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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5-06-03 10:20

ㆍIP: 198.xxx.51

삶의 바다 항해(航海)

삶의 바다 항해(航海) / 주응규

우리네 삶은 너나없이

세상의 넓고 푸른 바다 위에서

항해(航海) 중이다

출렁출렁 넘실대는 삶일지라도

풍파가 몰아치는 인생일지라도

어기여차 험한 파고를 헤치며

용기를 잃지 말고

삶의 노를 힘차게 저어라

꿈을 찾아 항해를 떠나는

희망의 배에 몸을 싣나니

해야 해야 떠올라라

달아 달아 비추어라

별아 별아 길잡이 되라

저 멀리 수평선에서 가물가물

손짓춤 추며 부르는

성공의 섬에 닿을 때까지

어기영차 노를 저어라

고난 뒤에 인생의 행복이 온다.

배정이

2015-06-03 11:10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동서남북으로 달아달아 비추어라 ~ 하고 댓글을 마구 달고 다녀부러서 주응규 시인님께서 어기영차 노를 저어븐지 알아부럿서!~ 하여튼 멋있는 시인님이셔 ㅎㅎ 멋짱이 시인님, 고운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주응규	배정이 시인님 메르스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건강 주의하시고 늘 기쁨 가득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6/10 08:24

김강좌

2015-06-03 11:51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삶의 모든 행복은 열심히
노력하고 성실하게 사는것"^^
오늘도 알찬 삶을위해
시인님의 바다에서
노를 젓고 계시는 주응규 시인님의
향기에 기분좋은 머무름 합니다~^^*
건강도 잘 살피시고
좋은 날들 이루시길요 ~^^*


주응규	김강좌 시인님 6월이 더더욱 익어갑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입가에 아름다운 미소 가득한 나날 보내십시요^^	6/10 08:25

정재열

2015-06-03 13:14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대에 살지만
희망만큼은 절대 놓아서는 안된다는 강한
메세지를 던져 주고 계시네요 ^^
내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주응규 시인님 ^^


주응규	정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나 행복한 날 되시고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요즘 메르스로 난리지요 건강하십시요	6/10 08:25

여관구

2015-06-03 13:18

예 인생이란 바다에 뜨다니는 배와도 같지요. 바람부는데로 파도가 치는데로 부디치며 적응하며 그렇게 사는것이 우리네 삶 아닌가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인생을 깨닫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건강하소서.


주응규	이관구 시인님 감사합니다열기가 더해 가는 6월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아름다운 일들로 가득하십시요 행복하십시요	6/10 08:26

김광섭

2015-06-03 13:55

삶의 바다 항해(航海) ...^^**
곱게 내린 글 공감합니다
꽃 한 송이 사람 하나가 내 마음에 소중하게 여겨지지 않으면
잠시 삶의 발 검음을 멈추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많이 웃으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주응규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신록이 절정을 이루는 계절 건강과 행복이가내에도 함께하시고 뜻하시는 바 성취를 기도합니다	6/10 08:27

김은정

2015-06-03 14:57

좋은 시향에
쉬며
인생의의미를 다시금 짚어봅니다.
힘차게 노를저으며~~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은정 시인님 감사합니다 풀내음이 가득한 날 아름다운 미소 활짝 피이길 빌어보며 행복한고 건간하십시요	6/10 08:28

신홍섭

2015-06-03 18:36

용기를 잃지 말고
삶의 노를 힘차게 저어라 고난 뒤에 인생의 행복이 온다.~~
풍파를 헤쳐온 고통이 있었기에 행복의 향기는 더욱 높으리라 믿습니다.
삶의 등대가 되는 고운 시향, 가슴 넓혀 담아봅니다. 더운 날씨에
편안한 오후 되십시요 시인님!


주응규	신홍섭 시인님 6월이 주는 싱그러움이 마음을 편하게 합니다 모쪼록 좋은 일들로 가득하시고 행복도 활짝 피웃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6/10 08:29

강기영

2015-06-03 19:35

삶의 바다 항해~~~
어기영차 노를 저어라,,,인생의 참모습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는
고운 시향에 머물고 갑니다...즐거운 저녁 맞으세요..


주응규	강기영 시인님 메르스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건강 주의하시고 늘 기쁨 가득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6/10 08:30

김기전

2015-06-03 20:00

주응규시인님 삶의 바다에 항해길
고단하지만 그래도 가야겠지요
남은 항해길도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주응규	김기전 시인님 6월이 더더욱 익어갑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입가에 아름다운 미소 가득한 나날 보내십시요^^	6/10 08:31

이정규

2015-06-03 20:26

삶의 바다 항해(航海)
그렇습니다 ~~ 이 세상에 하나의 생명체로 잉태되어 ,
어차피 혼자 살아가는 방법을 선택 하여만 살아 남을수 있습니다.
고진감래라 하였지요 ~ㅎ
주응규 시인님 ~~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편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주응규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나 행복한 날 되시고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요즘 메르스로 난리지요 건강하십시요	6/10 08:31

정병근

2015-06-03 22:22

삶은 파도와도 같다
혹자는 삶은 야구경기다
"삶의 바다 항해" 좋은 글에서 지금의 나의 삶을 되돌아 봅니다.
고운하루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이사님!


주응규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열기가 더해 가는 6월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아름다운 일들로 가득하십시요 행복하십시요	6/10 08:33

김수잔

2015-06-04 05:46

주응규 시인님!
그렇지요 우리 모두는
저 멀리 꿈을 찾아
오늘도 열심히 항해 중입니다

어기영차 노를 저어라
고난 뒤에 인생의 행복이 온다.
삶의 바다 항해...깊은 시향 감사합니다^^


주응규	김수잔 시인님 감사합니다 신록이 절정을 이루는 계절 건강과 행복이가내에도 함께하시고 뜻하시는 바 성취를 기도합니다	6/10 08:34

노복선

2015-06-04 15:05

인생길이 항해라고 하지만 주응규 시인님의
시를 읽으니 영차 영차 힘이 솟네요
항해길 순풍달고 목적지 까지 잘 도달하길 기대합니다


주응규	노복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신록이 절정을 이루는 계절 건강과 행복이가내에도 함께하시고 뜻하시는 바 성취를 기도합니다	6/10 08:35

김창환

2015-06-04 17:59

메르스로 공포에 휩쓸린 나라안이 사뭇 무섭습니다.
국민을 생각하는 위정자들인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정상적인 인물이 하나도 없는 듯 보입니다.

편향된 언론과 정치인의 설에
우민이 되어버린 우리의 선택이
이런 기막힌 작금의 현실을 만든 것이라 여깁니다.

통탄만으로 해결된 문제도 아닐 것이니
지금부터라도 올바른 위정자를 선택할 우리의 마음부터
언론에 세뇌되어 편협 된 판단으로 흐리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건조한 날씨라
무더운 햇살과 다르게
그늘이면 시원합니다.

시인님 시향에 마음을 달래다 넋두리를 하다 갑니다.
저의 병고에 힘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아졌습니다. 고운 시간되세요.


주응규	김창환 시인님 메르스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건강 주의하시고 늘 기쁨 가득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6/10 08:30

조한직

2015-06-04 21:57

바닷물 만이 출러이는게 아닙니다.
우리네 삶도 바닷물보다 더 출렁임이 심한 것 아닐런지요?
평안한 저녁 시간 되시고 활기찬 푸른 유월 되세요.


주응규	조한직 시인님 6월이 더더욱 익어갑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입가에 아름다운 미소 가득한 나날 보내십시요^^	6/10 08:31

김보규

2015-06-04 22:15

저도 요즘 그 삶의 바다에서 허우적대긴 합니다 ~
공감의 시향에 다시금 세워보는 삶의 긴 그림자입니다
여전히 초록빛이 고운 유월에 행복한 걸음있으시길 빕니다.^^


주응규	김보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나 행복한 날 되시고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요즘 메르스로 난리지요 건강하십시요	6/10 08:32

박정근

2015-06-05 07:01

어기영차 노를 저어라
고난 뒤에 인생의 행복이 온다....
힘찬 시향에 기운이 납니다
늘 평안하세요 시인님~~^^


주응규	박정근 시인님 감사합니다열기가 더해 가는 6월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아름다운 일들로 가득하십시요 행복하십시요	6/10 08:33

곽철재

2015-06-05 11:33

시에 힘이 넘칩니다. 일상에 지쳐서 축 늘어진 저같은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시네요. 멋진 항해를 이어가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응규	곽철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신록이 절정을 이루는 계절 건강과 행복이가내에도 함께하시고 뜻하시는 바 성취를 기도합니다	6/10 08:34

정찬열

2015-06-05 15:07

요즘 넓고 넓은 바다에
예고없는 풍랑에 바다물결이 온통 출렁이네요
아니 출렁이는 바다가 불안속에 갇혔네요
주시인님에"삶으 바다향해" 고운글에 쉬어 갑니다.
늘건안 하시고 이번달 행사에 뵙게요 ^^^


주응규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신록이 절정을 이루는 계절 건강과 행복이가내에도 함께하시고 뜻하시는 바 성취를 기도합니다	6/10 08:35

고지영

2015-06-05 18:36

출렁 출렁 넘실대는 삶일지라도
고난뒤에 인생의 행복이온다 주옥같은 시향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고지영 시인님 메르스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건강 주의하시고 늘 기쁨 가득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6/10 08:30

한영택

2015-06-05 23:19

넓은 바다 항해에 험한 풍파 몰아쳐도
용기를 잃지 말고 힘차게 시인님 그렇게 하여야 하겠습니다~ ㅎㅎ
늘 용기를 잃지 말고 파이팅! 고운 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주응규	한영택 시인님 6월이 더더욱 익어갑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입가에 아름다운 미소 가득한 나날 보내십시요^^	6/10 08:31

신형탁

2015-06-06 01:35

.
흔들리는 삶이나 변화무쌍한 삶의 바다
밤낮 없이 노 저어감이
아름다운 삶이되겠지요.
두 손이 부르트도록
심장이 멎도록 노 저어 가야겠지요.
삶의 바다 항해/ 멋진 시
감사히 가슴에 담아갑니다.
축복이 피어나는 뜰에 향기 내뿜는 6월 되세요._()_

.


주응규	신형탁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좋은 나 행복한 날 되시고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요즘 메르스로 난리지요 건강하십시요	6/10 08:32

곽종철

2015-06-07 04:35

주응규 시인님
"삶의 바다 항해"의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우리의 삶이 망망 대해요
변화무쌍한 것이지요
때로는 도전이 필요하고
때로는 환경에 순응해야하는 우리의 삶
늘 용기와 실천이 주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주응규	곽종철 시인님 감사합니다열기가 더해 가는 6월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아름다운 일들로 가득하십시요 행복하십시요	6/10 08:33

유석희

2015-06-07 07:30

거친 파도 헤치고
열정을 다하는 인생
황홀한 앞날 열어가요...


주응규	유석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신록이 절정을 이루는 계절 건강과 행복이가내에도 함께하시고 뜻하시는 바 성취를 기도합니다	6/10 08:34

김지숙

2015-06-07 22:31

주응규시인님 우리네 삶도
푸른 바다 위에서
항해중인 것과 같지예
모든 풍파를 몰아쳐야만
인생의 행복이 오지예
시인님 행복한 유월이 되십시요


주응규	김지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신록이 절정을 이루는 계절 건강과 행복이가내에도 함께하시고 뜻하시는 바 성취를 기도합니다	6/10 08:35

김흥님

2015-06-07 22:53

삶의 바다에 순풍을 달고
유유히 떠나는 작은 행복들이
그저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고
길모퉁이마다 만나는 고운 인연들이
그저 기쁨이고 행복인것을!!

시인님,,쉼이 있는 여유로운 시간 되시길요^^


주응규	김흥님 시인님 메르스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건강 주의하시고 늘 기쁨 가득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6/10 08:30

김경렬

2015-06-08 05:01

어기영차 노저어라 ~~
풍랑이 가고 잔잔한 물결 이나니
고통의 재 넘으면 들판이 보이니라.
만민들아 견디자 메르스도 물렀거라!
시인님 건안 건필 하소서~~


주응규	김경렬 시인님 6월이 더더욱 익어갑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입가에 아름다운 미소 가득한 나날 보내십시요^^	6/10 08:31

강해자

2015-06-08 11:57

꿈과 희망의 항해~~요즈음 현실에 꿈과 희망이 더 필요함을 느낍니다
좋은 그향에 머물다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주응규	강해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나 행복한 날 되시고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요즘 메르스로 난리지요 건강하십시요	6/10 08:32

홍경훈

2015-06-09 16:02

누가 뭐래도 인생은 긴 항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거친 바다에 배띄워 놓고 너울을 해치며 긴 항해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어쩌면 꺼질듯 촛불같은 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오직 바람이라면 무사히 목적지까지 가는 아름다운 항해
그 이상도 아닐 것입니다. 이렇듯 우리는 늘 조바심속에 사는
한낱 존재에 불과한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주응규	홍경훈 시인님 감사합니다열기가 더해 가는 6월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아름다운 일들로 가득하십시요 행복하십시요	6/10 08:33

박영애

2015-06-09 16:53

시인님 진짜 오랜만에 흔적 남기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고 늘 멋진 작품 잘 감사하고 있어요.
그리고 '시간위를 걷다' 시집 잘 읽고 있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사때 뵈어요^^


주응규	박영애 시인님 감사합니다 신록이 절정을 이루는 계절 건강과 행복이가내에도 함께하시고 뜻하시는 바 성취를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6/10 08:35

통일 아리랑

오월의 붉은 장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97	꿈오라기(순우리말 시)	38	주응규	2015-07-31

496	한여름 밤(순우리말 시)	52	주응규	2015-07-28

495	인생은 찰나	66	주응규	2015-07-22

494	그대 그러지 마라.	56	주응규	2015-07-15

493	그대에게 전하는 연서	50	주응규	2015-07-08

492	그리운 고향(故鄕)	56	주응규	2015-07-01

491	어느 그리움	48	주응규	2015-06-24

490	추억 관람	40	주응규	2015-06-17

489	통일 아리랑	54	주응규	2015-06-10

488	삶의 바다 항해(航海)	60	주응규	2015-06-03

487	오월의 붉은 장미	56	주응규	2015-05-27

486	청보리	48	주응규	2015-05-20

485	초록빛 오월	52	주응규	2015-05-13

484	장미꽃 그대	56	주응규	2015-05-06

483	보고파라	64	주응규	2015-04-29

482	회춘(回春)	52	주응규	2015-04-22

481	꽃말	66	주응규	2015-04-15

480	상사화	68	주응규	2015-04-07

479	봄꿈	60	주응규	2015-03-31

478	겸손	22	주응규	201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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