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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5-07-22 08:19

ㆍIP: 198.xxx.51

인생은 찰나

인생은 찰나 / 주응규

깊은 어둠을 가르는

유성(流星)처럼

번쩍이며 흘러내리던

초롱초롱한 눈방울들은

하나 둘

밤이슬로 사라지고

새벽은 온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긴박하게 스쳐 가는

삶

인생은 찰나

너나없이 영원하리라

착각하며 살아갈 뿐.

사방천

2015-07-22 09:24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의 서재의 들려감니다
삼복의 더위와 장마가 시작이내요
더위에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십시요


주응규	사방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입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7/28 09:04

김강좌

2015-07-22 11:35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인생은 찰나..!!
그럽니다..영원한건 하나 없구..
오래일것같아도
찰나에 스쳐가는 한 순간이지요~!!
많은 생각을 돌아보게하는
시향에 머물러 기분좋은 향기 담습니다 ~^^*
늘건강 하시구요~^^


주응규	김강좌 시인님 7월 마지막주 행복으로 마무리 하시고 8월도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28 09:05

김광섭

2015-07-22 12:37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머물러봅니다
살면서 좋은 일이 많을 것 같지만 뒤돌아 보면 아쉬움만 가득한 것 같습니다.
오늘도 후회하지 않을 멋진 시간으로 남는 하루 되시길요 ^^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휴가철이 다가오네요 좋은 곳에서 힐링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7/28 09:05

정재열

2015-07-22 15:21

"인생은 찰나"
다시금 뒤를 한번 더 돌아보게 하네요
내리신 깊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정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여름날입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고 여름휴가 잘 보내십시요	7/28 09:06

강기영

2015-07-22 16:58

인생은 찰나속에 지나간다는 말씀
새삼 공감하는 시간이네요...영원한 것은 없겠지요.
이 순간도 지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강이 되듯이~~~
고운 시향에 감사히 머물고 갑니다.
즐거운 날들 되세요.


주응규	강기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운날입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7/28 09:07

배정이

2015-07-23 01:52

찰라이기에 귀해서 즐겁고 행복하게
착각하면서 살아갑니다.
시인님, 행복한 여름휴가 보내세요.^^


주응규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지만 상큼한 일들만 머무시길 빕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식리 빕니다	7/28 09:08

김경렬

2015-07-23 03:08

깊은 철학이 깃든 시향에 젖어 봅니다.
무더위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김경렬 시인님 늘 좋은 날 행복한 날 만 이어가시길 빕니다 행복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십시요 감사합니다.	7/28 09:08

박미향

2015-07-23 04:15

인생은 착각하며 살아야 제맛 같아요 ,,
다녀가신 마음 감사합니다,,


주응규	박미향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입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7/28 09:09

김창환

2015-07-23 05:05

‘인생은 찰나’ 주응규시인님의 시향에 머뭅니다.

비가 내립니다.
인생은 빗방울이 하늘에서 땅에 떨어지는 찰나의 순간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찰나라 여기는 빗방울에 촉촉해진 가슴입니다.
고운 꿈과 함께하는 시간이겠지요.
꿈결에서 그 고운 사랑의 비와 함께하세요.


주응규	김창환 시인님 7월 마지막주 행복으로 마무리 하시고 8월도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28 09:10

강사랑

2015-07-23 09:28

인생은 한 순간
가끔은 착각을 하며 살아야 삶이 삶 같아요.
너무 현실만 바라 보노라면 숨이 막히지요.

인생은 짧지만 착각하지 않는 하루는 길다. 맞지요?


주응규	강사랑 시인님 감사합니다 휴가철이 다가오네요 좋은 곳에서 힐링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7/28 09:11

허정인

2015-07-23 12:05

인생은 찰나~~멋진 시향에 취해갑니다.


주응규	허정인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여름날입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고 여름휴가 잘 보내십시요	7/28 09:12

김이진

2015-07-23 13:18

인생은 찰나 /

모두가 순간이지요.
영원한 것은 하나도 없음이지요.

오늘 이 순간을 감사하며 사랑해야겠지요.
고운 글에 쉼하여 갑니다.^^


주응규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운날입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7/28 09:12

여관구

2015-07-23 14:36

시인님의 감정 충분히 이해 합니다. 인생은 착각하며 살아가는 것이죠. 그렇다고 허무한 인생이 되어서는 않되겠죠. 깊은 철학이 깃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세요.


주응규	여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지만 상큼한 일들만 머무시길 빕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식리 빕니다	7/28 09:13

한영택

2015-07-23 19:34

찰나의 순간이
행복과 불행으로 갈 수 있지요~
착각 속에 살아가는 인생
순간의 선택에서 행운을 잡아야 하겠습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한영택 시인님 늘 좋은 날 행복한 날 만 이어가시길 빕니다 행복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십시요 감사합니다.	7/28 09:15

박근철

2015-07-23 20:53

인생은 찰나지만
영원할것같이 사는것이 또한 우리네 삶이기도 하지요.
고운 시심에 지혜를 얻고 갑니다.


주응규	박근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입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7/28 09:09

김종순

2015-07-24 11:13

젖는 만큼 무더위는 물러서야 하는군요
밤새도록 내린 비가 그간의 안타깝던 대지의 목마름을 채워주려나 봅니다
뉘에게 이 넉넉한 마음을 보여드리고 싶은 아침입니다.
작품 감사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김종순 시인님 7월 마지막주 행복으로 마무리 하시고 8월도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28 09:10

안선희

2015-07-24 12:26

주응규 시인님.
인생은 찰나라는 얘기
일요일인가 보다 하고 고개 들면
어느새 토요일, 흘러가는 세월 앞에 실감합니다.
의미있는 인생 살아야겠습니다.


주응규	안선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휴가철이 다가오네요 좋은 곳에서 힐링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7/28 09:11

박걸주

2015-07-24 16:06

늘 착각 속에 사는 게 우리네 인생이지요.
그게 살아가는 원동력인가 봅니다.
즐거운 여름 나세요.
고맙습니다.


주응규	박걸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여름날입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고 여름휴가 잘 보내십시요	7/28 09:12

김은정

2015-07-24 17:32

찰라의 인생을
열심히
성실히
묵묵히 걸어가시며
화사한 꽃을 피우시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응규	김은정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운날입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7/28 09:13

김향아

2015-07-24 19:49

곱게 내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너나없이 영원히 살것처럼
착각속에 살아가지요~

무더운 날씨,마음만이라도
시원하게 보내세요.주응규시인님!


주응규	김향아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지만 상큼한 일들만 머무시길 빕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식리 빕니다	7/28 09:13

정태중

2015-07-24 21:11

순간순간인것을
영원불멸을 꿈꾸듯 살아가는 생
염치가 없네요


주응규	정태중 시인님 늘 좋은 날 행복한 날 만 이어가시길 빕니다 행복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십시요 감사합니다.	7/28 09:14

곽철재

2015-07-24 22:20

하루는 결코 짧지 않지만 인생은 찰나가 맞는 것 같습니다. 너무 빨리 가버리네요. 지나온 삶이 아쉬움이 많지만 어쩌겠습니까. 앞으로 열심히 살도록 해봐야겠습니다.


주응규	곽철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입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7/28 09:10

공재룡

2015-07-25 06:53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은 찰나이지요

물고기를 낚아내는
낚시꾼처럼

그 찰나를 놓치면
평생 아프고
어둠에 생활 할수 있습니다.

인생의 좋은 행운을
놓치지 마시고
낚으십시요.

늘 감사한 시인님!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공재룡 시인님 7월 마지막주 행복으로 마무리 하시고 8월도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28 09:10

박정근

2015-07-25 07:47

인생의 무상함을
깊은 시향으로 지피셨네요~
멋진 시향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고 늘 평안하세요 시인님~~^^


주응규	박정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휴가철이 다가오네요 좋은 곳에서 힐링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7/28 09:11

김희선

2015-07-25 13:48

그러게요..
영원 할 거 같은 삶이라고
착각하면서 사는 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를
버티게 하는 힘일지도 모릅니다..
의미 깊은 고운 시심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이사님^^*


주응규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한여름날입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고 여름휴가 잘 보내십시요	7/28 09:12

이정규

2015-07-25 16:31

인생은 찰나
너나없이 영원하리라
착각하며 살아갈 뿐.

음 ~~ 공감도 가면서 현실인듯 느껴 집니다...
주응규 시인님~~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편하신 주말이 되십시요 !


주응규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운날입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7/28 09:13

정찬열

2015-07-26 13:49

내일을 내다볼수 없는
인새의 삶 인생은 찰나
너나없이 영원하리라
착각하며 살아갈 뿐.
허천 시인님에"인생은 찰라"
내공깊은 시향을 더듬어봅니다.
즐겁고 편한 한주를 열으세요


주응규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지만 상큼한 일들만 머무시길 빕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식리 빕니다	7/28 09:14

정재열

2015-07-26 14:10

"인생은 찰나"
좀더 오래 기억하고자
단단하게 단단하게 인생을
반죽해 가는거 아닐가 싶습니다.
깊게 내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주응규시인님 ^^


주응규	정재열 시인님 늘 좋은 날 행복한 날 만 이어가시길 빕니다 행복이 늘 시인님과 함께하십시요 감사합니다.	7/28 09:15

노복선

2015-07-26 17:27

맞습니다 인생은 찰나 일지 몰라요
그리고 착각하며 사는 경우도 많지요
국회의원들이 출마할때
자기가 꼭 될거 같아 집안 거덜내면서
출마한다지요
그것도 하나의 착각이겠지요
주응규 시인님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편 기대합니다


주응규	노복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입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요	7/28 09:10

고지영

2015-07-26 17:37

인생은 찰나 누가그랬던가 잠깐 왔다 무시기 한다고? 그래요
다 옳으신 말씀 깊이 길어올린 시향에 두고 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리워 합니다


주응규	고지영 시인님 7월 마지막주 행복으로 마무리 하시고 8월도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28 09:11

김상화

2015-07-26 22:35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꽤 오래도록 뵙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인생은 찰라
그렇지요
누구나 내일 떠날 것은
생각지 못하고 천년만년
살 것만 생각하고 사는 것이
우리들의 삶이 아닌가싶습니다
곱게 내린 글에 잘 쉬어갑니다
칠월 마지막 주일 밤입니다
행복한 꿈 꾸시고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김상화 시인님 감사합니다 휴가철이 다가오네요 좋은 곳에서 힐링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7/28 09:11

장계숙

2015-09-02 08:19

인생은 신기루라는 말이 허무해집니다.
산 정상에 올라가 내려다 보면
인간의 삶이 꾸물거리는 미물에 불과해 보이죠.
괄호밖에서 바라보는 느낌?
인간은 우리가 좋아하는 괄호 안에서
그렇게 꾸물거리다 사라지는거죠.
그래도 열심히 꼼지락거리며 살아가렵니다.


주응규	장계숙 시인님 가을 햇살 좋은 날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십시요	9/11 12:51

주명희

2015-10-17 20:06

시인님, 격하게 공감하며 시를 읽었습니다. 그러네요. 인생은 유한한데 모두다 영원할것 처럼 욕심부리며 아옹다옹 살아갑니다.


주응규	주명희 시인님 새해에도 건필하십시요 축복을 기원합니다	12/31 16:16

한여름 밤(순우리말 시)

그대 그러지 마라.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97	꿈오라기(순우리말 시)	38	주응규	2015-07-31

496	한여름 밤(순우리말 시)	52	주응규	2015-07-28

495	인생은 찰나	66	주응규	2015-07-22

494	그대 그러지 마라.	56	주응규	2015-07-15

493	그대에게 전하는 연서	50	주응규	2015-07-08

492	그리운 고향(故鄕)	56	주응규	2015-07-01

491	어느 그리움	48	주응규	2015-06-24

490	추억 관람	40	주응규	2015-06-17

489	통일 아리랑	54	주응규	2015-06-10

488	삶의 바다 항해(航海)	60	주응규	2015-06-03

487	오월의 붉은 장미	56	주응규	2015-05-27

486	청보리	48	주응규	2015-05-20

485	초록빛 오월	52	주응규	2015-05-13

484	장미꽃 그대	56	주응규	2015-05-06

483	보고파라	64	주응규	2015-04-29

482	회춘(回春)	52	주응규	2015-04-22

481	꽃말	66	주응규	2015-04-15

480	상사화	68	주응규	2015-04-07

479	봄꿈	60	주응규	2015-03-31

478	겸손	22	주응규	2015-03-31

	1,,,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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