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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6-05-16 12:48

ㆍIP: 198.xxx.51

아까시꽃

아까시꽃 / 주응규

임 그림자 가슴 짙게 드리우면

사무쳐오는 임 그리움은

오월의 산야에

포말로 부서져

뽀얀 물보라를 피우누나

임께 다소곳이 전하고픈

사랑 고백은

꽃망울을 송이송이 터트려

향기로 다가가누나

햇살에 물결치는

순백의 마음

바람결에 묻어나는

사랑 이야기는

향기롭고 곱구나.

천준집

2016-05-16 13:52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카시아 의 순백을 느끼고 갑니다
늘 건강 건필 하십시요...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천준집 시인님 반갑습니다 장밋빛 열정에 더위가 극성입니다 건강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5/23 08:46

배정이

2016-05-16 14:55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맑은 꽃 하얀 향기
아카시아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하시고
기쁜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


주응규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초록빛 물드는 계절입니다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5/23 08:46

김인숙

2016-05-16 15:27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카시아꽃 향기로움에
아름다운 오월이
눈부십니다
언제나 고운시향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복된 오늘 되시어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주응규	김인숙 시인님 늘 좋은 일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십시요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5/23 08:47

오석주

2016-05-16 19:16

하얀꽃 아카시아꽃 맑은 향기에 담어 봅니다
향기로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길요. 시인님~^^


주응규	오석주 시인님 가정의 달 오월 가족애 듬북 담는 달 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5/23 08:48

정회선

2016-05-16 19:48

오늘 오후에 대공원 길을 걷다 왔어요,
제법 아카시아 향이 상큼하게 가슴 깊이 들어왔지요.
시인님의 나날들도 아카시아 향처럼 향기가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주응규	정회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향기로운 찔레향이 짙어가는 날입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도합니다	5/23 08:48

이석구

2016-05-16 22:54

신록이 짙어갑니다.
취하는 아카 향이 영혼을
송두리째 홀려 놓고
황홀한 사랑에 젖는데
이사님의 감성적인 묘사에
더욱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이석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마음을 편안하게하는 쪽빛 산야의 초록 물결이 넘실거립니다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십시요^^	5/23 08:50

정병근

2016-05-17 06:13

계절의 여왕 5월의 꽃답게
꽃향기가 바람결에 따라전해오는
아카시아꽃향기 하루가 즐거울것 같습니다.
좋은 글에 마음두고 갑니다. 주응규 이사님~^^*


주응규	정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장밋빛 열정에 더위가 극성입니다 건강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5/23 08:50

장계숙

2016-05-17 06:21

시인님 서재에 아카시아 향기가
가득합니다.
순백의 고운 모습과 진한 향기로
거리를 채우는 행복
함께 느껴봅니다.
멋진 글 행복한 머무름 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셔요. 시인님 ~


주응규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초록빛 물드는 계절입니다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5/23 08:51

김종근

2016-05-17 08:14

계절의 여왕 오월은 아카시아 향기와
붉은 장미의 계절이지요.
희끔희끔 날려오는 향기에
향기의 추억을 더듬어 봅니다.
오늘도 즐거은 하루 되세요.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김종근 시인님 늘 좋은 일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십시요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5/23 08:51

이정규

2016-05-17 11:53

주응규 시인님~~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제 아들 수술하기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하로 갔었는데 보형물이 준비 안되어서 집으로 내려 왔습니다 내일 다시 입원하로 올라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주응규	이정규 시인님 그런 일이 있었나요? 상심이 많으시겠어요 수술은 잘 되었는지요? 힘내십시요 이정규 시인님	5/23 08:53

주명희

2016-05-17 18:53

주응규 시인님, 아카시아 꽃 향기가 코끝에 간지르는 것 같습니다. 꽃망울 터트리며 정말 사랑고백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에 쉬어갑니다.


주응규	주명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향기로운 찔레향이 짙어가는 날입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도합니다	5/23 08:54

김기전

2016-05-18 11:06

주응규시인님 잘 계셨는지요?
아까시꽃 그 고운시향에 잠시 편히 쉬었다 갑니다
즐거운 수요일 행복하고 멋진날 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마음을 편안하게하는 쪽빛 산야의 초록 물결이 넘실거립니다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십시요^^	5/23 08:55

김희선

2016-05-18 13:57

곱게 그려놓으시 시심에
아카시아의 고운 향기가
솔솔 나는 듯합니다.
고운 시심에 행복한 마음으로
머물러 갑니다.
오월의 시간 내내 행복 가득하세요.~시인님^^*


주응규	김희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장밋빛 열정에 더위가 극성입니다 건강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5/23 08:50

윤춘순

2016-05-18 20:49

주응규시인님. 잘지내시죠?
멋진 시향을 접하면 아련히 전해오는
달착한 향기.
고향이 그리워 지는꽃.
정다운 그시절로 유영 하다 갑니다
아름다운 오월 기쁨가득.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윤춘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초록빛 물드는 계절입니다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5/23 08:51

안정순

2016-05-19 09:43

온산을 하얗게 물들이더니
어느새 그 향기 자취를 감추고 말앗네요
감사히 봅니다.주응규시인님


주응규	안정순 시인님 늘 좋은 일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십시요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5/23 08:52

곽철재

2016-05-19 14:59

그다지 예쁘게 보이지는 않지만
무리 지어 피어있는 아까시꽃은
묘한 향기와 더불어 괜시리 마음을 순수하게 하고
또한 고향 생각이 나게 하지요.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십시오.


주응규	곽철재 시인님 가정의 달 오월 가족애 듬북 담는 달 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5/23 08:53

임승대

2016-05-20 18:40

햇살에 물결치는 순백의 마음
멋진 표현입니다. 요즈음 산에
아카시아 흰꽃이 만발하여 보기에
너무도 좋습니다. 어릴적 추억도
많이 떠오릅니다.
무더운 날씨에 더욱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주응규	임승대 시인님 감사합니다 향기로운 찔레향이 짙어가는 날입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도합니다	5/23 08:54

고지영

2016-05-20 19:36

아름답고 향기나는 아까시아꽃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주옥같은 시향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마음을 편안하게하는 쪽빛 산야의 초록 물결이 넘실거립니다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십시요^^	5/23 08:55

김광섭

2016-05-21 10:19

상쾌하고 청명한 5월 셋째 주 주말...
빠알간 자태를 뽐내는 담장에 핀 장미가 그 아름다움을 뽐내네요...

좋은 詩에 머물다 갑니다......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김광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장밋빛 열정에 더위가 극성입니다 건강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5/23 08:51

정찬열

2016-05-22 15:31

오월의 진한향기가 코끝을 갖지럽히네요
향기로 다가가는 사랑의 고백 내공깊은
시심을 가슴 에 묻어갑니다.
오월도 하순에접어든 주일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한 한주되세요
주응규 사무처장님!


주응규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초록빛 물드는 계절입니다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5/23 08:51

조정덕

2016-05-22 20:59

주응규 시인님

고운시향에 취해봅니다
오월의 하얀 아카시아 꽃향이
소쩍새의 울음속으로 빨려 더는듯 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십시요~~~^^


주응규	조정덕 시인님 늘 좋은 일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십시요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5/23 08:52

김흥님

2016-05-22 22:29

군상으로,
버선발로 마중나와
5월의 길목을 흔들어놓았던
그 은은한 향기가 시나브로 사위어갑니다

제가 사는 남녘은 벌써 아까시꽃이
피어다 지고, 마른 꽃이 뚝뚝, 떨어지고 있는..,,

고운 시향에 거닐다 갑니다


주응규	김흥님 시인님 가정의 달 오월 가족애 듬북 담는 달 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5/23 08:54

석옥자

2016-05-23 07:37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
향기로운 5월의 행복 문을
활짝열고 진한 향기에 젖어보고
갑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소서,


주응규	석옥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향기로운 찔레향이 짙어가는 날입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도합니다	5/23 08:54

이옥순

2016-05-30 16:18

시인님의
시향속에 아키시아
향기가그윽하네요
누구나 좋아하는 향기
다시음미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이옥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푸르게푸르게 짙어가는 녹음에 마음얹어 좋은 글향 피우는 계절 되십시요^^	5/3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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