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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6-06-24 22:46

ㆍIP: 61.xxx.39

여름은 깊어 가는데 . .

여름은 깊어 가는데.

운봉/공재룡

운무로 허리감은 밤나무 숲에
종일 산 궝이 짝 찾는 노래는
앞산과 뒷산에 메아리쳐 오고.

익어가는 빨간 버찌 나무열매
풀 섶에 떨어지는 은방울 소리
요정나라 숲 속에 적막을 깬다.

한차례 소나기가 지나가려나
장맛비 금세라도 쏟아 질듯이
먹빛 구름 파도처럼 밀려온다.

아직 미련이 가슴에 남은 걸까.
등을 보이며 이미 떠난 사람을
뒤 금치 들고 먼 산만 바라본다.

장계숙 2016-06-25 00:09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름다운 풍경 너머로 가슴 기슭에 매달린 미련을 차마 버릴 수 없나 봅니다. 등을 돌리고 가버린 사람들 가슴에 상처가 되지 않기를 기도 합니다. 짐이 하나 가벼워진 마음으로 실망을 느낄 하등의 이유 없이... 늦은 밤 고운 꿈 길 되셔요. 시인님 ~

백설부 2016-06-25 00:24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름은 싱그럽게 깊어가고 떠난 사람 그리며 먼산바라기 하시는가요 고운글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어요~~

박영애 2016-06-25 00:49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재룡 시인님 무더운 날씨에 평안하시죠^^ 이번 여름 행사때 보이지 않아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바쁜 일이 있으셨나 봅니다.ㅜㅜ 시인님 늘 건안건필하시고 무더운 여름 잘 나시길 기원합니다. 다음에 건강하시고 환한 웃는 얼굴로 뵈어요.^^

고경애 2016-06-25 06:21	싱그런 여름 풍경 너머로 뒷꿈치 들고 먼산 바라기하는 시인님 아직도 소년의 감성키 키우는 순수 맑음으로 피우신 시향에 젖어 행복하답니다 곱고 맑은 순수로 만나고 싶은 선물 감사히 받습니다 주말의 평화를 빕니다

여관구 2016-06-25 07:06	깊어가는 여름의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꿩소리 들어본지 오래되었습니다. 숲이 우거진 깊은 산골이 아니면 좀처럼 들을수없는소리 꿩꿩하는소리 장마철이라 가끔씩 소나기가 쏟아집니다. 건강유의하시고 건강하소서.

김강좌 2016-06-25 07:48	여름 숲의 싱그러움과 산새들의 사랑찾는 애잔한마음 그리고 숲길따라 그려지는 고즈넉한 풍경들을 곱게도 담아내신 시향에 머물러 기분좋은 향기 누려봅니다 ~^^* 시인님 주말 평안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사방천 2016-06-25 09:32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심니까 시인님의 서재 불이밝아 들려 여름은 깊어 가는데 밤나우허리 움무가 안고돌고 꿩들의 짝찬는 아름답고 고운옥고에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주말되십시요

이기영 2016-06-25 11:41	오는 여름 가는계절 어찌 외롭지 않을까요 그 풍경이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국순정 2016-06-26 00:53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이번 행사에 못뵈어서 한참을 찿았답니다 늘상 카메라들고 분주히 움직이시던 모습 아니 보이셔서 궁금했더랩니다 멋진 시향 지피셨네요 머물러 안부전합니다 고운밤 되시고 편안한 휴일 보내시길요

이정규 2016-06-26 08:15	공재룡 시인님 ~~ 올려 주신 고운 시향에 마음으로 음미해 보는 휴일 아침 입니다 햇살이 창밖에 따갑게 내리쬐고 있지만 활동하기에는 불편함이 없을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안정순 2016-06-26 09:49	그 미련이야 세월이 가면 갈 수록 커저만 가는 것을요! 지는 해를 바라보며 눈시울이 불거지기도 하구요! 안녕하신지요..공시인님 무더위에 잘 지내셨는지요 행사 때 뵙지를 못했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히 나시고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김수잔 2016-06-26 10:18	공재룡 동기님! 여름철의 풍경을 참으로 아름답게 담아신 시인님 먼 산 저 넘어로 그리움에 바라기를 하시는 모습이 어쩐지 애잔한 마음이 듭니다 덥고 장마철~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신 여름 되시기 바랍니다!

고지영 2016-06-26 20:54	아름답고 향기나는 여름은 깊어가는데 주옥같은 시향기에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마음에 담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인숙 2016-06-27 14:41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셔요 여름은 깊어가는데 멋진시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셔요 시인님

김광섭 2016-06-28 18:41	여름은 깊어 가는데 . . ^^**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따뜻한 정을 나누며 사랑을 주고받는 좋은 시간 되세요 공재룡 시인님!

주응규 2016-06-30 13:04	무더운 날씨에 곱게 빚어내리신 좋은 글에 더위를 식힙니다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반년이 지나가네요 행복한 7월 맞으시고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단 2016-06-30 13:06	시인님! 유월의 마지막 날! 뜨거운 햇살은 장마의 장막 뒤에 숨어 잠시 주춤거리고 있네요, 오늘은 시인님의 서재에서 깊은 시향을 얻고 다녀감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인님! 시인님의 건안과 다복하심을 늘~기원해 올립니다,

윤정희 2016-06-30 22:31	공재룡 시인님 6월의 마지막날 아직미련이 남아있는가요ㅎ 더위가 시작이죠 건강조심하셔요ㅎㅎ

공재룡 2016-06-30 22:53	장계숙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아련히 아름다운 풍경너머 잊지못하는 그리움을 먼발치 바라보는 모습이 왠지 내 자신이 초라해 보이네요. 그리움이 있어 또 다른 내일을 향하는 삶의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 조심 하시고 늘 행복한 삶이 되세요 늘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장계숙 시인님!

공재룡 2016-06-30 22:59	백설부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존암 얼핏 백설공주를 떠올려 잊혀 지지 않습니다. 싱그런 녹음의 향기가 밀려드는 고요한 숲속에 요정들이 나와 다니는 듯 상상의 나래를 펴 봅니다. 무더위에 답답한 마음 소나기라도 행하니 다녀 갔으면 좋을듯한 여름은 깊어 갑니다. 잊지 못하는 그리움을 발뒷큼치들고 기다려 봅니다. 더위 건강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한 삶 되세요. 들려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백설부 시인님!

공재룡 2016-06-30 23:04	박영애 회장님 안녕 하세요? 오랫만입니다. 왼쪽어깨 근육 파열로 먼곳은 활동을 못하고 있습니다. 밤마다 욱신거리고 쑤셔서선잠을 자니 하루의 생활이 몸이 무겁고 무기력 하네요. 못뵌지 오래되어 뵙고도 싶습니다. 의사말로는 6개월 장기전이 될것이라네요 회복되면 달려가 뵙겠습니다. 더위 건강 살피시고 늘 활기찬 여름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박영애 회장님1

공재룡 2016-06-30 23:12	고경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장마전선이 올라왔다 비 한방울 퍼 붓지도 않고 또 남쪽으로 내려 갔네요 날씨마저 폭염으로 만사 행동반경이 무기력 해지는군요 하지만 이런 폭염이 내 생애 몇번이나 올까 생각하니 단 한시간도 이번 여름도소중하다고 그런생각을 해 봅니다. 자연의 순리에 맞게 살아야겠지요. 더위에 건강 살피시고 늘 행복 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고경애 시인님!

공재룡 2016-06-30 23:17	여관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늦었지만 4월달 이 달의 시인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올해에도 많은 활동 하셔서 고운시 많이 집필 하세요. 이제 여름은 깊어 갑니다. 자연의 섭리 인줄 알지만 너무 무더우니 짜증도 나네요. 소나기라도 행하니 쓸고 지났으면 마음이 시원 하겠네요. 더운 날씨 건강 조심 하시고 늘 행복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공재룡 2016-06-30 23:21	김강좌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출판 기념회 참석 못하여 송구 스럽습니다. 늦었지만 축하 드립니다. 독자분들의 많은 사랑 받으세요. 여름이 깊어 갈수록 온다는 장마는 소강 상태이며 폭염이 계속 되네요. 건강 조심 하시고 활기찬 여름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김강좌 시인님!

공재룡 2016-06-30 23:24	사방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뵌지 오래 되었네요. 어깨 근육 파열로 밤마다 잠을 못이루네요. 그러니 하루의 일과가 무기력 해지고 활동도 게을러 집니다. 이해 해 주세요. 장기간 6개월정도 물리치료등 해야 한다네요. 무더운 날씨 늘 건강 조심 하세요. 들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늘 행복 하세요. 사방천 시인님!

배정이 2016-07-02 10:25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이는 7월입니다. 늘 고마운 시인님, 수고스러운 일이나 마음의 짐은 잠시 내려놓으시고 시원하고 살랑거리는 바람에 하늘 보면서 웃고 시냇물에 발을 담그는 7월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고운 시향에 다녀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

공재룡 2016-07-02 21:09	이기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떠나는 계절 오는 계절 자연의 순리이지요 장마전선으로 후덥지근한 날씨에 몸도 마음도 나른하고 무기력 해 집니다. 그러나 이 무더운 여름이 앞으로 내 생애 몇번이나 올까 그런 생각을 하면 무척이나 소중한 여름입니다. 이 여름도 아끼며 멋진 추억 만드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기영 시인님!

공재룡 2016-07-02 21:13	국순정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오란다고 올 계절이 아니고 떠나라 한들 떠날 계절이 아닌줄 알지만 등보이며 떠나는 이별은 슬프네요 신록의 향기 밀리는 이 여름에 고운 추억 많이 만드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국순정 시인님!

공재룡 2016-07-02 21:15	이정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격려의 댓글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이 무더운 날씨 병원을 자주 가시니 걱정이 됩니다. 몸조리 잘 하세요. 늘 건강 챙기시고 늘 행복 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이정규 시인님!

공재룡 2016-07-02 21:20	안정순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시인님 전원 주택도 많이 심으셨으면 멋진 정원 되겠지요 그리고 고와 졌겠지요. 자주 그곳 풍경 카톡으로 보내 주세요. 장마 전선이라 후덥 지근하고 나른 하며 무기력한 하루를 보냅니다. 늘 몸조리 잘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안정순 시인님!

공재룡 2016-07-02 21:25	김수잔 동기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카나다도 초여름인지요? 이곳은 장마입니다 무더운 날씨로 몸과 마음이 나른하고 무기력 합니다. 늘 먼곳에서 격려 댓글 주시니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더운 날씨도 마음 먹기에 달렸다 합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수잔 동기님!

공재룡 2016-07-02 21:28	고지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수술하신 척추 많이 완쾌 되셨는 지요 늘 주님을 잘 섬기시니 빨리 쾌차 하시리라 봅니다. 무더운 날씨에 몸도 마음도 무기력 합니다. 건강 챙기시고 늘 행복 하세요. 이 여름에 고운 추억 많이 만드세요. 감사 합니다. 고지영 시인님!

공재룡 2016-07-03 08:08	김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장마전선이 오르락 내리락 변덕 스러운 여인네 같군요. 절대 시인님은 빼고요. ㅎ ㅎ 여름이 깊어 갈수록 폭염에 몸과 마음이 무기력 해지는 군요. 어쩌겠어요 자연의 순리인걸요. 이 지겨운 여름도 나의 생애 몇번이나 지나갈까 생각하니 정신이 번쩍 듭니다. 이 여름도 아끼며 고운 추억 많이 남겨야겠다 마음솟에 다짐 합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김인숙 시인님!

공재룡 2016-07-03 08:12	김광섭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아프신곳 없이 잘 지내시지요 늘 변함없는 댓글 주시니 감사 합니다. 자주 들리지 못해 늘 죄송 합니다. 마음은 늘 시인님 곁에 머물고있습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 조심 하시고 활기찬 여름 되세요. 이 여름도 우리 생애 몇번이나 지나갈까 그런 생각하니 참으로 소중한 여름입니다.. 감사 합니다. 김광섭 시인님!

공재룡 2016-07-03 08:17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뵌지도 오래 되었네요. 어깨가 밤마다 쑤시니 늘 하루에 활동이 무기력 해지는 군여 점점 좋아 지고 있습니다. 막상 아프니 형님 동생 하는 분들 소식 조차 없네요. 간사 한것이 사람의 마음이니 어쩌겠어요. 그것도 자연의 섭리라고 위로 해 봅니다. 여름은 깊어 갈수록 무더워 집니다. 장마 대비 잘 하시고 건강 조심 활기찬 여름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공재룡 2016-07-03 08:20	김단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마음은 남촌에 김단 시인님 곁에 머물지만 자주 소식을 전하지 못해 미안 합니다. 요즘은 어깨 근육 파열로활동을 자제 하고 있는 실정이니 이해 하세요. 장마전선이 오르락 내리락 변덕스러운 여인네 마음 같지만 늘 건강 챙기시고 활기찬 여름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김단 시인님!

공재룡 2016-07-03 08:24	윤정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신록의 향기 코끝에 나르는 녹색의 계절입니다. 조만간 즐거운 휴가철이고요 무더운 여름이지만 아름다운 추억 많이 담아 두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한 삶 되세요. 감사 합니다. 윤정희 시인님!

공재룡 2016-07-03 08:29	배정이 시인님1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어깨 근육 파열로 요즘 활동을 자제 하고있는 실정입니다. 그렇다고 바비인형 잊을수 있나요. 삐지신 것 아니지시지요? 늘 명랑하고 다정 다감한 배정이 시인님 늘 마음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여름이 깊어 갈수록 무덥습니다. 그래도 즐거운 휴가철도 다가오고 아름다운 여름날의 추억 많이 담아 두세요. 무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활기차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바비 인형 배정이 시인님!

아버지의 은퇴란.

한 세상 산다는 것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62	또 한해가 저물어 간다	34	공재룡	2016-12-30

161	나는 스처는 바람이었다.	14	공재룡	2016-12-29

160	과연나는 어떤 사람일까	34	공재룡	2016-12-24

159	그녀의 맑은 눈동자 속에	46	공재룡	2016-12-16

158	차라리 그대 발아래 쌓이렵니다.	40	공재룡	2016-12-05

157	선반위에 땡감 언제 익으려나.	44	공재룡	2016-11-27

156	저녁별 뜨는 시인의 마을	26	공재룡	2016-11-21

155	먼 길 떠나는 가을빛에 울고 싶다.	36	공재룡	2016-11-09

154	마음을 담은 사랑의 댓글	40	공재룡	2016-11-03

153	코스모스 핀 들길을 간다.	46	공재룡	2016-10-21

152	가을빛 그림자 따라	40	공재룡	2016-10-06

151	나 홀로 가을 뜰 앞에서	46	공재룡	2016-09-24

150	추석이 서러운 사람	30	공재룡	2016-09-20

149	영혼의 목마름 되어	26	공재룡	2016-09-11

148	내 가슴에 살며시 가을이	38	공재룡	2016-09-01

147	어느새 숲에는 가을빛이	26	공재룡	2016-08-12

146	더러 잊으며 살렵니다.	30	공재룡	2016-07-23

145	아버지의 은퇴란.	48	공재룡	2016-07-03

144	여름은 깊어 가는데 . .	38	공재룡	2016-06-24

143	한 세상 산다는 것	44	공재룡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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