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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5-07-08 09:35

ㆍIP: 198.xxx.51

그대에게 전하는 연서

그대에게 전하는 연서 / 주응규

그대는 아름다운 꽃입니다

나는 그대 주위를

맴도는 바람입니다

나는 그대를 아프게

흔들지 않겠습니다

포실한 실바람 되어

그대에게 살포시

내 마음을 전하겠습니다

나는 그대 가슴에

사랑 향기 피우는

바람이고 싶습니다

그대가 꽃이라면

나는 바람입니다.

김강좌

2015-07-08 10:17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대가 꽃이라면
나는 바람입니다~!!
곱게 빚어놓으신 향기가 여울지는
뜨락에 꽃과 바람의 그리움이
싱그러운 시향에 기분좋은 머무름 합니다~^^*
늘 행복하시길요~^^*


주응규	김강좌 시인님 반갑습니다 모처럼 단비가 내려 초목이 상긋 웃는 날입니다 어제나 행복하시고 건피을 기도합니다	7/15 09:50

김지숙

2015-07-08 16:48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시인님 그대의 아름다운 꽃에
머물면서.. 그대가 아프게
흔들리지 않도록
사랑 향기 피우는
바람이고 싶습니더
시인님 행복한 7월이 되십시요


주응규	김지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십시요 더운 여름 날 건강하십시요	7/15 09:51

정병근

2015-07-08 19:00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대가 꽃이라면
나는 바람입니다.

그대와 맺어진 인연의 끈이
어떤것인지 알수는 없지만..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랑 일거라 믿습니다.
고운 글에서 따듯한 사랑을 느낌니다.
고운하루 행복한 저녁시간 되십시요. 주응규 이사님!


주응규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워 지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이 언제나 시인님과 함께하시길 빕니다	7/15 09:52

곽철재

2015-07-08 19:23

행여나 그대를 다치게 하거나 아프게 할까봐 조심하는 따뜻함과 고운 마음을 봅니다. 주시인님. 아름다운 사랑 불러 일으켜 행복하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곽철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의 미소 입가에 가득한 나날 되시고 더운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7/15 09:53

이정규

2015-07-08 20:12

그대가 꽃이라면
나는 바람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 저는 지나가는 나그네 일까요...
아님 그 꽃을 꺽고 싶은 사람 일까요 ...
그 꽃을 꺽는다면 시인님에게 혼이 나겠지요 ~ㅎ
올리신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편하신 밤이 되세요 ~~ 시인님 ^^


주응규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7월 중순으로 접어드는 요즘입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고좋은 글 많이 내리십시요	7/15 09:54

홍진삼

2015-07-08 20:42

주 시인님 그대는 꽃 나는 주위를 맴도는 바람
그래서 행복 하지요. 멋진 시향에 놀다 행복 챙겨 가지고갑니다.
저의 서재에 들려 격려 말씀도 주시고.행복 하세요


주응규	홍진삼 시인님 발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웃음꽃 활짝 피우는 나날 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7/15 09:55

한영택

2015-07-08 23:28

그대가 꽃이라면 나는 바람
그대 가슴에 사랑의 향기를 피우는 바람
아름다운 사랑으로 그대 주위를 맴도는
고운 사랑이 맺어지기를 바라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편한 밤 되세요.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한영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모처럼 단비가 내려 초목이 상긋 웃는 날입니다 어제나 행복하시고 건피을 기도합니다	7/15 09:55

김민지

2015-07-09 05:51

포실한 실바람 되어
그대에게 살포시
내 마음을 전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사랑의 연서입니다
그저 바라만 보는 안타까움은 있으되
말못하는 절박함은 있으되
진정한 사랑을 간직하시려는 시인님 맘이
참 고우십니다
그 사랑 옆에 머무셔서 오늘 하루도
더욱 행복해 지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김민지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십시요 더운 여름 날 건강하십시요	7/15 09:56

김희선

2015-07-09 12:09

꽃은 바람에 흔들리면서
더욱 짙은 향기를 품을 수 있지요..
부드러운 바람은
결코 상처를 입히지 않습니다..
고운 시심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좋은 날들 되세요~이사님^^*


주응규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워 지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이 언제나 시인님과 함께하시길 빕니다	7/15 09:57

김광섭

2015-07-09 15:41

고운 詩에 머물다 갑니다
소중한 하루...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사랑하며 빛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의 미소 입가에 가득한 나날 되시고 더운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7/15 09:58

허정인

2015-07-09 18:20

아프게 흔들지 않겠습니다.
고운 사랑에 시향에 쉬어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주응규	허정인 시인님 발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웃음꽃 활짝 피우는 나날 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7/15 10:00

신홍섭

2015-07-09 18:28

그대가 꽃이라면
나는 바람입니다.~~
꽃과 바람의 은밀한 사랑 아름답습니다.
고운 시향에 취해 봅니다. 아름다운 하루 오늘도 저물어 가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이어 지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주응규	신홍섭 시인님 발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웃음꽃 활짝 피우는 나날 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7/15 10:01

김선목

2015-07-09 20:49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나는 그대 가슴에
사랑 향기 피우는
바람이고 싶습니다
사랑의 향기가 제일 향기롭지요?
아름다운 시향에 마음 담아봅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김선목 시인님 반갑습니다 모처럼 단비가 내려 초목이 상긋 웃는 날입니다 어제나 행복하시고 건피을 기도합니다	7/15 09:55

고지영

2015-07-09 21:00

한올 한올 엮어 깊이길어 올린 그대에게 전하는 연서
두고 두고 음미 하면서 시인님을 그리워 하겠습니다


주응규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십시요 더운 여름 날 건강하십시요	7/15 09:56

김수잔

2015-07-09 22:38

주응규 시인님!
그대가 꽃이라면
나는 바람입니다.
그대에게 전하는 연서
꽃과 바람 멋지십니다
오늘도 축복된 하루 되세요 시인님^^


주응규	김수잔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워 지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이 언제나 시인님과 함께하시길 빕니다	7/15 09:58

박미향

2015-07-10 03:48

곱게 내리신 아름다운 그대 꽃 쉬어봅니다,,


주응규	박미향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의 미소 입가에 가득한 나날 되시고 더운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7/15 09:58

김이진

2015-07-10 10:07

그대에게 전하는 연서

그대가 꽃이라면
나는 바람입니다./

아름답고 고운 시향에
마음 내려 놓고 차 한 잔의
여유로움에 젖습니다.
오늘도 멋진 날 열어가세요.^^


주응규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7월 중순으로 접어드는 요즘입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고좋은 글 많이 내리십시요	7/15 09:59

김미숙

2015-07-11 16:41

시인님^^
포실한 바람이 되어 그대곁을 지키시는
온화한사랑 따뜻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주응규	김미숙 시인님 발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웃음꽃 활짝 피우는 나날 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7/15 10:00

성경자

2015-07-11 18:54

시인님의 글을 보면서
갑자기 따뜻한 차 한 잔이 그리워
일하다 타왔어요

고운 글에 행복 한 움쿰 가져갑니다~^^


주응규	성경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모처럼 단비가 내려 초목이 상긋 웃는 날입니다 어제나 행복하시고 건피을 기도합니다	7/15 09:56

김성희

2015-07-12 01:00

~나는 그대 가슴에
사랑 향기 피우는
바람이고 싶습니다 ~
시인님의 곱고 아름다운 시 잘 읽고 있습니다
꽃은 바람을 안고 바람은 꽃의 향기를 안고
참으로 우애스런 오누이 같이 포실하고 정겹습니다
무더위를 헤치고 쏟아지는 한 줄기 소낙비처럼
고운 글에 행복 담아 갑니다
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세요 *^^*


주응규	김성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십시요 더운 여름 날 건강하십시요	7/15 09:57

박순애

2015-07-12 18:21

그대가 꽃이라면
나는 바람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고운시향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평안한 시간 되세요


주응규	박순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무더워 지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이 언제나 시인님과 함께하시길 빕니다	7/15 09:58

공재룡

2015-07-12 21:15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그대 라는 꽃송이에
실바람이 되어

살포시 마음을
전하시려는

고운 시향에
마음 편히 쉬어 갑니다.

오늘은 모처럼
태풍이 지나가는 군요

삼성에
내려 와 있습니다.

비피해 없도록
잘 살피세요.

무더은 날씨
건강 살피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주응규	공재룡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의 미소 입가에 가득한 나날 되시고 더운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7/15 09:58

장용순

2015-07-13 09:16

그대가 꽃이라면
나는 바람입니다.

흔들지 않고 감싸는 따스한 바람..
꽃은 행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장용순 시인님 감사합니다 7월 중순으로 접어드는 요즘입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고좋은 글 많이 내리십시요	7/15 09:59

안숙자

2015-07-14 00:15

시인님, 안녕하세요~~
초복인데 비가와서 오늘은 덥지가 않았어요~
가뭄에 애타게 기다리던 비가와서 타들어가던 가슴도 촉촉히 젖어든 하루입니다~~

그대는 아름다운 꽃입니다
나는 그대 주위를
맴도는 바람입니다

꽃과 바람,
안타까움이 느껴집니다.
결코 함께 할수는 없음입니다.
그래서 곁을 맴돌기만 할뿐
가까이 가서 세게 흔들지도 못합니다.
잘못 흔들면 꽃은 지고 마니까~~
포실한 실바람되어 그마음 전할때도
조심~~또 조심하셔야겠지요~~

늘 향필하시고 건강하세요~~


주응규	안숙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모처럼 단비가 내려 초목이 상긋 웃는 날입니다 어제나 행복하시고 건피을 기도합니다	7/15 09:56

윤순묵

2015-07-14 00:23

그대가 꽃이라면

나는 바람입니다.

아직도 청춘같은 이미지와
잘생긴 마스크로
멋진 시어를 날리면
많은 님들이
꾹벅 넘어갈 듯합니다
고은 시향까지 날리시니
시인님의 사랑을 받으시는 분은
진정 행복만땅이실 것 같아요
오늘도 화이팅


주응규	윤순묵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십시요 더운 여름 날 건강하십시요	7/15 09:57

그대 그러지 마라.

그리운 고향(故鄕)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97	꿈오라기(순우리말 시)	38	주응규	2015-07-31

496	한여름 밤(순우리말 시)	52	주응규	2015-07-28

495	인생은 찰나	66	주응규	2015-07-22

494	그대 그러지 마라.	56	주응규	2015-07-15

493	그대에게 전하는 연서	50	주응규	2015-07-08

492	그리운 고향(故鄕)	56	주응규	2015-07-01

491	어느 그리움	48	주응규	2015-06-24

490	추억 관람	40	주응규	2015-06-17

489	통일 아리랑	54	주응규	2015-06-10

488	삶의 바다 항해(航海)	60	주응규	2015-06-03

487	오월의 붉은 장미	56	주응규	2015-05-27

486	청보리	48	주응규	2015-05-20

485	초록빛 오월	52	주응규	2015-05-13

484	장미꽃 그대	56	주응규	2015-05-06

483	보고파라	64	주응규	2015-04-29

482	회춘(回春)	52	주응규	2015-04-22

481	꽃말	66	주응규	2015-04-15

480	상사화	68	주응규	2015-04-07

479	봄꿈	60	주응규	2015-03-31

478	겸손	22	주응규	201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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