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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6-09-11 17:36

ㆍIP: 61.xxx.175

영혼의 목마름 되어

영혼의 목마름 되어

운봉/공재룡

후회 없는 멋진 사랑을 하여
나는 조금도 부끄럼 없었노라
흘러간 세월을 자부해 왔는데

고뇌와 번민의 별빛 흐르는
너의 작은 강가 기억 저편에
지금도 내 그림자 남아 있을까.

허기진 영혼 갈증의 흐느낌은
욕망의 위선에 벽을 넘나들며
이제는 믿음의 벽을 허물어가고

남겨진 한음 큼 사랑을 탓하며
긴 세월이 미워 지우려 했지만
내 영혼의 목마름 되어 밀려든다.

김인숙 2016-09-11 18:44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셔요~^^ 영혼의 목마름 되어 남겨진 한 웅쿰 사랑을 탓하며 긴 세월이 미워 지우려 했지만 내 영혼의 목마름 되어 밀려온다 멋진 시 감사히 배독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이 가을에 풍요로운 행복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여관구 2016-09-11 19:48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 허기진 영혼 갈증의 흐느낌은 욕망의 위선에 벽을 넘나들며 이제는 믿음의 벽을 허물어가고 " 시인님 멋진 시상에 공감합니다. 이제 중추절도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알찬 추석 맞이하소서.

백설부 2016-09-11 21:57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내 영혼의 목마름 되어 밀려드는 남겨진 한웅큼의 사랑이 그래도 남은 생을 견디게 할지도 모르겠네요 고운시향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추석명절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보내셔요~~

김기전 2016-09-12 07:39	공재룡시인님 고운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상쾌한 월요일 아침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한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광섭 2016-09-12 12:01	영혼의 목마름 되어^^**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곧 닥칠 추석 연휴 반가운 얼굴들 마주하고 마음속에 쌓인 정겨움 사로 나누며 감사가 주렁주렁 행복이 차곡차곡... 그런 아름다운 추석 명절을 기대해봅니다. 편안하신 월요일 되십시요 공재룡 시인님!

고지영 2016-09-12 14:55	아름답고 햔기 나는 영혼의 목마름 되어 주옥같은 시향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오

이정규 2016-09-12 19:22	공재룡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한가위 밝은달이 차오르는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추석연휴가 이틀밖에 안 남았네요.. 명절 준비하시느라 가장들도 주부들도 바쁜 한주가 될것 같습니다. 가족 친지와 함께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한가위 되시길 소망합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많이 나네요. 환절기 건강조심 하시고 웃음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배정이 2016-09-13 17:41	시인님, 민족의 대 명절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빚은 송편 맛있게 드시면서 웃음꽃 피우시고 보름달처럼 풍요롭고 넉넉한 마음으로 여유롭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국순정 2016-09-13 21:10	공재룡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추석이네요 시인님 맛난 송편 드시면서 온가족 행복한 정담 나누시길 빕니다

정찬열 2016-09-13 21:14	운봉 선배 시인님"영혼의 목마름 되어" 곱게지피신 옥고에 한참을 서성입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석명절 되세요 ^^

김경렬 2016-09-15 02:15	영혼의 목마름 된 그사랑! 다시 돌아 올것으로 믿습니다. 진심이 살아 움직이니까요~~ 힘내세요. 한가위 만월처럼 채우실 날이 내일 이니까요. 건강하시고 늘 행복 하소서.

고경애 2016-09-16 21:24	영혼의 목마름 되어 물음표를 남겨 줄 때 영혼의 울림은 더 맑아지리라 봅니다 깊고 맑은 시향에 머무는 기쁨 고맙습니다 넉넉한 가을 감사로 멋진 시꽃 피우시고 평강의 날이세요

공재룡 2016-09-17 14:38	김인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추석은 잘 보내셨습니까? 이제는 마음 갈아 앉히고 일상으로 돌아 가야겠지요. 늘 우리네 삶은 영혼의 갈증으로 사는 가 봅니다. 가을이 깊어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이익어 가는 가을에 풍성함으로 가득 하세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인숙 시인님!

공재룡 2016-09-17 14:43	여관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흩어진 반가운 친척들과 즐거운 한가위 보내셨나요. 왠지 가을은 남정네 계절인가 봅니다. 후회업는 인생 살았다 했는데 늘 영혼의 목마름이 삶속에 갈증을 느끼니 말입니다. 가을이 깊어 갈수록 시인님 뜨락에도 풍성 함으로 가득 차고 넘치세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공재룡 2016-09-17 14:45	백설부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반가운 친척들과 즐거운 한가위 보내 셨는 지요? 이제 추석도 지나고 알상에 충실 해야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늘 마음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익어 가는 가을에 풍성함으로 가득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백설부 시인님!

공재룡 2016-09-17 14:52	김기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후회없는 사랑 했노라 늘 자부 했지만ㄴ 늘 사람은 목마름으로 삶의 갈증 속에 사는 것이 인생인가 봅니다. 가을이 깊어 갈수록 더욱 쎈치 해지는 것 가을을 몹씨 타나 봅니다.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 셨는 지요.? 추석도 지나고 마음 추수리고 일상으로 복귀 해야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기전 시인님!

공재룡 2016-09-17 15:03	김광섭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우리네 삶 여정에 늘 목마름 갈증이 없이는 살수 없나 봅니다. 추석은 잘 보내셨습니까? 큰아들집에 보내고 다시 삼성 전원 주택으로 귀가 했습니다. 요즘은 어른이 자식집에 추석을 보내야 가족 모두가 편하다 하네요. 늘 마음 함께 해 주시고 들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가을이 점점 무루 익어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이 가을에 풍성 합으로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광섭 시인님!

공재룡 2016-09-17 15:06	고지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셨는 지요. 그리고 아프신 곳 많이 쾌유 되셨는 지요? 저도 어깨가 많이 나아졌습니다. 대전 행삿날 시인님 뵙겠습니다. 이 익어 가는 가을 시인님 뜨락에 풍성함으로 가득 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고지영 시인님!

주응규 2016-09-18 08:46	가을하늘에서 씻어 내린듯 좋은글에 머물러봅니다 추석 멸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가정에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십시요 풍성한 가을날 아름다운 글향 가득 담아내시길 기도합니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공재룡 2016-09-20 19:23	이정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열심히 활동하시니 부럽습니다. 추석은 가족 모두 즐겁고 풍성 하셨는 지요? 우리네 고단한 삶 늘 영혼의 갈증으로 힘겨운 생활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풍성한 가을 되세요. 감사 합니다. 이정규 시인님!

공재룡 2016-09-20 19:26	배정이 시인님! 안녕 하세요? 오랫 만입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 가족과 더불어 행복하게 보내셨는 지요? 우리는 늘 후회 없는 인생 살았다 자부 하지만 늘 영혼의 목마름의 갈증을 느끼며 살지요 이젠 가을도 점점 깊어 가네요 대전에서 뵙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공재룡 2016-09-20 19:30	국순정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바쁘게 사시는 모습 존경 스럽습니다. 우리네 인생은 너무 한가해도 빨리 늙어 집니다. 추석명절 잘 보내셨는 는지요. 봄 소풍때 뵙고 못뵈였네요. 대전 행사에 뵙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풍성한 가을 되세요 국순정 시인님!

공재룡 2016-09-20 19:34	정찬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추석 명절운 거족 모두 행복하게 잘 보내 셨습니까? 서울 병원 퇴원후 지금 많이 쾌유 되셨는 지요? 가을이 익어갑니다 몸과 마음 모두 풍성 한 가을 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대전 행사에 뵙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정찬열 시인님!

공재룡 2016-09-20 19:38	김경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출판 기념회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그동안 몸도 아파서 어느곳이던 다니지 못했습니다 죄송한 마음 많은 이해 바랍니다. 가을이 익어 갑니다 시인님 뜨락에 풍성한 가을 열매 가득 차고 넘치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경렬 시인님!

공재룡 2016-09-20 19:41	고경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나 자신은 늘 후회 없는 인생 살았다 했는데 늘 영혼의 목마른 갈증만 커 갑니다. 추석은 잘 보내 셨는 지요? 가을이 점점 깊어만 갑니다. 시인님 뜨락에도 가을 열매가 풍성 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고경애 시인님!

공재룡 2016-09-20 19:44	주은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추석명절 잘 보내 셨는 지요? 가을이 점점 깊어 갈수록 들녀녘에는 오곡이 익어 갑니다. 대전행사에 뵙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한 삶 되세요. 늘 함계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고맙습닏, 주응규 시인님!

추석이 서러운 사람

내 가슴에 살며시 가을이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62	또 한해가 저물어 간다	34	공재룡	2016-12-30

161	나는 스처는 바람이었다.	14	공재룡	2016-12-29

160	과연나는 어떤 사람일까	34	공재룡	2016-12-24

159	그녀의 맑은 눈동자 속에	46	공재룡	2016-12-16

158	차라리 그대 발아래 쌓이렵니다.	40	공재룡	2016-12-05

157	선반위에 땡감 언제 익으려나.	44	공재룡	2016-11-27

156	저녁별 뜨는 시인의 마을	26	공재룡	2016-11-21

155	먼 길 떠나는 가을빛에 울고 싶다.	36	공재룡	2016-11-09

154	마음을 담은 사랑의 댓글	40	공재룡	2016-11-03

153	코스모스 핀 들길을 간다.	46	공재룡	2016-10-21

152	가을빛 그림자 따라	40	공재룡	2016-10-06

151	나 홀로 가을 뜰 앞에서	46	공재룡	2016-09-24

150	추석이 서러운 사람	30	공재룡	2016-09-20

149	영혼의 목마름 되어	26	공재룡	2016-09-11

148	내 가슴에 살며시 가을이	38	공재룡	2016-09-01

147	어느새 숲에는 가을빛이	26	공재룡	2016-08-12

146	더러 잊으며 살렵니다.	30	공재룡	2016-07-23

145	아버지의 은퇴란.	48	공재룡	2016-07-03

144	여름은 깊어 가는데 . .	38	공재룡	2016-06-24

143	한 세상 산다는 것	44	공재룡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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