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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6-05-09 08:01

ㆍIP: 198.xxx.51

우리가 선물 받은 오늘

우리가 선물 받은 오늘 / 주응규

우리는 깨어있음에 오늘이라는

소중한 선물꾸러미를 받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에는

진귀한 선물들이 수두룩합니다

우리의 노력 여하에 따라

오늘이라는 귀중한 선물이

풍성할 수도 빈곤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수고 여하에 따라

뜻밖의 선물도 덤으로 받을 수 있는

오늘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오늘에는

행복과 불행 만남과 이별

갖은 사연의 눈물까지도

담뿍 담겨있습니다

우리는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오늘 하루의 봇짐에

무엇을 꾸릴지의 선택은

오로지 우리의 몫입니다

우리가 선물 받은 오늘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헛되이 낭비하지 말아요

우리의 오늘에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삶의 아름답고 진솔한 향기를

함빡 피워요.

이정규

2016-05-09 08:06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좋은 하루 열어 가시고 강건 하시기를 소망 합니다


주응규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꽃 활짝 피우는 오월 되십시요^^	5/12 15:33

김인숙

2016-05-09 08:29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오늘 이 하루도 선물로 받았음에
감사하며 사랑하며 헛되이 낭비하지 않겠습니다
즐겁고 복된 날 되시어요
멋진시 올려주심에 감사의 마음 울립니다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월의 푸르름이 마음을 편하게 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5/12 15:33

장계숙

2016-05-09 08:44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네. 시인님~
오늘 하루가 선물임을 생각합니다.
다시 올 수 없는 내 생애의
가장 젊은 날~오늘입니다.
하루를 늘 같은 모습으로 살지만
가슴 속에 행복으로 채우는 삶을 위해
노력합니다.
멋진글 감사히 다녀갑니다.
좋은 시간 되셔요. 시인님 ~


주응규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행복이 동행하는 나날되시길 빕니다	5/12 15:34

여관구

2016-05-09 08:51

우리가 사는 오늘은 선물로 가득찾습니다.
어떤생각으로 어떤 마음으로 선물을 받느냐하는
마음의 자세에 따라 기쁨의 선물이 될수도 있고
슬픔의 선물이 될수가있다.마음의 자세에따라
하루의 행복이달라집니다. 시인님 마음깊은 시
가슴에 담아봅니다. 오늘하루도 행복가득한
하루가되시길 두손을 모아봅니다.


주응규	여관구 시인님 장미향 그윽한 오월입니다 행복하시고 건필하시길 빕니다	5/12 15:34

주명희

2016-05-09 09:22

주응규 시인님,
저도 오늘이라는 바구니를 선물받았습니다. 어떤 것으로 그 바구니를 채워 놓을지 궁리하고 있습니다.
좋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


주응규	주명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찔레향이 좋은 날입니다 아름다운 글 지피는 오월 되십시요	5/12 15:40

진현화

2016-05-09 09:45

오늘 /진현화

현실에 투자하고 몸에 배는 향기로 익숙하며
보이지 않아도 느낌으로 미소 짓게 하는
행복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당신으로 하여금 지상 모든 사랑의 힘을 믿습니다

소중한 당신을 사랑합니다

시인님 오늘에 대한 그 고운 맘 감사히 받아갑니다...💕


주응규	진현화 시인님 감사합니다 햇살 좋은 오월 좋은 일 가득하시고 건안건필하십시요^^	5/12 15:41

유석희

2016-05-09 13:12

오늘의 선물에 감사하며
스스로 향기 잃지 않는 오늘을 다짐하며
뜻을 키워갑니다.
수상 축하드리며
늘 향필하세요~^^


주응규	유석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꽃 활짝 피우는 오월 되십시요^^	5/12 15:41

황유성

2016-05-09 13:47

제게 주어진 오늘이라는 선물에 감사하며
아름답고 진솔한 향기 가득 피우며
기쁘고 보람있는 날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주응규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모든 일이 잘 풀리는 행복한 5월 되십시오.


주응규	황유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월의 푸르름이 마음을 편하게 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5/12 15:42

민선희

2016-05-09 14:15

오늘
오늘에 열정을 담아
최선을 다하는 우리 되어요.
내일은 남의 인생입니다.
그러기에 오늘을 멋드러지게
살아가야 하지요.
홧팅입니당~~~


주응규	민선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행복이 동행하는 나날되시길 빕니다	5/12 15:42

정찬열

2016-05-09 18:14

주응규 시인님!
우리가 무심코 지나는 시간들이
목두 헤아릴수 없는 선물이;라는
곱게지피신 시심을 가슴에 담습니다.^^

늘 편안 하시고 복된 오월이 되세요.^^


주응규	정찬열 시인님 장미향 그윽한 오월입니다 행복하시고 건필하시길 빕니다	5/12 15:43

조정덕

2016-05-09 19:09

오늘의 선물 귀중합니다~~~시인님

한주의 시작 많이 덥지요
봄인듯 여름인듯 경계가
느껴지지 않은 날씨 속에
마음의 여유를 느끼는 한주 되십시요~~~^^


주응규	조정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햇살 좋은 오월 좋은 일 가득하시고 건안건필하십시요^^	5/12 15:43

석옥자

2016-05-09 19:53

그렇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자신이라는 것이
삶을 아름답지요 보물이 담긴 시향의
감상 잘 하고 머물렀다 갑니다
늘 향필 하십시요,


주응규	석옥자 시인님 향필하는 오월 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5/12 15:44

권승주

2016-05-09 19:57

오늘 을 잘보내야 내일이
행복해지는 귀한선물입니다
현재가중요한것을
과거와 미래에 구속되는
삶은 싫어요
늘건강하시기를


주응규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꽃 활짝 피우는 오월 되십시요^^	5/12 15:41

구은회

2016-05-09 23:49

저도 열심히 하루를 살았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땀을 흘리며 일한 보람이 있었지요
요즘 때돈 벌고 다닙니다,,ㅋㅋ
소중한 하루
순간순간이 모여 인생이 된다 하였으니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날 오겠지요
오늘이란 소중한 하루 가치 있게 쓰겠습니다
좋은밤 되셔요 시인님.


주응규	구은회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월의 푸르름이 마음을 편하게 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5/12 15:42

윤득모

2016-05-10 17:06

주응규 시인님
오늘의 소중함을 새롭게 깨우쳐주심 고맙습니다.
사람사는 향기가 절로 느껴지는 오늘을 열심히 살겠습니다.
늘 평강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윤득모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행복이 동행하는 나날되시길 빕니다	5/12 15:42

성경자

2016-05-10 17:16

고운 시심에 편안히 머뭅니다
비 온 뒤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셔요


주응규	성경자 시인님 장미향 그윽한 오월입니다 행복하시고 건필하시길 빕니다	5/12 15:43

곽철재

2016-05-10 21:18

세월이 흐르고 한 살씩 나이가 더해갈수록
오늘이 정말 소중한 선물이란 걸 느낍니다.
멋진 글 잘 감상하엿습니다.


주응규	곽철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찔레향이 좋은 날입니다 아름다운 글 지피는 오월 되십시요	5/12 15:43

김희영

2016-05-11 08:53

귀중한 오늘의 선물 소중함을 알고
순간이 모여 삶의 여정인 것을, 소중한 하루 내게 주심을 감사합니다.
5월의 눈 부신 햇살에 선물 받은 오늘을 감사하며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를 읽습니다.
위로가 되며 희망이 되고 곱고 고운 격려가 되는 멋진 시 빛나십니다.
항상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주응규	김희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햇살 좋은 오월 좋은 일 가득하시고 건안건필하십시요^^	5/12 15:44

김희선

2016-05-11 14:10

우리가 선물 받은 오늘..
그렇군요..
날마다 소중한 선물꾸러미를
안고 살아가는 우리들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마음이라면
날마다 행복하겠습니다.
의미 깊은 멋진 시 마음에 담아갑니다.
행복한 오월 되세요.~시인님^^*


주응규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꽃 활짝 피우는 오월 되십시요^^	5/12 15:41

석옥자

2016-05-15 20:03

헛되게 낭비 하는것은 안되지만
소중한 곳에 쓰는것은 희망과 기쁨이지요
시인님의 덕분에 주인공이 되는 즐거움 한아름
안고 감사히 시향에 취해보고 갑니다,


주응규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장미향 그득한 오월 행복이 함께하십시요	5/16 12:58

이옥순

2016-05-30 16:11

주응규시인님의 고운시향에
감사한 마음으로 머물다갑니다
주어진하루가 축복입니다
고운하루되세요~★★


주응규	이옥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푸르게푸르게 짙어가는 녹음에 마음얹어 좋은 글향 피우는 계절 되십시요^^	5/30 16:30

이옥순

2016-05-30 16:12

주응규시인님의 고운시향에
감사한 마음으로 머물다갑니다
주어진하루가 축복입니다
고운하루되세요~★★


주응규	감사합니다 오월 마지막 날입니다 머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6월 맞으십시요^^	5/3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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