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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5-03-31 15:19

ㆍIP: 198.xxx.51

봄꿈

봄꿈 / 주응규

님 그리워 그리워서
밤새워 살랑살랑 피운 그리움
꽃바람 편에 부치오니
사랑하는 님이시여
부디
내 마음 읽어내시구려

님 보고파 보고파서
밤새워 흘린 눈물로 애잔히 지핀
한떨기 꽃으로 다가서거든
님이시여
어여삐 반겨주시구려

님 그리워 보고파서
정성으로 빚은 나의 마음
향기로 묻어나시거든
님이시여
내 마음 받아 주시구려.

강기영

2015-03-31 16:24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어찌 받아주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님이시여, 주응규 시인님의 마음을 읽고, 반기며, 받아 주세요.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고운 봄날에 행복한 여정 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강기영 시인님 봄향기 가득한 날에 행복도 아름 피어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4/7 16:33

김경렬

2015-03-31 17:03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정성이 하늘에 닿을것 같은 사모곡입니다.
애절한 님의 노래 어디엔들 닿지 않으리오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경렬 시인님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활짝 피우십시요 감사합니다.	4/7 16:33

배정이

2015-03-31 18:14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의 시인님의사랑하는 님이시여, 부디 그 마음 읽어내시구려 ~ 시인님, 행복한 사월이 되세요.^^


주응규	배정이 시인님 꽃피는 계절에 아름다운 미소도 함빡 머금으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4/7 16:34

정재열

2015-03-31 19:27

시인님의 그리운맘 누가 뿌리칠 수 있겠습니까
시향내리심에 메말랐던 가슴에 봄비오듯 촉촉함이
전해오네요.고운시향 누리다 갑니다.주응규시인님


주응규	정재열 시인님 좋은 계절 봄을 만끽하십시요 아름다운 계절에 건필을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4/7 16:37

이정규

2015-03-31 20:04

님 그리워 보고파서
정성으로 빚은 나의 마음
님께 향기로 묻어나시거든
님이시여
내 마음 받아 주시구려.
허천 시인님의 마음이 이럴진데 ~~
어찌 준비가 안되어 소홀히 할수 있나요 !
시인님을 받아줄 자세가 되어 있을겁니다 ~ㅎ
아름다운 사랑 이 봄에 멋지게 하소서 ^^


주응규	이정규 시인님 봄향 가득한 날입니다 모쪼록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고 아름다운 시향ㄷ 활짝 피우십시요 감사합니다.	4/7 16:37

김흥님

2015-03-31 21:02

보고파서,,
님 보고파서!!
그 한마디만으로도 가슴이 아련해지는것이!!
봄꿈을 꾸는 작은 도시 진해로 봄마중 오시어요
인산인해를 이루는 별천지에
벚꽃이 만발하였습니다
봄비 내리는 밤의 백야!!
꿈길를 거니는 듯 아름답습니다^^


주응규	김흥님 시인님 봄향기 가득한 날에 행복도 아름 피어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4/7 16:38

정찬열

2015-03-31 21:35

봄꿈에 젖어
님 그리워 보고파서
정성으로 빚은 나의 마음

곱게 지피신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편안한 4월이 되세요


주응규	정찬열 시인님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활짝 피우십시요 감사합니다.	4/7 16:38

노복선

2015-03-31 22:04

봄에 아름다운 꿈을 꾸셨군요
주응규 시인님은 늘 고운 마음으로 글을 쓰시는것 같아
읽으며 즐겁습니다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노복선 시인님 꽃피는 계절에 아름다운 미소도 함빡 머금으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4/7 16:38

박미리

2015-03-31 23:18

반갑습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넵^^
곳곳에 꽃피면
임인듯 반기오리다 ㅎㅎ
행복한 4월 맞으시고
웃음진 매일 되세요^^


주응규	박미리 시인님 좋은 계절 봄을 만끽하십시요 아름다운 계절에 건필을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4/7 16:39

김선목

2015-04-01 00:08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꿈
내 마음 읽어내시구려
어여삐 반겨주시구려
내 마음 받아 주시구려......,
희망하는 마음으로
늘 감명 깊게 봅니다
편안하십시요


주응규	김선목 시인님 봄향 가득한 날입니다 모쪼록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고 아름다운 시향 활짝 피우십시요 감사합니다	4/7 16:39

김창환

2015-04-01 01:23

주응규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젖어
고요한 밤 사랑으로 꽃피워질 예쁜 새싹의 숨소리를 듣습니다.
봄기운에 활기찬 날들 엮어내십시오.


주응규	김창환 시인님 봄향기 가득한 날에 행복도 아름 피어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4/7 16:39

김기전

2015-04-01 09:22

주응규시인님의 그리움이 가슴에 사무치는듯합니다
애잔함에 그님이 오늘 오실거예요
행복한4월 되십시요


주응규	김기전 시인님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활짝 피우십시요 감사합니다.	4/7 16:40

공재룡

2015-04-01 09:28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황사가 극성을 부리더니
오늘은 보슬보슬

봄비가 촉촉히
내마음
언저리에 내립니다.

작은 텃밭 일구는
새내기 농부의

마음 아는 지
그렇게
봄비는 내리는 군요.

앞 마당에
하얀 매화꽃이
피였습니다.

여기 저시
시인님 좋아 하는
민들레가 피여 나네요.

봄은 여심의 마음을
흔들며 온다는 데

남정네
시인님의 마음에도

우리들 마음에도
살며시 안겨옵니다.

봄햇살 정겨운 날에
우리 모두 애잔한
님의꿈을 꾸어 봅니다.

늘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공재룡 시인님 꽃피는 계절에 아름다운 미소도 함빡 머금으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4/7 16:40

박정근

2015-04-01 11:17

님 보고파 보고파서
밤새워 흘린 눈물로 애잔히 지핀
한떨기 꽃으로 다가서거든 ...
애닯은 봄꿈 같습니다
고운시향 가슴에 담아갑니다
비오는 수요일 행복하세요 시인님~~^^


주응규	박정근 시인님 좋은 계절 봄을 만끽하십시요 아름다운 계절에 건필을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4/7 16:40

김지숙

2015-04-01 18:06

주응규시인님 집안에 큰 행사가 있어서
늦게 왔심니더
일년을 손꼽아 기다린
임이시여..
여기저기서 애타게
기다린 임을
안아볼려는 봄꽃들이여..
시인님 행복한 4월이 되십시요


주응규	김지숙 시인님 꽃피는 계절에 아름다운 미소도 함빡 머금으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4/7 16:45

김수잔

2015-04-02 13:01

주응규 시인님
가슴에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빚은 정성 누가 받아주지 않으리오
꽃향기 반발하는 4월 시인님 행복가득 하세요^^


주응규	김수잔 시인님 좋은 계절 봄을 만끽하십시요 아름다운 계절에 건필을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4/7 16:45

김강좌

2015-04-02 13:36

이리도 고우신 마음을
어찌도 거절하겠나이까~^^
아마도 기쁜마음으로 반겨
맞아주실듯 합니다"^^
오롯한 마음으로 기다림 하시는
고우신 시향에 기분좋은 머무름 합니다~^^*


주응규	김강좌 시인님 좋은 계절 봄을 만끽하십시요 아름다운 계절에 건필을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4/7 16:46

이유리

2015-04-02 19:40

곱고도 아름다운 봄꿈이네요
잘계시죠
건강도 잘 챙기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주응규	이유리 시인님 봄향기 가득한 날에 행복도 아름 피어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4/7 16:46

신홍섭

2015-04-02 20:57

사랑하는 님을 향한 간절한 "봄꿈"
아름다운 마음 아름다운 꿈! 을
그 누가 받아 주지 않겠습니까 시인님!
고운 시향을 마주하여 한참을 머물며 가슴에 담아 보앗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주응규	신홍섭 시인님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활짝 피우십시요 감사합니다.	4/7 16:46

이옥림

2015-04-02 21:49

멋진 시향에 마음 살포시 내려 놓고 갑니다
항상 건영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만 있기를 기원 합니다


주응규	이옥림 시인님 꽃피는 계절에 아름다운 미소도 함빡 머금으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4/7 16:47

한영택

2015-04-03 07:18

꿈으로 그리는 애달픈 사랑
님의 간절함에 그 마음 받아주시겠지요
곱게 핀 꽃잎처럼 파릇이 돋아나는 나뭇잎처럼
사랑도 곱게 돋아나시길 바라봅니다.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 날 되십시오.


주응규	한영택 시인님 좋은 계절 봄을 만끽하십시요 아름다운 계절에 건필을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4/7 16:47

김광섭

2015-04-03 11:28

고운시에 머물다 갑니다
싱그러운 아침.
정겹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주응규	김광섭 시인님 봄향 가득한 날입니다 모쪼록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고 아름다운 시향ㄷ 활짝 피우십시요 감사합니다.	4/7 16:47

김이진

2015-04-03 12:19

님 그리워 보고파서
정성으로 빚은 나의 마음
향기로 묻어나시거든
님이시여
내 마음 받아 주시구려./

시인님이 그리신 상큼한 꿈의 수채화 잘 감상하였습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행복으로 채움하시고 주말 또한 멋지고 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김이진 시인님 잘 계시지요? 좋은 계절에 행복도 가득하시길 빕니다	4/7 16:48

서수정

2015-04-03 14:25

예쁜 꿈 향기로 다가가니 어찌 안 받아 주실까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멋진 봄날 행복하시고 향필하세요


주응규	서수정 시인님 아름다운 계절에 향기로운 시향 가득 피우십시요 감사합니다.	4/7 16:49

구은회

2015-04-04 02:56

님은 늘 시인님을 기다리고 있다고
날마다 봄바람이 다녀갑니다
고운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세요 시인님.


주응규	구은회 시인님 잊지 않고 찾아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4/7 16:59

김희선

2015-04-05 13:26

님 보고파 보고파서
밤새워 흘린 눈물로 애잔히 지핀
한떨기 꽃으로 다가서거든
님이시여
어여삐 반겨주시구려../

밤새워 흘린 눈물로 애잔히 피어난
한떨기 눈물꽃..
참으로 아름다운 그대입니다.
곱게 내리신 맑은 시향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시인님^^*


주응규	김희선 시인님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활짝 피우십시요 감사합니다.	4/7 16:49

곽종철

2015-04-05 19:44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저녁입니다.
진달래, 개나리, 목련 등
봄꽃들이 만개를 하는 계절입니다.
시인님의 시향이 더욱 짙게 느껴지네요.
또,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즐겁고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주응규	곽종철 시인님 건강하시옵고 봄처럼 행복도 향긋이 피우시길 기도합니다	4/7 16:49

조한직

2015-04-06 22:30

지급 한창 봄은 사랑의 꿈을 꾸고 있지요.
우리도 덩달아 봄을 노래하며 희망을 걸어봅니다.
그 희망 거둘 날 올때 언제라도.
평안한 밤 되시길요~


주응규	조한직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계저 누리시고 향필을 기도합니다	4/7 16:50

안선희

2015-04-07 03:03

주응규 시인님.
시인님의 시에 오늘도 부러움을 찍고 갑니다.
언어 하나마다 담겨진
자연스럽게 독자의 심금을 흔드는 기술을
메마른 제 언어들이 본받아야 할텐데
어찌 훔쳐갈 수도 없고 ㅠㅠ
시 즐감하였습니다.


주응규	안선희 시인님 잘 계시지요 아름다운 미소 가득한 계절 눌십시요^^	4/7 16:50

김미숙

2015-04-08 11:14

꽃바람편에 부치는
살랑살랑 그리움
아마도 웃어반기며
받아주시겠지요


주응규	김미숙 시인님 봄향 가득한 날입니다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는 계절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4/9 13:23

상사화

겸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97	꿈오라기(순우리말 시)	38	주응규	2015-07-31

496	한여름 밤(순우리말 시)	52	주응규	2015-07-28

495	인생은 찰나	66	주응규	2015-07-22

494	그대 그러지 마라.	56	주응규	2015-07-15

493	그대에게 전하는 연서	50	주응규	2015-07-08

492	그리운 고향(故鄕)	56	주응규	2015-07-01

491	어느 그리움	48	주응규	2015-06-24

490	추억 관람	40	주응규	2015-06-17

489	통일 아리랑	54	주응규	2015-06-10

488	삶의 바다 항해(航海)	60	주응규	2015-06-03

487	오월의 붉은 장미	56	주응규	2015-05-27

486	청보리	48	주응규	2015-05-20

485	초록빛 오월	52	주응규	2015-05-13

484	장미꽃 그대	56	주응규	2015-05-06

483	보고파라	64	주응규	2015-04-29

482	회춘(回春)	52	주응규	2015-04-22

481	꽃말	66	주응규	2015-04-15

480	상사화	68	주응규	2015-04-07

479	봄꿈	60	주응규	2015-03-31

478	겸손	22	주응규	201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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