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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5-08-21 09:51

ㆍIP: 198.xxx.51

가슴에 피는 꽃

가슴에 피는 꽃 / 주응규

그대 보얀 살결 까만 눈동자에

잔잔한 미소 가득히 품고

얼굴 보시시 내미는

모양새 고와 눈부셔라

꽃이 아름답다고는 하나

어느 꽃이 그대보다

향기롭고 아름다우리

그대 생각만으로도

가슴에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

그윽이 향기 드리우네

간드러진 눈웃음으로 피는 그대

너무나 아름다워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황홀한 꿈이어라.

김강좌

2015-08-21 09:55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슴속에 곱게도 피우는
꽃송이의 향기로
가득 채워지는 행복감을 곱게도
빚어내리신 시향에 머물러
기분좋은 미소 합니다 ~^^*
걸음 하시는 곳에서
늘 기쁨으로 채움 하시고
건강하셔요 ~^^*


주응규	김강좌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더위가 한풀꺾인 듯합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8/27 09:50

배정이

2015-08-21 10:19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슴에 피는 꽃
향기가 아롱이다롱이 좋습니다.
꽃미남 주응규, 행복한 날 되슝!!~~^^


주응규	배정이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이 가을 행복한 일들이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긷합니다	8/27 09:51

임시욱

2015-08-21 11:17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고이 간직하시고
너무 좋아하시면
좋아 잠을 못자요


주응규	임시옥 시인님 좋은 계절에 건아건필을 기도합니다 행복한 가을 되십시요	8/27 09:52

정회선

2015-08-21 11:37

간드러진 눈 웃음으로 피는 그대.....

그 아름다운 꽃이 내 맘 속에도 피어나기를 희망합니다.
그저 꿈만 꾸어도 행복이 절로 넘치리라...
익어가는 가을을 맞이하세요.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정회선 시인님 가을이오려나 봅니다 행복한 계절 맞으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8/27 09:52

김보규

2015-08-21 12:08

그 아름다운 꽃
시인님의 가슴에 곱게곱게 지피어
행복한 날들로 안으시길 바래봅니다.^^


주응규	김보규 시인님 잘 계시는지요 가을이 오는 문특 행복한 일들로 함께하시고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8/27 09:53

김이진

2015-08-21 13:11

꽃이 아름답다고는 하나
어느 꽃이 그대보다
향기롭고 아름다우리 /

시인님의 가슴 속에서 피는 꽃
날마다 예쁜 사랑 그리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김이진 시인님 가을 내음이 물씬 풍겨오는 날입니다 행복이 가슴에 단풍지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8/27 09:54

김경렬

2015-08-21 13:14

가슴에 피는꽃!
아름답게 길어내신 시심을 봅니다.
그윽항 향기로
가슴에 피는꽃!
즐감하고 갑니다.


주응규	김경렬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더위가 한풀꺾인 듯합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8/27 09:54

양정훈

2015-08-21 16:42

주응규 시인님처럼 멋진분의
가슴에 피어있는 꽃은 무슨 꽃일까요
아름다운 시향에 잘 머물다 갑니다^^


주응규	양정훈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이 가을 행복한 일들이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긷합니다	8/27 09:55

정재열

2015-08-21 19:33

"가슴에 피는 꽃 "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황홀한 꿈이어라 "
이렇게 이여삐 향기 드리우신 분이 뉘실까 ?
마음에 피는 꽃 영원히 지지않는 향기 드리우며
시인님 곁에서 활짝 펴 있으시길 바래봅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십시오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정재열 시인님 좋은 계절에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행복한 가을 되십시요	8/27 09:57

이정규

2015-08-21 20:10

주응규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행복하신 불금의 밤이 되시고 ~
주말 멋지고 행복 하시기를 소망 합니다 .
강건 하십시요 !


주응규	이정규 시인님 가을이오려나 봅니다 행복한 계절 맞으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8/27 09:57

강기영

2015-08-21 20:46

가슴에 피는 꽃~~~
그 아름다운 향기 오래오래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멋진 주말 보내시구요


주응규	강기영 시인님 가을 내음이 물씬 풍겨오는 날입니다 행복이 가슴에 단풍지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8/27 09:59

공재룡

2015-08-21 21:50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초가을 문턱을 넘더니
조석으로 선선 해 지네요.

가슴에 피는 꽃
간드러지게
눈웃음으로 피는 그대
그분 어디에 사시나요.

뽀얀 살결 까만 눈동자
예뿐 미소
정말 아름다운 꽃이네요.

시인님뜨락에
많은 결실의 열매
가득 한 가을 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공재룡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더위가 한풀꺾인 듯합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8/27 09:55

김선목

2015-08-21 23:27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꽃이 아름답다고는 하나
어느 꽃이 그대보다
향기롭고 아름다우리......,
"가슴에 피는 꽃" 을 보는
아름다운 밤에 아름다운 시를
잘 감상했습니다
시인님 평안하십시요


주응규	김선목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이 가을 행복한 일들이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긷합니다	8/27 09:56

김기전

2015-08-22 08:40

주응규시인님 그대향한 사랑의 표현이
참 애틋하십니다 고운글에 머물러보며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요


주응규	김기전 시인님 좋은 계절에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행복한 가을 되십시요	8/27 09:57

김희선

2015-08-22 13:42

그 꽃
가슴속에 피었으니
얼마나 애틋할까요..
그 아름다운 향기에
날마다 취할 수 있으니
얼마나 행복할까요..
고운 시심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날마다 행복으로 가득 채우시길요~시인님^^*


주응규	강희선 시인님 가을 내음이 물씬 풍겨오는 날입니다 행복이 가슴에 단풍지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8/27 09:59

김흥님

2015-08-22 15:12

꽃중의 제일 아름다운 꽃
인간의 가슴속에서
그리움으로 피어나는 꽃이 아닐련지요

영원히 지지않을
한 사람의 가슴에서 고이 피어나는
그 한송이 꽃이고 싶습니다


주응규	김흥님 시인님 잘 계시는지요 가을이 오는 문특 행복한 일들로 함께하시고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8/27 10:00

곽철재

2015-08-22 18:35

그 누구길래 시인님의 마음에 이렇게 아름답게 피어날 수 있을까요? 영원히 아름다움으로 황홀함으로 시인님의 가슴속에 남아있길 바랍니다.


주응규	곽철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더위가 한풀꺾인 듯합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8/27 09:55

한영택

2015-08-22 21:02

바라보는 눈빛이 아름다우니
가슴에 피는 꽃 또한 아름답다 하지 않으리오~
웃음꽃으로 활짝 피어나는 고운 날 되세요.
고운 글에 행복 가득 안고 갑니다.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한영택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이 가을 행복한 일들이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긷합니다	8/27 09:56

여관구

2015-08-22 21:35

그대를 향한 사랑의 표현을 어떻게 표현해야 합당한 표현일지 찾지를 못하는것 처럼
그대 사랑앞에 넘치도록 행복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얼마나 사랑했으면 바라보는것 만으로도 황홀한 꿈이라 했겠습니까.
감사합니다. 고운 시심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소서.


주응규	이관구 시인님 좋은 계절에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행복한 가을 되십시요	8/27 09:57

조한직

2015-08-24 22:24

가슴에 피운 사랑꼴 향기 짙습니다.
가을 기운이 피부에 스쳐오고 있습니다.
알찬 가을속으로 힘차게 드시길 빕니다.


주응규	조한직 시인님 가을이오려나 봅니다 행복한 계절 맞으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8/27 09:58

박희자

2015-08-25 08:15

'가슴에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
그윽이 향기 드리운' 시인님의 그 꽃
늘 함께 눈부심으로 머물고
행복으로 채움 되는 아름다운날 되세요~^^*


주응규	박희자 시인님 가을 내음이 물씬 풍겨오는 날입니다 행복이 가슴에 단풍지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8/27 09:59

김수잔

2015-08-25 12:08

주응규 시인님!
가슴에 피는 꽃~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황홀한 꿈이신
그 향기 오래 오래 간직하시며
늘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주응규	김수잔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더위가 한풀꺾인 듯합니다 좋은 계절에 행복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8/27 09:55

구은회

2015-08-25 23:08

사랑꽃을 피우셨군요 시이님
꽃이 아무리 곱다고 하나
가을이 아무리 잘난 척 해도
가슴에 그리운 님 만큼 아름다울 수는 없지요

내가 사랑하는 여인이여
큰비로 오라......풉풉

아름다운 사랑시 잘 보고 갑니다 시인님
건필 하세요.


주응규	구은회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이 가을 행복한 일들이 시인님과 함께하기를 긷합니다	8/27 09:56

김정희

2015-08-26 11:22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황홀한 꿈같은
고운 사랑을 담으신 가슴
그 설렘을 품을 수 있음이 얼마나 황홀 할까요?
고운 글에 희고 고운 얼굴 그려보려
동그라미 하나 그려봅니다.
행복한 꿈 꾸세요.


주응규	김정희 시인님 좋은 계절에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행복한 가을 되십시요	8/27 09:57

박미리

2015-08-26 16:53

가슴에 피는 꽃
꽃 피는 기쁨 속에
오늘도 행복 여정 되세요
고운 글 잘 보고 갑니다 시인님^^


주응규	박미리 시인님 가을이오려나 봅니다 행복한 계절 맞으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8/27 09:58

정찬열

2015-08-26 21:38

허천 시인님"가슴에 피는 꽃"
너무나 아름다워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황홀한 꿈이어라.

시인님에 내공깊은 시향에
매료되어 서성입니다.

늘 편안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주응규	정찬열 시인님 가을 내음이 물씬 풍겨오는 날입니다 행복이 가슴에 단풍지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8/27 09:59

신승준

2015-08-27 14:11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의 감정이
시어 하나 하나로 표현되어
작품 전체로 흐릅니다.

좋은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더욱 풍성한 가을을 맞이 하시길 축원합니다.


주응규	신승준 시인님 가을이 오는 길목입니다 언제나 행복한 일들로 충만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8/28 08:32

여름날 소고(小考)

그대 왜 그러셨어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17	메밀꽃 피는 고향 외1편(가곡 가사)	8	주응규	2015-12-18

516	그대였으면 좋겠네	62	주응규	2015-12-11

515	그 사람	60	주응규	2015-12-04

514	가슴에 흐르는 강	62	주응규	2015-11-27

513	망부석(望夫石)	48	주응규	2015-11-20

512	장인어른 영전에 바침	56	주응규	2015-11-14

511	들국화 연가	38	주응규	2015-11-11

510	산국(山菊)	50	주응규	2015-10-30

509	진단	44	주응규	2015-10-23

508	잡초	50	주응규	2015-10-16

507	가을에는 사랑하소서	40	주응규	2015-10-09

506	花中花(화중화)	52	주응규	2015-10-02

505	어머니 품 같은 가을	60	주응규	2015-09-25

504	초가을 음미	36	주응규	2015-09-18

503	철 지난 대천해수욕장	44	주응규	2015-09-11

502	가을이런가	62	주응규	2015-09-04

501	여름날 소고(小考)	58	주응규	2015-08-28

500	가슴에 피는 꽃	54	주응규	2015-08-21

499	그대 왜 그러셨어요	52	주응규	2015-08-14

498	도라지 꽃(2)	56	주응규	201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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