤약볕에 붉디붉게
철철 쏟아붓는 사랑은
여름날을 뜨겁게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아름답고 향기 가득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


주응규	정명화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 내음이 물씬 풍겨오는 날입니다 좋은 소식도 전해 들기를 바래봅니다 행복하십시오	8/25 10:15

권경희

2017-08-19 13:57

일곱터널 지나 찾아와
목이 저미도록
붉디붉게 지피다가
이제 떠나려나 여리게 들립니다.
시인님 지펴주신 시향 감사히 배독합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권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볕이 따갑습니다 곡식이 익어가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행복도 영글어가는 가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8/25 10:16

천준집

2017-08-19 14:13

매미/
고운 시심에 다녀갑니다
매미 소리에 가을을 재촉합니다
늘 건안건필 기원합니다~~~


주응규	천준집 시인님 감사합니다 글쓰기 좋은 계절이 다가옵니다 행필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오	8/25 10:17

장종섭

2017-08-19 17:39

여름은 매미의 사랑을 익혀
가을 속으로 사라지나 봅니다
집필하신 글속을 걸어봅니다
시인님 행복의 가을 맞이 하십시요


주응규	장종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곡이 익어가듯 가을에는 좋은 글향 추수하는 계절되기를 빌어봅니다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십시오.	8/25 10:18

김종덕

2017-08-19 22:43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삶이란 매미와 같은 것이겠네요. 처절하지 않으면 구해질 수없는 우리의 삶이 떠 오릅니다. 그렇게 지독하게 사랑을 일구는 것이 살아가는 방법이 될 수 잇을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덩웠던 여름도 이제 기력을 잃어갑니다 좋은 계절 만나 행복하세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8/25 10:11

박희홍

2017-08-20 08:03

주응규 시인님

“뙤약볕보다 더 붉디붉게
철철 쏟아붓는 사랑은
여름날을 뜨겁게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매미“의
간절하고 애절한 사랑을 멋지게 노래하셨군요.

뙤약볕 속에서 짝짓기가 끝나면
짧은 생을 마감하겠지요. 그러고 나면 가을이 오고
순환의 과정 속에 인간은 또 잠시 잊고
다가오는 기뿐 일들을 생각하며 멋지게 살아가겠지요.

늘 좋은 시향을 피어내 주심 고맙습니다.
고맙게 잘 배독하고 갑니다.
고운 날이길 빕니다. 박희홍 두 손 모아


주응규	박희홍 시인님 좋은 날 행복한 가을 되십시요 기쁨으로 충만하는 계절 되세요	8/25 10:13

김기전

2017-08-20 09:26

주응규 시인님 매미~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촉촉히 비내리는 휴일 아침이네요
비가 그치면 더위가 한풀 꺽일듯합니다
가을이 성큼 다가온 계절 언제나 건강 하시고
행복으로 채워가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라며
늘 향필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피어나는 계절 누리십시오 좋은 일들로 가득한 가을되십시오	8/25 10:14

김태윤

2017-08-20 23:57

참 신기한 곤충이죠
7년씩이나 땅속에서 있다가
겨우 2주정도 사니까요
그런데 매미는 신기하게도 홀수 년도에
많이 나온답니다 오랫동안 천적을 피하는 진화로
그렇게 되었다지요
곤충에게서 이토록 배울만한 것도 잘 없는 것이 매미겠죠?
고맙습니다 시인님 평안한 밤 되세요~^^


주응규	김태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 내음이 물씬 풍겨오는 날입니다 좋은 소식도 전해 들기를 바래봅니다 행복하십시오	8/25 10:15

김영주

2017-08-21 01:24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곱게 내리신 시 다시 한번 더 배독 하며 감사드립니다.
휴일에 밤도 많이 깊어 가네요.
오늘 휴일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운 밤 편히 쉼 하시며 항상 기쁨과 함께 좋으신 날 되시며 행복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밤 되세요.~^^


주응규	김영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볕이 따갑습니다 곡식이 익어가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행복도 영글어가는 가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8/25 10:16

조동선

2017-08-21 12:30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제는 익어가는
완연한 가을 날씨입니다

중식은 맛나게 하셨는지요

따뜻한 방문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매미
절규하는 몸짓으로 부르는
애절한 사랑의 고백 1주의 삶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몸 관리 잘하시고 오후도
향 나게 보내시어요~….^♥^….


주응규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글쓰기 좋은 계절이 다가옵니다 행필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오	8/25 10:17

김단

2017-08-21 16:18

가슴에 촉촉히 스며드는 멋진 시향
좁은 공간 가득 가둡니다
이제 가을이 조금씩 다가오 듯
시인님의 시향도 만추의 느낌처럼
짙게 발효되어 맛을 내길 기원드리며
늘 시인님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주응규	김단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곡이 익어가듯 가을에는 좋은 글향 추수하는 계절되기를 빌어봅니다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십시오.	8/25 10:18

김상훈

2017-08-21 19:28

여름 끝 들녘으로
무엇인가가 툭툭 떨어져 나가고
지는 노을처럼 하늘의 것들은 떼지어
점차 서편으로 몰려가는 느낌입니다.
석별의 정이겠지요.
지상으로 다시 올 날을 기대하며
수고했노라고, 즐거웠노라고
등과 어깨 두드려줘야겠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주응규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덩웠던 여름도 이제 기력을 잃어갑니다 좋은 계절 만나 행복하세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8/25 10:11

김연식

2017-08-21 20:45

매미의 애절한 사랑의
울부짖음 긴세월 기다림 짧은 만남
나의 마음까지 오그라 드는듯 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주응규	김연식 시인님 좋은 날 행복한 가을 되십시요 기쁨으로 충만하는 계절 되세요	8/25 10:13

허정인

2017-08-21 21:15

매미

시인님의 시 서재가
매미로
뜨겁고 향기롭습니다
사랑의 고백 감동입니다.


주응규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피어나는 계절 누리십시오 좋은 일들로 가득한 가을되십시오	8/25 10:14

김태윤

2017-08-21 21:27

금주의 시 선정 매미 축하드립니다 ^^


주응규	김태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 내음이 물씬 풍겨오는 날입니다 좋은 소식도 전해 들기를 바래봅니다 행복하십시오	8/25 10:15

문장우

2017-08-22 15:31

매미의 울음은 뜨거운 사랑의 갈망인가 봅니다
가을이 닥아오니 매미도 덧없는 세월속에 예고없이
뜨거운 사랑의 절규 문을 닫게 될테니~슬퍼네요 고운 시 마음에
담고 갑니다 항상 행복 하십시요


주응규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볕이 따갑습니다 곡식이 익어가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행복도 영글어가는 가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8/25 10:16

유학수

2017-08-22 19:18

매미의 계절은 갔습니다
귀가 따갑도록 짖어대더니
계절의 변화에
속수 무책으로 가버렸습니다
아직도 간혹
끈질긴 넘들은 노래를 부르지만요
이제 가을이 코앞에 바짝 와있습니다
이 가을에
기쁨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유학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글쓰기 좋은 계절이 다가옵니다 행필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오	8/25 10:17

황유성

2017-08-24 10:26

'매미' 큰 감동을 주는 귀한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주응규 시인님의 금주의 시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고
나날이 문운이 창대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주응규	황유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곡이 익어가듯 가을에는 좋은 글향 추수하는 계절되기를 빌어봅니다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십시오.	8/25 10:18

임세훈

2017-08-24 10:35

시인님, 오랜만에 바쁜 여정 뒤로 물리치고 서재에 들러
잠시, 좋은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늘 건안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임세훈 시인님 오랫만입니다 잘계시는지요 감사합니다 무더웠웠던 여름도 이제 기력을 잃어갑니다 좋은 계절 만나 행복하세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8/25 10:11

황순모

2017-08-24 12:53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

기온차도 있고 오락가락 비도 내리는등
고르지못한 날씨입니다
건강 조심하셔요

곱게지어 펼치신글 발길멈추고
감사히 배독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들 되십시요~~!!^-^


주응규	황순모 시인님 좋은 날 행복한 가을 되십시요 기쁨으로 충만하는 계절 되세요	8/25 10:13

김광섭

2017-08-24 17:53

하늘은 새카맣고 후드득 투둑 휘이잉 ...
거친 비와 바람에 ㅠ
얼마나 오시려고 이러시는지
그래도 내일을 생각하면서 기분 전환해 봅니다.ㅎ
시인님~~~!


주응규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이 피어나는 계절 누리십시오 좋은 일들로 가득한 가을되십시오	8/25 10:14

김정택

2017-08-25 06:07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매미/올려주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독하고 갑니다
어느새 매미의 울음소리도 처서가 지나가니 멀어져 가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주응규	김정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을 내음이 물씬 풍겨오는 날입니다 좋은 소식도 전해 들기를 바래봅니다 행복하십시오	8/25 10:15

가을빛 음미

바람은 불어야 한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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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사랑하는 그대	72	주응규	2017-06-09

602	들꽃 순결한 여인	62	주응규	2017-06-02

601	고마운 당신	64	주응규	2017-05-26

600	금낭화	60	주응규	2017-05-19

599	야생화	84	주응규	2017-05-12

598	사랑 사색(思索)	64	주응규	201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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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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