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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7-07-27 15:09

ㆍIP: 198.xxx.51

무관심(無關心)

무관심(無關心) / 주응규

햇빛 같은 눈부심으로 달빛 같은 은은함으로

바람 같은 쓸쓸함으로 폭우 같은 사나움으로

오시려면 오시라 세요. 가시려면 가시라 세요

마중치도 배웅치도 않으렵니다

아무런 내색하지 않을 겁니다

말해도 대꾸하지 않을 겁니다

눈길도 마주하지 않을 겁니다

보아도 못 본 듯이 스쳤으면 합니다

시간이 흐른 먼 훗날

상처 입어 쓰라린 기억은

그냥 바래겠지요.

오석주

2017-07-27 15:33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무관심(無關心)
보아도 못 본 듯이 스쳤으면 합니다
시간이 흐른 먼 훗날
상처 입어 쓰라린 기억은
그냥 바래겠지요.

그렇죠
그렇게 무관심 갖으시면 될 것 같네요
얼마나 힘들게 하면 봐도 못본척 스칠까요?
세월이 지나면 상처는 아물어 질 것 입니다 시인님
마음에서 나오는 깊은 뜻 담아주셔 감사히 다녀갑니다
늘 변함없는 진심에 감사함 전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 하시길요~^^


주응규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철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8/4 22:12

김인숙

2017-07-27 16:22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

무관심이라고 하지만
무관심해야만 하는
그 마음은 얼마나 아플까요

멋진 시향에 무더위를 잊고
잠시 쉼 하며 감사히 다녀갑니다

날마다 복을 지으시며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름이 무르익어갑니다 건강한 여름 시원한 여름 나십시오	8/4 22:13

이민숙

2017-07-27 16:53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무런 내색하지 않을 겁니다
말해도 상종하지 않을 겁니다
눈길도 마주하지 않을 겁니다

보아도 못 본 듯이 스쳤으면 합니다
시간이 흐른 먼 훗날
상처 입어 쓰라린 기억은
그냥 바래겠지요.

반갑습니다
가끔씩 단비 같은 글을
주시니 참좋습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담아갑니다
저는시인님께 무관심 아닙니다 ~^^


주응규	이민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누리십시오	8/4 22:14

김정택

2017-07-27 17:45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시향에 푹빠져 배독하고
갑니다
맛난 저녁 드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


주응규	김정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덩위가 심장을 갈라 놓은 듯합니다 건강한 여름 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8/4 22:14

황순모

2017-07-27 18:15

삶을 살아가며
때로는 무관심하게 지나치는것이
이로울때가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시인님 ~
곱게지어 깊은시향으로 펼치신 옥고
감사히 배독하고 다녀갑니다
금요일 입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편안한 주말 되십시요~!!^-^


주응규	황순모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입니다 계곡의 시원한 물이 절로 생각납니다 건강한 여름 나십시오.	8/4 22:16

여관구

2017-07-27 20:13

"보아도 못 본 듯이 스쳤으면 합니다
시간이 흐른 먼 훗날
상처 입어 쓰라린 기억은
그냥 바래겠지요."

시인님 가슴에 뭉친 엉어리를
어떻게 풀려 하심니까.
마음을 활짝열고 진심을 보이세요.
무관심은 병으로 이어집니다.
시인님의 깊이 있는 시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것이 우리의 일상이지요.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주응규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행복이 함께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8/4 22:17

김성수

2017-07-27 20:19

무관심은 죽이는것과 같은데
무관심은 참혹하게도 하는데
그치만 살다보면 때론 무관심 속에 홀로있고싶을 때도있기야하지만
무관심은 여하튼 괴로운것이 분명하지요


주응규	김성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안건필하시고 좋은일들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8/4 22:18

오승한

2017-07-27 21:49

''무관심''이 관심인 것을요.
마음에 가득한 관심은 어찌하나요.
깊은 가슴으로 빚어 올리신 귀한 옥고에 쓰라린 아픔이 밀려오는듯 합니다. 잠시의 노여움 속에 깊게베인 깊은정이 다가옵니다
감사드림니다 귀한 옥고에 깊이 머물고 갑니다 편안한밤 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오승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철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8/4 22:18

김태윤

2017-07-27 23:19

사랑의 반대말이 무관심이죠
무관심은 사랑하지 않는단 이야기겠죠
또는 상종할 가치를 느끼지 않을때 그렇지요
세상에 참 해서는 안 될 것이 있다면 무관심인데
어쩔수 없이 해야 될 때도 있습니다
시인님의 무관심 어떤 것이든
평안이 마음속에 있기를 기원합니다
무관심 좋은시 배람하고 걸음 띱니다 고은밤 되세요~^^


주응규	김태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름이 무르익어갑니다 건강한 여름 시원한 여름 나십시오	8/4 22:19

김상훈

2017-07-27 23:53

인연 맺기가 실은 가장 무서운 천형이라는 말도 있지만
인연을 맺어놓고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관계야말로
지상에서 가장 혹독한 형벌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나 좀 더 시야를 넓혀보면 개인과 개인은 물론
진짜 헐벗고 굶주린 이들에 대한 무관심은
공동으로 형벌을 주는 것과 다를 바 없겠지요.
그러나 무관심이란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라
그 속에는 순기능과 역기능도 있는 것 같습니다.
잠시 쉼 하는 시간 잘 보고 갑니다.


주응규	김상훈 시인님 감사합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누리십시오.	8/4 22:20

조동선

2017-07-28 07:02

주응규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밤새 온 누리를 촉촉하게
편안한 밤 보내셨는지요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무관심
보아도 못 본 듯이 스쳤으면 합니다
시간이 흐른 먼 훗날
상처 입어 쓰라린 기억은
그냥 바래겠지요
때로는 무관심이 필요하지요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우기에 건강 챙기시고
가족과 향기 전하시는
행복한 휴가 보내세요


주응규	조동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덩위가 심장을 갈라 놓은 듯합니다 건강한 여름 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8/4 22:21

석옥자

2017-07-28 07:47

"무관심(無關心)"
아무런 내색하지 않을 겁니다
말해도 상종하지 않을 겁니다
눈길도 마주하지 않을 겁니다~~

그렇습니다 공감합니다.
무관심이 가장 좋은 것같아요.
공감합니다 스트레스도 없고
참으로 깊이있는 시 한수 읊어보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연일 더운 날씨 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여십시요 시인님!


주응규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입니다 계곡의 시원한 물이 절로 생각납니다 건강한 여름 나십시오.	8/4 22:22

김희선

2017-07-28 12:08

미워하는 것보다
차라리 무관심해지는 것이
덜 힘이들겠지요..
남겨진 상처에는
세월이 약이 되어 줄 테니까요..
고운 시 마음에 담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여름 나세요.~시인님^^*


주응규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행복이 함께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8/4 22:23

김종덕

2017-07-28 12:17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모관심, 결국은 잊지 못할 사랑이 되고 있네요. 일반적으로 사랑의 반댓말로 무과심을 쓰는데 시인님은 더 진한사랑의 발로를 무관심으로 시작하시는 것 같은 고수의 사랑법인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종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안건필하시고 좋은일들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8/4 22:24

정회선

2017-07-28 13:37

보아도 못 본 듯이 스쳤으면 합니다
시간이 흐른 먼 훗날
상처 입어 쓰라린 기억은
그냥 바래겠지요

그래도 가슴 한 켠에 남아
아름다운 미소를 날리는
고운 흔적이 되겠지요 시인님...

좋은 시간 잘 보내시고 건강하셔요 ~~~


주응규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철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8/4 22:18

정찬열

2017-07-28 16:52

상처입어 쓰린기억
무관심이 가져다준 아품입니다

의미깊은 시심에 공감하고 갑니다.
무더운 7월의 끝자락에 마무리 잘하시고
편안한 주말 되시길 빕니다.^^
주응규 사무 처장님~!


주응규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름이 무르익어갑니다 건강한 여름 시원한 여름 나십시오	8/4 22:19

이정규

2017-07-28 18:57

주응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무덥던 7월도 이렇게 얼마남지 않은 끝자락에 와 있네요...
찜통 더위와 싸우다보니 시간은 흘러가고 어느새 마지막 주말입니다.
조금씩 불어오는 바람이 선선해 진것 같기도 하네요...ㅎㅎ
맛나게 저녁 드시고 시원한 바람으로 편한하게 쌓인피로 푸시길 바랍니다 ^^


주응규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누리십시오.	8/4 22:20

김연식

2017-07-29 01:27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무더운 여름 날씨는 절정인가 봅니다
휴가철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올려주신
무관심 저보고 하는 말 같아서 뜨끔 했습니다~ㅎㅎ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주응규	김연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덩위가 심장을 갈라 놓은 듯합니다 건강한 여름 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8/4 22:22

주명옥

2017-07-29 07:32

길것만 같았던 7월도
서서히 꼬리를 내리네요
벌써 석류의 빛깔이 익어가고
계절의 오묘함을 느낍니다
조금 느긋해진 주말
건강하세요^.^


주응규	주명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입니다 계곡의 시원한 물이 절로 생각납니다 건강한 여름 나십시오.	8/4 22:23

김영호

2017-07-29 12:16

주응규시인님 진작 찾아 뵙고 인사를 드려야 했는데 이제
찾아뵙어 죄송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주응규	김영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행복이 함께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8/4 22:23

김선호

2017-07-29 14:19

주응규 시인님 어느새 칠월도 마지막
주말이네요
무관심 해도 세월은 앞만 보고
빨르게 지나갑니다
휴가철 즐거움 가득 하세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선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안건필하시고 좋은일들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8/4 22:24

유학수

2017-07-29 15:01

무관심해 보이지만
속마음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상대방도 알고 있겠지요
때론
내색 않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주응규	유학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철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8/4 22:18

김상희

2017-07-29 15:47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느덧 7월의 끝자락이면서 마지막 주말이 되었네요
소중한분들과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많이 쌓으시고
멋진 여름휴가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김상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름이 무르익어갑니다 건강한 여름 시원한 여름 나십시오	8/4 22:20

고경애

2017-07-29 16:20

무관심이란 포장지
너무 꼭 싸매지는 마세요 시인님
한 쪽 귀퉁이 조금은 열어 두셨음해요
가끔은 마음 다스림의 선물이 되기도 하지만
너무 슬프잖아요
강한 부정의 역기능이리라 믿고 싶습니다


주응규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누리십시오.	8/4 22:21

가혜자

2017-07-30 23:19

존경하는 시인님!
곱게 지피신 시향속에
귀한 가르침
배우고 담아갑니다

늘 건강 건필하소서


주응규	가혜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덩위가 심장을 갈라 놓은 듯합니다 건강한 여름 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8/4 22:22

박성환

2017-07-31 18:49

이럴땐
웃으며 인사드리는게 맞지요~^^*
늦게와서 무릎꿇고 손들고 서있어얄거 같습니다~^*
시인은 민초들의 대변인 이므로
이런 호통이 있어야지요~~
개안 헙니다~~^^


주응규	박성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입니다 계곡의 시원한 물이 절로 생각납니다 건강한 여름 나십시오.	8/4 22:23

황유성

2017-08-01 17:45

주응규 시인님의
큰 감동을 주는 귀한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웃는 일만 가득한
8월 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황유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행복이 함께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8/4 22:24

김도영

2017-08-01 22:49

주응규 시인님 멋진 시향에 젖어봅니다.
덕분에 멋진 문단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부족하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주응규	김도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안건필하시고 좋은일들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8/4 22:24

허정인

2017-08-02 20:41

무관심

단호한 의지가 느껴지네요
시인님의 시 서재에서 시향으로 무더위를 잊습니다.


주응규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철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8/4 22:19

김나현

2017-08-02 20:55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글이 무관심이지 시인님 마음속에
사랑과 관심이 넘치십니다
정성으로 곱게 빚으신 시향에
감사의 마음 고이 내려놓고 갑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주응규	김나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름이 무르익어갑니다 건강한 여름 시원한 여름 나십시오	8/4 22:20

장광규

2017-08-05 06:33

커피를 챙깁니다.
커피를 마십니다.
생각에 잠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다시 움직여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장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덩위가 심장을 갈라 놓은 듯합니다 건강한 여름 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8/7 16:15

김영주

2017-08-07 10:05

주 응규 시인님! 깊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날씨가 아직 상당히 무덥습니다.
건강은 꼭 유의하시며
하시는 모든 일 순조롭게 이어지시고
행복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김영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철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8/7 16:15

김병근 2017-11-07 15:54	행복이 무었인지 이제 알았네 행복은 먼 곳에 있지 않음도 이제야 알았네 행복은 바로 내 마음 속에 있다네 매사에 감사함에 행복이 있음을 이제야 알았네 불평도 불행도 감사하다 보면 봄 볕에 눈녹듯이 사라 진다네.... 시인님의 곱게 빚으 신 무관심(無關心)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日常이 곱고 힘찬 날 되십시오 바람이 찹니다 건강 챙기십시오

주응규 2017-11-24 10:24	감사합니다 알차고 행복한 2017년도 마무리하십시오

커피2

잊혀간 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17	구월의 눈물 사연	76	주응규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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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아! 가을 아프다	88	주응규	2017-09-01

614	가을빛 음미	88	주응규	2017-08-25

613	매미	78	주응규	2017-08-18

612	바람은 불어야 한다	68	주응규	2017-08-11

611	커피2	80	주응규	2017-08-04

610	무관심(無關心)	66	주응규	2017-07-27

609	잊혀간 사랑	70	주응규	2017-07-21

608	그리움을 피우며 살아간다	72	주응규	2017-07-14

607	사랑 독백	74	주응규	2017-07-06

606	마음	74	주응규	2017-06-29

605	추억 그리기	68	주응규	2017-06-22

604	관심	65	주응규	20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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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고마운 당신	64	주응규	2017-05-26

600	금낭화	60	주응규	2017-05-19

599	야생화	84	주응규	2017-05-12

598	사랑 사색(思索)	64	주응규	2017-05-05

	1 2 3 4 5 6 7 8 9 10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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