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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6-11-03 08:33

ㆍIP: 61.xxx.175

마음을 담은 사랑의 댓글

마음 담은 사랑의 댓글

운봉/공재룡

우린 빛깔과 향기가 다른 삶을
땅만 보며 숨차게 살아가지만
댓글은 따스한 사랑의 열매처럼
마음을 담아 전하는 메시지이다.

같은 둥지에 시인들 내용 똑같고
앞뒤에 이름만 다를 뿐이지
감나무 가지에 매달린 홍시처럼
닮아도 이처럼 닮았는지 모른다.

댓글도 시를 쓰는 기초라고 한다
잘못 쓰면 상대에게 상처로 남고
정성을 다 하여 마음을 전하면
내 생애 귀한 지인도 만나게 된다.

때론 없는 것보다 위안이 되지만
복사하는 형식적인 겉치레 보다는
이왕에 바뿐 시간에 댓글 쓸 것을
내 마음 사랑의 열매가득 담았으면 . .

김인숙 2016-11-03 08:59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 올려주신 멋진 시에 깊은 공감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댓글 하나로 시인도 되고 귀인도 만나는 것이지요 댓글 하나로 관계가 형성되기도 하구요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연으로 이어지기도 하는 댓글 사소한듯 하면서도 아주 소중한 것임을 시인님의 글을 통하여 배움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시인님 11월에도 건강하시고 행복가득 하시어요 시인님~^^

조동선 2016-11-03 10:03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재룡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늘 따듯한 마음 주심에 고맙습니다 마음 담은 사랑의 댓글 두 마음이 하나 되어 교감하면 법도 필요 없고 아름다운 사회가 되겠지요 고우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환절기로 날씨가 쌀쌀합니다 건강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어요~……^♡^……

여관구 2016-11-03 11:22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마음을 담은 사랑의 댓글"에 백번 공감합니다. 형식적으로 다녀가는 것보다 올린글에 공감하는 자세가 있으야 댓글을 달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저도 이런글을 올리고 싶었습니다. 시인님이 대신해 주시니 가슴이 뻥뚫린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소서.

장계숙 2016-11-03 12:00	댓글을 쓰는 일에 늘 고심 합니다. 성격 탓인지...되도록이면 모든 시인님들의 글에 댓글을 드리려고 노력합니다. 작품을 감상하고 그 마음을 이해하고 내 느낌을 쓰려니 많은 시간과 정성도 필요하구요. 등단식때 말 했듯이 여러 시인님들의 서재 글들을 마음대로 볼 수 있으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좀 더 멋진 댓글을 드리고 싶지만 빠듯한 시간에 간단히 쓸 수 밖에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고운 글벗으로 친근함을 느끼며 마음을 나눌 수 있음에 댓글 쓰는 일은 더 없이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소 미흡하더라도 넓은 아량으로 보듬어 주시길 바랍니다.

김광섭 2016-11-03 12:49	쌀쌀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과 기쁨이 충만한 멋진 하루가 되시길요 공재룡 시인님!!!

곽철재 2016-11-03 14:46	소중한 말씀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오랜 노력 끝에 서재에 올리는 시인님들의 시를 읽어보고 또 감상한다는 점에서 댓글도 시를 쓰는 기초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십시오. 공시인님

백설부 2016-11-03 17:18	글 쓰는 것 만큼이나 댓글 달기가 쉬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댓글 속에 싹트는 문우의 정이 참 매력적이더라구요. 아름답게 문우의 정을 쌓아갔으면 좋겠네요. 의미있는 글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셔요~~

오석주 2016-11-03 17:50	시인님 누군가는 말을 해야 되는 것 글로 남겨주셔 감사 합니다 마음을 담은 사랑의 댓글,, 우린 빛깔과 향기가 다른 삶을 땅만 보며 숨차게 살아가지만 댓글은 따스한 사랑의 열매처럼 마음을 담아 전하는 메시지이다. 공감 공감 합니다 보이지 않는 대화라 더욱더 성의을 다해 써야 되겠지요 시인님 이런곳까지 마음써 주시는 시인님 감사 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조심 하시고요 오후도 행복한 시간되시길요~^^

이정규 2016-11-03 19:22	공재룔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영상으로 기온이 조금 올라갔네요... 사랑하는 사람들이 늘 옆에 있기에 소중함을 모르고 늘 잘해주기에 감사함을 모르며 살아가는건 아닌지..... 함께하며 살아가기에 더욱더 소중하지 않나 싶습니다. 어제보다 기온은 올라갔지만 옷 단단히 여미고 다니시고 편하신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주응규 2016-11-04 09:12	왔는가 싶던 가을이 어느새 떠날 채비를 서두릅니다 추풍에 나뒹구는 낙엽이 바람에 울먹이는것 같습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공재룡 시인님 감기 조심하옵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국순정 2016-11-04 15:43	시인님 사랑의 메세지 전해봅니다 시인님의 정성어린 글에 잠시 성의 없이 달았던 댓글에 반성해 봅니다 가끔은 하고싶은 이야기도 글솜씨가 부족하여 못하고 마는 일 가끔은 안부를

고경애 2016-11-04 22:34	고맙습니다 시인님 마음 담은 댓글 한줄 사랑과 정성이라고 봅니다 드문 걸음으로 마음 다 할 수 없는 죄송함도 있지만 아쉬움도 커요 ㅎ 모두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귀한 시제 다시 또 감사드립니다 평온한 밤이세요

김수잔 2016-11-05 00:47	공재룡 동기님! 공감가는 소중한 글에 감사히 머물면서 조용히 생각에 젖어봅니다 아쉽게도 가을이 떠나고 있어요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동기님!

공재룡 2016-11-05 14:59	김인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공감 해주시니 감사 합니다. 댓글도 시글 쓰는것 만큼 정성을 들여야 겠지요 협회회장님도 댓글은 시인 상호간에 마음을 주고 받는 대화의 창이라 했습니다. 무심코 생각없이 쓴 댓글이 상대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주기도 한답니다. 소흘히 하지 않는 댓글에 마음을 담아 사랑을 주면 문우의 정도 더욱 깊어 지겠지요. 댓글은 푸앗이라고 많은 댓글 받으려고 여기 저기 복사해서 도배 하는 것 때론 불쌍 하기도 합니다. 댓글 많다고 훌륭한 시글이 되는 결코 아니지요 이왕의 바뿐 시간 내어 댓글을 쓰려면 마음을 담아 쓰자는 글을 올렸습니다 어떤분에게는 미움이 될수도 있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감 해 주시니 감사 합니다 김인숙 시인님!

공재룡 2016-11-05 15:11	조동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공감 해주시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복사해서 무성의 한 댓글은 문인으로써 자세가 아니라고 봅니다 가을은 그리움 쓸어 담어 조만간 먼길 가려 하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늘 행복한 삶 되세요 조동선 시인님!

공재룡 2016-11-05 15:21	여관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미움이 될수도 있는 글을 올렸습니다 꼭두 각시 처럼 눈치를 보는 사.람보다 소신 있게 사는 그런 생활이 자신의 삶을 사는 것이지요 댓글도 시글 쓰는것처럼 중요 하다 생각 합니다 때로는 상대를 아프게 하는 상처를 줄수 있고 짤응 한줄의 댓글이라도 복사로 도배 하는 것 보다 마음을 담아 써야 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감 해주니 감사 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공재룡 2016-11-05 15:30	장계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솔직하고 현실적인 댓글 참으로 감사 합니다 댓글은 서로 주고 받는 . 마음에 창이지요. 이분도 저분도 복사해서 붙이는 무성의는 문인의 기본 자세가 아니라 봅니다 짧은 댓글이라도 상대에게 진솔하게 마음을 담아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품앗이의 많은 댓글 받으려고 수십명에게 똑같은 댓글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마음을 담아 사랑의 열매를 전하는 댓글이였으면 좋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감 해주시니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장계숙 시인님!

공재룡 2016-11-05 19:59	곽철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수십명씩 이름만 바꾸고 복사해서 보내는 댓글 꼭 그렇게 품앗이 댓글을 받아야 하나요. 댓글 많다고 좋은 글은 아니잖아요. 이곳에 시인도 저곳에 시인도 같은 내용 문인의 기본이 아니라 봅니다. 쉽게 얻으려는 술수는 시정 되어야겠지요. 서로의 주고는 댓글속에 잘못하면 상처주는 일도 비일 비제 하고 이로인해 문우의 정이 깨지는 일이 많더군요 짧어도 한줄이라도 마음을 담은 댓글이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시간이 없다면 짧게 쓰면 되잖아요. 미운 받기 좋은 글 올렸습니다. 그래도 공감 해주시는 시인님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곽철재 시인님!

공재룡 2016-11-05 20:06	백설부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나의 시글이 중요하면 댓글이나 답글도 매우 중요 하다고 봅니다. 댓글 하나 잘못쓰면 상처로 남는 경우도 있고 정성 스런 댓글 주고 받다가 서로으 공감으로 훌륭한 지인도 만나는 사례도 많습니다. 짧은 한줄이라도 마음을 담아 댓글을 주고 받으면 문우의 정도 깊어 지리라 믿어 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감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백설부 시인님!

이기영 2016-11-06 15:23	시인님 그렇지요 대화창 댓글 게으르다 보니 참여가 잘 안됩니다 가슴이 뜨끔 합니다 고운날 되세요

김영환 2016-11-06 16:26	마음담은 사랑의 댓글 고운시정에 마음 함께합니다 시를 마음에 잘 담지 않고는 고운 댓글을 쓰기가 어렵습니다 쓰신분의 느낌에 젖어 보려 애를 써보지만 때론 어려울 때도 있지요 하지만 고운마음 고운시는 언제나 감동을 주지요 정성스런 댓글은 시를 쓰는 사람에게 늘 용기와 희망을 줍니다

배윤하 2016-11-06 18:41	시향에서 우리 시인들의 인사를 정해 다정하게 지내게 해주시는 기초의 주춧돌 역활을 지적해 주시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휴일 저녁 잘 보내세요. 공감하며 갑니다. 화이팅! 에너지를 전합니다.

김기전 2016-11-08 08:24	공재룡 시인님 마음을 담은 사랑의 댓글.... 때론 없는 것보다 위안이 되지만 복사하는 형식적인 겉치레 보다는 이왕에 바뿐 시간에 댓글 쓸 것을 내 마음 사랑의 열매가득 담았으면..하는 공감가는 구절에 부끄러워 지네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 언제나 건강 챙기시고 오늘 아침 시간도 행복으로 채워가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공재룡 2016-11-08 09:16	오석주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오늘이 입동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세요. 시인님! 공감 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댓글 한줄에 잘못하면 씻을수 없는 상처로 남기도 합니다 짧아도 마음을 담아 상대에게 전해야 옳다고 생각 해 봅니다. 복사해서 이름만 바꾸며 도배 하는 분들 이후로는 마음을 담아 댓글을 썼으면 좋겠네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오석주 시인님!

공재룡 2016-11-08 09:19	이정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입동의 문턱을 넘었습니다. 이젠 이 가을도 안녕을 고 해야겠지요 이별은 또 다른 만남이 온다는 데요. 마음을 담은 댓글 주고 받았으면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정규 시인님!

공재룡 2016-11-08 09:23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뵌지 퍽 오래 되었네요 가족 모두 편안 하신지요? 입동도 지나고 이젠 초겨울 문턱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세요. 복사 해서 올리는 댓글보다 마음을 담은 성의 있는 댓글을 주고 받았으면 하는 저의 마음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공재룡 2016-11-08 09:28	국순정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오늘은 입동으로 겨울의 문턱을 넘었네요 댓글은 품앗이라 합니다 아무리 그렇다 해도 복사해서 수백개 댓글 달아 수백의 댓글이 되돌아 온들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댓글도 마을 전하는 메세지인것을 이왕에 쓰려면 마음을 담아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 해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 합니다. 국순정 시인님!

공재룡 2016-11-08 09:33	고경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마음을 담은 댓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댓글은 러브레터 같다고 봅니다 잘못쓰면 상대에게 비수가되어 큰 상처를 주지만 마음을 담아 정성것 쓰면 달콤한 알사탕 같은 러브레터와 같지요. 입동도 지났습니다. 아직 가을에 흔적 여기 저기 많이 있는 데 서둘러 떠나려 하는 지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고경애 시인님!.

공재룡 2016-11-08 09:36	김수잔 시인님! 안녕 하세요? 뵌지도 수년이 지난듯 뵙고 싶네요. 가족 모두 별고 없으신지요? 절기로 입동도 지났습니다. 아직 가을의 흔적 많이 남아 흐느끼고 있어요 이왕 댓글쓰려면 성의 없는 복사분 보다 마음을 담아 정성썻 전하는 메세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늘 함께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송향/ 김수잔 동기님!

공재룡 2016-11-08 09:43	이기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강원도 가을은 어떤지요? 입동도 지나 초겨울 문턱을 넘는 군요. 아직 가을 흔적이 많이 남았는 데 말입니다. 복사해서 도배하듯 붙여서 품앗이 댓글을 바라는 것보다 마음을 담아 정성껏 써야겠다 다짐을 해 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기영 시인님!

공재룡 2016-11-08 09:57	김영환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어떤 분들은 뒤에서 비웃을 분도 계시겠지요 구태여 어려운 댓글을 쓰냐고요. 하시겠지요. 자신이쓰는 시글도 정성과 마음을 담아야 향기가 나듯 댓글도 시글의 기초라고 생각 합니다 복사해서 향식적인 겉 치레보다 마음을 담은 사랑의 메세지가 되는 댓글을 쓰는 분이 많았으면 합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세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김영환 시인님!

공재룡 2016-11-08 10:03	배윤하 시인님 ! 안녕 하세요?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얼굴을 볼수없는 사이버상이라고 복사로 도배하듯 이름만 바꾸는 성의 업는 댓글은 삼가하면 좋으리라 그런 생각을 합니다. 마음담은 댓글을 주고 받다보면 좋은 시어도 건지고 나보다 훌륭한 지인과 교분도 맺게 되지만 잘못쓰면 상대에게 비수가 되어 큰 상처를 남기지요. 입동도 지났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공감 해주시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배윤하 시인님!

김이진 2016-11-08 10:24	마음 담은 사랑의 댓글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끔 일하다 피곤할 때 서재에 오면 댓글 읽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ㅎㅎ 시인님의 글에 제 마음을 담아 한 표 행사합니다. 모두에게 공감 가는 글이라 더욱 좋습니다. 시인님 날씨가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공재룡 2016-11-08 10:41	김기전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입동이 지나서 초겨울에 문턱을 넘네요. 가을의 흔적 여기 저기 많이 남아 있는 데 말입니다. 환절기 감시 조심 하세요 늘 마음 함께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복사해서 도배 하는 댓글보다 마음을 담아 사랑의 메세지를 쓰는 댓글을 바램입니다. 감사 합니다. 김기전 시인님!

정찬열 2016-11-08 11:58	공재룡 선배 시인님! "마음 담은 사랑의 댓글"공감하는 좋은 글에 섬취해 봅니다. 진짜 정성을 담은 댓글을 쓴다는 건 갈수록 많아지는 문인들 의 서재를 들러 보는게 쉽지가 않아 고민이 큽니다. 한번씩만 둘러보려도 이틀저녁도 모자라니 말입니다. 정성들여 돌다가 한때 손이저리고 어깻쭉지가 아파 목디스크 진단을 받아 한때 콤퓨터 자제하라하고 일개월 이상을 치료 받은건 아마 한손만 쓰는 나의 특수한 환경 탓이겠지요 아무튼 저도 '성의 있는 댓글' 공재룡 선배님 글에 한표 던집니다. 감사합니다.

안정순 2016-11-08 14:36	두루 바쁘다는 핑계로 요즘 댓글을 잘 못 달고 잇네요! 꼭 집어 절 두고 하시는 말씀!!ㅎㅎ은 넓으신 아량으로 잘 봐주시리라 믿습니다. 추워진 날씨에 건강하시구요!공시인님

김광섭 2016-11-09 11:39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사랑 가득 즐거움과 웃음 넘치는 하루 활짝 웃은 수요일 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공재룡 시인님!

공재룡 2016-11-09 18:06	정찬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복사해서 수십명 댓글을 보내고 품앗이 댓글을 받는 것 성의 없는 일로 짧은 두줄이라도 마음을 담아 메세지를 전하자는 추지 입니다 복사를 전문으로 댓글 주시는분 저를 미워 하시겠지만 형식적인 겉치레 앝은 수단 보다 짧아도 좋으니 마음을 담아 댓글을 주고 받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 해 봤습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정찬열 시인님!

공재룡 2016-11-09 18:13	안정순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편안한 시인님 입동도 지나고 이젠 춥습니다 가을에게 안녕을 고 해야겠지요 미움 받을 글을 올렸습니다. 댓글도 러브레터라 생각하시면 복사해서 이름만 바꾸고 댓글 도배 하는 모습 성의 없는 일이지요 두줄에 짧아도 마음을 담아 댓글을 썼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안정순 시인님!

공재룡 2016-11-09 18:16	김광섭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시인님은 몸이 불편하시니 많이 이해됩니다. 이왕 시간내어 댓글 줄바에 복사분이 아닌 마음을 담아 쓰자는 미운 글을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김광섭 시인님!

먼 길 떠나는 가을빛에 울고 싶다.

코스모스 핀 들길을 간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62	또 한해가 저물어 간다	34	공재룡	2016-12-30

161	나는 스처는 바람이었다.	14	공재룡	2016-12-29

160	과연나는 어떤 사람일까	34	공재룡	2016-12-24

159	그녀의 맑은 눈동자 속에	46	공재룡	2016-12-16

158	차라리 그대 발아래 쌓이렵니다.	40	공재룡	2016-12-05

157	선반위에 땡감 언제 익으려나.	44	공재룡	2016-11-27

156	저녁별 뜨는 시인의 마을	26	공재룡	2016-11-21

155	먼 길 떠나는 가을빛에 울고 싶다.	36	공재룡	2016-11-09

154	마음을 담은 사랑의 댓글	40	공재룡	2016-11-03

153	코스모스 핀 들길을 간다.	46	공재룡	2016-10-21

152	가을빛 그림자 따라	40	공재룡	2016-10-06

151	나 홀로 가을 뜰 앞에서	46	공재룡	2016-09-24

150	추석이 서러운 사람	30	공재룡	2016-09-20

149	영혼의 목마름 되어	26	공재룡	2016-09-11

148	내 가슴에 살며시 가을이	38	공재룡	2016-09-01

147	어느새 숲에는 가을빛이	26	공재룡	2016-08-12

146	더러 잊으며 살렵니다.	30	공재룡	2016-07-23

145	아버지의 은퇴란.	48	공재룡	2016-07-03

144	여름은 깊어 가는데 . .	38	공재룡	2016-06-24

143	한 세상 산다는 것	44	공재룡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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