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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5-07-15 09:48

ㆍIP: 198.xxx.51

그대 그러지 마라.

/ 주응규

눈물방울에 담아 온 그대

앙가슴 사이로

주르륵 흘러내린다

그대 아프지 마라

그대가 아프면

나도 아프단다

그대 보고파 마라

그대가 보고파 하면

나도 보고파 진단다

그대 슬퍼 마라

그대가 슬퍼하면

나도 슬퍼진단다

그대 울지 마라

그대가 울면

나도 운단다

그대 그러지 마라.

김강좌

2015-07-15 10:10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대 그러지 마라~!!
그리워도 그립다 말하지마라.
못내 더 그리워 진다오~.

고우신 마음의 향기로
그리움의 향기를 곱게 담으신
시향에 머물러
기분좋은 향기 누려봅니다 ~!!
걸음 하시는 길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요~^^*


주응규	김강좌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입가에 행복한 미소 머무는 날 되세요^^	7/22 08:27

김광섭

2015-07-15 11:31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ㅎㅎㅎ
오늘도 더위는 계속되네요
건강 관리 잘하시고 오늘도 웃음 가득한 날 되세요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김광섭 시인님 행복한 웃음꽃 피우는 나날 도시고 건강하십시요 감사드립니다	7/22 08:36

강기영

2015-07-15 15:08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어찌 하오리까~~~
당신 앞에서는 감정을 숨길 수가 없는데~~~
참고 참았다가 가슴이 터져버리면,
당신 가슴도 터져 버릴까요~~~~ㅎ
애절한 시향, 감사히 머물고 갑니다.


주응규	강기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7/22 08:39

김기전

2015-07-15 17:03

주응규시인님 그러지마라고 하면
더 슬프답니다 말없이 안아줘야지요
애잔한 마음으로 빚은글에 잠시 머물다갑니다
향필하십시요


주응규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향필을 기도드리며 많은 활동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7/22 08:29

이정규

2015-07-15 20:19

그대 울지 마라
그대가 울면
나도 운단다
그대 그러지 마라.
허천 시인님이 슬픈 시향을 올리시면 .
제 마음도 서글퍼 눈물이 납니다요,
거짓 이리고요 ...
아뇨 ~~ 감성이 풍부 하니까 믿어 주세욤 ~ㅎ
올리신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편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존경하는 시인님 ^^


주응규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참 부지런히 협회 활동 주시메 깊이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 많이 내리시고 늘 행운을 빕니다	7/22 08:29

정찬열

2015-07-15 22:21

"그대그러지 마라"
눈물방울에 담아온그대
아픔도 보고픔도 슬픔도
모두 슬픔이니...
주시인님에 애절한 시향속에
저도 서글퍼짐이네요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세요


주응규	정찬열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건필하옵고 더운 날씨입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7/22 08:30

김선목

2015-07-15 22:59

허천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시인님 시를 보면서 느끼는 것이 많습니다
아프고 슬퍼 울때에
"그대 그러지 마라" 이토록 정답게
달래 주시는 시어 감동입니다
시인님! 늘 기쁨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김선목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입가에 행복한 미소 머무는 날 되세요^^	7/22 08:31

박미리

2015-07-15 22:59

내 그림자 같은 그대라서
기쁨도 아픔도 함께 하오니...
고운 글 즐감하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박미리 시인님 행복한 웃음꽃 피우는 나날 도시고 건강하십시요 감사드립니다	7/22 08:37

안숙자

2015-07-15 23:16

"눈물방울에 담아 온 그대"

못내 돌아서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떼어온
헤어지기 싫은 이를 떠나온 아쉬움
돌아서 왔으나 또다시 보고싶은 그리움
모든 안타까운 마음이 함축된 한마디인것 같습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고 늘 향필하시길 바랍니다~~시인님!!


주응규	안숙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7/22 08:39

사방천

2015-07-16 17:06

주응규시인님의 고운시 그대그러지 마라
아기자기한옥고의 들려감니다
장마와 더위가 기승을부리는 여름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마다 소원성취하십시요


주응규	사방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향필을 기도드리며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7/22 08:40

안정순

2015-07-16 18:03

그 마음이 내 마음
내 마음이 그 마음이기에~
감사히 봅니다.주응규시인님
좋은 시간 되셔요!


주응규	안정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건필하옵고 더운 날씨입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7/22 08:43

허남식

2015-07-17 00:06

시인님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무더위 건강하세요^^


주응규	허남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입가에 행복한 미소 머무는 날 되세요^^	7/22 08:31

유석희

2015-07-17 05:51

그대의 몸짓 하나 하나에
나의 마음 온통 흔들리나니...
그대 웃음으로만 나를 반기려마~~


주응규	유석희 시인님 행복한 웃음꽃 피우는 나날 도시고 건강하십시요 감사드립니다	7/22 08:37

김창환

2015-07-17 08:46

눈물방울에 담아 온 그대
앙가슴 사이로
주르륵 흘러내린다

가슴에 흐르는 땀방울에 시인님의 시향을 담아 젖어봅니다.
무더운 7월입니다.
시심에 머무시며 여유로움으로
더위를 잊어가며 즐거운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시인님


주응규	김창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7/22 08:39

김이진

2015-07-17 09:16

눈물방울에 담아 온 그대
앙가슴 사이로
주르륵 흘러내린다 /

그대 그러지 마라

그리움의 노래에
가슴이 젖어옵니다.

그리움
예쁜 사랑
꽃 피우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향필을 기도드리며 많은 활동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7/22 08:41

박정근

2015-07-17 10:01

그대 아프지 마라
그대가 아프면
나도 아프단다 ...,
멋진 시향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늘 평안하시며 향필 이루세요 시인님~~^^


주응규	박정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글 많이 내리시고 늘 행운을 빕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십시요^^	7/22 08:42

성경자

2015-07-17 18:25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다가
어제, 오늘 선선한 날씨처럼
곱게 내리신 글에 퐁당 빠져봅니다

바쁜 중에도 건강 살피시고
늘 행복만 곁에 함께 하십시오~^^


주응규	성경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입가에 행복한 미소 머무는 날 되세요^^	7/22 08:31

한영택

2015-07-17 18:54

그대 아프면 나도 아프고
그대 보고 싶으면 나도 보고 싶고
그대 슬프면 나도 슬프고
그대 울면 나도 울고

네 마음 내 마음이니
우리 그러지 말자~
멋진 글 함께하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한영택 시인님 행복한 웃음꽃 피우는 나날 도시고 건강하십시요 감사드립니다	7/22 08:37

김희선

2015-07-18 16:40

눈물방울에 담아 온 그대
앙가슴 사이로
주르륵 흘러내린다

그대 아프지 마라
그대가 아프면
나도 아프단다 ../

사랑하는 그대이기에..
어쩔 수 없는 아픔인가 봅니다..
애틋하고 고운 시심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시인님^^*


주응규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7/22 08:40

곽철재

2015-07-19 11:12

진정한 사랑은 나의 감정도 소중하지만 상대의 감정을 살피고 그 마음을 보듬어주는 것이 맞겠지요? 사랑도 이기적인 요즘 세태에 시인님의 고운시 잘 보고 갑니다.


주응규	곽철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향필을 기도드리며 많은 활동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7/22 08:41

윤춘순

2015-07-19 18:10

주응규시인님.사랑하는 임은 하나하나 마음이 간다는 시.
표현이 잘드러나 있네요.
그대아프면 나도아프고 그대 울면 내눈에도 눈물이 그대웃으면 나도 웃으니. .
정이 담뿍들은 글향 잘보고 갑니다.
늘 기쁨이 행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주응규	윤춘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글 많이 내리시고 늘 행운을 빕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십시요^^	7/22 08:43

김상화

2015-07-19 23:28

안녕하세요
주응규 시인님
얼마나 그대가 사랑스러우면
그대 아프지마라
그대 보고퍼마라
그대 슬퍼 마라
그대 울지마라
그대가 그러면 나도 아프고
보고 파지고 슬퍼지고 운단다
얼 만큼 사랑스러우면 이렇게
그대에 대한 아름다운 글이
나올까요
고운 글 밭에 잘 쉬어갑니다
밤이 깊었네요. 행복한 꿈으로
장식하소서
허천/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김상화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 계시지요?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입가에 행복한 미소 머무는 날 되세요^^	7/22 08:31

장선희

2015-07-20 12:30

그대 아프지 마라

그대 울지 마라

주응규 시인님 듣기만 해도 든든한 시어네요~
시인님의 서재가 아늑하게 다가오네요.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사는 인생도 덩달아 행복해지겠죠?
자상하신 마음이 느껴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응규	장선희 시인님 행복한 웃음꽃 피우는 나날 도시고 건강하십시요 감사드립니다	7/22 08:38

김수잔

2015-07-21 03:57

그대 아프지 마라
그대 보고파 마라
그대 슬퍼 마라
그대 울지 마라

그대 그러지 마라
그대를 생각하고
사랑하고 그리워 하는
지극히 아름다운 마음을 읽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김수잔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7/22 08:40

김흥님

2015-07-21 17:57

그대 슬퍼 마라
그대가 슬퍼하면
나도 슬퍼진단다

사랑하는 사람일수록
더 아프고
더 슬프고
안타까운 법이지요

그러니,
우리 서로 사랑하는 사람끼리
울리지 말고
아프지 말고
슬퍼하지 말고
사랑,어여쁜 사랑만 하기로 합시다


주응규	김흥님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글 많이 내리시고 늘 행운을 빕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십시요^^	7/22 08:43

조한직

2015-07-21 21:35

사랑이 울면,
사랑이 아프면,
보고프고 내가 슬퍼지면 상대에게로 전이 되는 것
그렇습니다. 더운 날씨에 슬기롭게 건강 지켜가시길 빕니다.


주응규	조한직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건필하옵고 더운 날씨입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7/22 08:44

유필이

2015-07-21 22:33

그대 그러지마~~
고운 시향에 살포시 머물다 갑니다~
주응규 시인님 늘 건강 안에서 핻복하세요~~^^*


주응규	유필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입가에 행복한 미소 머무는 날 되세요^^	7/22 08:32

강사랑

2015-07-23 09:32

그러지마라,....
아껴주는 마음이 소올솔 풍겨 나옵니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이 하지 마라 하면 더 하고 싶은게 그런 마음...

사랑하는 이에게 그러지 마라 하면서도 그래줄래...라는 반전의 마음이 더욱 깊은것 같습니다.
오늘도 향필하세요...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강사랑 시인님 감사합니다 휴가철이 다가오네요 좋은 곳에서 힐링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7/28 10:27

인생은 찰나

그대에게 전하는 연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97	꿈오라기(순우리말 시)	38	주응규	2015-07-31

496	한여름 밤(순우리말 시)	52	주응규	2015-07-28

495	인생은 찰나	66	주응규	2015-07-22

494	그대 그러지 마라.	56	주응규	2015-07-15

493	그대에게 전하는 연서	50	주응규	2015-07-08

492	그리운 고향(故鄕)	56	주응규	2015-07-01

491	어느 그리움	48	주응규	2015-06-24

490	추억 관람	40	주응규	2015-06-17

489	통일 아리랑	54	주응규	2015-06-10

488	삶의 바다 항해(航海)	60	주응규	2015-06-03

487	오월의 붉은 장미	56	주응규	2015-05-27

486	청보리	48	주응규	2015-05-20

485	초록빛 오월	52	주응규	2015-05-13

484	장미꽃 그대	56	주응규	2015-05-06

483	보고파라	64	주응규	2015-04-29

482	회춘(回春)	52	주응규	2015-04-22

481	꽃말	66	주응규	2015-04-15

480	상사화	68	주응규	2015-04-07

479	봄꿈	60	주응규	2015-03-31

478	겸손	22	주응규	201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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