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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주응규 문학서재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5-06-17 10:33

ㆍIP: 222.xxx.117

추억 관람

추억 관람 / 주응규

꽃피어나던 아리따운 시절

가마득한 날에 촬영해둔

추억의 빛바래진 흑백 필름을

조각조각 편집하여

햇발 줄기에 장막을 쳐

한 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극본, 연출, 주연, 주응규의

감동의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아쉬움과 그리움을 불러와

눈물 쏟아 붓고

행복했던 순간을 끄집어내

활짝 웃음꽃 피운다

아!

그 누구도 감히 흉내 못 낼

걸작의 명화로세.

강기영

2015-06-17 11:52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흑백 사진의 추억속으로 한없이 걸어가시는 시인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아쉽고 그리운 시간들속에 행복했던 영광의 흔적들이
시인님의 마음을 촉촉히 젖어들게 하는 명화로 태어났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명화같은 삶과 시향이 곱게 피어나는 아름다운 날들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주응규	강기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메르스와 가뭄으로 온나라가 걱정에 휩싸였습니다 하루 빨리 국민의 근심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곤 모든 근심걱정이 풀리겠지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6/24 08:55

김광섭

2015-06-17 12:18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추억 관람 ^^**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외출 후 손 씻고 건강 관리 잘하는 습관 외는 별다른 방법이 없네요
건강들 잘 챙기시고 행복한 미소와 함께하는 하루로 열어들 가셔요...시인님!


주응규	김광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날 행복한 날 됫고 입가에 미소 가득 번지는 나날 되십시요	6/24 08:56

김수잔

2015-06-17 12:45

`주응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주응규 시인님!

걸작의 명화
추억 관람
저도 꼭 관람 하고 싶습니다

눈물 쏟아 붓고
활짝 웃음꽃 피운
그리움 함께...분명 걸작의 명화임에요!


주응규	김수잔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운이 늘 함께하십시요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6/24 08:56

서수정

2015-06-17 14:09

흑백 사진속 추억에 울고 웃고
행복한 시간이었겠습니다
저도 가끔은 사진 속 추억에 빠져 봅니다
행복한 오늘이 훗날 또다른 연출로 추억 되어지길 소망합니다^^♡


주응규	서수정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가 서서히 극성을 부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6/24 08:57

정찬열

2015-06-17 16:53

주응규 시인님 "추억의 관람"
흑백 영화가 부족한듯 아름답듯이
그옛날의 흑백사진 관람이
한층 아름 다움을 더해주지요
동감하는 시심에 함께 하다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사때 뵙께요


주응규	정찬열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쁜 일들로 가득하시고 가정에도 해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6/24 08:58

김보규

2015-06-17 17:37

영화배우만 주연이더냐
나도 내 인생의 주연이다 ~ ㅎ

흑백에서 칼라에 까지 온 내 인생의 꽃
시인님의 명화로 거듭남을 축하드리며
남은 여정도 힘차고 멋지시길요.^^


주응규	김보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메르스와 가뭄으로 온나라가 걱정에 휩싸였습니다 하루 빨리 국민의 근심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곤 모든 근심걱정이 풀리겠지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6/24 08:59

배정이

2015-06-17 20:11

눈물 쏟아 붓고
혼자 보기 아까운 장면이 있으면
기분 좋은 날 초대해 주세요.
팝콘이랑 누른 오징어 사가지고 갈게요.ㅎㅎ


주응규	배정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날 행복한 날 됫고 입가에 미소 가득 번지는 나날 되십시요	6/24 09:00

정병근

2015-06-17 23:01

엇그제 저의 집사람이
아들 장가보내 분가시키면서 사진을 모두 골라내
건네 주더라구요
그런데 미쿡 사람들 같으면 여자 친구와 찍은 사진은
추억이라고 할텐데요 우리나라 정서상 아직은..?
모두 찢어 버리드라고요.
좋은 글 추억하며 갑니다 주응규 이사님!


주응규	정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운이 늘 함께하십시요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6/24 09:01

김선목

2015-06-17 23:31

추억 관람 ......,
오로지 사진으로 남기던 인생의 드라마
잊었던 옛생각을 추억하게 해주신 글
감사히 봅니다
빛바랜 흑백사진부터 현재의 모습까지
한번 꺼내 봐야겠습니다
편안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주응규	김선목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가 서서히 극성을 부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6/24 09:02

문익호

2015-06-18 08:41

희로애락이 한번에 다가온 듯합니다 ㅎ~
굵직굵직한 마디가 있지요
그래야 감동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성공스토리는 반드시 실패스토리가 앞에 있어야
감동을 주니까요
주응규 시인님 ㅎ~
행복하십시오


주응규	문익호 시인님 감사합니다 메르스와 가뭄으로 온나라가 걱정에 휩싸였습니다 하루 빨리 국민의 근심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곤 모든 근심걱정이 풀리겠지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6/24 08:59

김이진

2015-06-18 13:24

극본, 연출, 주연, 주응규의
감동의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

저도 추억을 관람해야 겠는걸요. ㅎㅎ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날 행복한 날 됫고 입가에 미소 가득 번지는 나날 되십시요	6/24 09:00

곽철재

2015-06-18 16:39

시인님의 영화에는 눈물과 웃음이 있는 감동의 파노라마군요. 나의 필름에도 아름다운 많은 내용이 있으면 하고 소망하지만 멋지고 특별한 것은 잘 안보입니다. 씁쓸한 영화네요.


주응규	곽철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운이 늘 함께하십시요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6/24 09:01

신홍섭

2015-06-18 19:07

아!
그 누구도 감히 흉내 못 낼
걸작의 명화로세.~~ 시인님의 실록 영화 다큐멘터리 "추억 관람"
국제 영화제에 내 놓으셔도 영예의 대상입니다. 시인님의 추억을 관람하면서 제 뒤를 돌아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시인님!


주응규	신홍섭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가 서서히 극성을 부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6/24 09:02

이정규

2015-06-18 20:29

추억 관람
지나 온 발자취가 한 편의 영화처럼 그려지는
주응규 시인님의 싯귀에 공감을 해봅니다.
편하신 밤이 되시고 강건 하세욤 ^^


주응규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메르스와 가뭄으로 온나라가 걱정에 휩싸였습니다 하루 빨리 국민의 근심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곤 모든 근심걱정이 풀리겠지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6/24 08:59

김지숙

2015-06-19 16:18

주응규시인님 주연 조연 극본 연출
1인 다역으로
한편의 흑백 영화
감동의 파노라마를
펼쳐셨네예
시인님 행복한 주말이 되십시요


주응규	김지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가 서서히 극성을 부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6/24 09:02

홍진삼

2015-06-19 20:06

짙은 시향에 머뭇고 갑니다.
항상 멋진 시 부탁해요.건강 하시고요


주응규	홍진삼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쁜 일들로 가득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6/24 09:03

김창환

2015-06-20 06:07

날이 밝아옵니다. 금일 대한문인협 행사가 있습니다.
참석이 쉽지 않아 아쉽습니다만
참석하시는 문우님께서 알찬 축제의 행사로 기억되고
거듭 발전하는 대한문인협이 되는 고운 시간으로 기억되길 기원하겠습니다.

가뭄과 질병의 여파로 고단해진 나라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럴수록 배려하고 사랑하는 뜨거운 가슴들이
서로에게 용기를 주고 모두가 희망되는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께서도 건강하세요.
시인님의 서재에 머물며 곱게 빚으신 ‘추억 관람’에 안식하다 갑니다.

질곡의 삶이 펼쳐진 드라마에 무엇을 비교하리요.
아낌없이 사랑하는 추억의 흔적을 더듬어 정이 듬뿍 담긴 사랑을 담습니다.
오늘도 수고가 많으시겠군요.
멋진 시간 보내소서. . .


주응규	김창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메르스와 가뭄으로 온나라가 걱정에 휩싸였습니다 하루 빨리 국민의 근심이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곤 모든 근심걱정이 풀리겠지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6/24 09:03

박미리

2015-06-20 10:18

추억 관람 영화
공짜로 들어와 잘 보고 갑니다
빛나던 열연의 한때였지요^^

저는 불참하지만
행사 잘 다녀 오시고
늘 건강하십시요^^


주응규	박미리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 날 행복한 날 됫고 입가에 미소 가득 번지는 나날 되십시요	6/24 09:00

고지영

2015-06-20 18:14

마음이 설래 하루바삐 보고십네요 늘 행복 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응규	고지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운이 늘 함께하십시요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6/24 09:01

김미숙

2015-06-22 16:10

어느명화보다 값진
세상에 단 하나뿐인 시인님 만의 작품
보물처럼 빛이납니다^^


주응규	김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가 서서히 극성을 부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6/24 09:02

어느 그리움

통일 아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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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상사화	68	주응규	2015-04-07

479	봄꿈	60	주응규	2015-03-31

478	겸손	22	주응규	201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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