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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6-05-30 08:31

ㆍIP: 198.xxx.51

그대여 들리시나요

그대여 들리시나요 / 주응규

햇살에 나부시 내려앉은

그대 보고픈 나의 마음

바람을 타고 강물에 씻겨나

그대 향해 흐르고 있는데

혹시나 알고는 계시나요

가슴이 내 가슴이

그댈 간절히 부르는데

들리시긴 하나요

까만 밤 하얗게 지새우며

그대 그리운 나의 마음

새벽이슬로 영롱히 피어나

그대 위해 밝히고 있는데

혹시나 보고는 계시나요

가슴이 내 가슴이

그댈 간절히 원하는데

아시기는 하나요

내 가슴이 이토록 파도치며

절규하는 사랑의 고백

그대여 들리시나요?

여관구

2016-05-30 08:52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대를 생각하고 그리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사랑은 바라는것이 아니라 쟁취하는것
그대마음 사로잡아 시인님의 품으로 안으소서.
무더워지는 여름입니다.건강하소서.


주응규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름으로 가는 징검달 육월이 달아오릅니다 더운 날 건강하십시요	6/3 08:19

김인숙

2016-05-30 08:52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좋은아침입니다
안녕하셔요~^^
아침에 일어나서 좋은 시로
하루를 열으니 감사합니다

그대여 들리시나요~~
주님의 자비로운 음성을 들어야 하는데
영의 귀가 막혀 잘 듣지못하니
잘 듣게 해 달라고 기도하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행복한 유월을 맞이 하시어요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6/3 08:20

백설부

2016-05-30 08:58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대여 들리시나요
고운시향에 기분좋게 머무는 아침입니다
기분좋은 하루 되시고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주응규	백설부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6/3 08:20

백낙은

2016-05-30 08:58

주응규 시인님.
이번에 대상 받으셨다는 소식 듣고 반가웠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 드립니다.

"내 가슴이 이토록 파도치며
절규하는 사랑의 고백
그대여 들리시나요?"
이 고백이 폭포수 처럼 내 귓전을 때립니다.
유월의 신록처럼 더욱 왕성한 모습 보여 주실 줄 믿습니다. 은안하소서.


주응규	백낙은 시인님 감사합니다 서서히 더위가 극성을 부립니다 건강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6/3 08:21

김종근

2016-05-30 09:03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대여 들리시나요.간절한 사랑의 고백
잘 보았습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도 이제 다 되었내요.
이제 점차 여름으로 다가서고 있습니다.
올해는 유난히도 더울것으로 예상되내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날 되십시요.


주응규	김종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욱월 한 달도 크나큰 기쁨이 함께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6/3 08:22

윤정희

2016-05-30 09:46

안녕하세요
주응규시인님
들리나요 그대의 목소리절절함에
제맘까지 들려오는군요
5월 마무리 잘하시고
오늘도 멋진하루되세요ᆢ
건강하세요ᆢㅎㅎ


주응규	윤정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름으로 가는 징검달 육월이 달아오릅니다 더운 날 건강하십시요	6/3 08:22

오석주

2016-05-30 11:20

"그대여 들리시나요,,
곱게 올려주신 시심에 감사히 보았습니다
오늘도 엄청나게 덥네요
고운시간 되시고 늘 향필 하시길요~^^


주응규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6/3 08:22

이옥순

2016-05-30 15:57

주응규시인님
고운시향에 머물다갑니다
그리움은 누구에게나 남아있지요
행복한 나날되세요~★★


주응규	이옥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6/3 08:23

장계숙

2016-05-31 02:06

그대 들리시나요?
아무리 속삭여도
바람처럼 스쳐가네요.
마음 열고 싶은 날
이 마음 들어줄까요?
간절히 찾아도 듣지 않는 맘
사랑은 아마도 바람인가 봅니다.
고운 시향에 마음 함께 합니다.
고운 꿈길 되셔요. 시인님 ~


주응규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서서히 더위가 극성을 부립니다 건강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6/3 08:24

박미향

2016-05-31 03:37

5월 마무리 잘하시고 고운 글 잠시 쉬어봅니다,,


주응규	박미향 시인님 감사합니다 욱월 한 달도 크나큰 기쁨이 함께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6/3 08:24

권승주

2016-05-31 05:03

그대를 향한 그리움에
잠못이루는
그대를 위해 내마음을 전하고파
애원해봅니다 꿈은이루어 지겠지요
늘건강하세요


주응규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름으로 가는 징검달 육월이 달아오릅니다 더운 날 건강하십시요	6/3 08:22

정병근

2016-05-31 05:34

임을향한 그리움이 차고 넘치는듯 합니다
좋은글 감사히 배람 합니다. 주응규 이사님!


주응규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6/3 08:23

석옥자

2016-05-31 06:00

애잔한 마음이 묻어있는 시인님의
곱게빚으신 시향의 함께 공감하고
배독하고 갑니다 5월의 마지막날
색다른 하루되시고 내일의 희망찬
6월을 맞이 하십시요,


주응규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6/3 08:23

배정이

2016-05-31 10:38

오늘 오월의 마지막 날을
새털처럼 가볍고 부드럽게 보내시고
내일 새롭게 시작되는 유월은
맑은 생각과 상큼한 기록이 더욱 많아지시길 축원합니다.
시인님, 고운 시향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점심시간 되시고 행복한 오후 보내세요. ^^


주응규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서서히 더위가 극성을 부립니다 건강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6/3 08:24

민선희

2016-05-31 11:33

그대여...들린다고 하던가요.
ㅎㅎ
행복한 유월 마중 하시어요


주응규	민선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욱월 한 달도 크나큰 기쁨이 함께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6/3 08:24

김광섭

2016-05-31 13:16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5월 마무리 잘 이루시고
행복한 웃음의 씨앗을 심는 건강한 6월 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여름으로 가는 징검달 육월이 달아오릅니다 더운 날 건강하십시요	6/3 08:22

곽철재

2016-06-01 06:00

간절한 외침에 그대가 듣고
절절한 고백에 그대는 분명 나의 마음을 알겠지요
유월이 시작되었습니다
평안하신 나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곽철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6/3 08:23

구은회

2016-06-01 22:15

네 시인님

아주 잘 들리고
아주 가까운 곳에서 보며 느끼고 있습니다
절규하듯 떨리는 그 목소리
가슴이 벅차서 터질것 같습니다
사랑은 이렇게 간절한가 봅니다
예쁜 사랑시 잘 보고갑니다
좋은밤 되셔요 시인님.


주응규	ㅜ은회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계절에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6/3 08:23

김흥님

2016-06-01 23:17

그대를 향한 절규의 노래가
봄밤, 아련하게 전해집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은
한 사람의 우주를 사랑하는 일,

그대를 향한 아름다운 시심에 거닐다 갑니다


주응규	김흥님 시인님 감사합니다 서서히 더위가 극성을 부립니다 건강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6/3 08:24

고경애

2016-06-02 20:47

그대 그리는 사랑 바라기 시심에
잊어버린 줄 알았던 꽃마음~ 설렘 가득입니다
고운 꿈을 꿀듯 싶어요 고맙습니다 행복 꿈 꾸세요 시인님


주응규	고경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욱월 한 달도 크나큰 기쁨이 함께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6/3 08:25

이연규

2016-06-13 18:19

목젖이 헐도록 부르는 이름
밤을 낮 삼아 지새는 날들

제겐 들릴 듯 한데...
사랑이 돌고 도는 거라서... 행복하십시요


주응규	이연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서서히 무더워지는 날씨입니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6/1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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