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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5-12-04 09:02

ㆍIP: 198.xxx.51

그 사람

그 사람 / 주응규

나의 가슴을

울려놓고 웃겨놓는

그 사람

일 년 삼백예순다섯 날

그 사람

사랑하는 마음은

나누어도 곱하여도

몫은 언제나

그 사람입니다

소중한 인연의

고리를 끊으며

흘러가는 세월

나의 전부를

앗아간대도

놓을 수 없는

그 사람.

박춘규

2015-12-04 09:21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나누어도
곱하여도
오직 그사람
한 수 배웁니다
머찐 표현
감사합니다


주응규	박춘규 시인님 연말이라 마음까지도 분주합니다 건강하시고행복한 연말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12/11 09:57

김이진

2015-12-04 09:29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나누어도 곱하여도
몫은 언제나
그 사람입니다 /

아!
정말로
멋진 생각입니다.
행복 한 아름 담아갑니다.
오늘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김이진 시인님 쌀쌀한 날씨에 건강하시고 이제 20여일 남은 2015년 행복한 마무리하십시요 감사합니다.	12/11 09:58

장계숙

2015-12-04 09:49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의 글속에 사랑이 가득합니다.
문득
누군가의 그사람이 되고 싶어집니다.
고운 시심에 행복합니다.


주응규	장계숙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십시요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12/11 09:58

여관구

2015-12-04 11:26

얼마나 사랑하면 나의 전부를 앗아 간데도 놓지못하겠
습니까. 시인님의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시 마으에
한가득 채우고 갑니다. 작은기쁨으로 마음가득 채우소서.


주응규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물어가는 한해입니다 아쉬움이 없게 12월 마무리 잘하십시요 축복을 기원합니다.	12/11 09:59

국순정

2015-12-04 13:50

그사람

웃음도 주고
눈물도 주고
아픔도 주고
ㅎ ㅎ

주고 또 주고
자꾸만 주는 그사람
미워할수 없는 그사람 ㅎ

시인님
고운시어에 미소짓고
갑니다

맛난 점심 드시고
많이 많이 웃으시고요~^^🎄🎄🎄


주응규	국순정 시인님 걸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내일도 기쁨 가득한 미소 입가에 피우시길 기도합니다 축복이 함께하세요.	12/11 10:00

김광섭

2015-12-04 14:39

그 사람 ^^**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오늘의 날씨가 그래도 햇빛 나는 날이군요.
한 주 마무리 잘하시는 그런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시인님!


주응규	김광섭 시인님 연말이라 마음까지도 분주합니다 건강하시고행복한 연말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12/11 10:00

조한직

2015-12-04 15:39

시인님,
울고 웃을 수 있어 인생이랍니다.
사랑에 울고 웃고 소리는 곡절이 있어 아름답다지요.
늘 고운 날 이어가시길 빕니다.


주응규	조한직 시인님 쌀쌀한 날씨에 건강하시고 이제 20여일 남은 2015년 행복한 마무리하십시요 감사합니다.	12/11 10:02

권승주

2015-12-04 17:29

삶이란
물처럼 흘러갑니다
내내건강하시고
행복한날되세요
좋은시 잘감상 했습니다


주응규	권승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십시요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12/11 10:03

정병근

2015-12-04 18:26

그 사람 때문에 설렜고 가슴이 두근거렸고
정말로 좋았습니다 이제부터라도 고마워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서 사랑 한다고 말하고 싶네요!!
좋은 글향에 마음두고 갑니다. 주응규 이사님!


주응규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물어가는 한해입니다 아쉬움이 없게 12월 마무리 잘하십시요 축복을 기원합니다.	12/11 10:04

김선목

2015-12-04 18:32

주응규 시인님 바쁘시지요?
나의 가슴을 울려놓고 웃겨놓는 그 사람
나의 전부를 앗아간대도
놓을 수 없는 그 사람.
좋은 시와 함께 인생사를
생각해봅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김선목 시인님 걸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내일도 기쁨 가득한 미소 입가에 피우시길 기도합니다 축복이 함께하세요.	12/11 10:05

정회선

2015-12-04 20:35

이토록 좋은 사람이 늘 옆에 있다는 것
무지무지한 축복이 아닙니까?
너무너무 감사한 일이 아닙니까?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행복을 노래하시는 시인님,
그 사랑 절대 놓지 마세요. ^ㅎ^ㅎ


주응규	정회선 시인님 연말이라 마음까지도 분주합니다 건강하시고행복한 연말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12/11 10:01

김창환

2015-12-04 21:25

주응규시인님
‘그 사람’ 고운 시향에 머물며 여유로움을 즐겨봅니다.
가슴으로 다가오는 그 사람의 따스함이 다가오는 고운 밤 되세요.


주응규	김창환 시인님 쌀쌀한 날씨에 건강하시고 이제 20여일 남은 2015년 행복한 마무리하십시요 감사합니다.	12/11 10:02

권태인

2015-12-04 22:27

주응규 시인님.
시인님께서 그려내신 그 사람은 항상 시인님 곁에 계시겠지요?
시인님께서 그리신 사랑의 마음 속을 거닐어 봅니다.
저물어가는 을미년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차가워져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항상 고운 시향으로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권태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십시요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12/11 10:04

김광식

2015-12-05 19:03

나의 전부를
앗아간대도
놓을 수 없는
그 사람.

고운글에 쉬어 갑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주응규	김광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물어가는 한해입니다 아쉬움이 없게 12월 마무리 잘하십시요 축복을 기원합니다.	12/11 10:04

김화영

2015-12-06 09:21

곱고 아름다운 사랑의글
감명받아 갑니다.

기쁨 가득 하소서 시인님!


주응규	김화영 시인님 걸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내일도 기쁨 가득한 미소 입가에 피우시길 기도합니다 축복이 함께하세요.	12/11 10:05

박정근

2015-12-06 10:12

사랑하는 마음은
나누어도 곱하여도
몫은 언제나
그 사람입니다 ...,
멋진 사랑. 멋진 시향입니다
아름답게 그리신 사랑에 감사히 머무릅니다
휴일 평온히 지내시고 늘 평안과 향필 누리세요 시인님~~^^


주응규	박정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쌀쌀한 날씨지만 마음속 따스한 정을 지피는 아름다운 날 되십시요^^	12/11 10:06

김희선

2015-12-06 12:20

사랑하는 마음은
나누어도 곱하여도
몫은 언제나
그 사람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언제나
하나라고 하지요..
고운 시심결에 마음 함께하고 갑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이사님^^*


주응규	김희선 시인님 연말이라 마음까지도 분주합니다 건강하시고행복한 연말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12/11 10:01

이정규

2015-12-06 12:35

올려 주신 시어 그 사람 ~~
주응규 시인님 ~~
아마도 시인님의 마음에 들어 왔으니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 생각이 듭니다
꼭 잡으십시요 ~~ㅎ 고운 시향에 쉼하고 갑니다.
즐건 휴일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주응규	이정규 시인님 쌀쌀한 날씨에 건강하시고 이제 20여일 남은 2015년 행복한 마무리하십시요 감사합니다.	12/11 10:03

유필이

2015-12-07 00:30

나의 전부를 가져간 그 사람~
그 사람 때문에 살 맛 나는 세상일지도 모르겠네요~
주응규 시인님~ 고운 시향~그 사람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강 안에서 행복만이 가득하세요~


주응규	유필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십시요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12/11 10:04

구은회

2015-12-07 19:38

그 마음 영원하길 빌겠습니다
눈만 뜨면 그리운 사람이 늘 그대의 그대이시길
눈을 감아도 늘 찾아오는 사람이
그대의 그대이시길

행복한 시간 쭉 이어가시길,,,,,,


주응규	구은회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물어가는 한해입니다 아쉬움이 없게 12월 마무리 잘하십시요 축복을 기원합니다.	12/11 10:05

정찬열

2015-12-07 20:59

주응규 사무처장님 "그사람"
삼백 예순날 사랑이 감싸는

고운 시심에 푹빠져 듭니다.^^
바쁜시간 늘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


주응규	정찬열 시인님 걸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내일도 기쁨 가득한 미소 입가에 피우시길 기도합니다 축복이 함께하세요.	12/11 10:06

김강좌

2015-12-09 06:11

마음을 온통 차지한
날마다의 그사람. 그사랑~!!
곱게 담아내신 시인님 만의 그사람
생각속으로 따스한 사랑이 그려집니다~^^*
늘 그모습 그마음으로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건안 건필 이루시길요 ~^^*


주응규	김강좌 시인님 연말이라 마음까지도 분주합니다 건강하시고행복한 연말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12/11 10:02

한원희

2015-12-09 15:02

시인님의 배우자를 몇 번 뵈였지요.
자상하시고 아름다운 모습에
시인님에 시향이 사랑이 가득한
그 길에 한 마음 놓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주응규	한원희 시인님 쌀쌀한 날씨에 건강하시고 이제 20여일 남은 2015년 행복한 마무리하십시요 감사합니다.	12/11 10:03

김수잔

2015-12-09 16:47

주응규 시인님!
"그 사람"

나의 전부를
앗아간대도
놓을 수 없는
그 사람.
참 멋지십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주응규	김수잔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십시요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12/11 10:04

박순애

2015-12-10 13:37

나의 전부를
앗아간대로
놓을 수 없는
그 사람
주응규 시인님
아름다운사랑 속에서 행복 담아 갑니다
기쁜날 되세요


주응규	박순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물어가는 한해입니다 아쉬움이 없게 12월 마무리 잘하십시요 축복을 기원합니다.	12/11 10:05

고지영

2015-12-10 20:55

아름답고 향기나는 시풍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고지영 시인님 걸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내일도 기쁨 가득한 미소 입가에 피우시길 기도합니다 축복이 함께하세요.	12/11 10:06

문익호

2015-12-11 01:43

나의 전부를
앗아간대도
놓을 수 없는
그 사람.

행복한 분이군요 그분은
그런 분을 가지고 있는 시인님도 역시 행복하시고 ㅎ~
좋은 계절 행복하십시오~


주응규	문익호 시인님 연말이라 마음까지도 분주합니다 건강하시고행복한 연말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12/11 10:02

김경렬

2015-12-11 07:04

주응규 시인님!멋진 시향에 빠졌습니다.
그님은 행복한 분이십니다.
더하고 빼고 나누고 곱해도 그님뿐인 시인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경기지회 송년모임에서 가까히 뵙게되어 더 반가웠습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


주응규	김경렬 시인님 쌀쌀한 날씨에 건강하시고 이제 20여일 남은 2015년 행복한 마무리하십시요 감사합니다.	12/11 10:03

윤춘순

2015-12-12 14:17

그런사람 꼭 한분 저에게도 있습니다
나누고 곱해도 언제나 그자리 그사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새해에도 문운 창대 하시고
언제나 기쁨중에 사시길빕니다♥
고운글 잘보고 갑니다^^


주응규	윤춘순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건아건필하십시요	1/11 10:33

이제희

2015-12-13 00:11

짧고도 간결하면서
그 사람을 향한
깊고도 귀한 사랑의 마음이
가득 담겨있어
행복감이 물씬 풍기는 고운 시에
저의 마음까지도
따뜻해짐이 전해옵니다.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


주응규	이제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 한해 시인님의 해가 되십시요^^	1/11 10:33

그대였으면 좋겠네

가슴에 흐르는 강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17	메밀꽃 피는 고향 외1편(가곡 가사)	8	주응규	2015-12-18

516	그대였으면 좋겠네	62	주응규	2015-12-11

515	그 사람	60	주응규	2015-12-04

514	가슴에 흐르는 강	62	주응규	2015-11-27

513	망부석(望夫石)	48	주응규	2015-11-20

512	장인어른 영전에 바침	56	주응규	2015-11-14

511	들국화 연가	38	주응규	2015-11-11

510	산국(山菊)	50	주응규	2015-10-30

509	진단	44	주응규	2015-10-23

508	잡초	50	주응규	2015-10-16

507	가을에는 사랑하소서	40	주응규	2015-10-09

506	花中花(화중화)	52	주응규	2015-10-02

505	어머니 품 같은 가을	60	주응규	2015-09-25

504	초가을 음미	36	주응규	2015-09-18

503	철 지난 대천해수욕장	44	주응규	2015-09-11

502	가을이런가	62	주응규	2015-09-04

501	여름날 소고(小考)	58	주응규	2015-08-28

500	가슴에 피는 꽃	54	주응규	2015-08-21

499	그대 왜 그러셨어요	52	주응규	2015-08-14

498	도라지 꽃(2)	56	주응규	201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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