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공지사항
|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
04/19 |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
02/27 |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
01/23 |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
07/10 |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
05/22 |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
05/04 |
|
|
|
|
|
|
|
|
|
|
|
|
|
|
|
|
|
|
|
|
|
|
|
|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
|
|
|
|
|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
|
|
|
|
 시인 곽종철 문학서재
|
|
| ㆍ작성자 |
곽종철
|
| ㆍ작성일 |
2015-02-01 21:48 |
|
|
맘대로 생각
맘대로 생각
곽종철
가는 세월이 유수 같으니
세월을 멈추게 할 묘약은 없을까.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라고
허무맹랑한 이야기라고
욕하지 마라. 가끔은
그렇게 생각하는 때도 있었지.
지구를 멈추게 할 수 없을까.
그러면 밤낮이 없어지고
계절이 바뀌지 않을 테지.
그렇다면 세월은 머물고
시계도 덩달아 멈춰 주겠지.
영원히 사는 길을 찾은
과학자처럼 우쭐댈 때도 있었지.
비록 지구를 멈추게 한다 해도
그 순간 태양으로 빨려 들어가든지
머물 수 없는 땅이 된다는 생각에
차라리 멈추지 말고
처음처럼 돌고 돌기를 기도한단다.
마치 지구를 요리하는 요리사처럼,
상상의 날개는 멈추지 말자.
비록 지금은 이룰 수 없더라도
먼 훗날 누군가는 이룰 수 있다는
생각만은 버리지 말고 담아두자.
사소한 일이라고 지나치고
미친 짓이라고 손가락질해도
세상을 바꾼 일이 너무 많으니까.
|
김광섭
2015-02-02 01:10
|
 `곽종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맘대로 생각,,,,^^**
시향의 들려감니다
상상의 날개는 멈추지 말자.
비록 지금은 이룰 수 없더라도
먼 훗날 누군가는 이룰 수 있다는
생각만은 버리지 말고 담아두자 ,,,,,압권 O ,,,감동,,,
2월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
|
20
|
|
공지사항 
HOT menu
정찬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